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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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 亞 챔피언스리그 유니폼 출시
31일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2023-20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유니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유니폼에는 기본적으로 용광로 내 쇳물 표면을 형상화한 무늬를 적용했으며 리그 유니폼 디자인의 흐름을 이어가면서도 소재 변경과 봉제선에 디자인 변화를 준 것이 특징이다.특히 이번 ACL 유니폼에는 포스코의 탄소중립 브랜드 '그리닛'이 들어간다.그리닛은 '녹색(Green)이 되게 한다(-ate)'는 의미의 합성어로 녹색 지구를 만들겠다는 포스코의 의지를 담았다.9월 1일 오후 4시부터 4일 오후 4시까지 1차 온라인 판매가 이어지고 오프라인 판매는 9월 16일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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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엄지성, 8월 K리그 ‘영플레이어 상’ 수상
광주 엄지성이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개인 통산 두 번째 수상이다.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경남제약의 후원을 받아 2021년 신설한 상으로,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어진다.엄지성은 TSG 위원으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받으며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거머쥐었다.엄지성은 8월 전 경기 출장해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8월 마지막 경기였던 28라운드 수원과의 맞대결에서 멀티골을 터뜨려 광주의 4대0 대승을 이끌었다. 엄지성은 2021년 8월 신설된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의 초대 수상자이다. 올해 8월 다시 한번 수상하며 개인 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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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2023 29R… 라이벌 ‘수원 vs 서울 '슈퍼매치', 수원 이승우의 활약도 기대
매치 오브 라운드 - 시즌 세 번째 슈퍼매치 ‘수원 vs 서울’29라운드에서는 K리그 최고의 라이벌전 ‘슈퍼매치’가 열린다.홈팀 수원은 직전 28라운드 광주전에서 0대4로 대패하며 11위에 머물렀다. 현재 수원은 10위 수원FC와 승점이 4점 차, 12위 강원과 승점이 단 1점 차에 불과해 강등권 탈출을 위해 부지런히 승점을 쌓아야 한다. 따라서 하루빨리 대패의 충격을 추스르고, 라이벌 서울과 맞대결에서 분위기를 반전시켜야 한다.서울 역시 최근 6경기 연속 무승으로 승리가 절실하다. 단, 서울은 김진규 감독대행이 지휘를 맡은 첫 경기였던 직전 28라운드에서 선두 울산을 만나 2대2 무승부를 기록하며 희망을 봤다. 이날 일류첸코는 약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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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공고,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우승
영등포공고가 2023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겸 제78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영등포공고는 29일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신평고(충남)를 1-0으로 이겼다. 앞서 2월 백운기와 8월 대통령금배에 이어 왕중왕전 우승컵을 들어 올린 영등포공고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올해 전국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최우수선수상은 결승전 결승골의 주인공 선예준에게 돌아갔고. 최우수지도자상은 영등포공고의 김재웅 감독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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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현대제철, 정규리그 최종전서 극적 1위 올라
여자 실업축구 WK리그의 인천 현대제철이 정규리그 최종전서 극적으로 1위에 올랐다. 11연패에 도전하는 인천 현대제철은 29일 인천 남동아시아드 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제철 2023 WK리그 21라운드 서울시청과 경기에서 6-0으로 제압했다. 20라운드까지 현대제철은 승점 39로 3위를 달렸다. 이날 경기서 승리한 현대제철은 13승 3무 5패, 승점 42를 기록해 1위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WK리그 1, 2위인 화천 KSPO와 수원FC 위민의 맞대결에서 두 팀은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KSPO는 승점 41(12승 5무 4패), 수원FC 위민은 승점 40(12승 4무 5패)으로 WK리그 2. 3위로 떨어졌다. WK리그 2023시즌 챔피언결정전은 11월에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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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 수해입은 K리그 연고지에 복구 성금 기탁
29일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청주시청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22,916,000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기부금 전달식에는 연맹 조연상 사무총장, 캠코 남희진 이사, 청주시 이범석 시장, 충북청주FC의 김현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날 조성된 기부금은 지난 7월 27일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에 나섰던 팀 K리그 선수들의 사인 유니폼 및 애장품을 기부공매한 낙찰 금액과 낙찰 금액만큼 캠코에서 매칭그랜트 형태로 기부금을 추가해 마련됐다.연맹과 캠코는 지난 8월 5일부터 14일까지 온비드를 통해서 팀 K리그 선수들의 사인 유니폼과 애장품에 대한 기부공매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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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골’ 광주 엄지성, K리그1 28R MVP…베스트매치 '서울 vs 울산'
광주FC 엄지성이 ‘하나원큐 K리그1 2023’ 2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엄지성은 27일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 대 수원삼성 경기에서 멀티 골을 넣으며 광주의 4대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서 엄지성은 후반 1분 아사니가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건넨 패스를 왼발로 밀어 넣으며 팀의 세 번째 골이자 본인의 첫 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6분 엄지성은 정호연이 왼쪽에서 건넨 패스를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마무리해 멀티 골을 성공시켰다.광주는 이날 승리로 순위가 3위(승점 42)까지 수직 상승했고, K리그1 28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K리그1 28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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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EOU컵 U-18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 10월 개막
10월 10∼15일 서울시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2023 서울 EOU컵 U-18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가 열린다.4개국의 18세 이하(U-18) 남자 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우크라이나, 베트남, 모로코의 풀리그로 우승팀이 결정된다.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 주최, 서울특별시 체육회 주관, 서울특별시와 신한은행 후원으로 열리는 'EOU'는 'EARTH ON US'(우리의 지구)의 줄임말로 지속 가능한 지구의 중요성을 알리겠다는 의지를 담았다.이번 대회 참가국들은 분단의 아픔과 전쟁을 경험한 공통점이 있는 만큼 참가 선수들이 함께 평화와 화합의 무대를 만들어가는 의미가 있다는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대회의 취지를 살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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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2023 29R… 굳건한 1위 김천 vs 우승 노리는 부산
매치 오브 라운드 - 쫓는 자 2위 ‘부산’ vs 쫓기는 자 1위 ‘김천’29일 오후 7시 30분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9라운드'에서 부산과 김천의 맞대결이 펼쳐진다.부산은 직전 라운드 김포를 상대로 김정환, 조위제, 프랭클린이 연달아 득점하며 3대2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부산은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우선 ‘짠물 수비’로 잘 알려진 부산이 12라운드 안양전 이후 무려 111일 만에 3골 이상 터뜨리며 공격에 자신감을 되찾았다. 여기에 1위 김천과 승점 4점 차를 유지했다.김천은 지난달 19일부터 지금까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김천 역시 지난 라운드 충남아산에게 4대0 대승을 거뒀고, 올 시즌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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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안산, 29일 부천과 홈 경기… 최한솔·김정호 신구 조화 주목
안산은 29일 오후 7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부천FC1995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29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안산은 임관식 감독이 추구하는 포백 축구에서 더 적극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고 있다. 김범수, 이현규, 정지용 같은 빠른 선수들을 주축으로 임관식 감독의 축구 색깔을 맞추고 있다. 중원에서 새로 호흡을 맞춘 최한솔과 수비에서 미드필더로 올라온 김정호의 신구 조화도 더 기대된다. 두 선수의 호흡이 더 좋아진다면, 중원 장악과 수비 안정에 기여할 수 있다.이번 상대 부천은 조직력과 신구 조화가 잘 이뤄진 팀이다.닐손 주니어, 한지호, 이범수, 김호남 같은 베테랑에 안재준, 이정빈 같은 젊은 에이스들이 제 몫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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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이한범, 미트윌란행 임박
FC서울 이한범이 미트윌란(덴마크)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다.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과 미트윌란이 선수 이적을 놓고 합의한 가운데 26일 이한범이 남은 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해 덴마크로 떠난다. 이한범은 현지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면 미트윌란은 이한범의 입단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적료는 20억 수준으로 알려졌다. 미트윌란으로 이적이 성사되면 이한범은 조규성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 188㎝ 장신의 이한범은 양발 사용에 능숙한 수비수로 FC서울의 핵심 수비수이자 프로축구 K리그1에서 손꼽히는 유망주다. 2021시즌 K리그에 데뷔한 이한범은 첫해부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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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수원 황인택, 포르투갈 1부리그 에스토릴 입단
K리그1 수원 수비수 황인택이 포르투칼 1부리그 에스토릴 프라이아에 입단한다. 황인택의 소속팀 K리그1 수원 삼성은 25일 "황인택이 포르투갈 1부 리그 에스토릴 프라이아 구단으로 1년 임대를 떠난다"고 밝혔다. 올해 5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수비수로 활약한 황인택은 스피드와 파워를 바탕으로 한 경합과 빌드업 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올해 U-20 월드컵 4강 멤버 가운데 김지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브렌트퍼드로 진출했고, 황인택도 유럽으로 팀을 옮기게 됐다. 한편, 배준호(대전)는 잉글랜드 2부 리그 팀인 스토크시티와 이적 협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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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조 추첨 완료…울산·전북·인천·포항 속한 조는...
K리그1 울산 현대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일본 J리그 가와사키 등과 한 조에 속해 경쟁을 펼치게 된다.2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된 2023-2024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조 추첨 결과 울산은 I조에 편성됐다. I조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의 가와사키, 말레이시아의 조호르 다룰, 태국의 빠툼 유나이티드가 속했다. 9월부터 시작하는 2023-2024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는 2024년 2월부터 16강 토너먼트에 돌입해 그해 5월에 우승팀을 가려낸다.전북은 태국의 방콕 유나이티드, 싱가포르의 라이언시티, 홍콩의 키치와 함께 F조에 들어갔고, 인천은 지난해 일본의 요코하마, 중국의 산둥, 필리핀의 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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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 AFC 선정 '월드컵 빛낸 아시아 선수 6인' 조명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 역대 제일 어린 나이로 출전했던 케이시 유진 페어가 아시아축구연맹(AFC)이 뽑은 '월드컵을 빛낸 아시아 선수 6인'에 이름을 올렸다.24일(한국시간) AFC는 홈페이지에 'FIFA 여자 월드컵에서 빛난 아시아 선수'라는 제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AFC 소속 6개 나라별 도드라진 활약을 펼친 선수를 소개했다.한국 선수로는 페어가 선정됐다.AFC는 "콜롬비아와의 대회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33분 교체 출전하면서 남녀 선수를 통틀어 역대 월드컵 최연소(16세 26일) 출전 기록을 세웠다"며 페어를 소개했다.이어 "주장 김혜리와 지소연, 박은선 등이 커리어의 황혼기에 접어든 가운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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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2023 28R 프리뷰…‘김포’ vs ‘부산’ 짠물 수비 승자는
매치 오브 라운드 - ‘짠물 수비’ 두 팀의 만남, ‘김포’ vs ‘부산’현재 K리그2는 1위 김천(15승)과 2위 부산(12승)을 제외하고 3위부터 7위까지 5개 팀이 나란히 11승을 기록 중이다. 촘촘한 격차로 매라운드 ‘승점 6점짜리’ 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28라운드에서는 2점 차로 4위와 2위로 나뉜 김포와 부산이 만난다.연승을 달렸던 김포는 27라운드 충북청주에 0대1로 덜미를 잡혀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부산 역시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올 시즌 팀 최다인 유효슈팅 9개를 때려놓고도 상대 수문장에 번번이 막혀 1대2로 패했다.김포는 경기당 0.6실점으로 최소실점 1위, 뒤를 이어 부산은 경기당 0.8실점으로 2위다. K리그2 13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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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스포츠레이더, 해외중계권 파트너십 연장 결정
2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글로벌 스포츠 테크놀로지 기업 스포츠레이더와 K리그 해외중계권 파트너십을 2027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지난 2019년 12월 K리그 해외중계권 판권 계약을 체결한 연맹과 스포츠레이더는 이번 계약을 통해 2027년까지 파트너십 관계를 이어나간다.파트너십의 주요 내용은 스포츠레이더가 K리그의 해외 중계권 및 데이터 판매 권리를 독점적으로 보유하는 것이다. 스포츠레이더는 연맹으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을 기반으로 향후 2027년까지 전 세계 미디어사를 대상으로 K리그 중계방송 판매, 송출, 데이터 제공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K리그 해외 인지도 상승과 팬층 확대를 위한 스포츠레이더의 다양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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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2023 28R… 득점 선두 티아고 활약 눈여겨 볼만
대전은 25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28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이번 경기에서 눈여겨볼 선수는 대전의 공격수 티아고 오로보다.티아고는 지난해 경남에서 K리그2 득점 2위를 기록한 후, 올해 대전으로 이적해 26R 서울전 멀티 골, 27R 포항전 해트트릭으로 K리그1 득점 단독 선두(12골) 자리에 올랐다. 티아고는 본인이 기록한 12골 가운데 오른발로 7골, 왼발로 2골, 머리로 3골을 넣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다. 물오른 득점력의 티아고는 이전까지 득점 공동 선두 자리를 지켰던 주민규-바코-나상호를 밀어내고 득점왕 경쟁에 불을 붙이게 됐다.대전은 티아고의 활약으로 40골의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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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2023 28R…'강등권 탈출' 수원FC, 인천과 시즌 세 번째 대결
수원FC는 25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인천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28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강등권 탈출을 위해 갈길 바쁜 수원FC의 이번 라운드 상대는 인천이다. 양 팀은 올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2대2 무승부를 거두며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수원FC가 직전 27라운드에서 강원에게 2대1 역전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양 팀의 경기는 강등권 탈출을 위한 중요한 승부처였는데, 수원FC는 이날 승리로 강원과 승점을 6점 차로 벌리며 한숨을 돌리게 됐다.수원FC는 최근 최전방 공격 자원 부족, 수비 불안 등으로 최근 10경기에서는 단 2승만을 기록하는 등 주춤한 경기력을 보였지만, 위기에서 빛나는 건 에이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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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2023 28R…전술 감독의 지략 대결 ‘광주 VS 수원’ 승자는
27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광주는 수원과 하나원큐K리그1 2023 28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양 팀의 경기는 전술가로 알려진 두 감독 간의 지략 대결이 예상되며 화끈한 공격축구의 이정효 감독과 병수볼 김병수 감독의 맞대결에 관심이 쏠린다.홈팀 광주는 최근 7경기에서 무패(2승 5무)를 거뒀다. 차곡차곡 승점을 쌓아온 광주는 5위(승점 39)에 올랐는데, 이번 수원전 승리에 따라 최대 3위에 오를 수도 있어 동기부여는 충분한 상태다.특히 광주는 올 시즌 수원전에서 1대0, 2대1로 모두 승리하며 유독 강한 모습을 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수원전 전승을 노린다.원정팀 수원은 현재 11위(승점 22)에 올라있어 강등권 탈출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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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트레이딩 카드, 9월부터 편의점 판매 시작
23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프로축구 K리그 선수들을 담은 트레이딩 카드가 9월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된다고 밝혔다.9월 1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에서 K리그 트레이딩 카드를 만나볼 수 있다.이번에 출시되는 카드는 대구의 세징야, 전북의 백승호, 수원FC의 이승우 등 현역 K리그1 인기 선수 100명과 홍명보, 이동국, 이천수 등 K리그 레전드 7명, 구단별 엠블럼과 K리그 엠블럼 카드로 구성됐다.또 낮은 확률로 현역 선수와 레전드의 친필 사인이 포함된 카드가 있어 팬들의 수집욕을 자극한다.1천원짜리 한 팩에 카드 2장이 들어있다.선수 카드 명단은 이달 29일 프로연맹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프로연맹은 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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