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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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 마감일 계약?" 토트넘, 9680만 파운드 '먹튀' 1600만 파운드에 영입하나...800만 파운드 연봉이 '걸림돌'(데일리메일)
토트넘이 이적 마감일인 31일(이하 현지시간) 충격적인 계약을 할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왔다.30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토트넘이 바르셀로나FC의 우스만 뎀벨레(24)의 깜짝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뎀벨레가 바르셀로나와의 새로운 계약을 거부해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후 한 푼의 이적료도 챙기지 못한 채 그를 떠나보내야 한다.이에 토토트이 뎀벨레의 영입에 나섰다는 것이다.이 매체는 그러나 은뎀벨레의 이적에 대한 재정적 요구를 고려할 때 거래가 성사될지 의문이라고 했다.바르셀로나는 이번 달에 16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받기를 원하지만, 뎀벨레의 시즌 연봉 800만 파운드는 토트넘에 상당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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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독일 분데스리가 헤르타 베를린 이적…2025년까지 계약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에서 뛴 공격수 이동준(25)이 독일 분데스리가 헤르타 베를린 유니폼을 입었다.헤르타 베를린은 29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축구 국가대표인 이동준이 울산에서 우리 구단으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다"라고 발표했다. 등번호는 30번이다.프레디 보비치 베를린 전무이사는 "이동준은 매우 흥미로운 유형의 공격수다. 빠르고 민첩하며, 드리블에 능하다. 체구가 작지만, 적극적인 선수"라고 기대를 드러냈다.개성고-숭실대를 거친 이동준은 2017년 부산 아이파크에서 프로에 데뷔해 2020시즌까지 부산에서 뛰었다.2019시즌에는 K리그2 37경기에서 13골 7도움을 올려 부산의 1부리그 승격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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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국인이야, 지난 시즌 취리히에 있었지...” 포브스 “울버햄튼 계약 정상빈, 내년 황희찬과 함께 뛸 수 있어”
잉글랜드 프로 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K리그1 수원 삼성에서 활약하던 공격수 정상빈을 영입했다. 이로써 정상빈은 EPL 팀과 계약한 역대 15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정상빈은 울버햄튼과 계약 후 스위스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로 18개월 임대됐다. 유럽연합(EU) 출신이 아닌 선수가 EPL에서 뛰려면 취업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정상빈은 아직 대표팀과 소속팀 출전 경험이 많지 않아 허가 조건을 채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울버햄튼은 정상빈이 위성 구단인 그라스호퍼에서 먼저 경험을 쌓도록 했다.이에 세계적인 경제지인 포브스가 29일(한국시간) 정상빈에 주목했다. 포브스는 “울버햄튼 팬들은 이번 주 RB 라이프치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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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울버햄프턴, 정상빈 영입 발표…먼저 스위스 그라스호퍼 18개월 임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K리그1 수원 삼성에서 활약하던 공격수 정상빈(20)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울버햄프턴은 28일(현지시간) 공식 채널로 "한국의 유망주 정상빈과 계약했다. 정상빈은 스위스 그라스호퍼 클럽에 18개월 임대로 합류하게 된다"고 발표했다.그라스호퍼 구단도 현지에 도착한 정상빈의 사진과 함께 임대를 알렸다.한국 선수가 EPL 팀과 계약한 건 역대 15번째다. 최근 사례로는 지난해 마찬가지로 울버햄프턴 유니폼을 입은 황희찬(26)이 있다.다만 정상빈이 정식으로 EPL 무대를 밟는 건 임대 기간 이후가 된다.정상빈이 그라스호퍼로 먼저 가는 건 EPL 취업 허가 때문이다.유럽연합(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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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 회장, 케인만 챙기고 다른 선수는 고기 조각 취급" 키운 "선수를 상품 취급" 폭로
급기야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선수들을 '고기 조각' 취급했다는 주장이 나왔다.아스날의 레전드 마틴 키운은 28일(현지시간) 토크스포트와 가진 인터뷰에서 레비 회장은 해리 케인을 제외한 다른 선수들을 순전히 '상품'으로 취급했다고 폭로했다.토크스포트는 "레비 회장의 사업적인 능력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이는 종종 그가 선수들의 이익과 복지보다 선수의 가치를 우선시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키운은 레비 회장이 크리스티안 에렉센, 대니 로즈, 무사 뎀벨레 등과 같은 선수들이 재계약을 요구했을 때 이들을 무시했고 오직 케인에게만 잘 대해 주었다고 지적했다.키운은 "레비 회장은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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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패닉상태” “비참한 이적 시장”...레비 회장, 디아즈, 트라오레, 블라호비치 다 빼앗겨 사실상 ‘빈손’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29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지난 24시간 동안 루이스 디아즈와 아다마 트라오레에 대한 거래를 놓친 후 ‘공황 상태’에 빠졌다고 보도했다.토트넘은 울버햄튼의 윙어 트라오레 영입에 ‘올인’했으나 임대 후 29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한 바르셀로나FC에 트라오레를 내줬다. 토트넘이 제시한 이적료는 이보다 적었다. 토트넘은 이어 디아즈 영입에도 총력을 기울였으나 막판에 뛰어든 리버풀에 그를 빼앗기고 말았다. 토트넘은 디아즈 영입을 위해 3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다. 그러나 디아즈 측은 이를 거부했다. 이에 토트넘은 2차 제의를 준비했다. 이때 리버풀이 디아즈 측에 더 나은 인센티브 조건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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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쌍둥이 아빠 되는 호날두, "조지나와 한 달 안에 결혼식 올릴 수도"(더 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가 한 달 안에 여자 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결혼할 수도 있다고 영국 매체 더 선이 2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더 선은 호날두가 넷플릭스 다큐 시리즈 ’나는 조지나‘에서 ”조지나와 결혼할 것이라고 1000% 확신하며 다음 달 안에 결혼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호날두의 정확한 멘트는 “1년이 될 수도 있고, 6개월이 될 수도 있고, 한 달이 될 수도 있다”였다. 조지나는 넷플릭스 다큐 시리즈에서 호날두와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했으며, 그가 청혼을 하면 ”예“라고 대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날두는 지난 2019년 인터뷰에서도 조지나와 결혼할 것이라고 말했고, 그것이 그의 어머니의 꿈이라고 말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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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B조서 오만 꺾고 선두 유지
사우디아라비아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오만을 꺾고 B조 선두 자리를 지켰다.사우디아라비아는 28일(한국시간) 사우디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7차전 오만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3분 피라스 타리크 알 부라이칸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이로써 6승 1무, 무패행진으로 승점을 19로 늘린 사우디는 앞서 중국을 2-0으로 누른 일본(승점 17·5승 2패)의 추격을 뿌리치고 조 1위를 유지했다.아울러 4위 오만(승점 7·2승 1무 4패)에 승점 12차로 앞서 남은 3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플레이오프(PO)에 나설 수 있는 최소 3위를 확보했다.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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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이기주의자' 호날두, 트랜스퍼마크트에 '몸값' 낮게 책정했다며 격렬 항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벤투스 시절 극 이기주의적인 행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영국 매체 더선은 27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지난 2020년이적료 전문 매체인 트랜스퍼마크트 소셜 미디어팀에 격렬한 항의 메시지를 보낸 이유를 공개했다고 전했다.이에 따르면, 호날두는 트랜스마크트가 책정한 자신의 시장 가치 6750만 파운드는 너무 낮다고 여겼다.당시 크리스티안 에릭센, 라우타로 마르티네즈, 유벤투스 팀 동료 파울로 디발라에 이어 세리에 A 4위였다.그러나 호날두의 시장 가치는 자신의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트랜스퍼미크트 영국 책임자인 다니엘 부시는 "우리는 시장 가치가 높은 33세 이상 10명의 명단을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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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맨유행 급제동?...맨유, 후임 감독 물색 작업 ‘올스톱’, 랑닉 감독 '신뢰'(영국 매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PSG) 감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행에 급제동이 걸렸다. 영국 매체 더선은 27일(한국시간) 맨유의 후임 감독 물색 작업이 보류됐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그동안 포체티노 감독을 비롯해 수 명의 감독을 차기 감독 명단에 올려놓고 영입 작업을 해왔다. 맨유는 현 사령탑인 프랭크 랑닉 감독과 올 6월 30일까지만 지휘봉을 잡을 수 있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그러나 최근 랑닉 감독이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면서 그에게 계속 지휘봉을 맡기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랑닉 감독은 리그 8경기에서 단 1경기만 패하며 맨유를 리그 4위까지 끌어 올렸다. 챔피언스리그 잔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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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호 베트남, 호주에 0-4 패…카타르월드컵 본선진출 불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호주 원정에서 완패해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이 불가능해졌다.베트남은 27일 호주 멜버른의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7차전 원정 경기에서 호주에 0-4로 졌다.지금까지 치른 최종예선 경기에서 모두 진 베트남은 조 최하위(승점 0)에 머물렀다.베트남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본선 진출을 기대할 수 있는 3위(승점 12) 일본과 승점 차가 12로 벌어져 남은 3경기에서 전승을 거둬도 3위 이상의 성적을 낼 수는 없게 됐다.베트남은 박 감독의 지휘 아래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최종예선에 올랐다.호주는 일본을 조 3위로 끌어내리고 2위(승점 14)로 올라섰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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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승부차기서 코트디부아르 꺾고 네이션스컵 8강행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최다 우승팀인 이집트가 승부차기에서 코트디부아르를 누르고 대회 8강에 진출했다.이집트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카메룬 두알라 경기장에서 열린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16강전에서 코트디부아르와 연장전까지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겼다.이집트는 이 대회 역대 최다인 7번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강팀이다. 다만 2010년 대회를 마지막으로 정상에 오른 적이 없다.12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이집트는 31일 모로코와 8강에서 맞붙는다.2015년 우승팀인 코트디부아르는 16강에서 대회를 마무리하게 됐다.두 팀은 꾸준히 상대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이집트는 전반 17분 오마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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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2월 무시무시해진다...손흥민, 로메로 돌아오고 트라오레와 디아즈 합세 시
토트넘이 2월에는 무시무시해질 수 있을까?풋보런던에 따르면, 다니엘 레비 회장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요구를 들어주기만 한다면 그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2월이면 일단, 손흥민과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복귀한다. 특히 로메로의 복귀는 반가울 수밖에 없다. 그동안 토트넘은 로메로의 결장으로 수비에서 어려움을 겪었다.로메로는 에릭 다이어와 벤 데이비스와 수비라인을 구축하게 된다.여기에 아다마 트라오레가 오른쪽 윙백을 맡고 세르히오 레길론은 왼쪽 윙백을 책임진다.문제는 미드필더다.콘테 감독은 워스톤 맥케니 또는 프랭크 케시를 노리고 있지만, 이들은 올 시즌이 끝나야 움직일 것으로 알려졌다.피오렌티나의 소피안 암라밧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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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헛물’, 울버햄튼은 “탁월한 선택”...황희찬 26번째 생일에 4년 계약 ‘선물’
황희찬이 마침내 울버햄튼에 완전 이적했다. 울버햄튼은 26일(현지시간) 황희찬과 2026년 6월 30일까지 4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황희찬은 지난해 8월 독일 분데스리가의 RB라이프치히에서 1년 임대로 울버햄튼 유니폼을 입은 후 5개월 여 만에 완전 이적이라는 쾌거를 이룩했다. 울버햄튼은 RB라이프치히에 14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황희찬의 주급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완전 이적을 한 만큼 지금보다는 훨씬 많은 금액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황희찬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매우 빨리 적응했다. 데뷔 후 6경기에서 4골을 몰아넣은 괴력을 보였다. 그러자, 브루노 라즈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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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에 프리미어감독' 왓퍼드, 역대 최고령 75세 호지슨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선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왓퍼드가 로이 호지슨(75·잉글랜드)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을 새 사령탑에 선임했다.전날 클라우디오 라니에리(71·이탈리아) 감독을 해임한 왓퍼드는 26일 호지슨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1947년생 호지슨 신임 감독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잉글랜드 대표팀 사령탑을 지냈고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크리스털 팰리스를 지휘했다.스위스, 아랍에미리트, 핀란드 대표팀 사령탑을 역임했고 인터 밀란, 우디네세, 리버풀 등 명문 팀을 지도한 경력이 있는 베테랑 감독이다.호지슨 감독은 지난 시즌 크리스털 팰리스 소속일 때 이미 리그 역대 최고령 감독 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인물이다.이 부문 2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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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메시에 2012 발롱도르상 ‘강탈당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12 발롱도르상을 리오넬 메시에 강탈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기브미스포트는 25일(한국시간) 호날두 지지자들이 조제 모리뉴의 인터뷰 내용과 호날두 및 메시의 플레이가 담긴 비디오를 비교하며 메시가 2012 발롱도르상을 수상한 것은 잘못됐다는 주장을 했다고 전했다.당시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79골, 국가 대표팀에서 12골을 넣어 총 91골로 역대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세웠다. 호날두도 클럽과 국가대표 팀에서 63골을 터뜨렸다.호날두 지지자들은 둘의 골 차이가 난 것은 둘의 포지션이 달랐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모리뉴 감독은 “메시보다 크리스티아누가 더 어렵다. 메시는 포지션 9로 뛰었기 때문에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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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오레, 손흥민 다음으로 주급 많아...12만 파운드로 팀 내 4위(기브미스포트)
아마다 트라오레(26)가 토트넘에서 손흥민 다음으로 많은 주급을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기브미스포트는 25일(한국시간) 트라오레가 올 여름 완전 이적 전 토트넘에 임대로 합류하게 될 것이며 완전 이적 계약 전까지 12만 파운드의 주급을 받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주급 12만 파운드는 토트넘 내 4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해리 케인, 탕귀, 은돔벨레, 손흥민이 팀내 주급 최상위권에 포진해 있다, 이 매체는 또 토트넘이 울버햄튼에 이적료를 나누어서 지불할 것이라도 했다. 트라오레의 토트넘 이적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다. 울버햄튼이 제시한 이적료에 토트넘이 역제의를 했으나 울버햄튼이 이를 거절하자, 토트넘은 이적료를 올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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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축구대회 열린 카메룬 축구경기장서 압사 참사…8명 숨져
아프리카 카메룬 축구 경기장에서 24일(현지시간) 압사사고가 발생해 어린이 1명을 포함해 최소 8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날 카메룬 수도 야운데의 올렘베 구장에서 열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축구대회 16강전에 먼저 입장하려고 입구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면서 사고가 발생했다.소셜미디어 등에는 당시 사람들이 경기장 입구에서 충돌하며 비명을 지르는 영상이 올라왔다.주최 측은 최근 경기에서 관중 입장률이 낮아지자 이 경기에서는 구장 정문을 열어 놓고 무료입장을 허용하고 교통편까지 지원했다.인파에 깔려 다친 50명가량이 인근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카메룬 보건부는 사고 발생 즉시 현장에 구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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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야, 문제는 미드필더야...전 토트텀 미드필더 “트라오레는 우선 순위 아냐. 창의적인 미드필더 영입해야”
전 토트넘 미드필더 저메인 제너스가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게 정곡을 찌르는 조언을 했다. 제너스는 23일(한국시간) BB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콘테가 토트넘 감독으로 적임자”라며 “첼시와의 경기 결과는 실망스러웠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첫 패배였고 11월 초 그가 부임한 이후로 많은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제너스는 “나는 그가 무언가를 만들고 있다고 진심으로 믿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적절한 선수가 필요하다”며 “다니엘 레비 회장이 콘테 감독이 필요로 하는 것을 주지 않을 경우 콘테를 고용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콘테는 수억 파운드를 지출하는 팀 감독이 된 적은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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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버럭' 진짜 이유 드러나(영국 매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어떡하든 유벤투스에서 탈출하고 싶었다. 맨체스터시티가 영입을 원했으나 이적료는 지불할 수 없다고 버텼다. 호날두가 맨시티로 간다는 소문에 화들짝 놀란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적료를 유벤투스에 지불했고, 호날두는 그렇게 맨유에 복귀했다. 그러니까, 호날두가 맨유로 복귀한 것은 자신이 원해서가 아니라 맨시티가 이적료를 주지 않겠다고 하니 할 수 없이 맨유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 것이 정확하다. 영국 매체들에 따르면, 맨유는 대신 호날두의 주급을 대폭 깎았다. 그는 유벤투스에서 90만 파운드를 받았으나 맨유에서는 거의 절반인 47만5000 파운드에 도장을 찍었다. 그만큼 그는 절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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