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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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산토스, 14호 골! 이동국 제치고 득점왕
수원 삼성의 산토스가 이동국(전북 현대)을 제치고 2014 K리그 클래식 득점왕에 등극했다.산토스는 30일 오후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팀이 0-1로 뒤진 후반 34분 동점골을 터뜨렸다.이로써 산토스는 시즌 14호 골을 기록해 13골을 기록한 이동국을 극적으로 따돌리고 득점왕을 차지했다.만약 산토스가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면 득점왕은 이동국에게 돌아갈 예정이었다. 골 수는 같지만 이동국의 출전 경기수가 더 적기 때문이다.하지만 산토스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경기 내내 이렇다 할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하다가 후반전 골키퍼와 1대1로 맞선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지 않고 득점왕 자리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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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상승세' 이청용, 5경기 만에 '쉼표'
'블루드래곤' 이청용(볼턴)이 5경기 만에 쉼표를 찍었다.이청용은 30일(한국시각) 영국 볼턴의 마크론 스타디움에서 열린 허더스필드와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 챔피언십 19라운드에서 풀 타임 활약했다.최근 4경기에서 3골 2도움으로 맹활약한 이청용은 아쉽게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하지만 닐 레논 감독 부임 후 매 경기 선발로 나서고 있는 만큼 볼턴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이 경기에서 볼턴은 이청용이 침묵했지만 후반 21분 크레이그 데이비스가 결승골을 터뜨린 1-0 승리로 리그 4경기 무패행진(3승1무)을 이어갔다. 6승3무10패(승점21)가 된 볼턴은 리그 18위로 뛰어올라 강등권과 격차를 조금 더 벌렸다.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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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1호 도움' 김진수의 만점 선발 복귀
수비수 본연의 임무 완수에 활발한 공격 가담. 여기에 도움까지. 리그 12경기 만의 선발 복귀에도 김진수(호펜하임)의 자리는 굳건했다.김진수는 30일(한국시각) 독일 진스하임의 라인-넥카 아레나에서 열린 하노버96과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13라운드에서 풀 타임 활약하며 호펜하임의 4-3 승리에 힘을 보탰다.오랜만에 선발 명단에 포함된 김진수지만 경기력에는 문제가 없었다. 본연의 임무인 수비는 물론, 공격에도 적극 가담하며 리그 3번째 경기 만에 자신의 분데스리가 첫 번째 도움을 기록했다.호펜하임이 1-0으로 앞선 전반 37분 역습에 나선 김진수는 스벤 쉬플록의 헤딩 패스를 받아 상대 페널티 지역까지 드리블 돌파한 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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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윤석영, 때 아닌 무릎 부상 '악재'
어렵게 잡은 주전 도약의 기회에 큰 위기가 찾아왔다.윤석영(QPR)은 2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후반 6분까지 활약했다.지난달 19일 리버풀을 상대한 8라운드에서 풀 타임 활약으로 QPR 입단 20개월 만의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른 윤석영은 이후 6경기째 선발 출전의 기회를 얻었다. 특히 앞선 5경기에서 모두 풀 타임 활약하며 QPR의 주전으로 도약하는 듯했다.하지만 윤석영은 레스터 시티와 경기에서 전반 44분 상대 선수를 향해 태클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경고를 얻는 동시에 무릎까지 다쳤다. 결국 윤석영은 후반 6분 만에 아르망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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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없으면 도움' 다재다능한 손흥민의 90분
상대 수비의 집중 견제도 '손세이셔널' 손흥민(레버쿠젠)을 막지 못했다. 골이 터지지 않아도 도움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손흥민은 29일(한국시각)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FC쾰른과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13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리그 2호 도움을 기록했다.지난 22일 하노버와 12라운드에서 리그 5호 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이 경기 전 피로가 쌓인 종아리의 집중 치료를 받고 나온 상황에서도 풀 타임 활약하며 도움 1개를 추가했다. 지난 슈투트가르트와 8라운드 이후 리그 두 번째 도움이다.전반에 1골씩 주고받은 상황에서 레버쿠젠은 후반 16분 손흥민이 상대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얻은 프리킥을 하칸 찰하노글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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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범 매직 AGAIN' 위기의 성남 구했다
이쯤 되면 '잔류의 아이콘'이라 불러도 무방하다. 김학범 감독이 다시 한번 소속팀을 치열한 강등권 경쟁의 생존자로 만들었다. 이번에는 자신의 텃밭과도 같은 성남의 축구 프렌차이즈를 구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성남FC는 29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최종 38라운드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1-0으로 제압하고 자력으로 1부리그 잔류를 결정지었다.이로써 성남은 승점 40을 기록해 9위에 오르며 강등권 탈출에 성공했다. 자칫 패했을 경우 경남FC와 상주 상무의 경기 결과에 따라 강등권으로 떨어질 수도 있었지만 자력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김학범 감독은 지난 2012시즌 후반기에 강원FC를 맡아 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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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광주, K리그 클래식 향한 PO 격돌
광주FC가 K리그 클래식 승격을 위한 자격을 얻었다.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의 최종 승자로 우뚝 서 경남FC와 1부리그 한 자리를 놓고 양보할 수 없는 승부를 펼친다.광주는 29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 경찰청과의 2014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에서 2골을 몰아넣은 파비오와 1골을 보탠 디에고를 앞세워 3-0으로 승리했다.K리그 챌린지 우승을 차지한 대전 시티즌이 2015년 K리그 클래식 승격을 확정지은 가운데 2부리그 2~4위 팀이 포스트시즌을 통해 승격에 도전할 한 팀을 정한다. 광주는 리그 4위에 머물렀지만 3위 강원FC에 이어 2위 안산마저 누르면서 자격을 따냈다.이로써 광주는 K리그 클래식 11위 팀인 경남과 승강 플레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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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의 소름끼치는 해결 본능에 울산이 '들썩'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의 간판스타 양동근은 뛰어난 수비력과 근성을 자랑하는 선수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에게는 또 하나의 무시할 수 없는 장점이 있다. 바로 '클러치' 능력이다.2014 인천 아시안게임 결승전을 돌이켜보자.이란에 끌려가던 4쿼터 종료 1분 여를 남기고 공격의 활로를 뚫은 결정적인 3점슛이 터졌다. 양동근의 손 끝에서 나왔다. 결승 득점은 김종규(창원 LG)가 만들어냈다. 그에게 쉬운 패스를 만들어준 선수는 바로 양동근이었다.29일 오후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정규리그 3라운드 경기는 한편의 스릴러 영화를 보는듯 했다. 양동근의 소름 끼치는 클러치 능력이 눈부신 경기였다.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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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팬이 뽑는 팬타스틱 플레이어 중간 집계 선두
축구팬이 직접 뽑는 2014 최고의 K리거 '아디다스 올인 팬타스틱 플레이어'는 누구일까.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중간 집계 결과 이동국(전북)이 1위를 달리는 가운데 그 뒤를 곽해성(성남)이 쫓고 있다고 밝혔다.이동국은 산토스(수원), 스테보(전남)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득점왕 경쟁을 벌이고 있는 K리그의 대표 공격수로 팬들에게도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실력과 인기를 동시에 입증했다.곽해성은 위협적인 오버래핑으로 좌측을 든든하게 지키는 성남의 대표 수비수다. 지난 23일 FA컵 결승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또한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으로 선발돼 금메달을 획득했다.이밖에 전북의 김남일, 수원의 김은선,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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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앞둔 한국 축구, 역대 최저 FIFA 랭킹
한국 축구의 추락이 4달째 이어졌다.국제축구연맹(FIFA)이 27일(한국시각) 발표한 11월 축구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지난달보다 3계단 떨어진 69위를 기록했다.지난 7월의 56위를 시작으로 한국은 57위(8월)와 63위(9월), 66위(10월)에 이어 4달 연속 하락했다. 지난 9월의 순위인 63위로 FIFA가 세계랭킹을 산정하기 시작한 1993년 8월 이후 역대 최저 순위를 기록한 한국은 3달 연속 역대 최저 순위를 갈아치우는 불명예를 안았다.다만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는 3번째로 높은 순위가 됐다. 지난달 한국보다 앞섰던 우즈베키스탄(74위)이 9계단이나 하락하며 순위를 맞바꿨다. 아시아 국가 중 최고 순위는 일본이 53위로 이란(56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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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작년도 올해도 최종전의 '이슈 메이커'
1년 전, K리그 클래식 경기가 열린 마지막 날에 각본없는 드라마가 펼쳐졌다. 공교롭게도 리그 우승을 다투는 1-2위 팀이 최종전에서 만난 것이다. 포항이 웃었다.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김원일의 결승골로 1위 울산을 2위로 밀어냈다.포항은 올해도 시즌 마지막 날까지 순위 경쟁을 펼친다. 올해 목표는 3위다. 리그 우승을 놓쳤지만 3위만큼은 양보할 수 없다. 차기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 여부가 걸렸기 때문이다.K리그 클래식 우승을 확정지은 전북 현대와 2위를 굳힌 수원 삼성은 차기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지었다. FA컵 정상에 오른 성남FC도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밟는다.오직 한 자리가 남았다. 0.5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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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추락, 끝이 없어 더 위기
부진한 리버풀이 좀처럼 반등의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리버풀은 27일(한국시각) 불가리아 라즈그라드의 바실리 레프스키 경기장에서 열린 루도고레츠와 '2014~2015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B조 5차전에서 2-2 무승부에 그쳤다.이 경기에서 승리해야 16강 진출을 기대할 수 있었던 리버풀이지만 경기 막판 통한의 동점골을 내주고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리버풀은 루도고레츠와 같은 1승1무3패(승점4)가 됐다. 하지만 골 득실에서 -4로 루도고레츠(-5)보다 앞선 덕에 3위로 16강 진출의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리버풀은 2승3패(승점6)를 기록 중인 조 2위 FC바젤(스위스)과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극적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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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모나코에 지고도 16강…손흥민 59분 분전
레버쿠젠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다시 한번 AS모나코(프랑스)에 발목이 잡혔다. 그래도 마지막 한 경기를 앞두고 16강 진출에는 성공했다. 손흥민(22)은 59분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레버쿠젠은 27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C조 5차전에서 AS모나코에 0-1로 패배했다.손흥민은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레버쿠젠의 파상공세를 이끌었지만 손흥민을 비롯한 그 누구도 AS모나코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손흥민은 후반 14분 요시프 드르미치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전반 25분 손흥민의 패스를 시작으로 전개된 공격에서 라스 벤더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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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한의 무승부' 최용수 "골대를 옮기고 싶었지만…"
황선홍 감독도, 최용수 감독도 어떻게든 승부를 보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승부차기라도 있으면 좋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서울은 절박했다. 반면, 포항은 여유가 있었다. 결국 누구도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승부를 결정짓지 못한 아쉬움이 서로에게 있었다.그러나 분명히 웃는 쪽은 분명 포항이었다.포항과 서울은 2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 경기에서 90분동안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이날 경기는 두 팀의 올 시즌 7번째 맞대결이다. 이쯤 되면 서로가 지긋지긋하다. 이날 맞대결 전까지 전적도 1승4무1패로 팽팽했다. 하지만 서울의 결과가 더 좋았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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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축구협회, '손흥민 징계' 재검토
상대 선수를 걷어찬 '손세이셔널' 손흥민(레버쿠젠)의 징계가 원점에서 다시 논의된다.손흥민은 지난달 30일(한국시각) 4부리그 클럽인 마그데부르그와 2014~2015 DFB 포칼 2라운드(32강)에서 후반 31분 퇴장을 당했다.경기 내내 계속된 거친 수비에 시달린 손흥민은 1-1로 맞선 후반 31분 폭발했다. 상대 선수가 수비 과정에서 머리카락까지 잡아당기자 주심이 보는 앞에서 상대 선수를 걷어찼다. 이에 주심은 손흥민에게 즉시 퇴장을 명령했다. 퇴장을 당해 경기장을 빠져나가면서 대기심에게 강하게 항의한 손흥민은 경기 후 DFB로부터 대회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이 경기에서 레버쿠젠은 승부차기 끝에 힘겹게 3라운드 진출을 확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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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심에 불타는 손흥민 "패배는 절대 잊지 못해"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손흥민은 26일(한국시각) AS모나코(프랑스)와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C조 5차전의 공식 기자회견에 로거 슈미트 감독과 참석했다.현재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3승1패(승점9)로 C조 선두를 달리는 레버쿠젠은 조 2위 모나코(승점5)와 조별예선 5차전에서 승리할 경우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조 선두를 확정하며 16강 진출이 확정된다.모나코와 경기를 앞둔 슈미트 감독은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도록 승리가 목표다. 쉽지 않겠지만 전력을 다하겠다"고 분명한 의지를 선보였다.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레버쿠젠이 기록한 유일한 패배의 상대가 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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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산토스-차두리, K리그 최고 스타는 바로 나!
공격수냐, 수비수냐 아니면 국내 선수냐, 외국인 선수냐. 2014년 K리그 최고 선수는 누가될까.한국프로축구연맹은 후보선정위원회를 열고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의 각 부문별 후보를 25일 공개했다.최종 후보는 각 구단이 제출한 부문별 후보 명단 가운데 한 시즌 동안 프로축구연맹이 뽑은 주간MVP와 위클리베스트 선정 횟수, 선수 평점, 개인 기록, 팀 성적 등을 기준으로 뽑았다.가장 관심이 쏠리는 최우수선수는 공격수 이동국(전북)과 산토스(수원), 그리고 수비수 차두리(서울)의 3파전이다.이동국과 산토스는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득점왕 경쟁을 하고 있다. 이동국이 시즌 막판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지만 31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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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기록 제조기' 리오넬 메시의 위엄
리오넬 메시(27·FC바르셀로나)의 발에는 마치 대기록을 만들어내는 기계가 달린 것 같다. 메시가 축구 역사에 또 하나의 금자탑을 세웠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통산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로 우뚝 섰다.메시는 26일(이하 한국시간) 키프로스 니코시아의 GSP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F조 5차전 원정경기에서 아포엘을 상대로 통산 72, 73, 74호 골을 연거푸 터뜨려 바르셀로나의 4-0 대승을 이끌었다.메시는 이날 1골만 넣어도 라울 곤잘레스(스페인)가 갖고 있는 챔피언스리그 최다 골 기록을 넘을 수 있었다. 라울은 통산 71골을 기록했다.메시는 전반 38분 첫 골을 넣어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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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해트트릭' 아구에로 주연의 짜릿한 스릴러
기적과도 같은 해트트릭 그리고 역전승이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아구에로 주연의 짜릿한 스릴러를 연출하며 바이에른 뮌헨에 대역전승을 거뒀다.2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 바이에른 뮌헨의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5차전.전반 20분 뮌헨의 베나티아가 아구에로의 돌파를 저지하다 주심으로부터 레드카드를 받았다. 아구에로는 직접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선제골을 뽑았다.사실상 승부가 결정된 것처럼 보였다. 이미 4연승을 질주해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뮌헨과는 달리 첫 4경기에서 2무2패로 부진한 맨시티는 승점 3이 절실히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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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K리그 상생 위해 연고지-구단 만났다
K리그의 발전적 상생을 위해 연고 지자체 공무원과 각 구단 프런트가 머리를 맞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대전시 대덕구 대전시티즌 클럽하우스에서 K리그 각 구단의 운영방안과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K리그 연고 지자체 간담회'를 개최했다.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각 구단의 연고지역 지자체 담당 공무원과 각 구단 직원을 한 자리에 모아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축구단 운영의 가치와 비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리그 출범 이후 두 당사자가 만나는 자리를 처음 마련했다.프로축구연맹은 K리그의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해 지자체 담당자들의 K리그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지자체와 성공적으로 상생해나가고 있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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