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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점·공격성공률 59%' 실바 혼자 다 했다' GS칼텍스, V리그 첫 단판 준PO서 흥국생명 제압하고 PO 직행

2026-03-24 21:50:44

실바 / 사진=KOVO 제공
실바 / 사진=KOVO 제공
GS칼텍스가 여자 프로배구 V리그 사상 최초 단판 준플레이오프(준PO)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1(19-25 25-21 25-18 25-23)로 꺾고 플레이오프(PO) 진출권을 거머쥐었다.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준PO에서 GS칼텍스 외국인 공격수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가 42득점·공격 성공률 59.15%의 맹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4세트에서만 혼자 12점을 뽑아내며 흥국생명의 역전 시도를 차단했다.

1세트를 내준 GS칼텍스는 2세트 중반 12-12 동점 상황에서 교체 투입된 세터 안혜진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발판으로 반격했다.
실바와 레이나 도코쿠(등록명 레이나)의 연속 득점으로 2세트를 25-21로 가져온 뒤 3세트(25-18)에서는 실바의 맹타·유서연의 서브 에이스로 주도권을 굳혔다.

4세트에서 김수지 서브 때 5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흔들렸지만 다시 실바의 결정력으로 25-23 역전에 성공하며 마무리했다.

흥국생명은 부진했던 레베카 라셈(등록명 레베카)을 선발에서 제외하는 승부수를 띄웠고 팀 서브 에이스에서도 9-2로 앞서며 GS칼텍스 리시브를 흔드는 데 성공했지만 실바의 득점력을 끝내 막지 못했다.

GS칼텍스는 26일 오후 7시 수원체육관에서 정규리그 2위 현대건설과 PO 1차전(3전 2승제)을 치른다.

정규시즌 양 팀 전적은 3승 3패 동률이며 PO 승자는 다음 달 1일부터 한국도로공사와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에 나선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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