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
'메시 복귀' PSG, 리그 13경기 무패 선두 질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회복한 리오넬 메시가 돌아온 가운데 파리 생제르맹(PSG)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13경기 무패와 함께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PSG는 2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랭스와의 2021-2022 리그1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4-0으로 대승했다.PSG는 최근 2연승을 포함해 리그1 정규리그 13경기 무패(8승 5무) 행진을 벌이며 선두(승점 53)를 질주했다. 최근 5연승을 거둔 2위 니스(승점 42)와는 승점 11차다.PSG는 이번 시즌 단 1패(16승 5무)만을 기록했다.반면 랭스는 최근 2연패 등 4경기 무승(2무 2패)에 빠지며 14위(승점 24)에 그쳤다.전반 43분 마르코 베라티의 선제 결승 골로
-
'손흥민 결장' 토트넘, 첼시에 0-2 완패…콘테 체제 첫 리그 패배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계속된 손흥민(30)의 결장 속에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 패배를 기록했다.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1-2022 EPL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두 골을 내주고 0-2로 졌다.지난해 11월 초 성적 부진으로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물러나고 콘테 감독이 부임한 뒤 EPL에서 9경기 무패(6승 3무)를 달려오던 토트넘은 일단 제동이 걸리며 리그 7위(승점 36)에 자리했다.이달 초부터 다리 근육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도 돌아오지 못했다.원정에 앞서 열린 콘테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아직 경기에 뛸 수 없
-
"어느 최고 선수가 토트넘에 가려 하겠나" 로이 킨, 토트넘에 냉소적 반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진드'이자 영국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인 로이 킨이 토트넘의 선수 영입에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영국 매체 더선은 24일(한국시간) "어떤 톱 클래스 선수가 토트넘에 가려고 하겠냐"라고 말했다고 전했다.더선에 따르면, 킨은 "토트넘이 1월에 자금이 좀 있다 해도 토트넘에 가고 싶어하는 선수는 없다"고 주장했다.그는 "누가 챔피언스리그에도 진출하지 못한 토트넘에서 뛰기를 원하겠냐"고 말했다.이른바 월드클래스급 선수들은 챔피언스리그 진출 팀에서 뛰고 싶어한다. 최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그런 식으로 말했다.토트넘은 현재 EPL 4위까지 주어지는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24일 현재
-
손흥민 있었다 해도...실력 달리는 토트넘, 이틀 훈련한 첼시에 또 완패
토트넘이 또 첼시에 졌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열린 첼시와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0-2로 완패했다. 손흥민이 결장해서 졌다는 것은 ‘견강부회(牽强附會)’다. 손흥민이 있었을 때도 토트넘은 지난 카라바오컵 4강 1차전에서 첼시에 0-2로 패했다. 토트넘은 이어 홈에서 열린 4강 2차전에서도 0-1로 져 탈락했다.24일의 리그 경기에서도 져 3연패했다. 모두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하에서 일어난 일이다. 따라서 실력이 없어서 졌다고 햐는 것이 옳다. 손흥민이 있었으면 지금보다야 분명 낫겠지만, 그렇다고 토트넘이 첼시를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축구는 11명이 하는 운동이기 때문이다. 24일 경기만 놓고 봐도 그
-
41세의 호나우지뉴, 그라운드 복귀설
브라질의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41)의 그라운드 복귀설이 제기됐다.23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들에 따르면 호나우지뉴는 최근 상파울루 연고 프로축구클럽인 코린치안스로부터 복귀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코린치안스는 남미 클럽대항전인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와 브라질 리그 우승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전략의 하나로 호나우지뉴 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전문가들은 호나우지뉴가 그라운드에 복귀하면 축구 마케팅 측면에서 엄청난 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호나우지뉴는 1998년 브라질 그레미우 클럽에서 시작해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FC바르셀로나(스페인), AC밀란(이탈리아) 등 유럽의 명문 팀에서 활약했다.국제
-
첫 해트트릭 성공한 황의조, 리그1 통산 27골로 아시아 최다 기록
프랑스 프로축구에서 활약하는 황의조(30·보르도)가 프랑스 리그 진출 이후 최초로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리그1 아시아 국적 선수 최다 골 기록을 세웠다.황의조의 소속팀 보르도는 23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2021-2022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22라운드 스트라스부르와 홈 경기에서 세 골을 몰아쳐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지난해 12월 13일 트루아와 18라운드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한 이후 42일 동안 골 침묵을 지키다가 이날 하루에 시즌 7, 8, 9호 골을 연달아 성공시켰다.선발로 출전한 황의조는 전반 17분 레미 우댕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상대 수비수가 걷어내려다가 헛발질로 흘린 공을
-
'이재성 72분' 마인츠, 최하위 그로이터 퓌르트에 1-2 패배
이재성(30)이 선발로 출전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리그 최하위 그로이터 퓌르트에 패했다.마인츠는 23일(한국시간) 독일 퓌르트의 슈포르트파크 론호프에서 끝난 퓌르트와 2021-2022 분데스리가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졌다.이재성은 선발로 출전해 후반 27분 교체 아웃될 때까지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를 쌓지는 못했다.올 시즌 이재성은 정규리그에서 3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마인츠는 꼴찌 팀인 퓌르트에 져 리그 10위(승점 27·8승 3무 9패)에 자리했다.퓌르트는 시즌 두 번째 승리(4무 14패)를 챙기며 승점 10을 쌓았다.소속팀 일정을 소화한 이재성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에 소집돼 레바논과 시리아
-
'정우영 후반 교체투입'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 2연승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프라이부르크가 2연승을 올렸다.프라이부르크는 23일(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 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1-2022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0라운드 슈투트가르트와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프라이부르크 소속인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23)은 후반 29분에 교체 선수로 투입됐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이틀 전 호펜하임과 독일축구협회(DFB) 컵대회인 포칼 16강전에서 4-1로 완승, 8강에 진출한 프라이부르크는 최근 2연승을 거뒀다.단 리그 경기로만 보면 지난해 12월 19일 레버쿠젠과 경기 2-1 승리 이후 두 경기에서 1무 1패에 그치다가 약 한 달 만에 따낸 승리다.9승 6무 5패를
-
'이강인 후반 교체 투입' 마요르카는 최근 리그 경기 4연패
이강인(21)이 후반 교체로 투입된 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가 비야레알에 3골 차 완패를 당했다.마요르카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카스테욘데라플라나의 에스타디오 엘 마드리갈에서 열린 2021-2022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 비야레알과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졌다.마요르카 소속의 이강인은 후반 24분 구보 다케후사와 교체돼 투입됐으나 팀의 영패를 막지 못했다.마요르카는 올해 들어 치른 5경기에서 패-승-패-승-패를 반복했는데 이긴 경기는 모두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이고, 리그에서는 모두 패했다.최근 리그 경기 4연패, 5경기 1무 4패의 부진을 이어간 마요르카는 4승 8무 9패로 20개 팀 가운데 17위에 머물렀다
-
'김민재 풀타임' 페네르바체, 시바스스포르와 1-1 무승부
터키 프로축구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중앙수비수 김민재(26·페네르바체)가 풀타임을 뛴 가운데 소속팀은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무승부를 거뒀다.페네르바체는 22일(한국시간) 터키 시바스에서 시바스스포르와 치른 2021-2022시즌 터키 쉬페르리그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후반 18분 미하 자이츠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후반 29분 페드로 엔리케 콘젠에게 프리킥 동점골을 내줬다.김민재는 포백의 중앙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최근 4경기 연속 풀타임을 뛰었다.성적 부진으로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이 물러나고 이스마일 카르탈 감독이 부임한 뒤에도 3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며 굳건한 팀 내 입지를 확인했다.시바스스포르와 승점
-
‘갈팡질팡’ 토트넘, 뉴캐슬 이적 유력 알리 파나 못 파나...베르바인도 팔기로 했다가 ‘손흥민 대체자’라며 잔류?
토트넘의 ‘갈팡질팡’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의 선수 이동에 대한 ‘극보수적’ 태도 때문에 델레 알리, 스티븐 베르바인, 탕귀 음돔벨레의 거취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우선, 알리는 그야말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다. 뉴캐슬 이야기가 꾸준히 나왔으나 없었던 일이 됐다가 최근에는 에버튼 이적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뉴캐슬이 제시 린가드 영입에 실패하자 다시 알리 영입으로 유턴했다. 뉴캐슬은 번리의 크리스 우드 영입에 2,500만 파운드를 투자했으나 공격 강화를 위해 린가드에 ‘러브콜’을 보냈다. 더 선은 뉴캐슬과 토트넘 사이의 ‘예비 협상’이 이미 시작됐다고 전했다.토트넘
-
[마니아스토리] 로마의 모리뉴 사랑은 ‘신앙’ 수준...“그가 못하면 그 누구도 할 수 없어”
조제 모리뉴 감독에 대한 AS로마 팬들의 사랑은 거의 ‘신앙’에 가깝디. 경기 결과에 따라 일희일비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팬들과는 천지 차다. 영국 BBC 스포츠에 따르면, 모리뉴 감독이 지난해 5월 로마 감독으로 임명됐을 때, 그것은 일종의 ‘쿠데타’로 여겨졌고, 로마 시민들은 모리뉴가 AS로마를 한 차원 놀은 수준으로 이끌 인물이라는 열망과 믿음에 사로잡혔다. 그러나 일은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았다. 로마는 3개월 전 유로파 콘퍼런스 리그(ECL)에서 노르웨이 팀에게 1-6으로 참패했다. 세리에A에서도 로마는 7위에 머물고 있다. 지난 시즌과 같은 순위다. 1월 9일(현지시간)에는 홈에서 유벤투스에게 3-1로 리드하다
-
'바르사 영건' 안수 파티, 또 부상…2개월 치료 받아야
올 시즌 부진한 성적을 보인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영건' 안수 파티(20)가 또 부상을 당했다.AP통신과 현지 매체는 22일(한국시간) 파티가 전날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 코파 델 레이(국왕컵) 16강전(바르셀로나 2-3 패)에서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후반 16분 교체 투입됐던 파티는 연장 전반 6분에 세르지뇨 데스트와 교체됐다.앞서 파티는 상대 공을 빼앗으려 질주하다가 왼쪽 다리에 통증을 느꼈다.그라운드를 빠져나가는 파티는 얼굴을 감싸 쥐었고,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침통한 표정으로 그를 포옹하며 위로했다.스페인 신문 마르카에 따르면 파티는 왼쪽 대퇴이두근의 힘줄을 다쳤으며, 정상을 회복하려면 최소 2개월은 걸릴
-
'조타 전후반 1골 폭발' 리버풀, 살라흐 등 주전 공백에도 아스널 2-0으로 꺾고 리그컵 결승행…첼시와 격돌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아스널을 꺾고 리그컵(카라바오컵) 결승에 진출했다.리버풀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에서 두 골을 모두 책임진 디오구 조타의 활약을 앞세워 아스널을 2-0으로 물리쳤다.14일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던 리버풀은 합계 2-0으로 승리, 2015-2016시즌 이후 6년 만에 리그컵 결승에 진출했다.6년 전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져 준우승했던 리버풀은 2011-2012시즌 이후 10년 만이자 통산 9번째 리그컵 우승에 도전한다.리버풀은 맨시티와 나란히 8차례씩 리그컵 정상에 올라 최다 우승 타이
-
'슈팅 46개에 1득점' 알제리, 네이션스컵 탈락
'슈팅 46개에 1득점''디펜딩 챔피언' 알제리가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극심한 골 결정력 부족으로 조별리그 탈락의 수모를 당했다.알제리는 21일(한국시간) 카메룬 두알라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E조 3차전에서 코트디부아르에 1-3으로 졌다.2019년 대회 우승국인 알제리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1무 2패로 승점 1점을 따내는 데 그치며 조 4개 팀 중 최하위로 탈락했다.코트디부아르가 승점 7점(2승 1무)을 쌓아 조 1위로, 적도기니가 2위(승점 6·2승)로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알제리는 이번 대회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혔다.주장 리야드 마흐레즈(맨체스터 시티)를 비롯해, 이스마엘 베네세르(AC밀란), 이슬람 슬리
-
손흥민 동료 로리스, 토트넘과 2년 계약 연장…2024년까지
손흥민(30)과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에서 한솥밥을 먹는 골키퍼 위고 로리스(36·프랑스)가 2년간 더 잔류한다. 영국 BBC와 스카이스포츠 등은 토트넘과 로리스가 계약을 2년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고 보도했다.토트넘의 주장인 로리스는 올여름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으나, 잔류를 선택하면서 2024년까지 토트넘 골문을 지키게 됐다.앞서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로리스는 우리 팀과 프랑스 대표팀의 주장이고 최고의 골키퍼다. 그는 토트넘에 매우 중요한 선수"라고 평가하면서 재계약 추진 의사를 밝힌 바 있다.로리스는 2012년 8월 올랭피크 리옹(프랑스)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토트넘에선 10시즌 동안 공식전 395경
-
첼시, 이틀 훈련하고 토트넘과 대결...투헬 감독, 선수들에게 이틀 휴식 줘, 왜?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 24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전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2일 휴식을 줬다.영국 매체들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20일과 21일 팀 훈련을 취소했다.첼시는 22일과 23일 이틀만 훈련하고 24일 토트넘과 홈경기를 갖게 된다.첼시는 19일 브라이튼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4경기 연속 리그 무승이다. 이 때문에 첼시는 2경기 덜 치른 리버풀에 승점 1이 뒤진 리그 3워로 떨어졌다.첼시는 최근 토트넘과의 카라바오컵 4강 1, 2차전 등 3주 동안 7경기를 치르는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했다.투헬 감독은 "우리 일정을 보면 알지 않은가. 선수들은 지금 정신적과 체력적으로 피곤한 상태다"고 말했다.
-
요리스, 토트넘 골문 2년 더 지킨다...새계약 합의(로마노)
수문장 휴고 요리스가 2년 더 트트넘과 함께 한다.이탈리아의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요리스가 토트넘과 새로운 2년 계약을 맺는데 동의했다. 요리스 계약 사실은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20일(현지시간) 알려졌다.요리스는 올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 계약이 끝난다.그동안 이적 소문이 자자했으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요리스는 토트넘 잔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주급 등 자세한 계약 내용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
토트넘, ‘제2의 홀란드’ 벤자민 세스코에 ‘눈독’...황희찬 키운 잘츠부르크 소속
토트넘이 ‘제2의 홀란드’로 평가받고 있는 벤자민 세스코(18)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언론인 지안뤼기 롱가리에 따르면, 토트넘은 최근 세스코(잘츠부르크)의 이적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잘츠부르크는 엘링 홀란드를 비롯해 황희찬, 도미니크 조보즐라이, 미나미노 타쿠미, 팻슨 다카, 사디오 마네 등을 저렴한 비용으로 데려온 후 대형 선수로 키워 거액의 이적료를 챙겨왔다. 롱가리는 “아직 진전된 사항은 없지만, 토트넘이 세스코를 추적하고 있으며 잠재적인 영입 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세스코는 홀란드와 키가 같은 194cm의 장신이다. 잘츠부르크의 피더 클럽인 FC 리퍼링에서 임대돼 44경
-
축구계에서 무시당하는 '추태' 호날두...FIFA 22 TOTY 베스트11에도 제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세계 축구계에서 무시당하고 있다. 발롱도로 수상은커녕 FIFA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 3인에도 들지 못하더니 이제는 FIFA 22 TOTY 스쿼드에도 제외되는 수모를 당했다. 20일(이하 한국시간) ESPN 등 해외 매체들에 따르면, 호날두는 FIFA 12 TOTY 이후 항상 베스트 11에 포함됐지만 이번 FIFA 22에서 처음으로 스쿼드에서 제외됐다. 모하메드 살라와 네이마르도 포함되지 않았디. 하지만, 라이벌 리오넬 메시는 포함됐다. 맨체스터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어와 킬리언 음바페, 로베르트 레바도프스키 등은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스쿼드에는 총 5명의 PSG 선수와 3명의 맨시티 선수가 FIFA 22 TOTY 최종 베스트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