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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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대 앞에서 진정으로 무자비" BBC "기대 골 수 훨씬 능가하는 성과 내"...EPL 274경기서 108골, 기대 골보다 32골이나 많아
손흥민(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기대 골 수를 훨씬 능가하는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BBC는 28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 환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며 "손흥민이 2015년 프리미어 리그에 데뷔한 이후 가장 큰 기대 골(xG) 초과 성과를 내고 있다"고 했다. BBC는 해리 케인 등 주요 선수들과 비교하면서 "손흥민은 자신이 얻은 기회를 통해 기대했던 골 수를 훨씬 능가하는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통계에 따르면,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지금까지 274경기를 뛰었는데, 기대 골 수는 76개였으나 실제로는 108골을 터뜨렸다. 기대보다 32골이나 더 많이 넣은 것이다. 케인은 268경기에서 189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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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졌다...리그컵서 뉴캐슬에 덜미 잡혀 16강 좌절
맨체스터시티(맨시티)가 졌다.맨시티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3~2024 EFL컵(카라바오컵)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0-1로 덜미를 잡혔다.맨시티는 이날 공 점유율에서 68% 대 32%로 크게 앞서고 슈팅 수에서도 10-7로 우세했지만 결정력 부족으로 득점에 실패했다.반면, 뉴캐슬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후반 8분 알렉산데르 이사크가 왼쪽 골 지역에서 왼발 결승 골을 터뜨렸다.이날 승리한 뉴캐슬은 16강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격돌한다.뉴캐슬은 지난 시즌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맨유에 석패한 바 있다.한편, 아스널은 브렌트퍼드를 1-0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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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형이 라리가 있었으면 나도 스페인 갔을 것" 박지성이 묻고 손흥민이 답했다...손흥민 "후배들을 위해 가시 치우는 일 하겠다"
한국 축구의 '레전드' 박지성과 손흥민이 런던에서 만났다.프리미어리그 프로덕션 제작하고 NBCTV 유튜브가 28일(한국시간) 내보낸 '빅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물에서 둘은 프리미어리그 생활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박지성이 토트넘 홋스퍼 훈련장을 방문, 손흥민을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손흥민은 박지성이 자신의 우상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박지성의 경기 모습을 보고 자신도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꿈을 키웠다고 말했다.이에 박지성이 "내가 라리가에서 뛰었으면 스페인으로 갔겠네"라고 묻자 손흥민은 "그렇다"고 답했다.손흥민은 또 독일 축구 유학 시절을 떠올리며 독일에서 계약하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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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컵? 토트넘 떠나야...루카스 모우라부터 루카 모드리치까지 – 2008년 이후 이영표 포함 62명의 전 토트넘 선수와 감독이 193개의 트로피를 획득(토크스포트)
우승컵을 원한다면 토트넘 을 떠나야 한다는 말이 틀리지 않아 보인다.4개월 전 토트넘과 눈물의 이별을 했던 루카스 모우 복루카스 모우라(31)가 복귀한 친정팀인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상파울루는 지난 25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이스타지우 두 모룸비에서 열린 2023 코파 두 브라질 결승 2차전에서 CR 플라멩구와 1-1로 비겨 1, 2차전 합계 2-1로 승리,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11년만의 우승이었다.모우라도 이날 풀타임 활약을 펼치며 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로써 모우라는 토트넘을 떠나자마자 우승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2007-20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15년째 무관에 그치고 있다.이에 토크스포트는 27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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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천안, 6경기 무패행진 중…김천도 삼킬까
10월 1일 오후 4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34라운드 천안과 김천의 대결이 펼쳐진다.천안은 33라운드 전남 원정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파울리뇨, K리그 데뷔골을 신고한 이민수를 앞세워 전남을 3대1로 눌렀다. 이날 승리로 천안은 3연승에 성공했다. 여기에 최근 홈에서 11경기째 패배가 없던 전남을 상대로 승리해 그 의미를 더했다.천안은 최근 3연승을 더해 현재 6경기 무패행진(3승 3무)을 달리고 있다. 이에 힘입어 한때 9점까지 벌어졌던 12위 팀과 승점을 1점으로 좁혔고, 34라운드에서 다시 한번 탈꼴찌 기회가 주어졌다. 천안의 최근 상승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수비다. 무패행진에 앞서 24경기에서 무실점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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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부산, 경남 누르고 6연승 이룰까
10월 1일 오후 6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5위 경남과 1위 부산의 시즌 세 번째 ‘낙동강 더비’가 펼쳐진다.부산은 32라운드에서 안산을 잡고 5연승에 성공했다.이로써 2016시즌 38라운드부터 43라운드까지 이어진 ‘구단 통산 K리그2 최다 연승’과 동률을 이뤘다. 이번 낙동강 더비에서 승리한다면 6연승으로 신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수비에서는 최근 4경기 연속 무실점 경기를 펼쳤고 공격은 9명의 각기 다른 선수가 득점을 터뜨리며 다양한 루트를 보여줬다.반면에 경남은 최근 7경기에서 1승 2무 4패로 단 1승에 그치며 부진에 빠져있다. 현재 경남은 6위 충북청주와 승점은 같지만 다득점에 앞서 5위를 유지하고 있다.정규라운드까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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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32R, 파이널A 진출 4자리 경쟁 치열
K리그1 정규라운드가 단 두 경기 남은 가운데, 파이널A 진출을 확정 지은 팀은 1위 울산과 2위 포항 단 두 팀이다. 이제 파이널A 4자리를 남겨놓고 3위 광주부터 8위 대전까지 총 여섯 팀이 치열한 싸움을 펼치게 된다. 가장 유리한 팀은 3위 광주다. 광주는 32라운드 제주전에서 승리하면 다른 팀 결과와 상관없이 자력으로 파이널A를 확정하게 된다. 광주는 직전 31라운드에서 10경기 연속 무패행진(5승 5무)이 멈췄으나 최근 K리그1에서 가장 물오른 경기력을 자랑하는 팀인 것은 확실하다. 단, 광주는 올 시즌 제주와 상대 전적에서 1무 1패로 약세를 보인 만큼,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다. 4위 서울은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이겨야 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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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역대 최초 “유료 관중 200만 명” 달성 코 앞
추석 연휴에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32라운드에서는 K리그1 역대 최초 유료관중 200만 명 달성이 예상된다. 올 시즌 K리그1은 31라운드까지 총 195만2,852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따라서 32라운드에 열리는 6경기에서 관중이 4만7,148명 이상 입장한다면, 누적관중 200만 명을 돌파하게 된다.올 시즌 K리그1 경기당 평균관중이 1만499명인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달성 가능한 수치다.이번에 200만 관중을 돌파하게 되면, 지난 2013시즌 이후 10년 만이다. 올 시즌 기록이 더 특별한 이유는, 전면 유료관중 집계로 전환된 2018시즌 이후 최초로 200만 관중을 달성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직전 최다 유료관중은 2019시즌에 기록한 182만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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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토트넘의 센터포워드로서 최고의 선택" 폴 브라운 "현재 손흥민은 토트넘의 1순위 9번처럼 보여"
언론인 폴 브라운이 손흥민을 칭찬했다.기브미스포트에 따르면, 브라운은 "손흥민은 토트넘의 센터포워드로서 최고의 선택"이라며 "그의 움직임 중 일부는 아스널전에서 이상한 방식으로 해리 케인을 연상케 했다"고 말했다.브라운은 "손흥민이 깊은 곳에서 공을 잡기 위해 미드필더로 내려간 적이 몇 번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해리 케인이었다"며 "그의 스피드는 분명히 큰 자산이기도 하다. 그는 경기할 때마다 골문 앞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장을 맡은 이후로 손흥민은 진정한 리더가 되었기 때문에 계속해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계속해서 "내 생각에 감독이 상대 풀백을 목표로 삼고 싶다면 손흥민을 스피드와 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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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축구 GOAT는? SI 질문에 논란 차단용 재치 답변...농구 GOAT는 "마이클 조던"
손흥민(토트넘)은 이제 무슨 말을 해도 화제가 된다. 손흥민은 최근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손흥미과의 짧은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이에 따르면, SI 기자가 "당신이 생각하는 4명의 스포츠 GOAT(역대 최고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마이클 조던, 톰 브래디,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고 말했다.조던은 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출신이다. 시카고 불스에서 6차례나 우승한 농구 천재로 평가받고 있다.브래디는 미국프로풋볼(NFL) 최고의 쿼터백으로 평가받고 있다. 메시와 크리스티아누는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축구 양대 산맥이다.손흥민은 메시와 호날두 모두를 언급함으로써 논란을 불러일으킬 여지를 차단했다.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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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계약 1년 연장인가, 새로운 장기 계약인가?
손흥민(토트넘) 연장 계약에 대한 영국 언론 매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손흥민은 번리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데 이어 강호 아스널전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5골로 득점 부문 리그 2위에 올랐다.손흥민이 이처럼 득점왕에 올랐던 지난 2021~2022시즌과 비슷한 활약을 하고 있다. 특히 독일 분데스리가의 강호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해리 케인의 공백을 훌륭하게 메우고 있다.손흥민이 이처럼 득점왕에 올랐던 2021~2022시즌과 비슷한 활약을 하자 더 텔레그래프는 손흥민의 현재 계약은 2025년까지지만 스퍼스는 해당 계약을 1년 연장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나 풋볼 인사이더는 기존 계약에 1년을 추가하는 대신, 토트넘이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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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는 잊었다, '과감한 인적 쇄신'으로 새롭게 태어난 토트넘...베스트11 중 손흥민 등 3명 빼고 8명 바꿔
토트넘 홋스퍼가 리그 6라운드를 마친 현재 4승 2패로 무패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토트넘은 브라이튼과의 기개막전을 비긴 후 4연승을 구가했다. 이 중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도 포함돼 있다.다만, 맨유가 시즌 초 고전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토트넘의 4연승은 사실상 약 팀들을 상대로 올린 것이어서 후한 평을 하기엔 다소 이른 감이 있었다.그런데 강호 6라운드 아스널전에서, 그것도 적지에서 2-2로 비기며 승점 1을 추가하자 토트넘의 전력 상승이 사실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이 같은 상승세의 배경에는 인적 쇄신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토트넘은 감독을 안토니오 콘테에서 엔지 포스테코글루로 바꿨다.사령탑에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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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 이별' 토트넘, 6개월 일찍 요리스 계약 해지한다...내년 1월 자유 계약으로 풀어줘(텔레그래프)
토트넘이 전 주장 휴고 요리스와의 계약을 6개월 일찍 해지할 것으로 알려졌다.영국의 더 텔레크래프는 최근 토트넘이 요리스가 내년 1월에 클럽을 떠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2012년부터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요리스는 올 여름 새로운 도전을 위해 토트넘을 떠날 준비가 되었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요리스는 여전히 토트넘에 남아 있으며, 최근 몇 주 동안 토트넘 의사 결정자들은 그가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을 포함해 여러 제안을 거부했다는 사실에 혼란스러워한 것으로 알려졌다.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여름 이적 기간이 끝난 후 3요리스를 클럽 스쿼드에 포함시켰지만, 프레이저 포스터를 벤치 요원으로 지명하기로 결정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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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단숨에 리그 골 2위...황희찬은 8위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시즌 4·5호 골을 잇달아 터뜨리며 리그 득점 순위에서 2위로 수직 상승했다.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두 골을 넣었다. 덕분에 토트넘은 2-2로 비겨 귀중한 승점 1을 챙겼다. 리그 연속 6경기(4승 2무) 무패 행진도 이어갔다.손흥민은 이날 두 골을 추가, 유럽 무대에서 개인 통산 199골로 200호 골까지 단 1골을 남겨놓았다.손흥민보다 골을 더 넣은 선수는 8골의 얼링 홀란(맨체스터시티)뿐이다. 손흥민은 2021~2022시즌 23골로 득점왕에 오른 바 있다.울버햄튼의 황희찬도 시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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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인사이더 "토트넘, 임금 구조 무시하고 '거대한' 손흥민 계약 준비"..."2016년까지 1년 연장 아닌 장기 계약"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할 준비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풋볼인사이더는 24일(현지시간) 토트넘은 먼저 손흥민의 현재 계약에서 1년 연장 조항을 활성화하여 2026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토트넘이 완전히 새로운 장기 계약에 관해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고 소식통이 말했다고 전했다. 풋볼인사이더는 "그러한 합의에는 클럽 주장으로서의 그의 새로운 지위를 반영하기 위한 급여 인상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으며 "거대한" 금액이 될 것이라고 한다"며 "이는 토트넘이 엄격한 임금 구조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19만 파운드의 주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풋볼인사이더는 "손흥민은 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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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스널전서 전반 42분 4호골 폭발
토트넘의 손흥민이 아스널을 상대로 4호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원정에서 0-1로 끌려가던 전반 42분 동점 골을 넣었다. 손흥민의 시즌 4호 골은 전반 42분에 나왔다.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로 나선 손흥민은 전반 42분 페널티지역 왼쪽 측면에서 제임스 매디슨이 내준 컷백을 골 지역 왼쪽에서 왼발로 방향을 바꿔 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지난 4라운드 번리전에서 시즌 1~3호 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5라운드 번리전서 손흥민은 잠시 침묵했지만, 이날 아스널과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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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계약 내용 재협상하나' 돈 없는 에버튼, 알리 쓰고 싶어도 못 써...7경기 더 뛰면 토트넘에 163억원 줘야
지난 2022년 겨울 이적 시장때 토트넘은 델레 알리를 에버튼으로 완전 이적시켰다. 이적료 한 푼 받지 않았다. 대신, 알리가 에버튼에서의 활약상에 따른 인센티브를 받기로 했다. 그 중 하나가 에버튼에서 20경기를 뛰면 1천만 파운드(약 163억원)를 에버튼이 토트넘에 주는 것이었다.하지만 알리는 에버튼에서 13경기만 뛰고 튀르키예 리그의 베식타스로 임대됐다.에버튼은 알리가 베식타스에서 잘해 완전 이적하기를 바랐다.그러나 베식타스는 알리를 포기하고 에버튼으로 돌려보내고 말았다.엉덩이 부상을 입고 에버튼으로 돌아온 알리는 수술까지 받았다. 올 시즌 언제 복귀할지 알 수 없다. 설사 알리가 회복한다 해도 에버튼은 그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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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컴퓨터, '북런던 더비' 토트넘 대 아스널 승자는?...맨유 승리 예상은 맞아
토트넘과 아스널은 '앙숙'이다. 두 팀이 벌이는 '북런던 더비'는 매년 많은 EPL 팬들의 관심을 끈다.지난 시즌 토트넘은 아스널에 2전 전패했다. 1차전에서 1-3으로 졌고 2차전에서도 0-2로 패했다. 아스널은 지난 시즌 리그 2위에 올랐다. 반면, 토트넘은 8위까지 추락했다. 아스널은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지만, 토트넘은 탈락했다.2023~2024시즌 초반 양 팀은 최대 고비를 맞았다. 두 팀 모두 4승 1무인 상태에서 24일 격돌한다. 이기는 쪽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게 되지만, 지는 쪽은 상승세가 한 풀 꺾일 수 있다. 특히 토트넘은 아스널에 이어 리버풀과 대결하게 되어 있어 아스널전에서 반드시 승점을 얻어야 한다.하지만 슈퍼컴퓨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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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이번주 마니가 알려주는 소식은 '강인이형'이라 불리는 이강인 선수의 소식입니다.프랑스 리그1 파리생제르망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강인 선수가 한달만에 실전 경기에 복귀했는데요. 무려 독일 명문팀 도르트문트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1차전으로 복귀했습니다.중요한 경기에서 멋진 활약으로 팀의 2대0 승리를 이끈 우리의 '강인이형'이강인 선수의 소식을 마니와 함께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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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언더테이커 입성'처럼 '스모킹 골' 넣어...골키퍼 멘디, 폭죽 연기 때문에 앞이 보이지 않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사르)가 '희한한' 골을 넣었다.호날두는 23일(한국시간) 사우디 리야드 킹 사우드 유니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시즌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알아흘리와의 7라운드 홈경기에서 2골을 터트리며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호날두는 이날 경기 시작 4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사디오 마네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왼발슛을 날렸다. 그런데 알아흘리의 골키퍼 에두아르 멘디는 앞을 제대로 볼 수 없었다. 경기 개시 후 터진 폭죽으로 인해 연기가 자욱했기 때문이다.호날두가 찬 공은 멘디 옆을 지나 그대로 골안으로 데굴데굴 굴러갔다. 시즌 8호 골이었다.이에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호날두의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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