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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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1·2위 맞대결, 승부는 '범실'이 갈랐다
여자부 1, 2위의 물러설 수 없는 자존심 대결. 당연했던 풀 세트 접전은 범실에 희비가 엇갈렸다.‘2015~2016 NH농협 V-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 나란히 4승1패를 거둔 현대건설과 흥국생명. 성적은 같지만 승점에서 앞선 현대건설이 여자부 1위로 2라운드를 시작했다. 하필이면 첫 상대는 2위 흥국생명으로 이 경기의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도 있었다.지난달 26일 1라운드를 마친 흥국생명은 무려 열흘 만에 코트에 나섰다. 1라운드 초반에 집중된 일정은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그만큼 2라운드를 준비할 시간은 충분했다. 반면 현대건설은 지난 1일 여자부의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소화했다.새 시즌 개막전부터 맞붙어 풀 세트 접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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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후원 장관기 전국배드민턴대회 개최
'제 2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배드민턴대회'가 오는 7일부터 이틀 동안 강원도 춘천호반체육관 등에서 열린다.국민생활체육회 주최, 요넥스코리아 후원의 이번 대회는 2600여 명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 대회다. 20대부터 70대까지 연령과 실력에 따라 자강, A-B-C-D 등급으로 나뉘어 남녀복식, 혼합복식 등 총 126개 종목이 진행된다.공식 후원사인 요넥스코리아는 대회 지정구는 물론 라켓, 가방 등 우승자들을 위한 시상품 등을 제공한다. 또 '요넥스 스테이션'을 운영, 다양한 라인의 라켓과 신상 의류와 신발 등 다양한 용품들을 전시한다.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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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산업협회, 손준철 6대 회장 취임
한국스포츠산업협회의 신임 협회장에 손준철 ㈜케이토토 대표이사(57)가 취임했다.손 신임회장은 5일 오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한국스포츠산업협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전임 이홍석 회장에 이어 공식 취임했다. 협회는 지난 10월 22일 임시총회에서 제 6대 회장에 스포츠토토 사업자인 ㈜케이토토 손 대표이사를 선임했다.손 회장은 입법고시 5회로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전문위원과 정보위원회 수석 전문위원, 선산 컨트리클럽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스포츠산업 현장의 경험과 이론을 고루 갖춘 전문가로서 정부 관계부처와 스포츠산업 현장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취임식에서 손 회장은 "현재 한국스포츠는 국제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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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조직위, EF와 교육 서비스 협약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글로벌 교육기관인 EF(Education First)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EF와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다. 조양호 조직위원장과 EF 크리스토퍼 맥코믹 수석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교육서비스' 부문 공식 후원(Tier2) 협약식에 참석했다.EF는 2018년까지 전국의 초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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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연맹, 30년 넘은 간판 새로 바꾼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이 30년 넘게 사용했던 간판을 새로 단다.연맹은 5일 새로운 로고를 발표하면서 "지난 30여 년 동안 사용해오던 로고는 눈꽃을 형상화해 동계스포츠로서 상징성은 강하나 빙상에 특화되어 있지 않고, 최신 디자인 트랜드에도 적합하지 않아 새로운 로고를 도입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새 로고에 대해 연맹은 "육각 얼음을 형상화해 빙상 종목을 직접적으로 전달하고 육각형 안의 디자인 요소를 통해 화합과 어울림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신 트렌드에 맞게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해 디자인 확장 가능성도 높였다"고 덧붙였다.무엇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새롭게 의지를 다지는 뜻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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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만 "마이티 모와 화끈하게 싸우겠다"
"화끈하고 멋진 경기로 보답하겠다."명현만(30, 압구정짐)이 오는 12월 26일 중국 상해 동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27 인 차이나'에서 마이티 모(45, 미국)와의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명현만은 5일 로드FC와 인터뷰에서 "운동을 오래하다 보면 거만해질 때가 있는데 초심으로 돌아가 시합을 준비하겠다"며 "좋은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 화끈하고 멋진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했다.명현만은 입식 격투기에서 뛸 적 헤비급 최강자로 불렸지만, 종합격투기에서는 아직 새내기 파이터다. 마이티 모 전이 로드FC에서 치르는 두 번째 경기다. 지난 10월 로드FC 데뷔전(로드FC 26)에서는 쿠스노키 자이로(일본)를 1라운드 35초 만에 KO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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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부진에도 삼성화재의 배구는 '긍정'
1995년 창단 후 삼성화재는 줄곧 ‘최고’의 자리를 지키는 입장이었다. 지금은 단장이 된 신치용 창단 감독의 강력한 리더십과 함께 무려 19년간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하지만 최근의 삼성화재는 다르다. 2014~2015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OK저축은행에 무릎을 꿇었고, 신치용 감독마저 현역에서 물러났다. ‘삼성화재=신치용’으로 통했던 공식이 깨진 삼성화재는 임도헌 감독 체제로 재구성에 나섰다. 전임 감독의 색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임도헌 감독이지만 2015~2016시즌의 출발은 힘겹기만 하다.설상가상으로 지난 시즌까지 정규리그 3시즌 연속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던 외국인 선수 레오가 개인 사정으로 합류하지 않으면서 개막 직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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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속 셧아웃’ 현대캐피탈, 비결은 ‘달라진 눈빛’
“삼성화재만 만나면 선수들의 눈이 더 반짝거리네요”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현대캐피탈은 지난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2005년 V-리그 출범 후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를 두 경기 연속 3-0으로 꺾은 것은 처음이다. 현대캐피탈이 우승했던 2005~2006시즌 챔피언결정 2, 3차전에서 3-0 승리한 경험도 있지만 정규리그에서는 올 시즌이 최초다.올 시즌의 2승을 포함해도 현대캐피탈은 V-리그 출범 이후 삼성화재와 상대전적에서 22승 45패로 상당한 열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최태웅 감독 체제로 나선 올 시즌의 현대캐피탈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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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정 23득점' KB스타즈, 하나은행에 15점차 뒤집기
청주 KB스타즈가 강아정의 맹활약에 힘입어 부천 KEB하나은행에 역전승을 거뒀다.KB스타즈는 4일 오후 경기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23점을 폭발시킨 강아정을 앞세워 하나은행을 79-77로 눌렀다.KB스타즈는 2쿼터 막판 24-39로 끌려가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강아정이 3쿼터에만 10점을 몰아넣어 추격에 성공했다. KB스타즈는 59-54로 앞선 채 3쿼터를 마무리했다.하나은행은 76-78로 뒤진 4쿼터 종료 직전 홍보람이 자유투 2개를 얻어 기사회생의 발판을 마련했으나 2구째가 빗나가면서 승부가 결정됐다.베테랑 변연하는 12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올려 승리에 기여했다.하나은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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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아진 동부산성' 거침없이 4연승
원주 동부는 김주성이 부상에서 복귀한 뒤 '7인 로테이션'을 활용하고 있다. 김주성, 박지현, 윤호영 등 동부산성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고참과 외국인선수 2명 그리고 두경민과 허웅 등 동부의 새 시대를 이끌어 갈 주역들로 로테이션을 채운다.신구의 조화가 잘 이뤄지고 있고 외국인선수와의 궁합도 이상적이다. 기세등등한 동부가 4연승을 질주했다.동부는 4일 오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부산 케이티와의 홈경기에서 79-6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4연승을 달린 동부는 시즌 전적 8승10패를 기록해 케이티(7승10패)를 공동 7위(인천 전자랜드 7승10패)로 밀어내고 단독 6위가 됐다.김주성은 부상 복귀 후 2경기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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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꺼낸 ‘이승원 카드’, 변함없는 ‘스피드 배구’
이제 막 2라운드가 시작된 2015~2016 V-리그 남자부의 화제는 단연 현대캐피탈의 ‘스피드 배구’다. 최태웅 감독의 선임과 함께 한국 배구의 숙원이었던 ‘스피드 배구’를 전격 도입한 현대캐피탈은 힘든 시즌이 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1라운드에서 4승2패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최태웅 감독이 1라운드에 목표로 했던 성적은 3승3패. 딱 절반의 승률이었다. 하지만 현대캐피탈은 2년차 세터 노재욱이 기대 이상으로 빠르게 안정을 찾은 덕분이다. 최태웅 감독은 “1라운드 성적은 만족스럽다. 3승3패를 예상했는데 기대 이상이다”라고 기뻐했다.하지만 현대캐피탈은 2라운드의 첫 시작부터 꼬였다. 노재욱이 2라운드를 앞두고 자체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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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터치넷 규정, V-리그 1R의 희비를 갈랐다
강화된 터치넷 규정이 V-리그 순위 싸움의 방향타가 될 수 있을까.한국배구연맹(KOVO)은 2015~2016시즌 개막을 앞두고 국제배구연맹(FIVB)의 터치넷 규정 강화에 발맞춰 V-리그에 FIVB 규정을 도입했다.지난 시즌까지는 경기 도중 네트 상단의 백색 테두리만 접촉하지 않을 경우 정상적인 경기로 인정했다. 하지만 올 시즌부터는 경기 도중 충돌로 인한 부상 방지를 위해 네트와 어떠한 접촉도 금지하고 있다.실제로 지난 2일 끝난 2015~2016시즌 V-리그 1라운드 남자부에서는 경기당 평균 3.52개의 터치넷 범실이 나왔다. 지난 시즌의 경기당 평균 1.99개와 비교하면 약 76.8% 이상 증가했다. 여자부는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1.48개에서 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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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한종희 부장, 韓 배드민턴 공식업체 빅터 사장
배드민턴 국가대표 공식 후원 업체 ㈜빅터아이엔디가 SBS 한종희 보도본부 부장을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빅터아이엔디는 4일 "새로운 개념의 경영 혁신을 이루고자 SBS에 재직 중이던 한종희 부장을 신임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한종희 신임 사장은 MBC와 SBS 보도본부에 33년 동안 재직하면서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캐스터, 기자로 활약했다. '한종희의 스포츠투데이(SBS라디오)', '골프투데이(SBS골프)' 등을 진행했다.2002년 법인을 설립한 빅터아이엔디는 13년 동안 빅터 브랜드로 배드민턴 전문 업체로 시장을 넓혀왔다. 현재는 대한배드민턴협회 공식 스폰서로 중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주)빅터아이엔디 서윤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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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훈, MVP급 시즌? 2차 통계로 보는 지배자들
세이버매트릭스는 이제 야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로 자리를 잡았다. 최근에는 농구에서도 널리 사용된다. 세이버매트릭스에 능통한 전문 기자가 미국프로농구(NBA) 구단에 채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고 NBA 하부리그인 D리그는 올 시즌부터 승률이 같은 팀의 순위 우위를 따질 때 단순한 승자승, 총 득점 등이 아닌 농구의 2차 통계를 활용하기로 해 주목을 받고 있다.야구의 2차 통계에는 '윈셰어(Win Share, 이하 WS)'라는 개념이 있다. 세이버매트릭스의 아버지로 불리는 빌 제임스가 고안한 스탯이다. WS는 팀이 거둔 전체 승리에 해당 선수가 얼마나 기여하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기록이다. 선수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 중 하나가 된다.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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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2강 체제?' 날개 단 사자가 물어뜯으러 온다
이제 완전체가 될 날이 멀지 않았다. 고양 오리온의 독주와 4연패를 향한 울산 모비스의 순항도 난관을 만날 전망이다. 안양 KGC인삼공사가 자랑하는 꿈의 국가대표 라인업이 완성된다.KGC는 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전자랜드와 '2015-2016 KCC 프로농구' 원정에서 85-76 낙승을 거뒀다. 최근 2연승, 10개 팀 중 세 번째로 10승 고지(8패)를 밟으며 단독 3위로 뛰어올랐다.최근 10경기 7승3패의 가파른 상승세다. KGC는 올 시즌 3승5패로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이후 승률 7할 고공행진이다.무엇보다 국가대표 190cm 듀오 이정현-박찬희의 가세가 크다. 아시아선수권대회 차출로 1라운드 8경기를 빠진 이들이 합류한 이후 KGC는 7승3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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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러진 유도훈의 구상, 전자랜드의 갈 길은?
인천 전자랜드는 올 시즌 전 모험을 택했다. 3시즌 동안 플레이오프(PO) 진출을 이끌었던 '캡틴' 리카르도 포웰(196cm) 대신 새 외국인 선수를 뽑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6강, 4강 PO까지는 갔던 전자랜드는 더 큰 목표인 구단의 숙원인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노리는 팀이었다.그래서 선택한 외인은 안드레 스미스(198cm)였다. 스미스는 최근 러시아와 터키, 우루과이에서 활약한 빅맨으로 전자랜드의 고민인 골밑 열세를 해결할 자원으로 기대를 모았다. 모 구단 관계자가 "정말 한국에 오는 게 맞느냐"고 할 정도로 최고 연봉 21만 달러(약 2억5000만 원)의 KBL 수준을 넘어선다는 평가까지 있었다.다만 스미스에게는 결정적인 변수가 있었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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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곽순환도 화물차 추돌...승용차 운전자 사망
4일 오전 4시 25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구리 방면 판교분기점 인근에서 A(41)씨가 몰던 4.5t 화물차가 앞서 가던 B(38)씨의 베르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이 사고의 충격으로 베르나 운전자 B씨는 차량에서 튕겨져 나왔고 뒤따르던 다른 차량에 치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A씨와 B씨를 친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CBS노컷뉴스 김양수 기자 ys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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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벤치 서태웅이라 했나' 에이스 이정현이다
'벤치 서태웅' 이정현(190cm · KGC인삼공사)에게는 이제 '벤치'라는 말을 빼야 할 것 같다.이정현은 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전자랜드와 '2015-2016 KCC 프로농구' 2라운드 원정에서 양 팀 최다 23점을 쏟아부으며 85-76 승리를 이끌었다. 팀의 2연승과 단독 3위(10승8패)도 견인했다.이날 이정현은 1쿼터에만 3점슛 2방 포함, 13점을 집중시켰다. 덕분에 KGC는 26-13으로 달아나 초반부터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이정현은 이날 외곽슛은 물론 일대일 골밑 공격뿐 아니라 스핀 무브에 이은 환상적인 레이업까지 선보였다. 올라운드 플레이어로서 진가를 뽐냈다.그의 별명 '벤치 서태웅'은 외국인 선수가 없으면 만화 '슬램덩크'에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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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성공률 75%' 누가 시몬을 막으랴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은 시즌 전 고민이 많았다. 외국인 공격수 로버트랜디 시몬의 부상 때문이었다. 당초 시몬은 시즌 초반 결장이 예상됐다.하지만 걱정은 한낱 우려에 불과했다. 시몬은 1라운드에서 득점 공동 2위(152점), 공격종합 3위(성공률 57.78%)에 올랐다. 블로킹도 2위(세트당 0.75개)를 기록했다. 첫 경기부터 출전해 OK저축은행의 1라운드 5승1패(승점 15점)를 이끌었다.나머지 6개 팀 외국인 선수를 압도하는 실력이다.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OK저축은행-우리카드전. 시몬의 힘을 제대로 보여준 경기였다.OK저축은행은 시몬의 트리플 크라운(27점, 후위공격 7점, 서브 3점, 블로킹 3점) 맹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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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국대급 융단 폭격' 전자랜드, 이길 수가 없었다
'2015-2016 KCC 프로농구' 전자랜드-KGC인삼공사의 시즌 2차전이 열린 3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 경기 전 김승기 KGC 감독대행은 전자랜드의 투지에 맞서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대행은 "지난 1라운드 때 전자랜드 선수들의 압박에 우리 선수들이 자세가 높아지더라"면서 "그렇게 밀리면서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9월30일 1라운드에서 KGC는 전자랜드에 72-86으로 졌다.다만 당시 KGC는 주축 선수들이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으로 빠져 있었다. 이날은 190cm 장신 듀오 포워드 이정현과 가드 박찬희가 가세했다. 1라운드와는 다른 선수 구성이었다.유도훈 전자랜드 감독도 이를 경계했다. 유 감독은 "오늘 경기는 이름값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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