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
구자철의 2호 골이 반가운 세가지 이유
7개월 만에 터진 구자철(26·마인츠)의 골, 의미가 크다.구자철은 15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SGL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와의 2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21분 교체 출전해 후반 44분 2-0 팀 승리를 결정짓는 쐐기골을 터뜨렸다.좁아진 팀내 입지의 변화를 기대하게 만드는 중요한 골이다.구자철의 2015년은 불운으로 시작했다. 지난 1월에 열린 2015 호주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팔꿈치 부상을 당해 조기 귀국했다. 소속팀에 복귀한 뒤에는 부상 여파 때문인지 결장 빈도가 잦아졌고 경기에 나서도 선발 출전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다.구자철은 시즌 초반 3경기 연속 골(유로파리그, 컵 대회 포함...
-
'7개월 만에 터졌다' 구자철, 승리 이끈 쐐기 골
구자철(마인츠)이 오랜 침묵을 깨고 리그 2호 골을 터뜨렸다. 예상하지 못한 타이밍의 감독의 호출을 받고 투입된 구자철은 승부를 결정지은 쐐기골로 믿음에 보답했다.구자철은 15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SGL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와의 2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44분 쐐기골을 넣었다.구자철은 골키퍼를 맞고 흘러나온 공을 잡고 수비수 한명을 제친 뒤 침착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구자철이 골을 터뜨린 것은 지난해 8월 파더보른전 이후 약 7개월 만에 처음이다. 리그 2호 골이자 유로파리그와 컵 대회를 포함하면 시즌 4호 골이다.구자철의 투입은 예상 밖 타이밍...
-
전북의 막강 ‘F4’, K리그가 좁다!
전북이 자랑하는 ‘F4’의 위력은 상상 이상이다.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는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과거 K리그를 주름잡았던 두 명의 브라질 출신 공격수를 영입했다. 과거 전북에서 맹활약했던 에닝요가 1년 반 만에 ‘녹색 독수리’로 복귀했고, 수원의 간판 공격수로 활약했던 에두도 독일과 중국, 일본을 거쳐 K리그로 돌아왔다.기존의 맹활약하던 이동국과 레오나르도에 에닝요와 에두가 더해진 전북의 막강한 공격진은 ‘F4’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들에게는 꽃미남 4인방을 의미하는 ‘F(Flower) 4’가 아닌 엄청난 화력을 의미하는 ‘F(Fire) 4’라는 의미가 부여됐다.전북의 ‘F4’는 새 시즌이 개막하기 전부터 자타공인 K리그 최고의 ...
-
화끈하게 맞붙은 전북-서울, 'K리그의 봄'을 알리다
“우리는 5골 먹을 각오하고 나가요”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 전북 현대의 최강희 감독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라운드를 앞두고 색다른 출사표를 던졌다.지난 동계훈련 당시 최용수 FC서울 감독이 “3골을 먹으면 5골을 넣겠다”고 했던 발언을 인용해 전북이 3골을 넣겠다는 분명한 의지였다. 이 경기에 전북은 부상에서 회복한 이동국까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화끈한 공격 축구를 예고했다.이에 맞서는 서울은 ‘기동력’과 ‘기동력’의 맞대결을 선언했다. 이 경기 출전 명단에 공격수 에벨톤과 정조국을 제외하는 강수를 둔 최용수 감독은 “...
-
독일-뢰브 감독, 2018년 월드컵서 2연속 우승 도전
'전차군단' 독일이 요아힘 뢰브 감독과 월드컵 2연속 우승 도전에 나선다.독일축구협회(DFB)는 13일(한국시각) 독일 축구대표팀의 뢰브 감독과 2018년 러시아월드컵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당초 이들의 계약은 2016년 유럽축구선수권까지였다. 하지만 2년을 더해 2014년 브라질월드컵 우승에 이어 2회 연속 월드컵 우승 도전을 함께할 수 있게 됐다. 뢰브 감독이 계약기간을 채울 경우 무려 12년간 독일을 이끄는 장기 집권에 성공한다.뢰브 감독은 2004년 수석코치로 독일 축구대표팀에 합류해 2006년 독일 월드컵이 끝난 뒤 감독으로 승격했다. 이후 유로 2008 준우승을 시작으로 2010년 남아공월드컵 4강, 유로 2012 4강에 이어 브라질...
-
영리한 손흥민, '큰 경기' 앞두고 무리하지 않았다
손흥민은 영리하게 힘을 아꼈고, 레버쿠젠은 기분 좋은 대승을 거뒀다.손흥민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25라운드에 풀 타임 활약했다.승격팀 파더보른과 24라운드에서 2골을 몰아치며 리그 10호 골을 기록, 3시즌 연속 분데스리가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한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2경기 연속 골에 도전했다. 지난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도 2골 1도움을 기록했던 만큼 손흥민의 물오른 골 감각이 큰 기대를 모았다.변함없이 레버쿠젠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측면보다 중앙으로 자주 이동하며 공격에 가담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진 후...
-
'차붐' 좇는 손흥민, 주말 골 사냥 나선다
독일 분데스리가 역대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에 도전하는 손흥민(23·레버쿠젠)이 독일 분데스리가 최하위 팀을 상대로 출격한다.손흥민이 뛰고 있는 레버쿠젠은 오는 14일 새벽 4시30분(한국시간) 홈 구장 바이아레나에서 열리는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와의 정규리그 25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슈투트가르트는 현재 리그 18위로 꼴찌다. 안방에서 열리는 경기인만큼 레버쿠젠이 대량득점을 노려볼만 하다. 게다가 손흥민은 작년 10월 슈투트가르트와의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한 바 있다.'차붐'의 전설이 멀지 않았다. 손흥민은 지난 파더보른과의 경기에서 2골을 몰아넣어 리그 10호, 시즌 16호 골을...
-
2013년의 두리가 2015년의 주영에게 쓰는 편지
“네 주위에는 든든한 동료들이 있다.”차두리는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엘 레버쿠젠에 진출하며 유럽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빌레펠트, 프랑크푸르트, 마인츠, 쾨블렌츠, 프라이부르크를 거쳐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셀틱FC에서 활약했다. 2012~2013시즌에는 뒤셀도르프와 계약해 분데스리가로 복귀했지만 개인사정으로 계약을 해지했고, 결국 2013년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K리그로 복귀했다.유럽에서만 10년 넘게 프로 생활을 했던 차두리에게 K리그 진출은 선수 인생의 마지막 도전이었다. 2014시즌 K리그 클래식 베스트 11에 뽑힐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차두리지만 그에게도 고민은 있었다.이미 10년 가량 유럽...
-
한국 울렸던 할릴호지치, 일본 대표팀 감독 공식 선임
결국 일본 축구는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을 선택했다.일본축구협회는 지난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출신의 할릴호지치 감독과 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하비에르 아게르 감독의 경질 이후 한동안 공석이던 일본 축구대표팀의 지휘봉을 잡는 할릴호지치 감독은 13일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포부를 밝힌다.보스니아 출신의 할릴호지치 감독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한국과 조별예선(2-4패)에서 경기했던 알제리의 감독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졌다. 알제리는 16강까지 진출했지만 할릴호지치 감독은 월드컵이 끝난 뒤 터키 수페르리가 트라브존 스포르 감독으로 자리를 옮겼다. 하지만 6개월 만에 물러났고, 새롭게 ...
-
한국 축구, 1달 만에 아시아 3위로
한국 축구가 1달 만에 아시아 3위로 밀렸다.한국은 12일(한국시각)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남자축구 세계랭킹에서 지난달보다 2계단 하락한 56위를 기록했다.지난 1월까지 FIFA가 세계랭킹을 산정한 1993년 8월 이후 역대 최저인 69위에 그쳤던 한국은 2015 호주 아시안컵 준우승의 영향으로 6개월 만에 순위 반등을 이루며 5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월에 A매치를 치르지 않았지만 최근 4년간 A매치 성적으로 순위를 매기는 FIFA 세계랭킹 산정 방식에 의해 다소 순위가 하락했다. 하지만 오는 27일과 31일에 차례로 치를 우즈베키스탄, 뉴질랜드와 평가전을 통해 다시 한 번 순위 상승을 노...
-
독일 언론 "손흥민, 정확하고 효율적"
독일의 축구전문지 '키커'가 폭발적인 득점 행진으로 '차붐'의 전설을 좇고 있는 손흥민(23·레버쿠젠)의 활약상을 주목했다.'키커'는 12일(한국시간) "손흥민의 골 정확성이 어느 때보다 뛰어나다. 독일 무대에서 뛴 이후 지금처럼 효율적으로 득점을 한 적은 없었다"고 극찬했다.손흥민은 최근 파더보른과의 독일 분데스리가 24라운드 경기에서 2골을 몰아넣으며 리그 10호 골을 달성, 3시즌 연속 분데스리가 두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키커'는 분데스리가 사상 최정상급 외국인선수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차범근과 손흥민을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 "차범근은 1981-1982시즌부터 5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며 손흥민이 차범근의 기...
-
'해외파+K리거+대학생' 올림픽 향한 신태용의 첫 선택
리우올림픽 출전에 도전하는 '신태용호'의 첫 선수 구성은 해외파와 K리거, 그리고 대학생까지 다양하다.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7일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예선에 나설 23명의 선수 명단을 12일 발표했다.이번 대회는 이광종 전 감독이 병마로 하차한 이후 신태용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공식 데뷔무대다. 브루나이, 동티모르, 인도네시아 등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아래인 팀들과 경기하지만 리우올림픽의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겸하는 본선 진출을 위해 가볍게 치를 수 없다.지난 9일부터 3일간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서 37명의...
-
'독설가' 무리뉴도 인정할 수밖에 없던 패배
"우리의 패배가 당연했다"1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첼시FC(잉글랜드)와 파리 생제르맹(프랑스·PSG)의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이 경기가 2-2로 끝나 1, 2차전 합계 3-3으로 동률을 이룬 양 팀은 연장전을 치렀고, 결국 PSG가 원정 다득점 원칙에 극적으로 8강에 진출했다. 비록 논란이 있는 결과였지만 전반 31분 만에 골잡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퇴장당해 10명으로 싸운 PSG에게는 값진 승리였고, 안방에서 쉬운 승리를 놓친 첼시에게는 상당한 실망일 수밖에 없었다.PSG와 경기 후 조제 무리뉴 첼시 감독은 "상대가 승리할 만한 경기였다. 코너킥 상황에서 2골이나 내주는 팀...
-
'대표팀 은퇴 선언' 차두리, 아직 끝이 아니다?
"최고의 합의점을 찾도록 하겠다"2015 호주 아시안컵을 끝으로 축구대표팀과 영원한 이별을 고한 차두리(서울)가 다시 한 번 '태극마크'를 달고 그라운드를 누비는 모습을 볼 기회가 생겼다.대한축구협회는 오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뉴질랜드와 축구대표팀 친선경기에 차두리의 대표팀 은퇴식을 열기로 했다. 이를 기념해 이 경기를 홍보하는 포스터에 차두리의 모습을 담았고, 입장권 역시 차두리를 기념해 제작했다. 차두리의 은퇴를 아쉬워하는 팬들과 헌정 영상도 제작할 예정이다.이에 그치지 않고 축구협회는 차두리가 뉴질랜드와 A매치에 깜짝 출전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비록 소속팀과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협회는...
-
[영상] 박주영, '9+1'번 달고 돌고 돌아 FC서울로
{VOD:2}7년 만에 친청팀 FC서울로 복귀한 박주영(30)이 1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입단 기자회견을 가졌다.검은색 정장을 입고 최용수 FC서울 감독과 함께 기자회견에 나선 박주영은 등번호 91번적힌 유니폼을 입고 기자회견에 임했다.'91번'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CBS 스마트뉴스팀 VJ 이충현 김기현PD
-
“박주영, 아직 60%” 최용수 감독의 냉정한 분석
“현재 몸 상태는 60%다. 부담을 주기보다는 기다려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K리그 클래식 FC서울은 과거 팀의 간판 공격수로 활약했던 박주영을 7년 만에 재영입했다. 2008년 AS모나코(프랑스)로 이적한 뒤 잉글랜드와 스페인, 사우디아라비아를 거쳐 ‘친정팀’으로 복귀다.박주영은 지난 11일 공식 입단식 후 곧바로 서울 선수단에 합류해 훈련을 시작했지만 섣불리 그라운드에 나서지 않을 계획이다. 전 소속팀인 알 샤밥(사우디아라비아)와 계약 관계가 완벽하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이를 우선적으로 해결한 뒤 K리그 클래식에 출전한다는 계획이다.더욱이 알 샤밥의 감독이 바뀐 지난해 12월 중순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개인훈련...
-
김호 "박주영, 아시아에선 통하는 축구천재"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진행 : 박재홍 앵커■ 대담 : 김호 (前 국가대표 감독)전혀 예상치 못했던 박주영 선수의 K리그 FC서울 복귀 소식. 지금 축구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박주영 선수만큼 축구 팬들의 관심과 논란의 중심에 선 선수는 드물죠.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축구 천재’라는 평가와 함께, ‘아니다, 거품이다’라는 시각까지. 게다가 병역회피 논란에 이른바 ‘먹튀’논란도 겹치면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따라서 박주영 선수의 이번 FC서울 복귀를 보는 시각도 기대와 우려가 섞여 있는 게 사실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십니까? 화제의 인터뷰에서는 전 국가대표 감독이...
-
아스널, 10년 만에 ‘디아비 희망’ 버린다
결국 아스널이 지난 10년의 ‘희망고문’과 이별을 선택했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은 지난 2005~2006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프랑스 출신 미드필더 유망주를 영입했다. 첼시와 경쟁에서 승리한 아스널은 뛰어난 체격조건에 축구 센스도 갖춘 대형 유망주의 밝은 미래에 큰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같은 프랑스 출신 선배인 패트릭 비에이라의 뒤를 이을 것으로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하지만 아스널 유니폼을 입은 이 유망주는 이적 후 무려 42차례나 부상을 당하며 기대만큼 뛰어난 활약을 하지 못했다. 입단 첫해 선덜랜드와 경기에서 상대의 거친 태클에 발목을 다친 이후 종아리 부상만 11차례를 당했다. 발목과 발에도 6차례, 허벅지 ...
-
10명이 뛴 PSG, 첼시 꺾고 챔스 8강 진출
파리생제르맹(프랑스)가 간판스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퇴장에도 불구하고 첼시를 누르고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PSG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16강 원정 2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홈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둔 PSG는 최종 스코어 3-3을 기록했지만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8강 진출팀으로 결정됐다.PSG는 전반 31분 이브라히모비치가 퇴장을 당해 위기를 맞았다.첼시는 후반 36분 개리 케이힐의 선제골이 터지면서 8강행에 청신호를 켰다. 그러나 PSG는 후반 41분 첼시 출신의 수비스 다비드 루이스의 동점골로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갔다.첼시는 연장전에서...
-
박주영 "어떤 말보다 경기력으로 보여드리겠다"
"제가 왔다고 흥행이 될까요?"아마도 될 것 같다. 10년 전 K리그 무대에서 신드롬을 일으켰던 박주영(30)이 FC서울로 돌아왔다.박주영은 11일 오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입단식을 통해 7년 만에 다시 FC서울 유니폼을 입었다.2005년 혜성같이 등장해 K리그를 평정했던 박주영. 그는 데뷔 시즌에 12골을 넣어 득점 2위에 오르며 '이슈 메이커'로 떠올랐고 4시즌 동안 91경기에서 총 33골을 몰아넣어 FC서울의 간판스타로 군림했다.이후 박주영은 AS모나코, 아스널 등 유럽 무대를 누비면서 한국 축구의 대들보로 성장했다. 그러나 프로 선수에게 경기 출전만큼 귀중한 가치도 없다. 아스널에서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면서 박주영의 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