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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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전문가 "류현진 복귀전 점수? 안타까운 B-"
8일(한국 시각) 2년 만의 빅리그 복귀전을 치른 류현진(29 · LA 다저스).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 메이저리그(MLB) 홈 경기에서 류현진은 4⅔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잡았으나 안타 8개와 볼넷 2개를 내주고 6실점, 패전을 안았다.이날 복귀전은 지난 2014년 세인트루이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이후 첫 등판이었다. 류현진은 지난해 5월 어깨 수술을 받고 긴 재활을 소화했다.희망과 우려가 교차한 경기였다. 이날 류현진은 89개의 공을 던졌고, 최고 구속은 148km(92마일)를 찍었다. 평균 직구 구속은 144.5km(89.7마일)이었다.어깨 수술을 감안하면 직구 구속은 어느 정도 회복됐다. 2013, 14년 연속 14승을 거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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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타임스 "류현진 구속 저하, 미래 걱정돼"
"류현진의 미래에는 걱정되는 부분이 남아있다"미국 LA 유력지 'LA타임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640일만에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치른 류현진의 경기 내용을 회의적으로 바라봤다.'LA타임스'는 5회초 들어 갑자기 시작된 류현진의 구속 저하에 주목했다. '87, 88, 87, 85, 89' 등 류현진이 던진 마지막 5개의 직구 구속(마일)을 나열하며 '류현진의 등판 결과는 지난해 어깨 수술 이후 그를 바라보는 희의적인 시선을 더욱 깊어지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류현진은 이날 4회까지 평균 90마일이 넘는 직구 평균 구속을 자랑했다. 1회의 직구 평균 구속은 90.8마일, 시속 146.1km로 부상 이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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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류현진 복귀전, 한계에 부딪혔다"
류현진(29·LA 다저스)의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바라보는 시선은 크게 두가지다. 어깨 수술 후 640일만에 돌아왔다는 것을 감안해도 그리 깊은 인상을 남기지는 못했다. 그리고 야시엘 푸이그의 수비에 대해서는 한숨만 나올 뿐이다.미국 스포츠전문매체 'SB네이션'은 8일 오후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끝난 2016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 소식을 전하면서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복귀전에서 한계에 부딪혔다'는 제목을 썼다.류현진은 이날 4⅔이닝 8피안타 2볼넷 4탈삼진 6실점이라는 부진한 성적을 남겼다. LA 다저스가 샌디에이고에 0-6으로 패하면서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11.57.류현진은 1회초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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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푸이그' 돌아온 류현진, 어깨보다 마음이 아팠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9 · LA 다저스)이 2년 만에 빅리그 마운드에 올랐다. 야구 본토를 강타했던 한창 때 괴물 모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동료들의 도움을 받지 못한 채 아쉬운 복귀전을 마무리했다. 류현진은 8일(한국 시각)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 메이저리그(MLB)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지난 2014년 10월 7일 세인트루이스와 내셔널리그(NL) 디비전시리즈(DS) 3차전 이후 640일 만의 빅리그 출격이다.이후 류현진은 지난해 스프링캠프 도중 어깨 통증으로 5월 와순 수술을 받았다. 이후 길고긴 재활 끝에 2일 다저스 산하 상위 싱글 A팀 랜초쿠카몽가 퀘이크스 유니폼을 입고 스톡턴 포츠(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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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144.5km' 돌아온 류현진, 직구 구속 어땠나
무려 640일만에 다시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밟은 류현진. 어깨 수술의 여파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구속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다만 오랜 휴식의 여파 탓인지 투구수가 70개를 넘어가면서 힘이 떨어진 기색은 역력했다.류현진이 8일(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서 기록한 직구의 평균 구속은 시속 89.7마일(144.5km)이었다.부상 이전과 비교하면 차이가 매우 큰 것은 아니다. 류현진은 2013년과 2014년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평균 시속 146km 전후의 직구 평균 구속을 기록했다.투수에게 굉장히 민감한 어깨 수술을 받은 류현진이 복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구속에 대한 우려가 끊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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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리오 "ML 출신인데 왜 韓에서도 배우냐고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한화의 시즌 8차전이 열린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 경기 전 김성근 한화 감독은 외국인 타자 윌린 로사리오(27)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실력도 실력인 데다 인성도 훌륭하다는 평가다. 김 감독은 "지금까지 본 외국 선수 중 가장 착하다"고 운을 뗐다. 메이저리거 출신으로 자부심이 셀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평소 외인에 대해 다소 까다로운 김감독의 칭찬이 이 정도다.김 감독은 "가르쳐주면 (다른 외인들에게 흔히 있는) 거부 반응이 없다"면서 "최대한 받아들이려고 한다"고 말했다. 야구 최고 무대 메이저리그 출신 선수들은 자신만의 방식을 고수하는 경향이 많지만 로사리오는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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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메이저리거와 겨뤘던 서캠프, 한화 간다
지난 달까지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추신수, 박병호, 이대호 등과 투타 맞대결을 펼쳤던 투수가 앞으로는 최형우와 김문호, 나성범, 정의윤 등 KBO리그 간판 타자들과 승부를 펼친다.한화는 8일 외국인투수 에릭 서캠프(29)를 연봉 총액 45만달러에 영입했다고 밝혔다.왼손 투수 에릭 서캠프는 6월말까지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유니폼을 입고 뛰었던 선수다. 국내 야구 팬들에게는 지난 4월9일 시애틀 매리너스 이대호에게 데뷔 홈런을 허용한 투수로 알려져 있다.서캠프는 올해 오클랜드에서 9경기에 선발 등판해 승리없이 5패, 평균자책점 6.98을 기록했다. 오클랜드의 5선발로 뛰었으나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해 6월말 웨이버 공시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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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새 외인' 한화 "탈꼴찌? 우린 PS를 노린다"
한없이 추락했던 독수리 군단이 과연 비상할 수 있을까. 최근 기분좋은 연승과 외국인 투수의 합류로 한화가 대반격을 준비하고 있다.한화는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원정에서 4-14 역전승을 거뒀다. 전날 13-2 대승까지 연이틀 10점 차 이상으로 이겼다.2연승을 달린 한화는 10위에서 공동 9위로 올라섰다. 이날 KIA에 연패를 당한 케이티와 30승43패2무, 승률 4할1푼1리로 동률을 이뤘다. 8위 삼성과는 1경기, 가을야구 마지노선인 공동 5위 KIA, 롯데와도 3.5경기 차다.팀 분위기도 반등 여건을 갖췄다. 지난 6일 장민재가 5⅔이닝 2실점 호투를 펼치며 허약한 선발진에 힘을 실어줬다. 여기에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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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대참사' SK, 최승준 'MVP급 활약'에 위안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한화의 시즌 8차전이 열린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 경기 전 김용희 SK 감독은 최승준(28) 얘기가 나오자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최승준은 6월 MVP에 뽑힐 만큼 발군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까닭이다. 지난달 최승준은 리그 최다인 11개의 홈런을 쏘아올렸고, 최고 장타율(7할8푼3리), 타점 2위(24개)의 맹타를 휘둘렀다.데뷔 11년 만에 비로소 잠재력을 꽃피웠다. 2006년 LG에 입단한 최승준은 지난해까지 통산 36경기에 출전해 홈런 2개가 전부일 만큼 자리를 잡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 SK로 이적한 뒤 미완의 거포 딱지를 뗐다.김 감독은 "LG에서 어떤 상황에 있었는지 말하기는 조심스럽다"면서도 "상대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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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1이닝 퍼펙트…강정호와 맞대결은 무산
'끝판왕'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이 이틀 연속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오승환은 8일(한국 시각) 미국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와 홈 경기에서 9회초 등판해 깔끔한 투구로 팀의 승리를 지켰다. 5-1로 승리를 거둔 세인트루이스는 3연패를 벗어났다. 7연승을 달리던 피츠버그는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오승환은 팀이 5-1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랐다. 비록 세이브를 추가할 기회는 아니었지만 언제 터질지 모르는 피츠버그의 타선을 확실히 제압하기 위한 감독의 노림수였다.첫 상대인 맷 조이스를 유격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오승환은 이어 상대한 조시 해리슨은 중견수 뜬공, 조디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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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의 뼈있는 농담 "심판 한번 더 오면 켈리 교체 OK"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한화의 시즌 8차전이 열린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 전날 대패를 안은 SK의 절치부심 반격으로 이날 경기는 박빙으로 흘렀다.한화가 2회 2점을 냈지만 SK도 2회말 곧바로 따라붙었고, 3회 최승준의 역전 3점 홈런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한화도 7회 조인성이 1점 홈런으로 만회하면서 승부는 1점 차, 살얼음이 됐다.하지만 8회 SK의 수비 때 묘한 상황이 벌어졌다. 선발 메릴 켈리가 오른 허벅지 뒷근육 통증을 호소한 것. 켈리는 7회말 공수 교대 이후 이미 마운드에 오른 상황이었다.심판은 켈리의 교체를 인정하지 않았다. '이닝 교대 때 이미 투구하던 투수가 마운드에 올랐다면 한 타자 이상을 상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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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대재앙' SK,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됐나
프로야구 SK가 집중력 부재와 불운 속에 승리를 놓쳤다. 반면 한화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역전극을 완성했다.SK는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 홈 경기에서 7회까지 4-2로 앞서 승리를 눈앞에 뒀다. 선발 메릴 켈리는 7회까지 6탈삼진 7피안타 3실점으로 호투를 펼치고 있었다.타선도 힘을 냈다. 0-2로 뒤진 2회 1점을 만회한 SK는 3회 경기를 뒤집었다. 6월 MVP에 뽑힌 최승준이 한화 선발 송은범으로부터 역전 3점 홈런을 날렸다. 2사 2, 3루에서 송은범의 시속 137km 슬라이더를 통타,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최승준의 5경기 연속 홈런이었다. 승부를 뒤집는 한방이자 SK의 19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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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kt, 외국인 투수 교체 승부수 '로위 영입'
프로야구 케이티가 용병 교체 승부수를 던졌다.케이티는 7일 새 외국인 투수 조시 로위(32)와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17만 달러 등 총액 22만 달러(약 2억50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180㎝, 80㎏의 조건의 로위는 우완 정통파로 메이저리그 지명을 받지 못해 미국 독립리그에서 6시즌을 보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멕시코리그에서 활약했다. 올해 13승 3패 평균자책점 1.65, 131탈삼진으로 세 부문 모두 1위다.멕시칸리그 통산 197경기 출전(선발 171경기) 96승 39패 1104⅓이닝 976탈삼진 368볼넷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다.케이티 김진훈 단장은 "평균 시속 140㎞ 중반대의 힘 있는 패스트볼과 커브를 주무기로 삼는 선수"라면서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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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씨도 MVP' 최승준, 선수단에 한턱·기부 선행까지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월간 MVP를 받은 SK 최승준(28)이 단단히 한턱을 냈다. 또 상금의 일부를 의미있게 쓰면서 MVP에 걸맞는 마음씨를 보였다.최승준은 지난 5일 인천 SK 행복드림 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 앞서 6월 MVP를 수상했다. 6월 한 달 최승준은 리그 최다인 11개의 홈런과 최고 장타율(7할8푼3리), 타점 2위(24)의 맹활약을 펼쳤다.이날 수상 뒤 최승준은 선수단에 피자 25판을 돌렸다. 최승준은 "꿈만 같던 한 달이 지나갔다"면서 "좋은 성적을 내기까지 도와주신 코치님들과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피자를 샀다"고 말했다.상금 중 일부는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에 기부했다. 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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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신의 굴욕?' 김성근 "택시 기사가 '아저씨'라 부르더라"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한화의 시즌 8차전이 열린 7일 인천 SK 행복드림 구장. 경기 전 김성근 한화 감독은 취재진에게 야구장에 오면서 생긴 다소 굴욕적(?)인 사건을 들려줬다.이날 김 감독은 숙소에서 택시를 타고 구장에 왔다. 15분쯤 걸리는 동안 김 감독은 택시 기사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다.일단 기사는 김 감독의 행선지가 야구장인 것을 듣더니 "오늘 야구해요?"라고 물었다. 이어 "어제 졌는데 오늘은 이겨야죠"라고 SK의 승리를 응원했다. 전날 한화는 SK에 13-2 대승을 거뒀다.물론 인천 택시 기사가 연고팀을 응원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승객이 한화 사령탑이라면 실례가 될 수 있다. 게다가 김 감독은 이날 구단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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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12호 홈런 쾅! 9회 역전 찬스는 못 살려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시즌 12호 홈런을 쏘아올렸지만 마지막 순간에는 웃지 못했다.이대호는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에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91이 됐다.이대호는 4회초 시애틀의 반격에 기여했다. 시애틀은 0-5로 뒤진 가운데 로빈슨 카노의 솔로홈런, 카일 시거의 투런홈런으로 추격을 시작했다. 시거에 이어 타석에 선 이대호는 연속타자 솔로홈런을 터뜨렸다.시즌 12호 홈런. 상대 우완 선발 마이크 마이어스가 던진 시속 145km짜리 직구를 때려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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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역전 2타점 결승타…오승환에게는 판정패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길었던 슬럼프에서 탈출하며 역전 2타점 결승타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강정호는 7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회초 역전 2타점 2루타를 때려 피츠버그의 7-5 승리에 기여했다.강정호는 지난달 중순 시카고 원정 때 호텔에서 한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 소식이 시카고 언론을 통해 알려진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출전 대신 대타로 출전했다. 그러나 클린트 허들 감독은 이날 강정호를 4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시키면서 혐의가 밝혀지기 않는한 중용하겠다는 뜻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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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특급 집중력이야' 두산-NC 제친 넥센 '득점권 타율 1위'
6일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경기에서 선두 두산 베어스를 제압하고 파죽의 6연승을 달린 넥센 히어로즈. 6연승은 올 시즌 팀 최다 기록이다. 박병호(미네소타), 유한준(kt), 손승락(롯데) 등을 모두 잃고도 이뤄낸 결과이기에 그 가치는 더했다.무엇보다 타선의 폭발력이 대단했다. 넥센은 연승이 시작된 지난달 29일 한화전을 시작으로 경기당 8점이 넘는 점수를 올렸다. 물론 경기당 5점 이상 적잖은 실점을 기록하긴 했지만 타선은 이를 충분히 보완했다.넥센은 홈런으로 점수를 많이 뽑는 팀은 아니다. 적어도 올해는 그렇다. 올 시즌 이전만 하더라도 4년 연속 KBO 리그 홈런왕을 차지한 박병호와 유격수 최초 40홈런을 달성한 강정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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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도 아쉬워 한' 오승환의 올스타전 불발
'돌부처' 오승환이 빅리그 데뷔 첫해부터 눈부신 활약을 선보이며 올스타전 출전 가능성을 높였지만 결국 수포로 돌아갔다. 하지만 정작 본인보다 미국 현지가 더 아쉬워했다.오승환은 6일(한국 시각)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감독추천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해 올스타전 출전이 무산됐다.올해 세인트루이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 무대에 데뷔한 오승환은 41경기에 나서 42이닝을 책임지는 동안 2승 2세이브 14홀드 평균자책점 1.71을 기록 중이다. 볼넷은 13개 밖에 허용하지 않았고 삼진은 무려 57개나 잡아냈다. WHIP(이닝당 출루허용)은 0.90에 불과할 정도로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압도하는 투구를 선보였다.하지만 이런 활약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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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만에 쾅!' 이대호, 시즌 12호 홈런 폭발
'빅 보이' 이대호(34 · 시애틀)가 시즌 12호 홈런을 쏘아올렸다.이대호는 7일(한국 시각) 미국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과 원정에 6번 타자 1루수로 나와 4회 추격의 한방을 날렸다. 3-5로 뒤진 4회 무사에서 이대호는 상대 우완 선발 마이크 파이어스를 솔로포로 두들겼다. 시속 145km 포심 패스트볼을 밀어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지난 2일 볼티모어전 이후 5일 만의 아치다. 6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었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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