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은 번리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데 이어 강호 아스널전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5골로 득점 부문 리그 2위에 올랐다.
손흥민이 이처럼 득점왕에 올랐던 지난 2021~2022시즌과 비슷한 활약을 하고 있다. 특히 독일 분데스리가의 강호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해리 케인의 공백을 훌륭하게 메우고 있다.
그러나 풋볼 인사이더는 기존 계약에 1년을 추가하는 대신, 토트넘이 손흥민을 장기적으로 묶기 위해 '완전히 새로운' 새 계약에 대해 손흥민과 대화를 시작하기를 열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토트넘은 새로운 계약 가능성에 대해 손흥민과 대화를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그것이 1년 연장일지 장기 계약일지는 두고 볼 일이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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