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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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 엄상백 앞세워 57년 만에 '청룡기 3연패' 이루다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2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는 제69회 청룡기 쟁탈 전국 고교야구 선수권대회(겸 후반기 주말리그 왕중왕전. 이하 ‘청룡기’) 결승전이 열렸다. 결승전답게 두 학교의 동문과 선/후배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오랜만에 목동구장 내야석에 많은 관중이 들어찼다. 웬만한 넥센 홈경기 부럽지 않은 모습이 월요일 저녁, 청룡기 대회에서 재현된 셈이다.공교롭게도 양 팀 감독은 여러 차례 맞대결 경험이 있어 누구보다도 서로 잘 알고 있었다. 또한, 한때 청소년 국가대표팀에서도 한솥밥을 먹으며 선수 조련의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충암고 이영복 감독은 전날 준결승전에서 129개의 투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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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아픈 후회' SF 포지 "고든, 견제하긴 했는데…"
28일(한국 시각) 샌프란시스코(SF) 원정에서 12승째(5패)를 거둔 류현진(27, LA 다저스). 6이닝 7탈삼진 6피안타 1볼넷 1홈런 3실점으로 4-3 승리를 이끌었다.3회부터 3이닝 연속 실점하긴 했으나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는 채웠다. 클레이튼 커쇼(12승2패), 잭 그레인키(12승6패)와 함께 팀 내 다승 공동 1위, NL 공동 2위로 올라섰다.이날 류현진과 다저스의 승리를 도운 일등 공신은 디 고든이었다. 고든은 1-2로 뒤진 5회 재치있는 주루 플레이로 값진 동점을 만들었다. 스트라이크 낫아웃으로 출루한 고든은 후속 야시엘 푸이그의 볼넷과 폭투로 3루까지 진루했다.고든의 재치는 애드리언 곤잘레스의 삼진 낫아웃 때가 압권이었다. 고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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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야구 대표팀, 구단 안배보다 성적 위주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할 24명의 야구 대표팀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아마추어 투수 홍성무(동의대)를 제외한 23명이 프로로 꾸려졌다. 23명 중 투수가 10명, 포수가 2명, 내야수가 6명, 외야수가 5명으로 구성됐다.9개 구단에서 모두 대표 선수가 나온 가운데, 류중일 감독은 "구단 안배를 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팀별 대표 선수 분포를 살펴봐도 역시 성적이 좋은 팀에서 더 많은 선수들이 태극마크를 달았다.먼저 1위 삼성과 2위 넥센은 각 4명씩을 배출했다. 투수 왕국 삼성은 불펜 안지만과 차우찬, 임창용, 유격수 김상수가 이름을 올렸고, 강력한 내야를 보유한 넥센은 1루수 박병호를 비롯해 유격수 강정호, 3루수 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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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2루 주인은 오재원…류중일 "활용도가 높아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의 최대 격전지 2루의 주인은 오재원(두산)이었다.류중일 감독은 28일 최종 명단 24명을 확정하면서 2루수 자리에 오재원의 이름을 써 넣었다. 오재원은 서건창(넥센)과 정근우(한화), 그리고 2차 엔트리에서 탈락한 안치홍(KIA) 틈 사이에서 당당히 대표팀에 승선했다.오재원이 2루의 주인이 된 이유는 바로 멀티 능력이다.서건창은 현재 최다안타 1위(127개), 타율 5위(3할5푼9리)다. 정근우는 각종 국제대회를 섭렵한 베테랑이다. 하지만 당초 예상과 달리 투수를 1명 늘리면서 2루 자리에는 오재원만 낙점을 받았다.물론 오재원도 타율 3할3푼6리(12위)를 기록 중이지만, 타격보다는 멀티 능력과 주루 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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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임창용·봉중근 둘 다 마무리로 활용"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이 두 명의 마무리를 활용한다.류중일 감독은 28일 최종 명단 24명을 확정하면서 총 11명의 투수를 포함시켰다. 당초 10명으로 투수진을 꾸릴 계획이었지만, 단기전인 만큼 투수 1명을 더 늘렸다. 기술위원회에서도 가장 많은 논의가 오간 포지션이 바로 투수였다.류중일 감독은 "10명을 생각했는데 11명을 뽑았다. 단기전에는 야수보다 투수 1명이 더 있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눈에 띄는 것은 마무리다.류중일 감독은 임창용(삼성)과 봉중근(LG)을 모두 발탁했다. 특히 임창용은 최근 구위가 좋지 않다. 그럼에도 임창용을 합류시킨 것은 경험 때문이었다. 봉중근 역시 임창용과 함께 뒷문을 맡길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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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야구대표팀 24명 확정…"금메달 꼭 따겠습니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야구 대표팀의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KBA)는 28일 오후 2시 아시안게임 기술위원회를 열고 24명의 야구 대표팀 최종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기술위원회에는 대표팀 사령탑인 삼성 류중일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김인식 기술위원장 등 기술위원들이 참석했다.아시안게임 대표팀은 투수 11명, 포수 2명, 내야수 6명, 외야수 5명으로 구성됐다.6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임창용(삼성)이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고, 봉중근(LG)도 발탁됐다. 좌완 에이스 김광현(SK), 양현종(KIA)을 비롯해 이재학(NC), 이태양(한화) 등 젊은 투수들도 기회를 얻었다. 한현희(넥센), 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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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4경기 연속 안타
추신수(32, 텍사스 레인저스)가 4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4푼3리를 그대로 유지했다.몰아치기는 없지만, 꾸준히 안타를 때리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24일 뉴욕 양키스전 이후 4경기 연속 안타다.첫 타석에서 안타가 나왔다. 추신수는 1회말 스콧 카즈미어를 상대로 2루 내야안타를 만들어냈다. 2루수 에릭 소가드가 몸을 날려봤지만, 추신수의 발이 더 빨랐다. 추신수는 3회말에도 볼넷을 골라냈다.하지만 나머지 타석은 범타였다. 5회말 무사 1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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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감히 2014년 '가장 값진 승리'인 이유
28일(한국 시각) 샌프란시스코(SF) 원정에서 시즌 12승째(5패)를 거둔 류현진(27, LA 다저스). 6회까지 삼진 7개를 솎아내며 6피안타(1홈런) 1볼넷 3실점으로 4-3 승리를 이끌었다.사실 이날 경기는 상승세를 보였던 최근 2경기보다는 다소 부진했다. 류현진은 지난 14일 샌디에이고와 홈 경기에서 6이닝 10탈삼진 2피안타 무실점 쾌투로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서 10승 고지에 올랐다.후반기 첫 등판인 22일 피츠버그 원정에서도 7이닝 5탈삼진 5피안타 2실점으로 11승째를 따냈다.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상의 쾌투를 펼친 셈이다.그러나 이날 류현진은 앞선 2경기에는 조금 못 미쳤다. 6이닝 3실점, 기본적인 선발 선발 투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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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로 끝난 SF '류현진 대항마' 긴급 수혈 카드
샌프란시스코(SF)가 내민 회심의 카드가 결과적으로 악수(惡手)가 됐다. '숙적' LA 다저스와 류현진(27)을 잡기 위한 트레이드가 일단 실패로 돌아갔다.류현진은 28일(한국 시각) 미국 AT&T 파크에서 열린 SF 원정에 선발 등판, 6이닝 7탈삼진 6피안타(1홈런) 1볼넷 3실점했다.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로 시즌 12승째(5패)를 달성했다. 특히 SF가 긴급 수혈해온 사이영상 수상자와 맞대결에서 당당히 승리했다.당초 다저스는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우승을 위한 분수령이던 SF 원정 3연전을 위해 단단히 준비했다. 선발 로테이션을 조정해가면서 막강 3명 선발을 배정, 이번 시리즈를 정조준했다. 잭 그레인키-클레이튼 커쇼-류현진까지 1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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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인키-커쇼의 바통' 류현진이 받았다…시즌 12승
류현진(27, LA 다저스)이 샌프란시스코 원정 3연전의 마지막을 장식했다.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서 6이닝 3실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4-3 리드에서 마운드를 내려온 류현진은 경기가 그대로 끝나면서 승리 투수가 됐다.돈 매팅리 감독의 승부수가 제대로 통했다.매팅리 감독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와 3연전에 맞춰 후반기 로테이션을 조정했다. 그리고 잭 그레인키-클레이튼 커쇼-류현진을 차례로 내세워 3연전 싹쓸이를 노렸다. 그레인키, 커쇼는 승리를 챙겼고, 마지막으로 류현진만 남았었다.류현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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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6이닝 3실점 QS…12승 눈앞
류현진(27, LA 다저스)이 시즌 12승을 눈앞에 뒀다.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서 6이닝 3실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다저스가 4-3으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와 승리 투수 요건도 채웠다.돈 매팅리 감독은 샌프란시스코 원정 3연전에 잭 그레인키-클레이튼 커쇼-류현진을 차례로 내세웠다. 3연전을 싹쓸이하겠다는 복안이었다. 이미 그레인키와 커쇼는 승리를 챙겼고, 마지막으로 류현진의 차례였다.류현진의 매팅리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일단 승리 요건을 만들어놓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평균자책점은 3.39에서 3.44로 조금 올랐다.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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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만, 최소 경기 20홀드…"기록 오래 갔으면"
안지만(삼성)이 새로운 기록을 썼다.안지만은 27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NC와 홈 경기에서 3-1로 앞선 8회초 2사 1루에서 마운드에 올라 대타 권희동을 삼진으로 처리했다. 이후 마무리 임창용이 9회를 지켜내면서 안지만에게 홀드가 주어졌다.시즌 20호 홀드다.덕분에 두 가지 기록을 동시에 세웠다. 프로야구 최초로 3년 연속 20홀드를 달성했고, 최소 경기 20홀드 기록도 다시 썼다. 종전 기록은 박희수(SK)의 40경기. 안지만은 35경기 만에 20홀드를 작성했다.안지만은 "뿌듯하다. 최소 경기 20홀드 기록이 깨지지 않고 정말 오래 갔으면 좋겠다. 그렇게 되면 다른 선수가 그 기록에 도전할 때마다 내 이름도 계속 거론되지 않겠는가"라면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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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자리는 못 내줘…롯데, 황재균 연장 결승포
5연패로 주춤하던 롯데가 4위 지키기에 들어갔다.롯데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 원정 경기에서 연장 11회 터진 황재균의 결승 솔로 홈런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롯데는 41승1무42패를 기록, 5위 두산(38승43패)에 2경기, 6위 KIA(40승47패)에 2.5경기, 7위 LG(38승1무46패)에 3.5경기 앞선 4위 자리를 지켰다.후반기 롯데의 성적은 최악이었다. 삼성과 3연전을 모두 뺏기더니 25일에는 9-1로 앞서던 경기를 비 때문에 놓쳤다. 결국 26일에도 지면서 전반기 마지막 경기부터 5연패 늪에 빠졌다.어느덧 4위 자리도 위태위태했다. 4위 두산과 1.5경기 차였고, 이날 진다면 LG에게도 1.5경기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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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무안타 침묵…최근 4경기 1안타 주춤
이대호(32,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방망이가 침묵했다.이대호는 27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와 홈 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도 3할5리에서 3할1리로 떨어졌다.최근 타격감이 썩 좋지 않다. 지난 23, 25일 무안타에 그쳤다가 26일 안타 하나를 쳤지만, 다시 방망이가 헛돌았다.특히 매 타석 주자가 나가있었기에 아쉬움이 컸다. 1회말 2사 1루에서 3루 땅볼로 아웃됐고, 2회말 2사 만루 역시 3루 땅볼로 찬스를 날렸다. 이대호는 5회말 1사 1루와 7회말 2사 2루에서도 연거푸 3루 땅볼로 물러났다.한편 소프트뱅크는 3-2로 이겼다.CBS노컷뉴스 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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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에 '괴물' 등장, 충암고 조한욱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고교야구에 ‘괴물’이 나타났다. 전반기 주말리그의 괴물이 울산공고를 상대로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마산용마고 투수 김민우(19)였다면, 후반기 주말리그의 괴물은 단연 이 선수를 뽑을 수 있다. 제69회 청룡기 쟁탈 전국 고교야구 선수권대회(겸 후반기 주말리그 왕중왕전)의 최고 스타로 거듭난 충암고 에이스 조한욱(18)을 두고 하는 이야기다. 이충호(한화) 이후 그동안 전국무대에서 에이스가 없어 어려움을 겪었던 충암고로서는 조한욱의 등장으로 현재 청룡기 대회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특히 그는 경북고와의 16강전에서는 11이닝 완봉 역투를 펼친 끝에 삼진을 무려 14개나 잡아내는 괴력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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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의 완봉 역투, SF 잠재웠다…이제 류현진 차례
LA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3연전 선발로 잭 그레인키-클레이튼 커쇼-류현진을 예고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만큼 그야말로 총력전이었다.그리고 26일(한국시간) 1차전에서 그레인키의 7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8-1로 승리했다. 기분 좋은 시작이었다.이어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커쇼의 완봉 역투에 힘입어 5-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58승47패를 기록, 샌프란시스코(57승47패)를 0.5경기 차로 밀어내고 선두 자리를 꿰찼다.3연전에 메이저리그 최강 선발들을 내세운 만큼 투수력으로 샌프란시스코를 압도했다.커쇼는 시즌 두 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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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호 아나운서-정수근 해설위원이 청룡기에 등장한 이유는?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26일, 목동구장에서는 ‘제69회 청룡기 쟁탈 전국 고교야구 선수권대회(겸 후반기 주말리그 왕중왕전)’ 경기가 한창이었다. 우천으로 인한 일정 조정으로 8강전 네 경기가 하루 만에 치러져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 가운데, 9시 30분에 시작된 청룡기 일정은 오후 11시가 되어서야 종료됐다. 그만큼 경기마다 역전과 재역전을 반복하는 명승부가 연출됐고, 명승부가 계속 될수록 경기 시간 또한 지연되기 마련이었다.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덕수고와 신일고의 8강전 제4경기는 7시 30분이 되어서야 시작됐다. 같은 서울 지역에서 오랜 기간 라이벌 관계를 형성해 온 두 학교의 만남이라서 그런지 양 팀의 대결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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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내야안타로 3경기 연속 안타
추신수(32, 텍사스 레인저스)가 3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4푼3리를 유지했다.지난 25일 뉴욕 양키스전부터 3경기 연속 안타다.추신수는 세 타석에서 연거푸 범타로 물러났다. 1회말에는 유격수 플라이, 3회말에는 1루 땅볼, 5회말에는 삼진으로 각각 아웃됐다.7회말 2사 1루에서 들어선 마지막 타석. 추신수는 소니 그레이를 상대로 2루 깊숙한 곳으로 타구를 날렸다. 2루수 에릭 소가드가 어렵게 공을 잡아 송구했지만, 악송구가 나오면서 추신수는 2루까지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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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8일 피비와 맞대결…SF, 트레이드 후 투입
류현진(27, LA 다저스)의 선발 맞대결 상대가 제이크 피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바뀌었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27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가 선발 피비를 영입했다. 대신 팀 내 2번째와 11번째 유망주로 평가 받고 있는 에드윈 에스코바르, 히스 험브리를 내줬다"고 전했다.피비는 곧바로 28일 선발 투수로 예고됐다. 당초 샌프란시스코는 유스메이로 페티트를 류현진에게 붙였지만, 트레이드와 함께 카드를 변경했다.피비는 올해 20경기에 등판해 1승9패 평균자책점 4.72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지난해까지 통산 132승을 거뒀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던 2007년에는 다승(19승), 평균자책점(2.54), 탈삼진(240개) 3관왕에 오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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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돕는가' LG, 비로 패전 면하고 2연승
프로야구 LG가 천우신조로 패전을 면한 뒤 승리를 따내는 행운을 얻었다.LG는 26일 잠실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와 홈 경기에서 6-2 승리를 거뒀다. 전날 1-9로 뒤진 경기가 우천 노 게임으로 선언돼 1패를 면한 뒤 승리를 거두는 기쁨을 맛봤다.최근 3연승을 이은 LG는 4위 롯데와 승차를 2.5경기로 좁혔다. 이날 한화에 패한 KIA를 제치고 반 경기 차 6위로 올라섰다. 이날도 LG는 7회까지 0-2로 뒤져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8회만 대거 6점을 집중시켜 경기를 뒤집었다. 오지환, 박용택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든 LG는 스나이더의 결승 2타점 2루타로 승부를 뒤집었다.롯데는 선발 크리스 옥스프링이 7이닝 무실점 쾌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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