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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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개막 아닌 5월 복귀 결정…"20경기·150이닝 목표"
류현진(29, LA 다저스)의 복귀가 사실상 5월로 결정됐다.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LA 지역 언론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를 통해 "이제 3~4번 정도 불펜 피칭을 한 것이 전부다. 체인지업도 이제 던지기 시작했다"면서 "개막전 복귀는 어려울 것 같다. 목표는 5월 복귀해 20번 선발 등판하고, 150이닝을 던지는 것이다. 그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이룰 수 있는 목표"라고 말했다.지난해 5월 어깨 수술을 받으면서 시즌을 통째로 쉰 류현진은 개막전 로테이션 합류를 목표로 구슬땀을 흘려왔다. 재활도 순조로웠다.하지만 수술 후 첫 시즌인 만큼 류현진도, 다저스도 서두르지 않기로 했다.앤드류 프리드먼 사장은 "우리는 멀리 내다보고 있다.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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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개인최고점…월드컵 개인종합 은메달
한국 리듬체조 최초의 올림픽 메달 꿈이 이뤄질까.'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 연세대)의 상승세가 무섭다. 손연재는 28일(한국시간) 핀란드 헬싱키 인근 에스포의 에스포 메트로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이틀째 경기에서 리본 18.400점, 곤봉 18.400점을 기록했다.이로써 손연재는 첫날 볼 18.350점, 후프 18.400점을 합산해 최종합계 73.550점으로 알렉산드라 솔다토바(러시아, 73.750점)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세계랭킹 1~2위 야나 쿠드랍체바와 마르가리타 마문(이상 러시아)은 빠졌지만, 손연재의 실질적인 경쟁자들은 모두 출전했다. 어차피 러시아의 쿼터는 2장으로 한정된 상황에서 동메달을 경쟁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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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수술 후 처음 체인지업 던졌다
류현진(29, LA 다저스)이 스프링캠프에서 처음 체인지업을 던졌다.류현진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열리고 있는 스프링캠프에서 불펜 피칭을 했다. 지난 23일에 이은 두 번째 불펜 피칭이었다. 당시 류현진은 패스트볼만 30개를 던졌다.이번에도 패스트볼 30개를 던졌지만, 변화구 5개를 곁들였다. 수술 후 처음으로 던진 체인지업이었다. CBS스포츠도 "류현진이 불펜 피칭에서 수술 후 처음 체인지업을 던졌다"고 관심을 표했다.목표인 개막전 복귀를 위해 한 걸음씩 다가서고 있다. 류현진은 지난해 5월 왼쪽 어깨 수술을 받으면서 2015년을 통째로 쉬었다. 이후 재활에 매달려 개막전 복귀를 목표로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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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올해의 숫자는 '강정호의 출장 경기 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변수는 역시나 강정호(29)다.미국 CBS스포츠는 27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팀을 돌아보면서 5개 팀의 성적을 좌우할 '숫자(The number)'를 꼽았다.피츠버그의 숫자는 '강정호의 출장 경기 수'였다.강정호는 지난해 9월 크리스 코글란(당시 시카고 컵스)의 슬라이딩에 부상을 당했다. 곧바로 수술대에 올랐고, 4월말 복귀에 맞춰 몸을 만들고 있다. 특히 피츠버그는 2루수 닐 워커를 트레이드했고, 1루수 페드로 알바레즈는 방출했다. 강정호가 3루를 책임져야만 조쉬 해리슨을 2루로 돌릴 수 있다. 그만큼 강정호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CBS스포츠도 "강정호가 올해 얼마나 뛰느냐는 확정적이지 않다. 하지만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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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美 언론 인터뷰 "마이너행? 왜 부정적 이야기만 하냐"
"왜 부정적인 질문을 하는지 모르겠다."이대호(34, 시애틀 매리너스)는 마이너리그 계약과 함께 꿈에 도전한다.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포함되면 400만 달러 연봉을 받고, 자리를 꿰차지 못하면 마이너리그에서 기다리거나 옵트 아웃을 선언할 수 있는 계약이다. 당연히 마이너리그에 대한 질문도 쏟아진다. 하지만 이대호는 오로지 메이저리그만 바라보고 있다.미국 시애틀타임즈는 지난 26일(한국시간) "이대호가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꿈을 ㅉㅗㅈ고 있다"면서 이대호의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시애틀타임즈는 "이대호의 목표는 확실하다. 바로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것"이라면서 "한국과 일본에서 올스타 레벨의 성적을 내는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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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문동환 프로야구 두산 코치 부친상
▲ 문동환 두산 베어스 코치 부친상 = 문석엽씨 별세, 26일 오전 7시, 부산 서호병원 장례식장 특5호실, 발인 28일 오전. ☎ 051-949-1024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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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룰' 확정 날, '살인 태클' 가해자는 이적
메이저리그(MLB)에서 뼈를 부러뜨리는 이른바 '살인 태클'을 제재하는 '강정호 룰' 도입이 확정됐다. 지난해 강정호(29 · 피츠버그)의 희생으로 촉발돼 제정된 규정인데 공교롭게도 가해자는 다른 리그로 이적했다.MLB 사무국은 26일(한국 시각) 2016시즌부터 적용될 새 규정을 발표했는데 거친 태클에 대한 제재가 포함됐다. MLB 홈페이지(MLB.com)는 "더블 플레이를 막기 위한 합법적으로 플레이되던 야수를 향한 슬라이딩이 올해부터 금지된다"고 전했다.야구규칙 6.01(j) 항은 '주자는 선의의 슬라이딩(bona fide slide)을 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명시하며 '①그라운드에 몸이 닿은 상태에서 슬라이딩을 시도한다 ②손이나 발이 베이스를 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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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뛰는 야구 '많이 죽어야 결국 산다'
"오늘도 뛰다가 많이 죽겠죠."LG 양상문 감독이 스프링캠프에서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바로 뛰는 야구다. 지난해 막판부터 바꾸기 시작한 팀 컬러다. 쉽게 말해 도루를 하거나,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로 한 베이스를 더 가는 야구다.사실 LG는 주루 플레이가 강한 팀은 아니었다. 팀 도루는 113개로 5위였지만, 최근 2년 동안 오지환을 제외하면 20도루를 넘긴 선수가 없다. 30도루 이상은 2013년 오지환이 마지막이다. 도루를 떠나 주루 플레이 미스로 득점을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양상문 감독이 '뛰는 야구'를 외친 이유다.뛰어서 살기 위해서는 아이러니하지만, 죽는 연습이 필요하다.실제로 LG는 22일 한화와 연습경기에서 연거푸 도루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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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의 일침 "당장 아닌 미래를 봐라"
24일 일본 오키나와 이시가와 구장에서 열린 넥센-LG전.8이닝으로 치러진 경기가 10-14 넥센의 패배로 끝나자 넥센 염경엽 감독은 선수들에게 화를 냈다. 평소 좀처럼 화를 내지 않던 염경엽 감독은 "왜 연습한대로 하지 않느냐"면서 목소리를 높였다.스프링캠프는 시즌의 준비 단계다. 당장의 연습경기 결과보다 시즌으로 가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 염경엽 감독의 말대로 연습한 것을 그대로 적용해보는 시기이기도 하다.그런데 넥센의 젊은 선수들이 과정이 아닌 당장의 결과만 쫓았다.염경엽 감독은 "어린 선수들이 뭔가 하려고만 했다"면서 "당장 한 경기를 잘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1년, 길게는 10년까지도 봐야 한다. 과정을 봐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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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윤석민, 박병호 대신 김하성 파트너로
"윤석민 수비도 나쁘지 않아요."넥센은 올해 전력에 구멍이 숭숭 뚫렸다. 그 중 가장 아픈 구석은 바로 홈런왕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의 메이저리그 진출이다. 홈런 타자가 떠난 것도 아쉽지만, 리그 정상급 1루수가 떠난 것도 타격이 크다.넥센은 내야의 중심인 유격수를 2014년 입단한 김하성이 맡고 있다. 수비는 좋다. 다만 송구가 썩 좋은 편은 아니다. 그 송구를 1루수 박병호가 잘 잡아주면서 김하성이 정상급 유격수로 거듭날 수 있었다. 염경엽 감독도 "박병호가 김하성의 송구를 많이 커버해줬다"고 말했다.이제 그 역할을 윤석민이 해야 한다. 두산과 넥센을 거치며 유격수, 3루수로 뛰었던 윤석민에 대한 편견 중 하나가 바로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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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 팔꿈치 바친' 이동현 "올해도 많이 나가야죠"
"솔직히 100승을 한다는 건 어렵잖아요."LG 필승조 이동현(33)은 지난해 60경기에 등판했다. 팀 내에서는 윤지웅 다음으로 많은 경기에 나섰다. 올해도 마찬가지다. "최대한 많은 경기에 나가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많이 나가는 만큼 팀이 이기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세 번의 팔꿈치 수술. 그럼에도 "LG에 팔꿈치를 바치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하는 LG맨 이동현을 24일 일본 오키나와 이시가와 구장에서 만났다.▲"내가 던지는 이닝은 최대한 막겠다"LG는 2012년부터 줄곧 마무리로 활약한 봉중근이 선발로 돌아섰다. 대신 젊은 유망주 둘을 마무리 후보로 고려 중이다. 바로 임정우와 정찬헌이다.덕분에 스포트라이트를 마무리로 넘겨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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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명예훼손' 장성우 "벌금형 항소 없다…결과 수용"
인기 치어리더 박기량에 대해 전 여자친구와 SNS 대화로 험담한 장성우(케이티)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10단독(이의석 판사)는 24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장성우에게 벌금 700만 원을 선고했다. 또 장성우의 전 여자친구 박모 씨에게는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 16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내렸다.장성우는 지난해 박모 씨가 SNS 대화를 공개하면서 파문을 불거졌다. 동료 및 코칭스태프는 물론 치어리더 등에 대한 험담이 주내용이었다.특히 박기량에 대해서는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할 만한 내용이 담겼다. 이에 박기량은 장성우를 명예 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후 장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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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현의 홈런 시위…LG 2루 도전장
LG 양상문 감독은 1월6일 시무식에서 '경쟁'을 예고했다. 박용택과 오지환을 제외한 전 포지션에 주전을 못 박지 않았다. 스프링캠프, 그리고 시범경기가 경쟁의 장이다. 유망주들은 기회를 얻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고, 기존 선수들 역시 자리를 뺏기지 않으려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2루도 마찬가지다. 기존 손주인에 상무에서 전역한 정주현이 도전하는 형국이다.정주현은 2009년 입단한 유망주다. 특히 상무에서 한층 성장했다. 지난해 퓨처스리그 성적은 89경기 타율 3할1푼5리, 4홈런, 20도루. 양상문 감독이 올해 추구하는 빠른 야구에도 적합하다.물론 백업으로 출발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연습경기에서 시원한 홈런포를 터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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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엘로 부진? 염경엽 감독 "구속 올라오면 괜찮을 것"
로버트 코엘로와 라이언 피어밴드는 넥센의 원투 펀치다. 확실한 토종 에이스가 없는 넥센으로서는 다른 팀에 비해 두 외국인 투수의 비중이 크다. 선발진이 약한 넥센이 최근 3년 연속 가을야구를 할 수 있었던 비결도 타선의 힘과 앤디 밴 헤켄이라는 에이스가 확실히 버텨준 덕분이었다.그런 넥센이 밴 헤켄을 잃었다.넥센 유니폼을 입은 4년 동안 58승을 거두고, 2014년 골든글러브까지 받은 밴 헤켄은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로 떠났다. 넥센은 13승11패 평균자책점 4.67을 기록한 피어밴드와 재계약하고, 밴 헤켄의 대체자로 코엘로를 영입했다.염경엽 감독도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 유한준(케이티)이 떠난 타선보다 마운드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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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 "주전 중견수 임병욱? 2~3년 후 내다보고"
"2~3년 후를 내다보고 있어요."넥센 염경엽 감독은 일찌감치 올 시즌 주전 중견수로 2014년 입단한 임병욱(21)을 낙점했다. 기존 중견수였던 이택근을 우익수로 옮기고, 좌익수는 4번 타자 대니 돈이 맡는 것으로 외야진 구성을 마쳤다.고교시절 대형 유격수로 넥센에 입단한 임병욱은 동기생 김하성이 유격수 자리를 꿰차면서 지난해 외야로 포지션을 변경했다.지난해 성적은 40경기 타율 1할8푼6리. 이렇다 할 활약은 없었지만, 염경엽 감독은 임병욱의 가능성을 봤다. 당장 올해 활약을 기대하기보다는 2~3년 후를 기대하고 임병욱에게 주전 중견수 자리를 맡기기로 했다.그 가능성은 같은 포지션에서 가질 수 있는 특별함이다. 임병욱은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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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스프링캠프의 고민, 자나 깨나 부상 조심
연습경기는 훈련의 연장선이다. 하지만 경기는 경기다. 선수들이 연습경기라고 설렁설렁 뛰는 것은 보기 어렵다. 게다가 젊은 선수들은 '경쟁'이라는 단어를 늘 품고 뛴다. 다소 거친 장면도 종종 나오는 이유다.덕분에 감독들은 걱정이 있다.바로 부상이다. 시즌을 준비하는 스프링캠프에서 당하는 부상은 타격이 크다. 큰 부상이 아니더라도 자칫 시즌 준비에 차질을 빚게 되면 시즌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그만큼 스프링캠프에서는 훈련 만큼 중요한 것이 부상 관리다.이미 배영섭(삼성)과 홍성민, 김재유(이상 롯데), 박재상(SK) 등이 귀국했다.덕분에 감독들은 선수들의 작은 부상 하나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조금만 아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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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포 떼고 시작하는' 삼성의 고민 해결 방안은?
삼성 류중일 감독은 스프링캠프 내내 고민이 많다.주축 선수들이 빠진 공백 때문이다. 가장 먼저 주전 3루수이자 5번 타순을 책임졌던 박석민이 FA 자격을 얻어 NC로 떠났다. 주전 2루수이자 3번 타자였던 야마이코 나바로와는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마무리 임창용은 원정 도박으로 인해 방출됐다. 동시에 3개의 포지션에서 구멍이 뚫렸다.그렇다면 류중일 감독은 그 공백을 어떻게 메울 계획을 세웠을까.일단 박석민이 빠진 3루는 크게 문제가 없다. 일본프로야구에서 활약했던 새 외국인 타자 아롬 발디리스가 3루수이기 때문이다. 일본프로야구에서도 최근 2년 동안 홈런이 30개였을 정도로 장타력은 조금 떨어지지만, 삼성은 95만 달러를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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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 불린' 정인욱 "선발 한 자리 차지하고 싶죠"
오프시즌 프로야구 선수들의 화두는 살과의 전쟁이다. 살을 빼는 것은 당연하고, 반대로 살을 찌우려는 선수들도 많다. 오로지 야구를 위해서다.삼성 유망주 정인욱(26)은 오프시즌 살을 찌운 케이스다.이유는 하나다. 공에 좀 더 힘을 싣기 위해서다. 최근 감기 몸살로 인해 체중이 다시 빠졌지만, 스프링캠프 시작 전까지 10kg 가까이 체중을 불렸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하면서 몸도 착실히 만들었다.정인욱은 "겨울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조금 했다. (장)원삼이 형 소개로 했는데 하고 나니까 몸이 좋아진 것 같다. 몸 느낌은 좋은 것 같다"며서 "체중도 불렸다. 지난해에는 86kg이었는데 1차 스프링캠프 전에 95kg까지 나갔다. 오키나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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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자 된' 류중일 감독 "있는 선수 만들어서 정상 올라야죠"
삼성은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두산에 패하면서 통합 5연패에 실패했다. 늘 챔피언의 자리를 지키는 입장이었지만, 올해는 도전자의 입장으로 바뀌었다.그런데 전력은 오히려 더 떨어졌다. 박석민이 FA 자격으로 NC 유니폼을 입었고, 48홈런을 치며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받은 야마이코 나바로도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마무리 임창용은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방출했다. 게다가 제일기획으로 구단 운영이 이관되면서 외국인 선수 영입에도 큰 돈을 쓰지 못했다.류중일 감독은 "전력이 점점 좋아져야 하는데 계속 빠지는 선수들만 많다"면서 "그래서 우려가 되긴 한다"고 한숨을 내쉬었다.류중일 감독에게는 2011년이 떠오르는 시즌이다.삼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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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그늘에 가렸던 나성용 "오른손 대타 기대하세요"
"일단 1군에 계속 붙어있어야죠."나성용(28, 삼성)은 아직 선수 나성용보다 나성범(27, NC)의 형으로 더 유명하다. 연세대 시절 배터리로 호흡을 맞췄던 동생이 프로에서 타자로 전향해 승승장구하는 사이 나성용은 2011년 한화 입단 후 LG를 거쳐 삼성으로 이적했다. 동생과 달리 자리를 잡지 못하고 세 번째 팀 유니폼을 입었다.이적은 아쉽고 속상한 일이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기회다. 삼성은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나성용을 지명했다.23일 기노완 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 연습경기를 앞두고 만난 나성용은 "처음 발표가 났을 때부터 뭔가 원하는 게 있으니까 나를 뽑았구나 싶었다"면서 "팀에서 확실히 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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