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
"'맨시티 킬러' 손흥민, 한국이 아시안컵 예선서 탈락해도 맨시티전 못 뛴다" 토트넘 팬들의 진한 아쉬움
토트넘은 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와 홈에서 FA컵 4라운드 경기를 갖는다.우승컵이 절실한 토트넘으로서는 맨시시전이 매우 중요하다.토트넘은 그동안 맨시티에 강한 면을 보여왔다. 특히 손흥민은 맨시티전에서 펄펄 날았다. 손흥민은 맨시티를 상대로 18경기에서 8골, 4도움을 기록한 '맨시티 킬러'다.손흥민은 지난해 12월 4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EPL 14라운드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1골1도움 활약으로 팀 무승부(3-3)를 이끌었다. 이번 격돌에서 손흥민이 절실히 필요한 이유다.하지만 토트넘은 손흥민 없이 맨시티와 만나야 한다. 손흥민이 아시안컵에 차출됐기 때문이다.이에 토트넘 팬
-
'땜빵일까 구세주일까?' 베르너는 손흥민 대체, 다이어는 김민재 대체...둘 다 6월 말까지 임대 후 완전 이적 옵션
아시안컵과 아프리카컵 때문에 유럽 리그가 몸살을 앓고 있다.이들 대회에 차출된 선수가 대부분 소속 클럽에서도 주전인 데다 공백 기간이 약 한 달이나 돼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 역시 아시안컵의 '희생 클럽'이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아시안컵에 빼앗겼다. 어떻게든 급한 불은 꺼야 했다. 그래서 영입한 선수가 독일 국가대표 출신 티모 베르너다.RB 라이프치히 소속인 베르너는 독일 대표팀에서 24골(57경기)을 넣었다. 2020년 첼시에 입단했으나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2022년 라이프치히로 복귀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8경기에서 2골만 기록 중이고, 독일 대표팀 소집 명단에서도 빠졌다. 그러나 토트넘에
-
"시간 촉박한 손흥민, 우승 열망하겠지만 일본이 이길 것" 더 가디언 "사무라이 블루는 일본은 기록적인 5번째 아시안컵우승 차지할 확실한 유력 팀"
손흥민의 우승 열망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우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영국의 더 가디언은 11일(현지시간) '아시안컵 프리뷰 : 손흥민은 영광을 꿈꾸지만 일본팀이 이길 것으로 보인다'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일본이 정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더 가디언은 "카타르에서 개막하는 아시안컵은 손흥민이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일 수도 있다"며 "한국이 마지막으로 아시안컵 챔피언이 된 것은 너무 오래 전 일이다. 손흥민이 64년을 기다린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촉박하다"고 했다.더 가디언은 한국대표 팀에 대해 "태극전사들은 2015년 대회 결승에 진출했지만 약간 불행하게도 호주에게 패했다. 도하에서는 한때 무거
-
"누녜스가 손흥민 제쳤다!" 리버풀닷컴 "누녜스가 공격포인트에서 소니를 밀어냈다" '흥분'...누녜스 18개, 손흥민 17개
리버풀닷컴이 다윈 누녜스의 활약을 극찬했다.누녜스는 11일(한국시간) 풀럼과의 FA컵 4강 1차전서 교체로 들어가 2골을 어시스트해 리버풀의 극적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누녜스는 이날 후반 24분 커티스 존스에게 도움을 주었고 2분 뒤에는 조타의 패스를 받아 박스 왼쪽으로 침투한 후 낮은 크로스를 학포에게 전달했다. 그러자 리버풀닷컴은 "누녜스는 지난 15경기에서 단 한 골만 넣었지만, 결정적으로 그는 이번 컴백 승리에서 두 골을 모두 지원함으로써 다른 방식으로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존스에게 한 패스는 꽤 간단했다. 3~4야드 거리를 줄인 것이었지만, 각포에게 파스한 컷백은 훨씬 더 주목할 만했다"고 칭찬했다.그러면서 누
-
"소니 한 달 있으면 오는데 뭐. 전혀 위험없어!" vs "농담아냐? 완전히 멍청하다"...베르너 영입에 팬들 '갑론을박'
토트넘의 티모 베르너 영입을 두고 팬들이 '갑론을박'하고 있다.BBC스포츠는 10일(현지시간) 베르너의 토트넘 임대가 확정되자 다양한 반응을 보인 팬들의 댓글을 소개했다.크리스라는 팬은 "내가 보기에 베르너와 계약하는 것은 전혀 위험이 없다. 스퍼스가 1월 이적 시장에서 현실적으로 영입할 또 다른 사람은 누구이며, 그들의 플레이 스타일에 적합한 사람은 누구인가? 잘 적응하면 천재적인 영입이겠지만, 잘 안되면 여름에 다시 다른 선수를 뽑으면 된다.어쨌든 소니는 한 달 후에 돌아오잖아!"라고 썼다.히스라는 팬은 "소니가 없는 토트넘. 새로운 계약은 아무 의미없다. 귀찮기만 하지"라고 퉁명스럽게 반응했다.조키라는 팬은 "훌륭한
-
김천상무, 2024시즌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제주 전지훈련 통해 새 시즌 준비
2024시즌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을 이끌 코칭스태프가 꾸려졌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정정용 감독 체제하에 이문선 코치, 서동명 GK코치, 지성진 물리치료사, 송석화 전력분석관을 신임했다. 더불어 2023시즌에 함께한 성한수 수석코치, 신상우 코치, 심정현 피지컬 코치, 김영효 의무트레이너는 올해도 인연을 이어간다.정정용 감독은 2019년 U-20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준우승을 달성했으며, 2019년 11월부터 2022년 말까지 3시즌 동안 서울이랜드FC를 이끈 바 있다. 2023년에는 시즌 중 김천상무 감독으로 신임돼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새로 합류한 이문선 코치는 2015년 대구FC부터 2017년 경찰청 축구단까지 3년간 K리그
-
포스터 "손흥민이 2명 있었다. 케인 떠난 후 더 성장했다"...TBR "재미삼아 골 넣고 있어. 20골 페이스다. 또 골든 부츠상 받을 수도"
전 골키퍼 벤 포스터가 손흥민을 극찬했다.TBR은 포스터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에서 손흥민은 해리 케인이 떠나자 더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케인은 지난 여름 독일 분데스리가의 강호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케인이 떠나자 토트넘 팬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며 토트넘은 끝났다고 여겼다.그러나 토트넘 팬들은 이상하게도 케인이 떠난 이후 그렇게 많이 그를 그리워하지 않았다. 케인이 없는 상태에서 토트넘이 더욱 강력한 공격력을 갖게 됐기 때문이다.그 중심에 손흥민이 있다.포스터는 "손흥민이 두 명 있었는데, 그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며 "케인이 없어도 성장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손흥민은 이번 시즌
-
아낌없이 주겠다는데도 주저하는 콘테, 왜?...나폴리, 요구 연봉+이적 시장 통제권+언제든 떠나도 위약금 없는 계약 제시
안토니오 콘테 전 토트넘 감독이 나폴리의 파격적인 제의에도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콘테는 토트넘에서 사실상 경질 된 후 16개월 째 야인 생활을 하고 있다.그동안 나폴리 등 여러 클럽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으나 "쉬고 싶다"며 현장 복귀를 미뤘다.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으로부터 천문학적인 제의를 받았으나 "노"라며 단칼에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런데 최근 나폴리 경기를 직관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그의 복귀가 임박한 것으로 보였다.콘테는 지난 7일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올림피코 그란데 토리노에서 열린 2023-24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9라운드 나폴리 대 토리노전을 직접 봤다.이날 나폴리는 0-3으로 맥없
-
여자축구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합숙훈련 실시
여자축구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합숙훈련이 경남 양산에서 열린다.여자축구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 훈련은 대한체육회의 후원과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통해 이뤄진다. 여자축구 유망주들을 조기 발굴하여 체계적인 훈련과 관리를 통해 개인 기량 및 경기력 향상을 도모한다. 더불어 여자축구 선수들에게 국가대표의 꿈과 목표의식, 도전정신을 심어주는 데에 목적을 둔다. 이번 훈련은 1월 11일부터 28일까지 양산에서 실시된다. 소집 선수 30명 가운데 2007년생이 3명이며, 나머지는 모두 2006년생이다. 훈련은 작년 동계훈련과 마찬가지로 황인선 대한체육회 전임지도자가 진행한다.2024 여자축구 국가대표 후보선수
-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 수비수 박진성 영입
대전하나시티즌이 전북현대에서 측면 수비수 박진성을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전북 현대 산하 U-15(금산중), U-18(영생고) 출신 박진성은 U-16 ~ U-19세 연령별 대표를 꾸준히 거치며 2021년 전북에 입단했다. 박진성은 데뷔 시즌부터 11경기에 출전, 국가대표 풀백 김진수의 부상 공백을 메우며 K리그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2022시즌까지 전북에서 정규리그 23경기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경기에 나선 박진성은 2023시즌에는 K리그2 충북청주FC로 임대를 떠나 주전 윙백으로 활약했다.박진성은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기동력과 탁월한 크로스 능력이 강점으로 왼쪽 사이드 백과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
-
토트넘, 호이비에르 팔기 참 힘드네...임대 후 완전 이적 보장 요구에 나폴리 '포기', 유벤투스도 비싸다며 '여름에 보자'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팔기가 참 어렵다.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호이비에르 영입에 관심을 보였더 나폴리가 그를 포기하고 대신 레스터 시티의 부바카리 수마레를 쫓기로 결정했다. 이 매체는 최근 "현재 8위에 머물고 있는 나폴리가 이번 시즌 후반기에서 급격한 발전을 목표로 이번 달 이적 기간 동안 중원을 강화하는 데 열중하고 있다"면서 "토트넘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미들필더 호이비에르 영입을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그러나 매체는 나폴리가 토트넘의 요구를 들어줄 수가 없었다고 전했다. 토트넘이 나폴리에 호이비에르를 임대 후 완전 이적에 동의하라고 요구했기 때문이었다. 비싼 이적료
-
1년 반 동안 4명 감독에 '퇴짜' 스펜스...2027년까지 계약한 토트넘 레비 회장의 '실수', 콘테는 처음부터 싫어했다
지난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안토니오 콘테 당시 토트넘 감독은 제드 스펜스 영입에 대해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그는 기자회견에서 "내가 뽑은 게 아니다. 클럽 차원에서 영입했다"며 시큰둥하게 말했다. 자신은 반대했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이 밀어붙였다는 것이다.계약 당시만 해도 스펜스에 대한 기대감은 컸다. 직전 시즌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맹활약을 하며 챔피언십 우승에 기여했기 때문이었다.그러나 콘테는 그에게 출전 기회를 주지 않았다. 토트넘에서 단 6번의 출전, 총 41분의 출전 시간을 기록했다.결국 그는 시즌 후반기를 프랑스 팀 스타드 렌에서 임대로 보냈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부진, 토트넘으로 복귀했다.지난해 여름 엔지
-
독일축구 '카이저' 베켄바우어 별세...선수, 감독, 임원으로서 독일 축구에 지대한 영향 미쳐
독일의 선수이자 감독으로서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며 역대 가장 위대한 축구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프란츠 베켄바우어가 7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독일 통신사 DPA는 가족들이 성명을 통해 베켄바우어의 사망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유족은 "내 남편이자 아버지인 베켄바우어가 어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잠든 가운데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발표하게 돼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밝혔다. ESPN은 "뮌헨에서 태어난 베켄바우어는 선수, 감독, 임원으로서 독일 축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바이에른 뮌헨과 그의 조국에서 뛰는 그의 우아함과 리더십은 그에게 '황제'라는 뜻의 'Der Kaiser'라는 별명을 안겨주었다"며 "펠레는
-
'손흥민 2.0 로우 영입하라' 풋볼팬캐스트 "손흥민과 유사. 도박일 수 있지만 높은 보상 빋을 수 있어"
손흥민 다음 버전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등장했다.풋볼팬캐스트는 8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미래를 위해 올해 20세인 조나단 로우(노리치)를 영입하라고 제안했다.이 매체는 "티모 베르너는 당장 북런던에서 뛸 수 있는 자질을 갖춘 선수이지만 토트넘은 노리치에서 로우를 데려옴으로써 포워드 지역에서 미래를 위한 영입을 단행할 수도 있다"며 "잉글랜드 U21 국가대표인 그는 앞으로 몇 년 안에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손흥민 2.0이 될 수 있는 인상적인 젊은 재능이다"라고 했다. 이어 "손흥민은 오른발 포워드로 중앙은 아니더라도 공격의 왼쪽에 자주 배치되며 치명적인 마무리 능력을 입증하고 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캠
-
철원서 '제56회 백곰배 전국초등학교 스피드스케이팅 대회' 개최..."200여명 참가"
제56회 백곰배 전국초등학교 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지난 1월 6일 철원군 오지리 빙상경기장에서 펼쳐졌다. 대회는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주최하고 철원군,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가 후원했다. 대회에는 200여 명의 전국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했다.이번 대회는 2023 스포츠마케팅 사업을 마무리하는 대회로써 철원군의 군(軍) 유휴지를 활용하여 유치하는 대회임과 동시에 접경지역 성장동력 마련 및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이 철원에서 유치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 간의 유대와 철원군을 방문하는 전국 미래의 빙상 꿈나무들의 기량을 한층 끌어올리는 초석이 됐다. 한편 태릉선수촌 내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이 세계문화
-
경남 고성FC U-15, 중국 청도시와 친선경기로 교류 활발
경상남도는 고성군 청소년 축구팀이 중국 청도시를 방문해 전지훈련을 비롯해 중국 청도 축구클럽과 친선경기를 가지는 등 한중 청소년 축구 교류를 활성화한다.앞서 경남도 산동사무소는 지난해 12월 4일 중국 청도시에서 고성군축구협회와 청도시축구운동관리센터 간 청소년 축구교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에 올해 1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경남 고성FC U-15 선수단 46명이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중국 청도시를 방문했다. 하반기에는 중국 청도시 축구선수단이 경남 고성을 방문해 친선경기를 비롯해 문화탐방 등을 가질 예정이다. 고성FC U-15팀은 전지훈련에 이어 8일부터 청도시 반도축구클럽과 첫 친선경기를 개최하고 다른 3개 팀
-
K리그 대전 하나시티즌, 미드필더 김준범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중원 강화를 위해 미드필더 김준범(26)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김준범은 목포연동초-충남예산중-인천부평고-연세대 출신으로 2018년 경남FC에 입단하며 프로에 입문했다. 데뷔 시즌에는 22경기에 나서 1득점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증명했다. 2019년, 김준범은 가능성을 현실로 바꾸며 30경기에 출전해 1득점 3도움을 올리는 등 경남 중원의 핵으로 맹활약했다. 이 같은 활약으로 U-23세 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렸다.김준범은 2020시즌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했고, 2022∼2023시즌 김천상무에서 28경기 3득점 1도움을 기록했다.대전 관계자는 "김준범은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센스 있는 움직임과 정확한
-
"우리는 킬러가 필요해" '레전드' 라이트 경고에도 아스널, 리버풀에 패해 FA컵 탈락...최근 7경기서 고작 1승
BBC 스포츠에 따르면, 아스널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 이안 라이트는 "우리는 킬러가 필요하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게시하면서 아스널에 경고의 신호를 보냈다.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또 아킬레스건이 노출될 것을 우려한 것이다.그러나 라이트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아스널은 8일(한국시간) 열린 리버풀과의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킬러' 부재를 여전히 절감하며 0-2로 패해 탈락했다.리버풀은 후반전 야쿠브 키위르의 자책골과 루이스 디아즈의 결승골로 아스널을 꺾었다.BBC에 따르면, 아스날은 지난해 12월 24일 리버풀과 1-1 무승부를 기록했을 때까지만 해도 괜찮아 보였다. 그들의
-
한국 축구대표팀 가치 일본보다 낮아...한국 세계 29위, 일본 18위, 잉글랜드 1위...김민재, 구보와 시장 가치 아시아 공동 1위(트랜스퍼마켓)
한국 축구대표팀의 가치는 세계 29위인 것으로 나타났다.트랜스퍼마켓에 따르면, 한국팀의 가치는 1억9300만 유로(약 2778억 원)로 아시아 국가 중 2위에 랭크됐다.일본은 3억1695유로(약 4563억원)로 세계 18위에 올라 있다. 아시아에서 1위다.세계에서 가치가 가장 높은 대표팀은 잉글랜드로 11억5천만 유로(약 1조6558억 원)로 평가됐다.2위는 브라질 대표팀으로 10억9천만 유로(1조5694억 원)다.톱10 중 유럽 국가 대표팀이 7개, 남미는 3개다.시장 가치가 가장 높은 아시아 선수는 김민재와 일본의 구보 다케후사로 각각 6천만 유로(약 863억 원)다.손흥민은 5천만 유로(약 720억 원)로 평가됐다.한편, FIFA 랭킹에서는 아르헨티나가 1위고
-
토트넘에서 시장 가치 최고 선수는? 손흥민보다 3배 이상 높아...케인도 제쳐, 전체 37위
올해 23세의 데얀 쿨루셉스키가 토트넘에서 시장 가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가 최근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축구선수 랭킹에 따르면, 쿨루셉스키는 1억40만 유로로 전체 37위에 올랐다. 이는 토트넘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다.CIES는 선수들의 나이, 활약, 연봉, 구단과 계약 기간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 선수의 가치를 매기고 있다.손흥민은 황희찬과 함께 3천만 유로에 그쳤다. 쿨루셉스키보다 3배 이상 낮다.쿨루셉스키는 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해리 케인보다도 시장 가치가 높다. 케인의 가치는 9560만 유로로 전체 48위다.김민재와 이강인이 각각 5천만 유로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시장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