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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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중국 춘절에 중국어로 인사한 적 있어...토트넘, 매년 손흥민 등장시켜 춘절 축하
토트넘이 중국의 춘절을 축하하는 데 손흥민을 이용한 것은 비단 올해만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토트넘은 거대한 중국 시장을 겨냥해 매년 춘절에 맞춰 팀 내 간판 선수들의 축하 메시지를 토트넘 스타다움과 공식 트위터에 올려왔다. 지난 2019년 춘절 토트넘은 손흥민과 휴고 요리스, 무사 뎀벨레를 등장시킨 사진과 함께 중국어와 영어로 된 축하 메시지를 트위터에 올렸다.또 손흥민이 중국어로 인사하는 영상들도 있었다. 델레 알리도 중국어로 인사했다. 지난해에도 토트넘은 중국 춘절에 맞춰 토트넘 스타디움 대형 전광판에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캐리커처을 넣었다. 그리고 트위터에는 손흥민 등 3명의 토트넘 선수들의 캐리커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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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오브 탑' 손흥민, 스카이스포츠 선정 EPL 시즌 베스트11 포함
손흥민(30·토트넘)이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선정한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시즌 팀당 EPL 38경기 중 20∼24경기를 치른 가운데, 스카이스포츠는 8일(현지시간) 현재까지의 '파워랭킹'을 기반으로 베스트11을 추려 발표했다.손흥민은 4-3-3 포메이션에서 왼쪽 윙포워드에 자리했다.그는 2021-2022시즌 누적 파워랭킹에서 10위(3만3천382점)에 올랐으며, 토트넘 선수 중에는 유일하게 베스트11에 포함됐다.매체는 "손흥민은 이번 시즌 EPL에서 8골 3도움을 기록했다. 팀의 골잡이인 해리 케인보다 많은 기록"이라며 "손흥민은 또 107번의 크로스를 시도했는데,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 앤디 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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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 최종예선 중국전 승리 이끈 박항서 감독, 베트남 국가주석 초청받아
베트남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중국전 첫 승리를 이끈 박항서 감독이 응우옌 쑤언 푹 국가주석의 격려를 받았다.베트남뉴스통신(VNA)에 따르면 푹 국가주석은 8일(현지시간) 박항서 감독과 마이 득 쭝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 베트남축구협회,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를 초청해 환영 행사를 열었다.최근 베트남 남녀 대표팀이 국제무대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데 따른 것이다.푹 국가주석은 베트남 국가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중국을 꺾은 데 대해 박항서 감독을 치하했다.박항서 감독의 지도하에 사상 첫 월드컵 최종예선에 오른 베트남은 1일 중국과의 8차전 홈 경기에서 3-1로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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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에버튼 데뷔전 '재앙'...뉴캐슬전 평점 4, 에버튼 2부 강등돼도 4천만 파운드 줄까?
델레 알리의 에버튼 데뷔전이 '재앙'으로 끝났다.알리는 9일(한국시간) 뉴캐슬과의 경기에 후반 25분께 교체로 투입됐다.그러나 알리는 실전 감각을 잃어버린 듯 여러 차례 볼을 상대에 빼앗겼다.뉴캐슬에 2번째 실점의 빌미가 된 수비 실수도 저질렀다. 에버튼 팬 사이트들은 "우리가 기대했던 데뷔전이 아니었다"며 알리에게 평점 4를 줬다.이날 패배로 에버튼은 리그 16위로 강등 위기에 몰렸다.토트넘은 알리가 에버튼 유니폼을 입고 20경기를 뛰면 1천만 파운드의 보너스를 받고, 이후 알리의 성적에 따라 추가로 3천만 파운드를 받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그러나 프랭크 맥케비니는 이 같은 계약에 의문을 표시했다.최근 2년간 토트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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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무니 없는 계약이다" 에버튼, 알리와 4천만 파운드 계약에 맥케베니 "2년간 공도 안 찼잖아"
델레 알리의 4천만 파운드 계약이 터무니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전 웨스트햄 스트라이커 프랭크 맥게비니는 최근 토트넘이 알리를 내주면서 에버튼에 어떻게 최대 4천만 달러를 요구했는지, 그리고 에버튼도 이를 받아들였는지 혼란스럽다고 말했다.그는 "말도 안 된다. 알리는 2년 동안 공을 차지 못했다. 참으로 위험한 거래다"라고 주장했다.토트넘은 알리가 에버튼 유니폼을 입고 20경기를 뛰면 1천만 파운드의 보너스를 받고, 이후 알리의 성적에 따라 추가로 3천만 파운드를 받는 계약을 체결했다.이에 맥케비니가 의문을 표시한 것이다. 알리가 2년 반 동안 4천만 파운드 값을 할 수 있겠냐는 것이다.그의 말대로 알리는 최근 2년간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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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석받이들만 축적하고 있다” PSG 최대 서포터 그룹 CPU, 네이마르와 메시 겨냥한 듯 “더 이상 PSG 인정 안 해. 인내심 한계 도달” 경고
PSG 최대 서포터 그룹인 CPU(Collectif Ultras Paris)가 PSG에 경고장을 날렸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8일(이하 한국시간) CPU가 쿠프 드 프랑스에서 니스에 승부차기 끝에 패해 탈락한 PSG에 변화를 요구하는 경고장을 보냈다고 전했다. CUP는 PSG 서포터 중 가장 영향력 있는 그룹이다. 이들은 클럽과 이적 시장에 대한 접근 방식에 대해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마르카에 따르면, CUP는 “클럽은 너무 오랫동안 우리가 지지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왔다”며 “스포츠적 결과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버릇없는 아이처럼 별이나 축적하는 클럽이 되고 말았다”고 힐난했다. 다분히 네이마르와 리오넬 메시를 겨냥하는 메시지다. 네이마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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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첫 준우승' 여자 축구대표팀 귀국…'이젠 월드컵이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사상 첫 결승 진출과 준우승을 달성하고 돌아왔다.콜린 벨(잉글랜드)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인도에서 열린 2022 AFC 아시안컵을 마치고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유럽 리그에서 뛰는 지소연(첼시), 조소현(토트넘), 이금민(브라이턴), 이영주(마드리드CFF)는 인도 현지에서 소집 해제했고, 이들을 제외한 선수들과 스태프가 이날 입국했다.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3회 연속 월드컵 본선 출전권을 획득하고, 여자 아시안컵 출전 역사상 처음으로 결승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남겼다. 6일 중국과의 결승전에선 2-3으로 패해 우승까진 이루지 못했으나 새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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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와 포체티노 ‘스왑딜' → 호날두와 메시, PSG서 네이마르와 ‘드림팀’ 구축하나
상상이 현실이 될까?세계 축구 양대 산맥으로 평가받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가 한 팀에서 뛰는 모습은 ‘꿈’에서나 가능했다. 그러나 어쩌면 그 ‘꿈’ 같은 일이 현실이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마르카 등 해외 매체들이 올여름 세계 축구사에 길이 남을 시나리오를 짜느라 분주하다. 호날두가 올여름 PSG로 이적해 메시와 함께 뛴다는 것이다. 이들 매체는 그 근거로, 지네딘 지단의 PSG 감독 취임을 들고 있다. 지단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현 감독의 뒤를 이어 유력한 PSG 차기 감독으로 꼽히고 있다. 포체티노는 맨유로 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일부 매체는 지단이 호날두와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PSG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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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내용이 무엇이길래? 호날두, 뉴욕타임스와 법정 싸움...라스베가스 법원, 2009년 ‘성폭행’ 사건 관련 파일 공개 여부 9일 심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이번에는 미국 뉴욕타임스와 법정 싸움을 벌이게 됐다.영국의 미러는 6일(이하 한국시간) 호날두를 대리하는 법무팀이 뉴욕타임스의 2009년 성추행 의혹 사건 파일 공개를 저지하기 위해 라스베가스 법정에 선다고 보도했다. 미러에 따르면, 호날두 측은 해당 사건에 대한 많은 정보가 ‘풋볼리크스’에 의해 불법적으로 입수됐으며, 이는 변호인과 의뢰인의 특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미러는 “호날두는 라스베가스 경찰국이 보유한 파일을 공개하려는 뉴욕타임스의 시도에 맞서고 있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2018년 당시 “성폭행은 내가 믿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해 반하는 행위”라며 혐의를 강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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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누르고 ACL 우승' 알힐랄, 클럽월드컵 4강서 첼시와 격돌
포항 스틸러스를 제치고 아시아 프로축구 정상에 올랐던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이 유럽 챔피언 첼시(잉글랜드)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4강에서 맞붙는다.알힐랄은 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FIFA 클럽월드컵 알자지라(UAE)와 2라운드 경기에서 6-1로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다.알힐랄은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결승에서 포항을 2-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해 각 대륙 프로축구 챔피언이 참가하는 이번 클럽월드컵 출전권을 얻었다.개최국 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참가한 알자지라는 지난 4일 대회 첫 경기에서 AS 피라에(타히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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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78일 만에 리그 2호 골…선두 PSG, 릴 5-1 격파
리오넬 메시(35)가 78일 만에 정규리그에서 골 맛을 보며 소속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완승을 이끌었다.메시는 7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빌뇌브다스크의 피에르 모루아 경기장에서 열린 릴과 2021-2022시즌 리그1 23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전반 38분 3-1을 만드는 팀의 추가 골을 터트렸다.PSG는 다닐루 페레이라가 멀티골을 터트리고 프레스넬 킴펨베와 메시, 킬리안 음바페가 득점에 가세하면서 릴을 5-1로 완파했다.메시의 득점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2호 골이다.지난해 8월 PSG로 이적한 그는 11월 21일 낭트와 14라운드에서 리그 1호 골을 터트렸고, 78일 만에 2호 골을 신고했다.이날 킴펨베의 득점도 도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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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승부차기서 이집트 꺾고 네이션스컵 사상 첫 우승
세네갈이 이집트를 잡고 사상 처음으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정상에 올랐다.세네갈은 7일(한국시간) 카메룬 야운데의 올렘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네이션스컵 결승전에서 이집트와 0-0으로 비긴 끝에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겨 우승컵을 차지했다.이번 결승전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에서 한솥밥을 먹는 사디오 마네(세네갈)와 무함마드 살라흐(이집트)가 서로 격돌해 주목을 받았는데, 결국 마네가 마지막에 웃었다.세네갈이 이 대회에서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세네갈은 올해를 포함해 결승에 세 번 진출했고 2002년과 직전 2019년 대회에선 각각 카메룬, 알제리에 밀려 준우승을 차지했었다.반면 네이션스컵 최다 우승팀(7회)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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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영화 ‘블랙 위도우’에 출연?(포포투)
손흥민(토트넘)이 2021년 개봉된 영화 ‘블랙 위도우’에 깜짝 출연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포포투는 7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영화 제작사 MCU가 만든 영화 ‘블랙 위도우’에 손흥민의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포포투는 손흥민의 출연은 너무 짧아 대부분의 관객들이 놓쳤을 것이라며 “적절한 검사가 필요한 찰나의 흐릿한 배경 클립”이라고 설명했다. 영화 ‘블랙 위도우’에 주인공 스칼렛 요한슨의 나타샤와 플로렌스 퓨의 옐레나가 축구 경기가 진행되는 배경에 TV가 있는 가게로 걸어 들어가는 장면이 있다.포포투는 “그 축구 경기는 매우 흐릿한 화면이지만, 한국과 파라과이의 2014년 친선 경기였다고 @noproblemgambler를 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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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축구가 아니야” 모리뉴 감독, VAR로 골 취소되자 “축구 아닌 다른 이름으로 불러야” ’분노‘
조제 모리뉴 AS로마 감독이 분노했다. 모리뉴 감독은 지난 6일(한국시간) 강등권에 있는 제노바와의 경기에서 후반전 막판 니콜로 자니올로의 골이 VAR로 취소되자 “이것은 더 이상 축구가 아니다”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이날 경기 주심 로사이로 아비소는 자니올로의 골을 VAR로 판독한 뒤 자니올로가 반칙을 했다며 골을 취소했다. 그러자 자니올로는 아비손 주심에게 거세게 항의했고, 아비손은 자니올로에게 퇴장 명령을 내렸다. .그러자 모리뉴 감독은 경기가 끝난 후 “심판이 실수했다”고 주장했다. 더 미러에 따르면, 모리뉴 감독은 “심판이 올바른 결정을 내렸다면, 축구가 사람들이 사랑하는 스포츠가 됐다면, 이것은 달라졌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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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PK 허용' 보르도, 랭스에 0-5 완패…19위 추락
황의조(30)가 선발 출전한 프랑스 프로축구 지롱댕 보르도가 스타드 랭스에 완패하며 강등권으로 추락했다.보르도는 6일 프랑스 랭스의 오귀스트-들론 경기장에서 열린 2021-2022 프랑스 리그1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랭스에 0-5로 대패했다.지난달 23일 A매치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에서 프랑스 무대 진출 후 첫 해트트릭을 터트렸던 황의조는 이날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팀의 영패를 막지 못했다.황의조는 전반 40분에는 페널티 지역에서 파울을 범해 랭스에 페널티킥골을 내주기도 했다.주심은 보르도의 페널티 지역에서 랭스 위고 에키티케와 경합하던 황의조가 파울을 범했다며 옐로카드를 꺼내 들었고, 랭스에는 페널티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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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가 7년간 토트넘에서 한 게 뭐지?...폴 머슨 “25년 후 토트넘 팬들은 알리를 추억하지 않을 것” ‘혹평’
전 아스날 미드필더 폴 머슨은 델레 알리는 토트넘에서 아무런 유산도 만들지 못했다고 혹평했다. 머슨은 최근 스카이 스포츠 칼럼을 통해 “토트넘에서의 첫 3시즌 동안 알리는 뛰어난 활약을 펼쳤음에도 토트넘 팬들은 그를 추억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머슨은 알리가 토트넘에서 25년 후 거론될 만큼의 유산을 만들지 못했다고 했다.그는 “나는 27년 전에 미들즈브러에서 뛰었지만 보로 팬들은 여전히 나에 대해 이야기한다”며 “포츠머스 팬, 아스톤 빌라 팬, 아스날 팬도 마찬가지다”라고 했다. 그는 알리는 7년 동안이나 있으면서도 팬들이 추억할 만한 것을 남기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머슨은 “그러나 알리는 에버튼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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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아시안컵 준우승…결승전서 중국에 2-3 역전패
한국 여자 축구가 사상 처음으로 치른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중국에 패해 준우승했다.콜린 벨(잉글랜드)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6일 인도 나비 뭄바이의 D.Y. 파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AFC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중국에 2-3으로 역전패를 당하고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1975년 시작한 여자 아시안컵에 1991년부터 출전한 한국은 이번 대회 처음으로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이전까진 결승에도 오른 적이 없었다.준결승에만 4차례(1995·2001·2003·2014년) 진출해 2003년 3위가 최고 성적이었는데, 올해는 조별리그(2승 1무·C조 2위)부터 호주와의 8강전(1-0 승), 필리핀과의 준결승전(2-0 승)까지 한 번도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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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 브라질 출신 센터백 히카르도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은 브라질 출신의 중앙 수비수 히카르도(30)를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3년 말까지다.히카르도는 2012년 세아라SC를 시작으로 브라질 무대에서 활동하며 통산 211경기를 소화한 선수다. 최근엔 브라질 1부리그 아메리카 미누이루에서 뛰었다.서울 구단은 "히카르도는 아메리카 미네이루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브라질 리그에서 정상급 센터백으로 인정받은 선수"라며 "190㎝의 탄탄한 신체조건으로 공중볼 경합과 공격 차단에 탁월한 능력을 갖췄고, 안정적인 빌드업과 패스 등도 장점"이라고 소개했다.서울은 기존 오스마르, 팔로세비치와 더불어 올 시즌 아시안 쿼터로 영입한 공격수 벤(호주), 그리고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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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가 자식보다 좋다?' 맨유에 승리 기쁨에 아들 호텔 방치한 미들스브러 팬 경찰 체포
응원하는 축구팀의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아들을 호텔에 방치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러시아임즈(RT)에 따르면, 그레이터 맨체스터 경찰은 미들즈브러가 지난 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FA컵 4라운드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자 이를 축하하기 위해 아들을 호텔 방에 방치한 혐의로 35세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이날 경기에서 2부리그 팀인 미들즈브러는 승부차기에서 8-7로 승리하는 이변이 일어났다.맨체스터까지 따라온 미들즈브러 팬들은 이날 승리를 축하하며 술파티를 벌였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경기가 끝난 후 11살짜리 아이를 호텔에 남겨두고 시내로 나가 술을 마셨다"고 밝혔다.이 남성은 어린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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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가 길거리에서 끌려온 줄 알았다”...글렌 호들, 비니 모자, 청바지 차림 알리에 잔인한 혹평 “유니폼 입었어야”
글렌 호들이 델레 알리의 옷차림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알리는 5일(현지시간) 에버튼 대 브렌트포드의 FA컵 경기 하프타임 때 에버튼 팬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그라운드에 나타났다. 알리는 에버튼 스카프에 그레이 비니 모자, 청바지, 코트를 입고 등장했다. 에버튼 팬들은 뜨겁게 환호했다. 그러나, 호들은 알리의 옷차림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는 BT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그가 저런 옷을 입고 경기장에 나가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며 “그는 새로운 클럽에 왔다. 우리는 그가 어떤 옷을 입었는지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로비 사비지가 “센세이셔널하지 않나. 나는 그가 선량해 보였다”고 알리를 변호했다. 그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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