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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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박주영, 4년 전 '남아공 인생역전' 기억하라
최근 몇 년 동안 한국 축구에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선수는 단연 박주영(29, 왓포드)이다. 2012 런던올림픽에 앞서 이중국적과 병역 기피 논란이 불거졌고,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경기력 저하에 대한 거센 비판에 직면해 있다.현재 박주영은 축구 인생 최대 위기에 몰려 있다. 월드컵에 앞서 홍명보 대표팀 감독이 '소속팀 주전'이라는 자신의 원칙을 깨면서까지 전격 발탁했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2-4 참패를 안았던 23일 알제리와 H조 조별리그 2차전 영향이 컸다. 박주영은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45분 동안 슈팅 0개에 그치는 등 존재감이 미미했다. 오히려 후반 교체 투입된 장신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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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코트디부아르, 조별리그 최종전 '승리 수당 2배'
코트디부아르가 사상 첫 월드컵 16강 진출을 위해 비장의 카드를 꺼내들었다. 역시 가장 효과가 좋다는 당근책이다.코트디부아르 축구협회(FIF)는 24일(한국 시각) "오는 25일 그리스와 '2014 브라질 월드컵' C조 조별리그 최종전에 대한 승리 수당을 2배로 인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알라산 와타라 대통령이 전격 방문해 주전들에게 수당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미국 스포츠 매체 'ESPN' 등 외신들에 따르면 수당이 선수 1명당 2만4400달러(약 2500만 원)에서 4만8800달러(약 5000만 원)으로 올랐다.통상 아프리카 선수들에게 승리 수당은 민감한 사안으로 알려져 있다. 카메룬은 월드컵 직전 승리 수당을 올려달라며 출국 비행기에 오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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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심판 때문에 졌다" 이란, FIFA에 공식 항의
이란이 월드컵 판정에 대해 국제축구연맹(FIFA)에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했다.독일 DPA 통신은 24일(한국 시각) "FIFA가 이란축구협회로부터 '2014 브라질 월드컵' 아르헨티나와 F조 조별리그 2차전 판정과 관련한 항의 서한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이란은 지난 22일 경기에서 심판 판정 때문에 승리할 기회를 놓쳤다고 억울함을 호소해 왔다. 당시 수비 축구로 아르헨티나의 파상공세를 버텨내던 이란은 후반 9분 아슈칸 데자가(풀럼)가 페널티지역 안에서 상대 파블로 사발레타(맨체스터 시티)의 태클에 걸려 넘어졌다. 하지만 주심 밀로라드 마지크(세르비아) 심판은 휘슬을 불지 않았다. 이란 선수들이 거세게 항의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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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日, 결전 상대 콜롬비아 감독에 사령탑 제의?
콜롬비아 대표팀 감독이 경기에서 맞붙을 상대팀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는 묘한 상황이 벌어졌다. 바로 일본이다. 16강 진출이 걸린 중요한 한판승부를 앞둔 시점이라 관심이 쏠린다.콜롬비아 대표팀 호세 페케르만 감독은 24일(한국 시각) 쿠이아바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일본과 C조 조별리그 최종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일본 차기 사령탑 물망에 오르고 있는 데 대한 견해를 밝혔다.페케르만 감독은 이날 "일본이 내 경력을 인정한 것에 감사하고 있다"면서 "관심을 가져주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르헨티나 사령탑 시절 몇 차례 일본을 방문했던 페케르만 감독은 "몇 번 일본과 경기를 했고 좋은 관계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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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스콜라리 "네이마르에 의존? 메시는 안 그래?"
"누군가에게 의존한다는 것은 나쁜 게 아니다. 그 선수가 그만큼 뛰어나다는 뜻이다"통산 6번째 우승을 노리는 브라질 축구 대표팀. '신성' 네이마르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은 것 아니냐고 우려하는 관점도 있다. 루이스 펠리프 스콜라리 감독은 고개를 가로저었다.스콜라리 감독은 24일(한국시간) 2014 브라질월드컵 A조 최종전에서 네이마르의 2골을 앞세워 카메룬을 4-1로 완파한 뒤 현지 언론과의 기자회견에서 "네이마르에게 지나치게 의존한다? 그건 나쁜 게 아니다. 그 선수가 그만큼 뛰어나다는 뜻"이라고 일축했다.이어 스콜라리 감독은 "리오넬 메시가 있는 아르헨티나 역시 마찬가지다. 몇몇 선수들은 정말 대단한 기량을 갖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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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펠레도 넘본다' 네이마르, 벌써 브라질 최다골 6위
브라질의 간판 스타 네이마르(22·FC바르셀로나)가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황제 대관식'를 치를 기세다.네이마르는 24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대회 A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2골을 몰아넣으며 브라질의 4-1 대승을 이끌었다.2골 모두 브라질 특유의 개인기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명장면이었다. 네이마르는 전반 17분 구스타보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땅볼 크로스를 오른발로 방향을 틀어 반대쪽 골포스트를 노리는 슈팅으로 카메룬의 골키퍼를 완벽하게 속였다.전반 37분에는 수비수를 앞에 두고 상대의 가랑이 사이로 정교한 땅볼 슈팅을 때려 골문 구석을 찔렀다.이로써 네이마르는 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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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이근호-김신욱의 이유 있는 벨기에전 자신감
'홍명보호'의 간판 공격수 박주영(아스널)은 앞선 두 경기에서 침묵했다. 반면 후반 교체 투입됐던 이근호(상주)와 김신욱(울산)은 각자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들의 엇갈린 활약에 벨기에와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둔 홍명보 감독의 고민은 커지고 있다.24일(한국시각) 베이스캠프가 차려진 브라질 포스 두 이구아수의 페드로 바소 경기장에서 회복훈련에 나선 '홍명보호'의 분위기는 다소 침체된 모습이었다. 전날 알제리에 2-4로 참패한 영향이 분명 대표팀 분위기를 가라앉게 했다.하지만 벨기에와 조별리그 3차전 결과에 따라 극적인 16강 진출 가능성도 있다는 점에서 완전히 포기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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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네이마르 2골! 조 1위 브라질, 칠레와 16강 격돌
네이마르가 2골을 몰아넣은 브라질이 조별리그를 1위로 통과, 16강에서 남미의 라이벌 칠레와 격돌한다.브라질은 24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A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이미 탈락이 확정된 카메룬을 4-1로 완파하고 2승1무로 조 1위를 차지했다.같은 시각 열린 A조 경기에서는 멕시코가 크로아티아를 3-1로 제압하고 2승1무를 기록했지만 골득실에서 브라질이 +5로, +3의 멕시코를 제치고 1위가 됐다.이로써 브라질은 B조 2위 칠레(2승1패)와 8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멕시코는 B조에서 3연승을 질주한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와 16강 무대에서 만난다.브라질은 전반에만 2골을 몰아넣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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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선수인생을 건 한국영의 뜨거운 눈물
"벨기에와 경기가 내 축구인생의 마지막이라고 해도 상관없다.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 미련을 남기지 않겠다."알제리전 패배의 기억은 목이 메고 눈물이 나게 했다. 하지만 주저앉을 수는 없었다. 벨기에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남아있는 모든 힘을 발휘해 명예회복을 한다는 굳은 각오다.'홍명보호'의 수비형 미드필더 한국영(가시와 레이솔)에게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월드컵은 오랜 꿈이 실현된 무대다. 지난 런던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부상이 발견돼 올림픽 동메달의 기쁨을 함께하지 못했던 만큼 더욱 오래 기다린 브라질월드컵에서는 온전히 좋은 기억만 남기고 싶었다.러시아와 조별리그 1차전은 한국영에게 꿈의 실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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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오른 흑형들'에 탈탈 털린 韓, 지푸라기는 있는가
{VOD:2}'2014 브라질 월드컵' 러시아와 1차전 무승부로 자신감에 찼던 홍명보호. 그러나 23일(한국 시각) 알제리와 2차전에서 2-4 충격패를 안았다.러시아와 H조 조별리그 1차전 1-1 무승부는 독이 됐다. 수비에 집중해 상대적으로 무뎠던 상대 공격을 버텨낸 아군의 수비력에 대한 계산 착오가 있었다. 더욱이 상대팀 감독과 선수들 사이에 균열이 있다는 소식에 심리적 안도감까지 방심할 틈을 내줬다.홍명보호의 다소 안일한 전술과 옅은 전력은 독 오른 알제리의 무서운 공세에 낱낱이 까발려졌다. 강력한 체력을 앞세운 아프리카 특유의 개인기에 중원과 아군 진영에서 선수들이 우수수 나가떨어졌다.홍명보호의 원칙을 깬 공격수 박주영(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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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비야 은퇴? 몰랐다" 이겨도 '욕 먹는' 델 보스케
이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이 결정된 스페인의 축구 팬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었을까. 호주와의 마지막 경기 승리? 그보다는 '무적함대'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다비드 비야가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으로 뛰는 모습을 오랫동안 보고 싶어하지 않았을까.24일(한국시간) 브라질 쿠리치바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B조 조별리그 호주와 경기에서 전반 36분 스페인의 선제골이자 이번 대회 첫 필드골을 넣은 비야는 후반 11분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의 교체 결정 때문에 벤치로 물러나야 했다.비야는 자신의 교체를 알리는 신호를 보고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고 벤치에 돌아와서는 한동안 고개를 들지 못했다. 월드컵이 개막하기 전 "이번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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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알제리전은 좋은 경험" 손흥민의 의연한 다짐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스스로 이 상황을 헤쳐나가야 한다."'손세이셔널' 손흥민(레버쿠젠)은 생각보다 패배의 기억을 일찍 씻은 듯 했다. 하루 전 알제리를 상대로 한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월드컵 조별예선 H조 2차전에서 생각하지 못했던 2-4 참패를 당했지만 그는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러시아전 무승부 이후 선수들의 표정이 크게 밝아졌던 것과 비교하면 분명 손흥민의 얼굴도 다소 굳어있었다. 하지만 손흥민의 머릿속에는 알제리전 패배의 아픈 기억보다 남은 벨기에와 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생각뿐이었다.24일(한국시각) 대표팀 베이스캠프가 차려진 브라질 포스 두 이구아수의 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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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네덜란드, 칠레 꺾고 파죽의 3연승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 축구 대표팀이 스페인, 호주에 이어 칠레마저 무너뜨리며 조 1위로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네덜란드는 24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B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칠레를 2-0으로 제압하고 3연승을 질주했다.네덜란드가 조 1위를 차지했고 승패와 관계없이 이미 16강 진출이 확정된 칠레는 2승1패로 조 2위에 올랐다.네덜란드는 후반 32분 르로이 페르의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다. 후반 30분 교체 출전한 페르는 2분 만에 헤딩골을 넣어 길었던 0의 균형을 깼다.지난 2경기에서 출전하지 않았던 페르는 자신의 월드컵 첫 번째 터치에서 골을 터뜨리며 네덜란드의 영웅이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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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스페인 비야, 눈물로 마무리한 영광의 시대
'무적함대' 스페인이 다비드 비야(33·FC 뉴욕시티)의 눈물과 함께 2014 브라질월드컵 무대를 마무리했다.2006년 독일 대회에서 치른 월드컵 데뷔전에서 2골을 몰아넣었던 비야. 이후 월드컵 데뷔 경기에서 2골 이상을 넣은 선수가 나온 것은 이번 대회 개막전에서 2골을 기록한 브라질의 네이마르가 처음이었다.비야가 브라질월드컵 첫 출전 경기이자 자신의 스페인 대표팀 마지막 경기에서 환상적인 골을 터뜨리며 국가대표 경력을 마무리했다. 스페인도 나름 유종의 미를 거뒀다.24일(한국시간) 브라질 쿠리치바의 아레나 다 바이사다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B조 스페인과 호주의 경기. 이미 탈락이 결정된 팀들의 대결로 긴장감은 떨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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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전 英 감독' 에릭손 "호지슨? 외국인이면 즉각 경질"
스웨덴 출신 스벤 예란 에릭손 광저우 부리 감독(64)이 예전 지휘봉을 잡았던 잉글랜드 대표팀에 쓴소리를 뱉었다.에릭손 감독은 23일(한국 시각)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와 인터뷰에서 "로이 호지슨 감독이 영국인이 아닌 외국인이었다면 곧바로 해임되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잉글랜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2연패하며 56년 만에 조별리그 통과가 좌절됐다. D조에서 이탈리아와 우루과이에 연패하며 16강 탈락이 확정돼 축구종가의 자존심을 구겼다.로이 호지슨 감독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일었지만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일단 유임 의사를 밝혔다. 호지슨 감독 역시 "물러날 이유가 없다"고 강조한 바 있다. 지난 2012년 부임한 호지슨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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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호날두도 메시처럼' 마지막을 지배했다
"환상적인 크로스였다. 축구는 종종 이렇게 잔혹할 때가 있다"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의 '클러치 능력' 때문에 16강 진출 기회를 눈앞에서 놓친 미국 축구 대표팀의 골키퍼 팀 하워드의 말이다.호날두의 발 끝에서 포르투갈의 희망 찾기가 시작됐다.23일(한국시간) 브라질 마나우스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포르투갈과 미국의 G조 조별리그 2차전.경기 시작 5분 만에 터진 나니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포르투갈은 후반 들어 저메인 존스와 클린트 뎀프시에게 연속 골을 얻어맞고 역전을 허용했다. 뎀프시의 역전 골은 후반 36분에 터졌다.이미 독일에게 0-4로 크게 패한 포르투갈로서는 패배는 곧 탈락을 의미했다.포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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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日 언론도 비판 "韓, 박주영-김신욱 아이러니"
홍명보호의 공격수 운용에 대해 일본 언론도 비판에 나섰다.일본 시사 통신은 23일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알제리에 2-4로 패한 한국에 대해 "반격이 너무 늦었다"면서 "후회되는 공격수 기용"이라고 지적했다.한국은 이날 전반에만 3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상대 롱 패스에 수비 조직력이 흔들렸고, 상대 공격수를 놓치는 등 집중력도 떨어졌다. 시사 통신은 "3골을 허용한 전반은 서툰 수비가 잇따라 나오는 등 한심스러웠다"고 꼬집었다. "전반 45분을 낭비했다"는 홍명보 감독의 인터뷰도 실었다.특히 한국은 전반 슈팅이 전무했다. 알제리가 12개 슛과 유효 슈팅 3개를 기록할 만큼 공격적이었던 것과는 극명하게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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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고개 숙인 아시아, 11일째 승전보 無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아시아 축구가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다. 월드컵이 개막한지 11일이 지났는데 아시아 소속 어느 한 팀도 승리를 맛보지 못했다.브라질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아시아 팀은 한국과 일본, 이란 그리고 호주.23일(한국시간) 현재 A조부터 H조까지 조별리그 2차전이 마무리 된 지금까지 아시아 소속 팀들은 무승부와 패배만 기록 중이다.한국이 23일 알제리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무승 기록을 깨 아시아의 한을 풀어주리라 기대됐지만 승리는 커녕 2-4로 패했다. 한국은 지난 18일에는 러시아와 비겼다.역대 최고 성적을 기대했던 일본도 1무 1패 중이다. 일본은 조별 예선 1차전에서 코트디부아르에게 1-2로 역전패했고,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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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홍心 옳았나' 정성룡, 통산 6경기 13실점
정성룡은 월드컵 6경기에서 13실점을 했다.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에서 뛰는 류현진도 최근 6경기에서 13실점을 했다.같은 기록, 의미는 완전히 다르다.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2014 브라질월드컵 알제리와의 H조 2차전에서 4골을 허용한 한국의 수문장 정성룡에 대해 "재앙같은 경기력이었다"고 일침을 날렸다.'스카이스포츠'는 정성룡에게 평점 4점을 부여했다. 양팀 선수들을 통틀어 가장 낮은 점수다. 심지어 후반 교체 출전해 "임팩트가 없었다"는 평가를 받은 지동원조차 평점 5점을 받았는데 말이다.정성룡 만을 탓할 수는 없다. 홍명보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중앙 수비수가 전혀 되지 않았다. 미드필더와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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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韓·日, 충격-당혹에 휩싸인 '극동 라이벌'
아시아 축구의 양강 한국과 일본이 월드컵 무대에서 동병상련의 아픔에 빠졌다. 승리를 예상한 경기에서 충격패를 당하며 16강 탈락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한국은 23일(한국 시각) 포르투알레그리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알제리와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2-4 패배를 안았다. 손흥민(레버쿠젠)과 구자철(마인츠)가 후반 만회골을 넣었지만 역부족이었다.1무1패가 된 한국은 H조 최하위로 처졌다. 러시아와 1차전 무승부 이후 승점 1에 머물렀다. 16강을 확정한 벨기에(2승)를 비롯해 알제리(1승1패)는 물론 러시아(1무1패)도 골 득실에서 한국에 앞서 있다.당초 알제리전은 한국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별렀던 경기다. 러시아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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