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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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째 방콕 TV' 이상민 "나도 회식하고 싶어요"
'2014-2015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창원 LG의 경기가 열린 24일 잠실실내체육관. 경기 전 이상민 삼성 감독의 표정은 밝지 못했다. 팀이 전날까지 7연패 늪에 빠져 있었기 때문이다.화려한 현역 시절을 보냈던 만큼 최근 팀 부진을 지켜보는 게 힘겹다. 이 감독은 "지는 것을 원체 싫어하는 성격"이라고 말했다. 연세대 시절부터 우승을 밥 먹듯 했던 이 감독은 프로에 와서도 현대와 KCC 시절 3번의 챔피언결정전 정상을 이끌었다.그런 이 감독에게도 흑역사는 있었다. 이 감독은 "선수 시절 2002-2003시즌 KCC 때 9연패를 한 적이 있었다"고 쑥쓰럽게 웃었다. 이어 "요나 에노사 등 외국인 선수들이 헤맬 때"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 시즌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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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FC, 스포츠산업대상 수상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FC㈜가 스포츠산업 분야 최고 영예인 스포츠산업대상(대통령 표창)을 차지했다.문화체육관광부는 25일 ‘제10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수상자를 확정, 발표하고 26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이밖에 최우수상은 ㈜컬처메이커, 우수상은 ㈜케이엘에스와 디스커버리씨에스㈜, 우수 프로스포츠단은 창원 LG세이커스 농구단, 우수 지방자치단체에는 충남 아산시와 충북 보은군이 선정됐다.대상을 수상한 제주유나이티드FC㈜는 지난해 케이리그(K-리그) 클래식 6위, FA컵 공동 3위의 성적을 거뒀고, 언론사 투표로 2013년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최초로 수상한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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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한국전력, 3위는 내 자리!
한국전력이 달라졌다. 다양한 공격으로 남자부 3위를 되찾았다.한국전력은 2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남자부 2라운드에서 3-0(25-21 25-17 25-19)으로 승리했다.외국인 선수 쥬리치(16득점)가 주춤했지만 전광인(13득점)과 서재덕(10득점)으로 힘을 보태며 2연승을 내달렸다. 6승3패(승점17)가 된 한국전력은 대한항공(승점16)을 밀어내고 남자부 3위 자리를 되찾았다.반면 남자부 최하위 우리카드(1승9패.승점4)는 까메호가 17득점으로 제 몫을 했지만 최홍석(6득점)에 그치며 4연패에 빠졌다. 한국전력이 3명의 공격수를 돌아가며 활용한 반면 우리카드는 까메호에 공격이 집중된 탓에 아쉬움을 남겼다.앞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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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타짜' 문태종 "이겼는데 왜 웃지 않느냐고요?"
역시 대한민국 최고의 해결사다웠다.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역 '태종대왕' 문태종(39 · 198cm)이 창원 LG의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문태종은 24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홈 경기에서 15점 7리바운드 3도움의 더블더블급 활약으로 84-73 승리를 이끌었다. 4연패에서 벗어난 LG는 7승11패로 공동 6위로 올라섰다.이날 양 팀 최다 득점은 개인 통산 1경기 최다인 26점의 팀 동료 김종규(4리바운드)였다. 이날 유일한 더블더블 활약도 LG 가드 김시래(14점 12리바운드)였다.하지만 문태종의 활약은 발군이었다. 승부처인 4쿼터에서 빛났기 때문이다. 문태종은 4쿼터에만 10점을 쏟아부었다. 특히 3점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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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복귀전' 김준일 "신인은 아프면 안 되는데…"
'2014-2015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창원 LG의 2라운드 경기가 열린 24일 잠실실내체육관. 경기 전 모처럼 코트에 나선 반가운 얼굴이 눈에 띄었다.올 시즌 2순위 신인 삼성 김준일(22 · 201cm)이었다. 김준일은 지난 14일 서울 SK전 이후 3경기 연속 결장했다. 독감을 심하게 앓았던 것. 4경기 만에 출전한 것이었다.그 사이 삼성은 7연패 수렁에 빠졌다. 올 시즌 신인 득점 1위이자 국내 선수 4위(평균 12.79점)인 김준일의 공백이 컸다. 득점 전체 3위(18.71점)이자 1순위 외국인 선수 리오 라이온스와 원투 펀치가 허물어졌다.김준일은 "어제야 훈련을 재개했는데 아직 몸이 좋지 않다"면서 "그동안 팀이 부진해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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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상급 단체 횡포에 세계선수권 출전 날아가
대한핸드볼협회가 세계선수권 출전과 관련된 국제핸드볼연맹(IHF)과 아시아핸드볼연맹(AHF)의 횡포에 강력 대응한다.문제는 2015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릴 제24회 세계남자선수권대회 출전권을 놓고 벌어졌다. 당초 아시아에서는 올해 2월 아시아선수권 결과에 따라 바레인, 이란, 아랍에미리트(UAE)가 출전권을 얻었다. 1위 카타르는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출전권을 얻은 상태였고, 한국은 5위로 출전권을 얻지 못했다.하지만 바레인과 UAE가 카타르와 외교상 이유로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당연히 아시아선수권 5위인 한국에게 세계선수권 출전권이 돌아와야 정상이다. 하지만 IHF와 AHF는 한국이 아닌 사우디아라비아와 유럽 국가인 아이슬란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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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金' 신종훈, 선수생명 위기
한국 복싱의 대표주자 신종훈(25·인천시청)이 선수생명의 위기에 빠졌다.신종훈은 지난 18일 국제복싱협회(AIBA)로부터 모든 국내외 대회의 출전을 잠정 금지한다는 내용의 이메일 공문을 받았다. 특히 AIBA가 보낸 이메일에는 AIBA 프로복싱(APB)와 계약을 위반한 신종훈의 징계위원회도 열릴 것이라는 내용도 포함됐다.그야말로 신종훈에게는 더는 선수로 링에 설 수 없을 수도 있는 최대 위기다.신종훈은 지난 인천아시안게임에서 12년 만에 한국 복싱계에 금메달을 안겼다.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신종훈의 존재는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존재다. 하지만 신종훈은 AIBA의 징계에 따라 향후 선수 생활의 지속 여부도 결정될 상황이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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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영스타 쑨양, 도핑적발로 3개월 자격정지 징계
중국 수영스타로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에 올랐던 순양(24)이 지난 5월 금지약물 복용으로 3개월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중국반도핑기구(CHINADA)는 24일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쑨양이 지난 5월 도핑 검사에 걸려 3개월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밝혔다.쑨양은 지난 5월 17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전국수영선수권대회 기간 실시한 도핑 테스트에서 혈관확장제 성분인 트리메타지딘에 양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중국 신화통신은 이에 대해 "쑨양이 3개월간의 자격정지 징계가 결정된 지난 7월 소청 기회에서 '치료 목적으로 약을 썼으며 올해 WADA 금지약물 목록에 들어가 있는지도 몰랐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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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구속 레슬링협회, 정상화 위한 원로 간담회 열어
대한체육회가 회장의 법정구속으로 인해 행정 공백이 우려되는 대한레슬링협회의 시급한 정상화를 위해 24일 레슬링 원로들과 간담회를 갖고 협회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사진).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은 이 자리에서 원로들이 레슬링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 직무대행체제 하에서 분란 없이 협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중심을 잡아주고, 향후 협회 정상화시에도 중요한 역할을 맡아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대한체육회장 초청 대한레슬링협회 원로 간담회에는 대한체육회에서 김정행 회장, 김재원 체육진흥본부장 등이 참석했고 레슬링 원로로는 안광열 레슬링 최고원로(87), 이석삼 레슬링동우회장(75), 장호성 협회 부회장 겸 동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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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세계 랭킹 1위로 2014시즌 마무리
2014시즌 올해의 선수상과 상금왕을 놓친 박인비(26·KB금융그룹)가2014시즌을 세계 랭킹 1위로 마무리하며 아쉬움을 달랬다.박인비는 24일 발표된세계 랭킹에서 5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박인비는 24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공동 24위에 그치며 올해의 선수상을 비롯해 상금왕, 베어트로피(최저타수상) 모두 2위에 그쳤다.그러나 세계 랭킹에서는 여전히 선두를 지켰고 스테이시 루이스(10.63점)가 2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리디아 고(10.27점)는 3위다.2015시즌 LPGA 투어 진출을 앞둔 김효주(19·롯데)와 백규정(19·CJ오쇼핑)은 나란히 한 계단씩 오른 9위와 11위에 자리했다.남자프로골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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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2014년 최고의 '블랙칼라 워커'로 선정
오승환(32·한신타이거즈)이 2014년 최고의 블랙칼라 워커 (Black Collar Worker)에 선정됐다.남성 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몽블랑 코리아'는 9회 에이어워즈(A-Awards) 수상자로 배우 정우성, 야구선수 오승환, 방송인 전현무, 건축가 조정구, 디자이너 최철용, 뮤지션 위너 등 6인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에이어워즈는 한 해 가장 빛을 발한 남자들의 업적을 기리는 시상식이다.‘에이어워즈’는 지적이고 창조적인 전문직 남성을 의미하는 블랙 칼라 워커를 위한 상으로, 몽블랑과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공동으로 제정해 그 해 한국 최고의 남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수상자는 경제 문화 패션 출판 등 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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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구본길, 올림픽-아시안게임이어 월드컵도 제패!
국제펜싱연맹(FIE) 랭킹 1위인 구본길(25·국민체육진흥공단)이 인천아시안게임 2관왕에 이어 다시 세계 정상에 올랐다.구본길은 23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펜싱 남자 사브르 월드컵 개인전 결승에서 아론 실라지(헝가리·3위)를 15-11로 제압하고 우승했다.이로써 구본길은 런던올림픽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 줄곧 남자 사브르 정상을 지켰다.이밖에 랭킹 49위의 황병열(31·안산시청)은 알리 파크다만(이란·22위), 대릴 호머(미국·11위), 알렉산드르 트루샤코프(러시아·10위) 등 상위 랭커들을 차례로 꺾으며 선전했지만 8강에서 아쉽게 탈락했다.함께 출전한 김정환(31·국민체육진흥공단)과 원우영(32·서울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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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용병 케빈, 현대캐피탈을 구할 수 있을까?
현대캐피탈이 승부수를 띄었다. 아가메즈를 보내고 프랑스 대표 케빈을 데려왔다.현대캐피탈은 올 시즌 아가메즈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아가메즈가 지난 시즌보다 활약이 떨어졌다. 8경기에서 165점에 그쳤다. 덕분에 현대캐피탈도 3승7패 승점 10점으로 5위에 처져있다. 게다가 부상으로 최근 경기에는 나서지도 못하고 있다.결국 칼을 빼들었다. 아가메즈를 퇴출하고 케빈을 영입했다. 케빈은 이탈리아 1부 피아첸차 소속으로 프랑스 대표팀 주전 센터다. 피아첸차에서는 라이트로 활약했다.일단 운은 따랐다. 시즌 도중 케빈과 같은 수준급 선수를 데려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피아첸차가 메인스폰서를 구하지 못하는 등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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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서도 '최두호 강펀치'는 통했다
"페더급 안에서는 누구든 펀치로 KO시킬 수 있다."'슈퍼보이' 최두호(23, 구미MMA)는 지난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프랭크어원센터에서 열린 'UFN 57' 페더급 경기에서 후안 마누엘 푸이그(25, 멕시코)를 1라운드 18초 만에 제압했다.최두호는 푸이그가 왼손 잽을 던지자 살짝 피한 후 오른손 카운터를 상대 턱에 적중시켰다. 이후 푸이그가 충격을 입고 쓰러지자 파운딩 세례를 퍼부었고, 심판은 경기 중단 사인을 보냈다.그림 같은 크로스 카운터였다. 만화에나 나올 법한 장면이었다. 그는 경기 후 옥타곤 위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푸이그가 계속 왼손 잽을 내는 것을 보고 카운터 타이밍을 노리고 있다가 오른손 주먹을 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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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소식>현대캐피탈, 프랑스 국가대표 케빈 영입
부진에 빠진 현대캐피탈이 외국인 선수 교체의 승부수를 던졌다.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23일 무릎 부상을 당한 리베르만 아가메즈를 대신할 새 외국인 선수 케빈 레룩스(25)를 영입했다. 키 209cm, 몸무게 97kg의 이상적인 신체조건을 가진 케빈은 스파이크 높이와 블로킹 높이가 각각 365cm, 345cm에 달한다.케빈은 2005년부터 CNVB, AS 칸(이상 프랑스)에서 프로 생활을 하다 2013년부터 이번 시즌까지 이탈리아 1부리그 피아첸차에서 활약했다. 2013~2014시즌에는 피아첸차를 정규리그 2위, 플레이오프 3위로 이끌었고, 리그 전체 득점 6위에 올랐다. 지난 9월에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프랑스를 4위까지 올려 놓았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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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 바꾼 대한항공, 4경기 만에 웃었다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을 3연패의 수렁으로 밀어 넣으며 4경기 만에 승리했다.대한항공은 2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남자부 2라운드에서 3-1(23-25 25-20 25-21 25-21)로 승리했다.3연패를 기록 중이던 대한항공(5승4패.승점16)의 연패 탈출을 이끈 주인공은 역시 외국인 선수 산체스다. 산체스는 양 팀 최다인 36득점을 하며 후위 공격 12개에 서브 득점과 블로킹을 3개씩 곁들여 올 시즌 자신의 첫 번째 트리플크라운을 완성했다.주전 세터 강민웅을 대신해 신인 세터 황승빈이 코트에 가운데 신영수(13득점)와 곽승석(8득점)도 제 몫을 했다.반면 부상 회복이 더딘 외국인 선수 아가메즈를 퇴출한 현대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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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농구 KDB생명, 지긋지긋한 6연패 탈출
구리 KDB생명이 지긋지긋한 6연패 사슬을 끊었다.KDB생명은 23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B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 하나외환과 원정에서 65-53 승리를 거뒀다.개막 6연패 뒤 감격의 첫 승을 신고했다. 최하위에서 1승6패로 하나외환과 공동 5위로 올라섰다.국가대표 듀오 센터 신정자와 가드 이경은이 맹활약했다. 신정자가 14점에 양 팀 최다 15리바운드 4도움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고, 이경은도 18점에 역시 양 팀 최다 8도움을 올렸다. 203cm 장신 센터 테일러는 양 팀 최다 19점 12리바운드로 골밑을 장악했다.하나외환은 리바운드 26-38, 제공권에서 밀리며 4연패했다. 앰버 해리스(13점), 강이슬(12점) 외에 두 자릿수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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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AG' 손완호, 세계 2위 中 천룽 꺾고 우승
배드민턴 남자 단식 간판 손완호(김천시청)가 또 다시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 천룽(중국)을 격파하고 슈퍼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세계 랭킹 6위 손완호는 23일 홍콩 카오룽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4 홍콩오픈 슈퍼시리즈' 결승에서 세계 2위 천룽을 2-0(21-19 21-16)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지난 2012년 4월 인도오픈 이후 약 2년 7개월 만이자 통산 두 번째 슈퍼시리즈 우승이다. 슈퍼시리즈는 올림픽, 세계선수권을 빼면 가장 등급이 높은 국제대회다.특히 손완호는 올해 인천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에서 천룽을 꺾은 데 이어 이번에도 이변을 일으켰다. 손완호는 아시안게임 남자 단식 8강전과 지난달 덴마크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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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부 결정지은 김선형-안재욱의 '천국과 지옥'
서울 SK와 원주 동부가 공동 2위 맞대결에서 뜨거운 명승부를 펼쳤다. 치열한 승부는 천국과 지옥을 오간 두 팀 가드에 의해 갈렸다.SK는 2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동부와 홈 경기에서 연장 끝에 69-68, 1점 차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6연승을 달린 SK는 13승4패로 동부(12승5패)를 밀어내고 1위 울산 모비스(15승3패)에 1.5경기 차 단독 2위로 올라섰다.이날 경기는 양 팀 가드에 의해 결정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SK 간판 김선형(26 · 187cm)과 동부의 재간둥이 안재욱(27 · 175cm)이었다. 극과 극을 오간 두 가드의 희비에 승부도 갈렸다.▲김선형, 뼈아픈 실책-안재욱, 통렬한 3점포먼저 지옥을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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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 2연속 500m 銀…이승훈, 매스스타트 銅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모태점(25 · 대한항공)이 국내 월드컵 대회에서 두 번 연속 은빛 레이스를 펼쳤다.모태범은 23일 서울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2차 레이스에서 35초32를 기록했다. 파벨 쿨리즈니코프(러시아 · 35초18)에 이어 2위에 올랐다.21일 1차 레이스(35초363)까지 2연속 호성적을 올렸다. 모태범은 일본 오비히로 1차 대회 14위, 5위의 부진을 씻었다. 김준호(한국체대)도 35초48로 6위에 올라 향후 대회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남자 매스스타트에서는 장거리 간판 이승훈(26 · 대한항공)이 20포인트를 얻어 안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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