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가 2011년부터 주관해온 이 대회에서 20년 가까이 이어온 브랜드 철학을 독창적 디자인 언어로 구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6년 출시된 이 제품은 바나나 겉껍질의 노란색 대신 속살의 '하얀색'에 주목한 콘셉트로 차별화를 꾀한 스테디셀러다. '겉이 아닌 속, 이미지가 아닌 본질'이라는 철학은 제품 설계에도 반영돼, 색소 없이 저지방 설계에 실제 바나나 과즙을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브랜드가 추구해온 '건강한 본질'을 디자인으로 풀어낸 결과"라며 "변치 않는 가치로 소비자와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최성민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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