
이대호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볼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범경기에서 6회말 1루 대수비로 교체 출전해 8회초 1타점 동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전날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이대호는 시애틀이 이날 스플릿 스쿼드로 신시내티, LA 다저스와 2경기를 치렀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경기에서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대호의 적시타로 2-2 동점을 만든 시애틀은 테일러 오닐의 3점홈런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이대호는 9회초 1사 1루 두번째 타석에서는 2루수 앞 병살타로 물러났다. 이대호는 2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리며 시범경기 타율을 0.308(13타수 4안타)로 끌어올렸다.
시애틀은 신시내티를 5-2로 눌렀다.
한편, 이대호와 우타 1루수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는 헤수스 몬테로는 이날 3타수 무안타 삼진 2개로 부진했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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