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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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봉퐁 무섭네' 日 돔구장 경기도 취소
올해 19호 태풍 '봉퐁'의 위력이 무섭다. 돔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경기까지 취소됐다.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들은 13일 "이날 오후 2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퍼시픽리그 클라이막스 시리즈(CS) 오릭스와 니혼햄의 3차전이 태풍의 영향으로 취소됐다"고 전했다.이날 경기는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진행될 계획이었다. 그러나 태풍이 접근해옴에 따라 돔 경기도 취소됐다. 경기보다 교통편 등 관중에 대한 피해를 우려한 조치다.봉퐁은 최대 풍속 27m/s, 강풍 반경이 300km에 이르는 중형 태풍이다. 13일 오후 일본 가고시마 동북동쪽으로 시속 49km 속도로 이동 중이다.이날 취소된 경기는 14일 오후장소에서 열린다. 6시 같은 오릭스와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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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 시즌 마지막 홈경기 행사 '다채'
NC다이노스는 13일 "오는 14일 마산야구장에서 치러지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가수 이승철 씨의 공연을 비롯해 올해의 팬의 시구, 실착 유니폼 투척행사, 선수단 그라운드인사, 선수단 하이파이브 등 다양한 행사로 팬들과 함께한다.특히 경기 시작 전 가수 이승철 씨가 NC다이노스의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과 선전을 기원하는 노래, '우린 해낼 수 있다'를 발표하며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NC다이노스는 '우린 해낼 수 있다'를 구단의 공식 테마송으로 지정해 경기 진행은 물론 구단의 활동 전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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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단 프런트는 '안녕'하십니까?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성공에 이르기 위해서는 '머리'를 잘 써야 한다. 즉, '두뇌'가 살아 있어야 손/발을 제대로 움직일 수 있고, 손/발이 제대로 움직일 수 있을 때 비로소 성과가 나는 법이다. 일반 기업의 경우, 기업의 방향을 정하는 사명(Mission)을 정립하고 그에 따른 전략과 전술을 잘 구비했을 때 사원들을 움직이게 할 수 있는 셈이다. 군대 역시 마찬가지.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두뇌는 지휘관의 지휘 의도에서 비롯되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인사, 정보, 작전, 군수 등 참모들의 보조가 필요하다. 그래서 손자병법의 저자 손무는 '싸우지 않고도 이길 수 있는 대책(부전승)'을 수립하는 것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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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네' 한화, 최근 6년 동안 5번째 꼴찌
프로야구 한화가 3년 연속 꼴찌에 머물렀다. 최근 6년 사이 5번이나 당한 불명예다.한화는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와 원정 경기에서 2-4 패배를 안았다.최근 3연패를 당한 한화는 남은 2경기에 관계 없이 최하위가 확정됐다. 49승2무75패로 8위 KIA와 2.5경기 차가 됐다. KIA가 3경기를 모두 지고 한화가 2경기를 모두 이겨도 순위가 바뀌지 않는다.최근 3년 연속 최하위다. 특히 올해는 정근우와 70억 원, 이용규와 67억 원에 대형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맺고 의욕적으로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우승 청부사' 김응용 감독이 지난해부터 2년 동안 팀을 맡았지만 순위는 변함이 없었다. 지난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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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부각되는 '1994년 전설' 이종범, 얼마나 대단했나
넥센 톱타자 서건창(25)이 한국 프로야구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역대 한 시즌 최다 득점은 물론 20년 동안 깨지지 않았던 최다 안타 신기록도 초읽기에 들어갔다.서건창은 1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와 인천 원정에서 5타수 3안타 2득점을 올렸다.올해 129득점째로 역대 한 시즌 최다 기록을 세웠다. 1999년 이승엽(삼성)의 128개를 넘어섰다. 서건창은 올해 124경기 만에 당시 132경기를 뛴 이승엽의 기록을 넘어섰다. 물론 당시 3번 타자로 주로 나섰던 이승엽에 비해 서건창이 1번 타자로 박병호, 강정호 등 리그 최고 거포들의 도움을 받아 득점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점을 감안해도 엄청난 페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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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이준형, 韓 남자 최초 주니어 GP 진출
이준형(18, 수리고)이 한국 남자 피겨 선수로는 처음으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했다.이준형은 12일(한국 시각)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끝난 2014-2015시즌 ISU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에서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68.52점, 프리스케이팅 135.40점까지 합계 203.92점을 얻었다.이 대회 3위에 오른 이준형은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출전권을 따냈다. 이는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이다.이준형은 지난 8월 1차 대회에서 한국 남자 선수 최초 주니어 그랑프리 정상에 오른 바 있다. 7차 대회에서 이준형은 1차 대회 때 세운 자신의 최고 기록(203.81점)을 갈아치웠다.그랑프리 파이널은 한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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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전 대패 두산, '허슬 두' 정신 어디로 갔나?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오는 17일이면 최종 순위가 결정되는 가운데, 지난 11일 토요일에 열린 4경기 결과 역시 자못 흥미로웠다. 연패에 빠진 선두 삼성이 KIA에 덜미를 잡힌 가운데, 에이스 김광현 카드를 내세운 SK는 9회 리드 상황을 극복하지 못한 채 넥센과 무승부 경기를 기록해야 했다. 그러는 사이에 ‘최근 가장 무서운 팀’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LG는 두산에 대승을 거두며, 이 날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SK와의 경기 차이를 2게임 반으로 늘일 수 있었다. 한화를 안방으로 불러들인 롯데는 0-3의 점수 차이를 극복하고 역전승을 거두는 등 포스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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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내쫓으라고?" 다저스가 실패한 진짜 이유
2년 연속 가을야구를 씁쓸하게 마감한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 1988년 이후 월드시리즈(WS) 정상을 노렸지만 2년 연속 '가을 좀비' 세인트루이스(STL)의 벽에 막혔다.올해 실패 원인은 대체로 불안한 불펜 탓으로 꼽힌다. STL와 내셔널리그(NL) 디비전시리즈(DS)에서 승부처마다 불펜이 결정적인 실점을 한 탓이다.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돈 매팅리 감독의 투수 운영도 불펜을 믿을 수 없어 생긴 것이라는 의견이다.하지만 전반적으로 올해 다저스의 경기력은 메이저리그(MLB) 최고 연봉팀이라고 하기에는 아쉬움이 많았다. 2억3500만 달러(약 2500억 원), MLB 역사상 팀 최고 연봉을 갈아치웠지만 이룬 것은 겨우 NL 서부지구 우승이었다. 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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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아니 겨울야구?' 역대 최장 시즌 경신하나?
프로야구의 대미를 장식할 '가을의 전설' 포스트시즌 일정이 확정됐다. 인천아시안게임의 여파로 올해는 11월 중순에야 끝날 전망이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19일부터 시작되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일정을 10일 확정, 발표했다. 정규리그가 마무리되는 17일 이후 하루를 쉰 뒤 곧바로 치러진다.19일부터 정규리그 3, 4위가 맞붙는 준플레이오프(PO)가 5전 3승제로 치러진다. 여기서 이기는 팀은 정규리그 2위와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역시 5전 3승제의 PO에서 격돌한다.대망의 한국시리즈는 11월 4일부터 7전4승제로 펼쳐진다. 정규리그 1위와 PO 승자가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이번 포스트시즌은 정규리그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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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한국 낭자 4연승 발판 다져-2R 단독 선두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서며 태극 낭자 4연속 우승의 발판을 다졌다.공동 2위로 출발한 유소연은 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 6타를 줄이며 합계 11언더파 131타로를 쳐 2위 그룹을 2타차로 따돌렸다.유소연은 지난 8월 캐나다 여자오픈 이후 두달여만의 우승 도전이며, 한국 낭자들은 에비앙챔피언십(김효주), 요코하마클래식(허미정), 레인우드클래식(이미림)에 이어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유소연은 4번홀부터 7번홀까지 4개홀 연속 버디를 잡는 등 전반에만 버디 5개를 잡는 등 버디 7개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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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기 신바람' LG, 가을야구 '태풍'으로 떠오르나
LG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최근 잇딴 끝내기 신바람이 단순히 4위를 결정하는 것을 넘어 가을야구 전체 판도를 뒤흔들 태풍으로 자라날 조짐이다.LG는 9일 잠실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와 홈 경기에서 7-6, 연장 10회말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0-6으로 뒤지던 경기를 8회 동점으로 만든 뒤 기어이 연장에서 끝내버렸다.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 극적인 역전승을 만들며 팬들의 눈물까지 자아냈다. 지난 4월 9일 이후 꼭 6개월 만의 승률 5할 복귀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LG는 이날 경기가 없던 5위 SK와 승차를 2경기로 벌렸다. 남은 4경기에서 3승을 거두면 LG는 SK가 5경기 전승을 해도 4위를 확정한다.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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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선동열 감독, 불명예 기록 남기고 떠나나?
'무등산 폭격기' 선동열 감독은 3년 전 KIA 타이거즈의 사령탑을 맡았을 때 팬들은 기대에 부풀었다. 현역 시절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투수로, 삼성 라이온즈 코치 시절때는 최고의 마무리인 오승환(한신)을 키웠기 때문이다.한국 프로야구 최저 평균자책점(ERA) 기록은 선 감독이 키웠다는 오승환이 갖고 있다. 2011년 시즌 0.63. 두 번째는 선동열 감독이 해태 마무리 시절이었던 93년 0.78이다. KIA 구단과 팬들이 선 감독에게 기대했던 것은 투수를 키워달라는 것이었다.그런데 선 감독의 3년 집권 동안 KIA의 투수력은 퇴보했다. 제대로 된 마무리를 키워내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구원투수진도 부실했다. KIA는 올 시즌 외국인 마무리 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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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년 차라고?' 류현진, 길고 긴 '무관의 세월'
'괴물' 류현진(27, LA 다저스)의 가을은 올해도 아쉽게 마무리됐다. 이번만큼은 정상 등극을 노렸지만 마지막 가을걷이를 이루지 못했다. 그래도 평년 수준 이상의 수확은 거뒀다. 여느 해처럼 개인 성적의 만족과 팀 성적의 아쉬움이 공존한 시즌이었다.류현진은 2014시즌 정규리그를 14승7패 평균자책점(ERA) 3.38로 마무리했다. 내셔널리그(NL) 다승 12위에 올랐다.세 번이나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던 점을 감안하면 준수한 성적이다. 26경기 등판한 류현진은 152이닝을 던져 규정 이닝을 채우지 못해 ERA 순위에서는 빠졌다. 만약 채웠다면 NL 17위 수준이다.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낸 지난해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다. 지난해 류현진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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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기 역전승' LG, 12년 전 기적 재현할까?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금으로부터 정확히 12년 전, 2002년 대한민국은 말 그대로 ‘붉은 물결’ 그 자체였다. 2002 한일 월드컵에서 축구 국가대표팀이 예상을 뒤엎고 4강에까지 오르자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전 국민이 ‘붉은 악마’가 되어 히딩크 감독과 대표팀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냈기 때문이었다. 이에 외신에서도 붉은 악마 군단에 대해서 ‘긍정적인 훌리건’이라 평가하면서 큰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축구가 있었기에 대한민국 국민은 행복한 여름을 보낼 수 있었다.그러나 드라마는 ‘2002년 월드컵’이 끝이 아니었다. 이어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야구 대표팀이 2연패에 성공한 데 이어 가을로 이어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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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만성형 거포 최승준, '제2의 최동수' 되나?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청룡기 쟁탈 전국 고교야구 선수권대회(이하 청룡기)’는 현재 국내에 남은 전국 규모의 아마추어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년이면 70회째 대회를 맞는 청룡기 대회는 오랜 역사만큼이나 수많은 스타 플레이어를 탄생시켰다. 경남중학교(경남고 전신) 에이스 장태영을 비롯하여 광주서중(광주일고 전신) 김양중, 경남고 최동원, 경북고 남우식 등이 시대를 아우르는 ‘청룡 스타’로 명성을 떨쳐 왔고, 2000년대 이후에도 많은 유망주가 프로의 부름을 받아 1군 그라운드를 수놓고 있다. 물론 ‘청룡 여의주’를 품에 안은 이들이 100% 성공한 것도 아니었고, 1회전 탈락의 아픔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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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반전 일궈낸 KC 로열스, 그 끝은 어디?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미국 중/동부에 위치한 미주리주에는 메이저리그팀이 연고로 삼은 도시가 두 개나 된다. 그 중 세인트루이스에는 내셔널리그 전통의 강호 ‘카디널스 구단’이 있다. 월드시리즈에서 무려 27번이나 우승을 차지한 뉴욕 양키스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최다 우승 타이틀(11회)을 지니고 있는 세인트루이스는 올 시즌에도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LA 다저스와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가을 좀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이에 반해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위치한 로열스 구단은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에서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메이저리그의 황제’가 되겠다는 의미로 지어진 팀 이름 ‘로열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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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딱 1번' 20승이 이렇게 힘들다
20승이 이렇게 어렵다. 7년 만의 대기록이 손아귀에 들어왔지만 눈앞에서 사라져버렸다.넥센 에이스 밴 헤켄은 8일 목동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과 홈 경기에서 6⅓이닝 7탈삼진 3피안타 2볼넷 무실점 쾌투를 펼쳤다.1-0으로 앞선 7회 1사 1, 2루에서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추고 물러났다. 19승6패를 기록 중인 밴 헤켄은 꿈의 20승 고지를 앞뒀다. 만약 그대로 동점과 역전 허용 없이 경기가 끝난다면 대망의 20승 달성이었다.요건은 갖춰졌다. 위기에서 밴 헤켄의 뒤를 이은 한현희가 후속 3명 타자를 실점 없이 막아냈다. 김태완을 내야 뜬공 처리한 한현희는 박해민에게 안타를 맞아 만루에 몰렸지만 대타 진갑용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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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는 LG로 굳어진 것 아닌가요?"
LG의 기적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꼴찌에서 4강 진출의 미러클을 눈앞에 두고 있다.LG는 7일 잠실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과 홈 경기에서 9-5 대역전승을 거뒀다. 3-5로 뒤진 8회말에만 무려 6점을 뽑아내 짜릿한 뒤집기를 이뤘다.최근 3연승에 인천아시안게임 방학 이후 4승1패 상승세다. 시즌 초반만 해도 멀어보였던 가을야구가 가시권에 들었다.LG는 7일까지 승률 4할9푼6리(60승61패2무)로 SK(59승63패1무)에 1.5경기 차 4위를 달리고 있다. SK도 최근 3연승을 달렸지만 LG와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두 팀은 나란히 5경기씩을 남겨놓고 있다. LG가 4경기를 이기면 자력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 SK가 전승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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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못 잊어" 커쇼 저격한 애덤스 '감격의 내생순'
2년 연속 가을야구에서 월드시리즈의 비원을 이루지 못한 LA 다저스. 역시 2년 연속 세인트루이스(STL)의 벽에 가로막혔다.다저스는 8일(한국 시각) 미국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STL와 내셔널리그(NL) 디비전시리즈(DS) 4차전에서 2-3 패배를 안았다. 1승3패로 시리즈를 내주면서 NL 챔피언십시리즈(CS) 진출이 무산됐다.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를 내고도 뜻을 이루지 못했다. 커쇼는 6회까지 9탈삼진 1피안타 1볼넷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지만 7회 3점을 내주고 패전 투수가 됐다.커쇼와 다저스를 무너뜨린 선수는 바로 맷 애덤스였다. 7회 무사 1, 2루에서 애덤스는 커쇼의 2구째 시속 117km 밋밋한 커브를 걷어올려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2점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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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계좌로 전락한 다저스의 '2500억 초대형 보험'
LA 다저스의 꿈은 올해도 이뤄지지 않았다. 약 2500억 원, 메이저리그 전체 연봉 1위의 높은 몸값을 자랑했지만 2년 연속 월드시리즈 문턱도 밟지 못했다. 고비용, 저효율의 대명사로 굳어질 위기에 처했다.다저스는 8일(한국 시각) 미국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STL)와 내셔널리그(NL) 디비전시리즈(DS) 4차전에서 2-3 역전패를 안았다. 시리즈 전적 1승3패가 된 다저스는 다음 단계인 NL 챔피언십시리즈(CS) 진출이 좌절됐다.1988년 이후 26년째 월드시리즈에 나서지 못했다. 지난해도 다저스는 STL와 NLCS에서 2승4패로 밀렸다.과연 이것이 다저스의 연봉에 합당한 성적일까. 구단주 등 수뇌부들은 "다저스는 서부지구가 아니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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