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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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마저 떠나면 토트넘 팬들 '폭동' 일으킬 것"...풋볼 인사이더 "손흥민은 토트넘 잔류할 것"
손흥민마저 떠나면 폭동이 일어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풋볼 인사이더는 2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손흥민이 올 여름 이적하지 않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토트넘은 이미 손흥민에게 5년 주급 20만 파운드 계약을 제의한 사실을 상기시컸다.그러면서, 토트넘은 해리 케인을 떠나보내는 것으로 팬들의 원성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만일 손흥민마저 놓아 주면 경기장 스탠드에서 팬들의 반란이 일어날 것이라고 전했다.다니엘 레비 회장은 손흥민을 이적시킬 계획이 없으며, 손흥민 역시 토트넘을 떠날 생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이 손흥민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한편,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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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는 토트넘 감독 후보 아냐"...풋볼런던 "PSG에서 쫓겨나야 가능"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PSG 감독은 토트넘 차기 감독 후보가 아니라는 보도가 나왔다.풋볼런던은 25일(한국시간) "포체티노는 토트넘 감독 후보 명단에 없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다만, 포체티노가 PSG에서 경질되고 토트넘 감독직에 관심이 있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고 전했다.PSG가 포체티노를 경질해야 토트넘에 복귀할 수 있다는 것이다.이에 앞서 더 선은 포체티노가 토트넘으로 돌아가는 것을 고려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이 매체는 포체티노가 토트넘 감독이 되면 이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해리 케인을 설득해서 그를 토트넘에 잔류시킬 수 있ㅇ토트넘은 앞으로 7~10일 내로 차기 감독을 선임할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포체티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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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선수생활을...' 한일월드컵 뛴 40세 호아킨, 레알 베티스와 1년 계약 연장
2002 한일 월드컵에서 한국과의 8강전 승부차기 실패로 인해 한국축구팬에게 잘 알려진 스페인 프로축구 윙어 호아킨 산체스(40·레알 베티스)가 다음 시즌에도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그라운드를 누빈다.레알 베티스는 25일(한국시간) "우리 구단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주장인 호아킨과 2022년까지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19세이던 2000년 베티스에서 프리메라리가에 데뷔한 호아킨은 이후 발렌시아, 말라가(이상 스페인), 피오렌티나(이탈리아)를 거친 뒤 2015년 레알 베티스로 돌아와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호아킨은 프리메라리가 통산 579경기에 출전했다. 프리메라리가 역사상 호아킨보다 더 많은 경기를 뛴 선수는 바르셀로나, 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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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혁 해트트릭' 대전, 5경기 무패 탈출…2위 도약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이 박인혁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꼴찌' 부천FC를 11경기 무승 수렁에 빠뜨리고 2위로 올라섰다.대전은 2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천과 하나원큐 K리그2 2021 13라운드 홈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최근 5경기 무승(3무 2패)의 부진에서 탈출한 대전(승점 21·19득점)은 다득점 차로 FC안양(승점 21·14득점)을 3위로 끌어내리고 4위에서 2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부천(승점 7)은 11경기 연속 무승(4무 7패)에 빠지며 꼴찌 탈출에 실패했다.대전 박인혁의 날이었다.전반 17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따낸 박인혁은 전반 27분 헤더로 결승 골을 뽑아낸 뒤 전반 33분 중원에서 폭풍 드리블로 부천 수비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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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한수원, 상무 3-0 완파…개막 6경기 무패 선두 질주
여자실업축구 WK리그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이 보은 상무를 완파하고 무패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한수원은 24일 경주 황성3구장에서 열린 한화생명 2021 WK리그 6라운드 홈 경기에서 이네스의 멀티 골을 앞세워 상무에 3-0으로 이겼다.개막 6경기(4승 2무) 무패 행진을 이어간 한수원은 선두(승점 14)를 유지했다.한수원은 이날 화천 KSPO에 이긴 2위 인천 현대제철(승점 13·4승 1무 1패)에 승점 1점 앞서있다.전반 36분 나히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한수원은 이네스가 전반 43분과 후반 24분 연속골을 넣어 승리를 예감케 했다.이네스는 4경기 연속골, 2경기 연속 멀티골을 기록했다. 시즌 득점 수를 6골로 늘리며 득점 랭킹 선두를 유지했다.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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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차기 감독에 지네딘 지단?...케빈 필립스 “지단, 레알 마드리드 떠나면 토트넘은 지단에 전화할 것” 주장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사임할 경우 토트넘이 지단에게 전화를 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레스터시티 출신으로 더비 카운티 코치인 케빈 필립스는 23일(현지시간) 축구 전문 매체 풋볼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은 지단에 감독직을 제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필립스는 “지단이 레알 마드리드 감독직을 사임하면 토트넘은 그를 차기 감독 명단 제일 위에 이름을 올릴 것”이라며 “토트넘이 지단에게 연락하지 않는 것은 미친 짓”이라고 주장했다.그는 “내가 토트넘 팬이라면 지단에게 필사적일 것”이라고도 했다.필립스는 “지단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룬 성과는 경기롭다”며 “지금 유럽 축구에서 지단보다 큰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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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 토트넘 라이벌 아스널행?...”지금 말하면 일대 혼돈 일어난다”
토트넘과 1년 임대 기간이 끝난 가레스 베일이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베일은 24일(한국시간) 레스커시티와의 경기가 끝난 후 가진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는다음 시즌 어디서 뛸지 알고 있다. 하지만, 지금 이야기하면혼돈이 일 것”이라며 입을 다물었다. 이에 대해 영국 매체 ‘더 선’은베일이 사용한 ‘혼돈(chaos0’이라는 단어에 주목하면서, 베일이 토트넘의 최대 라이벌인 아스널에서 뛰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나타냤다. 베일이 임대 기간이 끝난 만큼 계약상 친정팀인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가는 것은 큰 일이 아니다. 베일은 이미 시즌 중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가겠다”고 말한 바 있다. 또, 토트넘에서 1년 더뛸 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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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PSG 추격 따돌리고 10년만에 프랑스 리그1 우승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1부리그) 릴이 파리 생제르맹(PSG)의 추격을 따돌리고 10년 만에 정규리그 챔피언에 올랐다.릴은 24일(한국시간) 프랑스 앙제의 스타드 레이몽 코파에서 열린 앙제와 2020-2021 리그1 38라운드 최종전에서 2-1로 이겼다.8경기 연속 무패(6승 2무)로 시즌을 마친 릴은 승점 83을 기록, 이날 브레스트를 2-0으로 꺾은 PSG(승점 82)를 승점 1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릴이 리그1에서 우승한 것은 2010-2011시즌 이후 10년 만이자 통산 4번째(1945-1946시즌·1953-1954시즌·2010-2011시즌·2020-2021시즌)다. 다만 릴의 전신인 올랭피크 릴루아가 1932-1933시즌 우승한 것까지 합치면 1부리그 우승은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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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흘린 케인 아내 케이트, 손흥민-케인-알리의 ‘진한 포옹’ 사진 인스타에 올리며 ‘결별’ 알려
해리 케인의 아내 케이트가 남편 케인이 손흥민, 델레 알리와 진한 포옹을 하는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사실상 케인과 토트넘의 결별을 알린 셈이다. 케인은 24일(한국시간) 레스터 시티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팀의 4-2로 승리를 이끈 후 경기 종료 휘슬이 끝나자 손흥민과 알리를 안고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이에 아내 케이트는 이들의 포옹 사진을 인스타에 게재하면서 감동과 눈물 흘리는 이모티콘과 함께 이들 3명에게 태그를 달았다. 케인은 올 시즌 후 토트넘을 떠나 멘체스터시티에 새 둥지를 틀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게리 네빌과의 인터뷰에서 맨시티의 케빈 더브라위너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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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최고의 시즌'...손흥민, EPL 리그 17골(전체 22골)로 마감
손흥민(토트넘)이 생애 최고의 시즌을 마감했다.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전을 끝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20~2021시즌을 끝냈다.토트넘은 비록 무관에 그쳤지만, 손흥민은 개인적으로 생애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뜻 깊은 시즌을 보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 경기에서 17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 골 기록인 14골을 경신했다. 도움도 10개를 기록, 케인, 페르난데스, 케빈 더브라위너에 이어 공동 4위에 올랐다. 시즌 전체로는 22골 17도움으로,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기록을 세웠다. 손흥민은 지난 8일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리그 17호 골을 터트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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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동화'의 팀에 '비수' 꽂아...EPL 최종전서 레스터시티에 4-2 역전승, 레스터시티 챔피언스리그 진출 좌절
토트넘 홋스퍼가 레스터시티에 ‘비수’를 꽂았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레스터시티와의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최종전에서 4-2로 역전승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승점 62로 7위를 유지, 2021~2022시즌 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에 출전하게 됐다. UECL은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다음 수준으로 리그다. 8일 전 FA컵에서 우승, 다시 한번 동화 같은 이야기를 썼던 레스터시티는 토트넘이 뿌린 고춧가루로 리그 5위에 그쳐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8일 전까지만 해도 레스터시티는 리그 3위였으나 이후 첼시와 토트넘에 거푸 지는 바람에 유로파리그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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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준 프리킥 결승골' 부산, 전남에 2-1 역전승…3위 도약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인민날두' 안병준의 역전 프리킥 결승 골을 앞세워 선두 전남 드래곤즈를 잡고 3위로 뛰어올랐다.부산은 23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1 13라운드 원정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2연승을 따낸 부산은 승점 19를 쌓으면서 6위에서 3위로 올라섰고, 1경기를 더 치른 선두 전남(승점 22)을 승점 3차로 압박했다.12라운드에서 선두로 처음 올라선 전남은 연승 행진을 2경기에서 마감하며 위태로운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창원축구센터에서는 경남F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격리됐다가 3주 만에 그라운드로 복귀한 충남아산을 2-1로 꺾었다.경남(승점 17)은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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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제 프리킥 극장골' 수원, 광주에 4-3 역전승…2위 도약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이기제의 프리킥 극장골에 힘입어 광주FC를 꺾고 2위로 올라섰다.수원은 2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이기제의 프리킥 결승골로 광주에 4-3 역전승을 거뒀다.지난달 25일 성남FC와 경기부터 7경기째(4승 3무) 한 경기도 지지 않은 수원은 승점 30점(8승 6무 4패)을 쌓아 이날 대구FC에 진 전북 현대를 3위(승점 29·8승 5무 3패)로 끌어내리고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직전 경기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비겨 4연패를 끊어냈던 광주는 승점 1점을 따낼 기회를 눈앞에서 놓쳤다. 광주는 그대로 최하위(승점 14점·4승 2무 11패)에 자리했다.DGB대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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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이빨' 수아레스, 라리가 우승으로 바르셀로나 방출 한 풀었다...AT 마드리드, 수아레스 결승골로 7년 만에 라리가 챔피언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최종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따내며 7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야돌리드의 호세 소리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바야돌리드와 2020-2021 프리메라리가 38라운드 최종전에서 1-1로 팽팽하던 후반 22분 루이스 수아레스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2-1로 이겼다.승점 86을 기록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최종전 승리를 따낸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84)의 막판 추격을 따돌리며 2013-2014시즌 우승 이후 7년 만에 라리가 챔피언 자리에 복귀했다. 최종전 명단에서 리오넬 메시가 빠진 FC바르셀로나(승점 79)도 에이바르를 1-0으로 이기면서 3위로 시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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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이 낮은 이유 4가지
손흥민(토트넘)은 이적할까?적어도 2021~2022시즌까지 그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이유는 4가지 정도로 요약된다. 첫째,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손흥민을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 내놓을 생각이 전혀 없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 기간은 2023년 6월까지까지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잡아두기 위해 연장 계약을 제의한 상태다. 주급도 20만 파운드로 책정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손흥민이 계속 계약서에 사인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은 이적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시선을 보내고 있다.그러나, 지금 토트넘은 해리 케인 이적 문제만으로도 골치를 앓고 있다. 다만, 손흥민이 줄기차게 이적을 요구할 경우 토트넘도 그를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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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현 극적 동점골' 서울E, 안산과 1-1 무승부…4경기 무패
프로축구 K리그2(2부) 서울 이랜드가 후반 추가시간 터진 고재현의 동점골로 안산 그리너스와 극적으로 비겼다.이랜드는 22일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안산과 치른 하나원큐 K리그2 2021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26분 김륜도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후반 47분 고재현의 동점골이 터져 1-1 무승부를 거뒀다.이로써 이랜드는 최근 3경기 연속 비기긴 했지만 4경기 연속 무패(1승 3무)를 기록하며 승점 17(4승 5무 3패)로 5위를 지켰다.4위 안산의 승점은 18(5승 3무 4패)이 됐다.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이랜드전 3연패에서는 벗어났지만, 무승은 4경기째 계속됐다.안산은 후반 26분 두아르테가 골 지역 오른쪽으로 침투해 올린 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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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포항에 1-0 승리…7경기 무패·선두 유지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포항 스틸러스와 시즌 두 번째 대결에서 승리를 따내며 선두를 지켰다.울산은 2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포항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윤빛가람의 프리킥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포항과 시즌 두 번째이자 K리그 통산 170번째 대결에서 승리한 울산은 2연승을 포함해 7경기 무패(3승 4무)로 리그 선두(승점 33)를 내달렸다.두 경기를 덜 치른 2위 전북 현대(승점 29)와 승점 차는 4점으로 벌어졌다. 이날로 울산의 포항전 전적은 56승 51무 62패가 됐다.반면 포항은 8경기 무패(4승 4무) 행진을 마감하고 5위(승점 24)를 유지했다.울산은 후반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은 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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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 케인과 그릴리쉬 동반 영입 노린다"(영국 매체)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시티 감독이 해리 케인(토트넘)과 잭 그릴리쉬(아스턴 빌라)의 동반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1일(현지시간) 과르디올라 감독이 올 여름 맨시티 전력 강화를 위해 케인과 그릴리쉬를 영입할 계획이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올 시즌이 끝난 뒤 이적을 원하고 있고, 맨시티가 그의 선호팀인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는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세르히오 아게로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물색하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케인이 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게인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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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 스타 바클리, 호화 호텔서 만취 상태 '난동' 부리다 쫓겨나
잉글랜드 축구 스타 로스 바클리(27 아스톤 빌라)가 만취 상태에서 다투다 바에서 쫓겨나는 일이 발생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1일(현지시간) 바클 리가 런던의 5성급 호텔인 ‘더 메이 페어 호텔’에서 친구와 술을 마신 후 만취 상태에서 손님의 얼굴을 향해 팔을 휘두르고 호텔 보안 팀원과 심한 몸싸움을 벌였다고 단독 보도했다. 바클리는 친그와 잠시 자리를 비운 뒤 다시 자리로 돌아왔으나 호텔 보안팀으로부터 호텔에서 나가달라는 요청을 받고 다투다 결국 강제로 쫓겨났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더 선’은 바클리는 혼자서 설 수 없을 정도로 취해 있었으며 택시 기사마저 그의 승차를 거부했다고 덧붙였다. 바클리의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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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더브라위너와 함께 뛰고 싶다. 그는 스트라이커의 꿈"...맨시티 이적 노골적 표현
해리 케인이 케빈 더브라위너와 함께 뛰고 싶다고 말했다.케인은 21일(한국시간) 게리 네빌이 진행하고 있는 '더 오버랩'에서 네빌이 "함께 뛴다면 더 많은 득점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선수는 누구냐"는 질문에 "더브라위너"라고 단호하게 말했다.케인은 "더브라위너는 특별한 선수다. 그는 스트라이커의 꿈이다"고 극찬했다.더브라위너의 탁월한 어시스트로 자신이 득점을 더 많이 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긴다.케인이 맨시티 이적을 원한고 있음을 노골젹으로 드러낸 것이다.케인은 지난해부터 맨시티 이적을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더브라위너는 2015년 8월 볼프스부르크(독일)를 떠나 맨시티와 6년 계약을 한 뒤 최근 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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