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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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정규리그 첫 골 무산, 팀은 짜릿 역전승
최근 절정의 골 감각을 선보이는 '손세이셔널' 손흥민(22.레버쿠젠)의 리그 1호 골 도전이 아쉽게 무산됐다.손흥민은 30일(한국시각)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헤르타 베를린과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에 선발 출전했으나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한 채 전반 종료 후 교체됐다.손흥민은 올 시즌 레버쿠젠이 치른 4차례 공식 경기에서 모두 출전해 3골을 터트렸다. 덕분에 베를린과 경기에서 손흥민의 리그 첫 골이 나올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아쉽게도 리그 1호 골은 다음 경기로 미뤄졌다. 이 경기에서 레버쿠젠은 전반에 1골 뒤진 채 끌려갔으나, 손흥민이 빠진 후반에 4골을 몰아넣으며 4-2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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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1600억원 투자', 첫 경기는 효과 없음
기대가 컸던 '1600억원의 사나이'지만 첫 경기부터 위력은 발휘되지 않았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0일(한국시각)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번리FC와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에 그쳤다.스완지 시티와 개막전에서 충격패를 당한 맨유는 이후 2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치며 중위권의 성적을 이어갔다. 오히려 승격팀 번리가 '거함' 맨유를 상대로 안방에서 승점 1점을 얻으며 2연패에서 탈출하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맨유는 지난 27일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인 5970만 파운드(약 1600억원)를 투자해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인 앙헬 디 마리아를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서 데려왔다.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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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파워'도 막지 못한 아게르의 '순정'
'돈'의 힘이 세상을 좌지우지하는 요즘 시대에 흔하지 않은 '순정'이 화제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은 30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비수 다니엘 아게르의 이적 소식을 전했다.지난 시즌까지 리버풀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던 아게르는 리그 라이벌 아스널은 물론,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나폴리(이탈리아) 등 유명 클럽의 러브콜을 뒤로 하고 자신이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던 친정팀 브뢴비(덴마크)로 돌아갔다.영국 현지에서는 리버풀에 9년간 몸담으며 유럽 정상급 수비수로 성장한 아게르의 이적료를 300만 파운드(약 50억원)로 예상했다. 엄청난 이적료와 주급을 거절한 아게르의 친정팀 복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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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불붙은 인천, '기다려! 상위 스플릿'
뒤늦게 탄력받은 인천의 상승세가 상위 스플릿을 정조준했다.인천 유나이티드는 3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에서 3-0으로 승리했다.17라운드까지 1승8무8패로 부진했던 인천(승점24)은 8월 들어 열린 리그 6경기에서 5승1무1패로 가파른 상승세를 탄 덕에 최하위에서 8위까지 도약했다. 올 시즌 33라운드까지 성적으로 상위 스플릿과 하위 스플릿으로 6팀씩 나뉘는 가운데 인천은 뒤늦은 상승세로 6위 울산 현대(승점33)와 7위 FC서울(승점31)과 치열한 순위 경쟁을 예고했다.인천은 외국인 선수 이보(2골 1도움)와 신인 미드필더 김도혁(1골 1도움)의 만점 활약으로 올 시즌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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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DF 블린트, '스승' 판 할 따라 맨유행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고대하던 중원 보강에 성공했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0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네덜란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달레이 블린트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블린트는 왼쪽 측면 수비는 물론,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어로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도 네덜란드 대표팀의 주축 선수로 맹활약했다.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소속팀 아약스(네덜란드)의 훈련을 소화하지 않아 이적설이 불거졌다.유력한 행선지로는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함께 했던 루이스 판 할 감독이 부임한 맨유가 지목됐다. 실제로 블린트 본인도 맨유 이적에 상당한 관심을 표했다. 오랜 진통 끝에 결국 블린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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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첼시 떠나 AC밀란서 부활 도전
결국 페르난도 토레스는 잉글랜드를 떠난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FC는 30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페인 출신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의 AC밀란(이탈리아) 임대를 발표했다. 임대기간은 2년이다.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데뷔, 라 리가 최고의 골잡이로 이름을 날리던 토레스는 2007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리버풀로 이적해 프리미어리그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프리미어리그에서도 토레스의 골 감각은 멈추지 않았다. 결국 2010~2011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5000만 파운드(약 840억원)에 첼시의 푸른 유니폼을 입었다.그러나 첼시 이적 후 거짓말처럼 토레스는 기대에 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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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 로이스를 지킬 수밖에 없는 이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빅클럽의 끈질긴 구애에도 마르코 로이스를 지킬 수밖에 없는 이유가 더욱 분명해졌다.도르트문트는 30일(한국시각)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SGL아레나에서 열린 아우크스부르크와 2014~2015 분데스리가 2라운드에서 3-2로 승리했다.1라운드에서 바이엘 레버쿠젠에 0-2로 패했던 도르트문트는 적지에서 5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시즌 첫 승을 챙겼다.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지동원은 개막 전 당한 허벅지 부상 탓에 출전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도르트문트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리그 라이벌 바이에른 뮌헨은 물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등 유명 클럽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았던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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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성, AFC 투비즈의 첫 한국인 선수
벨기에 프로축구 AFC 투비즈의 첫 한국인 선수는 황진성(30)이다.벨기에 프로축구 2부리그 AFC 투비즈는 28일(현지시각) 구단의 첫 한국인 선수로 미드필더 황진성을 영입했다. 계약기간 1년과 2부리그 최고 수준의 대우를 제외한 세부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K리그 클래식 포항 스틸러스 유스 시스템 출신으로 2003년 K리그에 데뷔한 황진성은 11년간 포항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이다. 11시즌 동안 리그 279경기에 출전해 47골 58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2012년 8월 열린 잠비아와 A매치에서 국가대표 데뷔전도 치렀다.지난해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재계약에 실패한 황진성은 새로운 소속팀을 찾지 못한 채 최근까지 재활에 매진했다. AFC 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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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의 가가와 신지, 대표팀 탈락에 맨유 방출까지
일본 축구의 '에이스' 가가와 신지(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몰락하고 있다. 국가대표 명단에는 제외됐고, 소속 팀에서는 사실상 방출이나 다름없다. 에이스의 체면이 말이 아니다.◈ 아기레호 1기 명단에 '가가와' 없어지난 28일(한국 시각) 일본축구협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월 5일 우루과이, 9일 베네수엘라와의 친선 경기에 나설 23명 명단을 공개했다.하비에르 아기레 신임 일본 감독의 첫 번째 선수 구성이다. 하지만 이 명단에 가가와 신지는 없었다. 유럽파 멤버로 대표팀에서 부동의 10번이었던 가가와 신지의 탈락은 예상 밖의 일이었다. 이에 대해 아기레 감독의 공식적인 설명은 가가와 신지가 정상적인 몸상태가 아니라는 것.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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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재계약, 감독-선수 관계의 중요성
기성용이 스완지 시티와 재계약했다. 선수와 감독 관계의 중요성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대목이다.2012년 8월 셀틱(스코틀랜드)에서 55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로 소속팀을 옮기며 3년 계약했던 기성용은 계약 만료를 1년 남기고 4년 재계약했다. 이로써 기성용은 2018년까지 새로운 계약조건으로 스완지 유니폼을 입게 됐다.유럽에서도 거친 리그로 정평이 난 스코틀랜드에서 정상을 맛본 기성용은 입단 첫해부터 스완지의 주전 선수로 활약했다. 적응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자신의 포지션인 수비형 미드필더 외에도 중앙 수비수로 변신해 리그컵 우승도 맛봤다.하지만 시즌 막판 불거진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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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 피했다' 레버쿠젠, 챔스 32강서 혼돈의 C조 편성
손흥민(22)의 맹활약에 힘입어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한 레버쿠젠이 '죽음의 조'를 피했다.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혼전이 예상되는 조에 편성됐다.29일(한국시간) 모나코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본선 32강의 조 추첨 결과 레버쿠젠은 벤피카(포르투갈), 제니트(러시아), AS모나코(프랑스)와 함께 나란히 C조에 편성됐다.코펜하겐(덴마크)를 상대로 플레이오프 2경기 연속 결승골을 넣은 손흥민으로서는 작년에 이어 올 시즌에도 16강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절대 강호를 피했기 때문이다.그러나 안심할 수는 없다. C조는 팀간 전력 차가 크지 않아 혼전이 예상된다. 레버쿠젠을 비롯한 C조 4개 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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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스 시드 살펴보니…이탈리아↓ 포르투갈↑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한 32개 팀의 윤곽이 드러났다.28일 오전(한국 시각)에 열린 2014-15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5경기를 끝으로 플레이오프 일정이 마무리 되면서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합류할 32강이 모두 가려졌다.리그별로 살펴보면 UEFA 순위 지수 1, 2, 3위의 스페인, 잉글랜드, 독일이 각각 4팀을 본선에 진출시켰다.UEFA 4강의 한 축을 담당했던 이탈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두 팀만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오히려 포르투갈은 3팀이 진출하며 달라진 위상을 자랑했다.그 외 러시아, 프랑스 리그에서 2팀씩, 11개국에서 1팀씩 대회 본선 무대에 진출했다.본선에 오른 32개팀의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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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우루과이 축구 대표팀, 방한 명단 확정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9월 A매치 기간에 상대하는 베네수엘라와 우루과이 대표팀의 방한 명단이 확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28일 베네수엘라와 우루과이 대표팀의 한국전 출전 명단을 공개했다.먼저 오는 9월5일 오후 8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한국과 친선경기를 치르는 베네수엘라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그 말라가에서 2010년부터 두 시즌 동안 25골을 기록했던 살로몬 론돈(제니트)과 오스왈도 비스카론도(FC낭트)를 포함, 총 23명을 명단에 올렸다.신태용, 박건하, 김봉수 코치 체제로 치르는 한국 대표팀은 이번 친선경기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9위의 남미 강호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브라질월드컵 이후 첫 A매치이자 베네수엘라와의 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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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보다 빠른 골" 손흥민 한방에 외신도 극찬
손흥민(22·레버쿠젠)의 활약에 외신들도 극찬했다.손흥민은 28일 오전(한국 시각) 독일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코펜하겐(덴마크)과 홈경기에서 경기시작 2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시즌 3호 골이자 챔피언스리그 2경기 연속골이었다.손흥민은 상대 수비수가 걷어내려는 공을 커트했고, 공은 옆에서 달려들던 스테판 키슬링에게 전달됐다. 키슬링은 질주하는 손흥민을 향해 패스했다. 페널티 에어리어 왼쪽으로 파고든 손흥민은 강력한 왼발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레버쿠젠은 코펜하겐을 4-0으로 누르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본선 조별리그에 진출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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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강해지는 FC서울 "가을은 수확의 계절"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다"K리그 클래식 FC서울의 봄은 결코 따뜻하지만은 않았다. 데얀과 하대성 등 간판 스타들이 팀을 떠났고 새롭게 준비한 스리백 전술의 연착륙도 쉬운 과제는 아니었다.돌이켜보면 지난 해에도 그랬다. 서울은 7월 초까지 승점 20(5승5무6패)을 기록하며 9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서울은 이후 7연승을 포함, 13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며 단숨에 4위로 뛰어올랐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결승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이처럼 서울의 여름은 뜨거웠다. 올해도 그렇다. 올스타전 이후 3승1무1패를 기록하며 상위 스플릿 진입의 희망을 밝히고 있다. 순위는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7위에 머물러있지만 A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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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자신을 꿈의 무대로 이끈 결승골 '3연타'
손흥민(22·레버쿠젠)이 자신의 힘으로 꿈을 이뤘다. 4개월에 걸쳐 레버쿠젠의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 여부가 걸린 3경기에서 모두 결승골을 넣는 '마법'을 연출했다.손흥민은 지난 5월 베르더 브레멘과의 2013-201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최종전에서 결승 헤딩골을 넣었다. 레버쿠젠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기회를 얻었다. 승점 1점 차이로 간신히 티켓을 땄다. 손흥민의 골이 터지지 않았다면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도전할 기회는 없었다.손흥민은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코펜하겐(덴마크)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2로 맞선 전반 42분 결승골을 터뜨려 레버쿠젠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홈-앤드-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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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챔스 2호골, 2분만에 '작렬'…캡틴 박과 타이 기록
'손세이셔널' 손흥민(22·레버쿠젠)의 활약이 눈부셨다.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서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냈다. 박지성이 기록한 UCL 최다골(2골)과도 타이 기록을 세웠다.손흥민은 28일(한국 시각) 오전 3시 45분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FC코펜하겐과의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홈경기에서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다.손흥민은 지난 20일 열린 원정 1차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레버쿠젠은 비기기만 해도 챔피언스리그 본선 조별리그에 진출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입장이었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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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포항 누르고 亞 4강으로 우뚝
FC서울의 최용수 감독은 "지루한 180분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말했다. 포항 스틸러스와의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8강전. 연장전을 포함해 2경기 합계 210분동안 단 한 골도 터지지 않았다.그러나 최용수 감독은 "이런 지루한 경기도 상당히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에 웃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서울은 27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CL 8강 2차전에서 연장전까지 0-0으로 비긴 뒤 돌입한 승부차기에서 1~3번 키커의 슈팅을 모두 막아낸 골키퍼 유상훈의 눈부신 선방을 앞세워 3-0으로 승리했다.최용수 감독은 "지난 해 아시아 정상 정복 실패에 대한 아쉬움을 반드시 풀고자 하는 강한 열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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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속 PK 선방 본 적 없어" 모두를 놀라게 한 GK 유상훈
"3번 연속 막는 것은 본 적이 없다"적장은 깜짝 놀랐다."선수 시절과 지도자 시절을 통틀어서 이런 경험은 처음인 것 같다"소속팀 감독 역시 놀라기는 마찬가지였다.FC서울이 승부차기에서 3번 연속 선방을 펼친 골키퍼 유상훈의 활약에 힘입어 포항 스틸러스를 제치고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성공했다.27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8강 2차전. 지난 1차전과 마찬가지로 지루한 공방전이 계속 됐다. 4강 티켓이 걸린 최후의 승부에서 양팀 모두 공격적인 운영을 하기에는 부담 컸다. 연장전 30분이 끝날 때까지도 0-0 균형이 계속 이어졌다.운명의 승부차기가 시작됐다. 유상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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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프로축구연맹, 'K리그 축구의 날' 지정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각 구단이 연고지역 학교 및 축구동호회 등을 방문해 축구 클리닉을 진행하는 'K리그 축구의 날'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K리그 축구의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시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에 K리그 각 구단이 참가하는 형태로 연고지 주민에 축구의 재미를 직접 알리는 행사다.첫 'K리그 축구의 날'에는 1부리그 K리그 클래식의 수원, 울산, 부산, 전남, 경남, 상주 등 6개 팀과 2부리그 K리그 챌린지의 대구, 대전, 안산, 광주, 안양, 고양, 부천, 충주, 강원 등 9개 팀이 참가했다.프로축구연맹은 각 구단의 연고지 활동을 'K리그 축구의 날'에 맞춰 매월 1회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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