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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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박지수, 올해는 WNBA 참가 안해…국내에서 비시즌 훈련
한국 여자농구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22·198㎝)가 올해는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시즌에 참가하지 않을 전망이다.박지수의 WNBA 소속팀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는 8일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박지수가 2020시즌에는 출전하지 않고 한국에서 훈련한다"고 밝혔다.2018년 W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7순위로 미네소타 링스에 지명된 이후 곧바로 라스베이거스로 트레이드된 박지수는 WNBA에서 두 시즌을 소화했다. 2년간 WNBA 57경기에 출전하면서 박지수가 남긴 성적은 1.9점에 2.4리바운드다.라스베이거스의 빌 라임비어 감독은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박지수는 2년간 훌륭한 프로 정신을 보여줬고 팀 구성원으로서 제 역할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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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역대 최고의 유니폼은 LA 레이커스 '쇼타임 골드'
미국프로농구(NBA) 역사상 최고의 유니폼은 LA 레이커스의 '쇼타임 골드'라는 평가가 나왔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6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역대 NBA 유니폼 가운데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74개 유니폼과 최악의 유니폼 1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최고의 유니폼 1위에는 LA 레이커스의 노란색 유니폼이 선정됐다. ESPN이 선정한 이 유니폼은 LA 레이커스가 1978년부터 1999년까지 홈 경기에 착용한 것으로 특유의 골드 컬러에 구단 이름과 배번 등을 자주색으로 처리했다.ESPN은 "이 유니폼은 LA 레이커스가 매우 화려한 스타일의 '쇼타임' 팀으로 보이도록 했다"고 평가했다.2위는 보스턴 셀틱스의 '클래식 그린'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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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선수 "슛을 하지 않고 이대로 지낼 수 없다"
"슛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미국 유력신문 뉴욕타임스는 4일(현지시간) 스포츠면에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중단된 NBA 스타들이 슛 감각을 유지하기 위한 개인생활 모습을 기사로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체육관에서 경기를 할 수 없게 된 여러 팀 선수들을 상대로 인터뷰했다. 워싱턴 위저스와 댈러스 매버릭스는 17명의 선수 중 단 2명만이 실전 훈련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덴버 너겟스 선수 16명 중 2명은 집 근처 농구림에서 연습을 했다고 했다. 마이애미 히트 선수는 17명 중 2명이 바스켓 훈련을 한 것으로 대답했다. 올 올스타멤버인 지미 버틀러는 "나는 몸이 점점 나빠지는 것을 느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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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 나이키가 아닌 아디다스와 계약할 뻔
[LA=장성훈 특파원] 3일(현지시간) 방영된 ‘더 라스트 댄스’ 5, 6편에서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은 나이키가 아닌 아디다스와 농구화 광고 계약을 할 뻔했다고 밝혔다. '더 라스트 댄스'는 이와 함께 아이재아 토마스의 1992바르셀로나 올림픽 드림팀 제외 배경, 도박, 코비 브라이언트와의 관계 등에 관한 내용을 방영했다. 나이키보다는 아디다스 조던이 지난해 농구화 광고로 벌어들인 수입은 무려 1억3000만 달러(약 1520억3500만원)였다. 선수 시절 연봉으로만 번 돈이 총 9380만 달러(당시 약 1022억 원)였는데, 나이키(Nike)부터 받는 광고 수입이 이보다 더 많았던 셈이다.조던과 나이키의 인연은 198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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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브루클린 단장, "리그 재개되면 케빈 듀란트 뛸 수 있다"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케빈 듀란트(32·브루클린 네츠)가 부상에서 복귀해 이번 시즌 출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4일(한국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브루클린의 숀 마크스 단장은 "듀란트의 몸 상태가 매우 좋아 리그가 재개되면 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지난 시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뛰었던 챔피언 결정전 5차전에서 아킬레스건을 다쳤다. 듀란트는 지난 시즌이 끝난 뒤 4년간 1억6천400만달러(약 2천13억원)를 받고 브루클린으로 팀을 옮겼지만 부상이 완쾌되지 않아 2019-2020시즌에 뛰지 못했다.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리그가 중단돼 듀란트는 재활할 수 있는 시간을 벌었고 이제 출전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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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포브스 "나이키로부터 10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조던 , 세계스포츠사상 큰 광고 계약"
나이키로부터 10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마이클 조던의 광고계약이 세계 스포츠계에서 가장 큰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4일(현지시간) 지난 1984년 조던과 첫 계약을 체결한 이후 나이키가 총 13억달러(1조5847억원)을 지불했다고 보도했다. 조던과 나이키 거래는 서로 대박이 난 최고의 '윈-윈'거래였다. 조던은 나이키를 조그만 회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치있는 브랜드 중 하나로 탈바꿈시키는데 일조했다. 나이키는 항상 재정적 측면과 마케팅 측면에서 조던의 가장 큰 후원자였다. 나이키는 조던을 문화적 아이콘으로 만드는데 도움을 주었다. 결과적으로 사상 최고의 선수 인도스먼트 계약이며 가장 큰 거래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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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자 감독, 日여자농구 샹송화장품 15년 만에 복귀
한국 여자프로농구 최초의 여성 사령탑이었던 이옥자(68) 전 구리 KDB생명 감독이 15년만에 다시 일본여자농구(WJBL) 샹송화장품 지휘봉을 잡았다.샹송화장품은 2일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옥자 감독의 선임 사실을 발표했다.숭의여고와 상업은행에서 선수로 활약한 이옥자 감독은 국가대표를 지냈으며 1970년대 한국 여자농구의 스타 플레이어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2001년부터 3년간 WJBL 후지쓰 사령탑을 맡아 일본에서도 WJBL 1부리그 사상 최초의 여성 사령탑에 올랐던 이옥자 감독은 이후 샹송화장품으로 자리를 옮겨 2005년까지 팀을 정상으로 이끌었다.<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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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 윌리엄슨 등 NBA 신세대 스타, 3일 게토레이의 'Be Like Mike' 광고서 첫 선
[LA=장성훈 특파원] 게토레이의 상징적인 'Be Like Mike' 광고가 '괴물 신인' 자이언 윌리엄슨(뉴올리언스) 등이 출연한 새로운 버전으로 선보인다.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일(이하 현지시간) 마이클 조던의 일대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더 라스트 댄스' 에피소드 5, 6 방영(3일 예정) 을 앞두고 게토레이가 마이클 조던이 등장했던 'Be Like Mike' 광고를 새롭게 한 광고를 본격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이 광고에는 자이언 윌리엄슨을 비롯 제이슨 테이텀(보스턴)과 WNBA 스타 엘레나 델 도네(시카고 스카이) 등이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 광고는 게토레이 트위터를 비롯 소셜, 디지털 플랫폼에서 방송된다.1990년대 방영된 게토레이 'Be 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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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윤, 3대3농구 전태풍과 맞대결 승리... 2점슛 6개 폭발
국가대표 슈터 출신 방성윤(38)이 3대3 농구에서 전태풍을 제압했다. 방성윤이 이끄는 한울건설은 2일 경기도 고양시 스타필드 스포츠몬스터 코트에서 열린 3대3농구 프로리그 '컴투스 코리아 3X3 프리미어리그 2020시즌 개막 라운드 2차전 한솔레미콘과 경기에서 21-17로 이기고 2연승을 거두었다.이 경기에서 방성윤은 일반 5대5 농구의 3점슛에 해당하는 2점슛을 6개나 터뜨리는 등 팀 득점 21점 가운데 13점을 혼자 책임졌다. 휘문고와 연세대 출신 방성윤은 국가대표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등에 출전했고 프로농구 서울 SK에서 2005-2006시즌 신인왕을 받은 선수다.2019-2020시즌까지 프로농구 SK에서 활약하고 은퇴한 한솔레미콘의 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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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SPN, NBA 다음 시즌 12월 개막 검토
미국프로농구(NBA) 사무국이 2020-2021시즌 개막을 12월로 미루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2일 보도했다. ESPN은 "NBA 이사회와 애덤 실버 커미셔너가 2019-2020시즌의 재개 및 종료 시기와 무관하게 2020-2021시즌 개막을 미루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통의 경우 NBA 정규리그는 10월 하순에 개막한다. NBA 2019-2020시즌은 3월 중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인해 중단됐다.<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팀당 정규리그 15∼19경기 정도를 남긴 상황에서 중단된 NBA 2019-2020시즌은 언제 재개할지 아직 정해진 바 없다.이달로 예정됐던 신인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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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이 싫어한다고 지목한 토머스 "그를 농구선수로서 존경한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7·미국)이 비속어까지 써가며 싫어한다고 지목한 아이제아 토머스(59·미국)가 "나는 조던과 사이가 좋다고 생각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토머스는 최근 미국 CBS와 인터뷰에서 "나는 조던에 대해 안 좋은 감정이 없다"며 "그를 농구 선수로서 존경한다"고 말했다. 나이 60이 가까워진 조던과 토머스의 관계가 새삼스럽게 농구 팬들의 관심사가 된 것은 최근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조던의 다큐멘터리를 방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조던은 자신이 시카고 불스에서 뛸 당시 거친 수비로 악명이 높았던 동부 콘퍼런스의 맞수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를 언급하며 토머스에 대해 "그가 멍청이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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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 "NBA 시즌 취소는 절대 안된다"
[LA=장성훈 특파원] 르브론 제임스(35· LA레이커스)가 일부 NBA 임원과 에이전트들이 리그의 시즌 취소를 요구하고 있다는 보도에 강력히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제임스가 3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선수들이 경기를 계속하길 원한다고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NBA는 3월 11일 대유행으로 인해 운영을 중단한 최초의 메이저 스포츠 리그였으며, 리그가 언제 재개될지 아직 불투명하다.제임스는 "시즌을 취소하고 싶어하는 집행부와 에이전트에 대한 몇 가지 보고를 들었다"며 "그건 절대 사실이 아니다. 내가 아는 누구도 그런 말을 하지 않는다. 안전해지면 우리는 시즌을 끝내고 싶다. 나는 준비가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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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 토마스 드림팀 제외 조종 논란 가열
[LA=장성훈 특파원] 1992바르셀로나 올림픽 ‘드림팀’에서 아이재아 토마스를 제외한 것은 마이클 조던이 아니라는 증언이 나왔다. 당시 드림팀 구성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로드 손 미국프로농구(NBA) 간부는 4월30일 ESPN의 ‘골릭 앤 윙고’ 프러그램에 출연해 “토마스가 경기에서 악수를 안 하는 등 비신사적인 행동을 하긴 했으나 조던은 나와의 대화에서 드림팀과 관련해 토마스를 언급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만약 실제로 그런 일이 발생했다면, 그것은 다른 누군가와 했을 수 있다. 그러나 내가 조던과 대화할 때는 그는 단지 드림팀을 위해 뛸 것이라는 말만 했다”고 회상했다. 손은 ‘더 라스트 댄스’ 4편이 방영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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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어슬래틱스 기자 "월트 디즈니 월드에서 NBA 경기하자"
[LA=장성훈 특파원]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있는 월트 디즈니월드 리조트가 미국프로농구(NBA) 2019~2020시즌 잔여 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최적지로 떠올랐다.미국 스포츠매체 더 어슬래틱스의 샘스 카라니아는 4월30일 자신의 트윗을 통해 “NBA 잔여 경기를 안전하게 끝낼 수 있는 장소로 월트디즈니 리조트가 될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말했다. 월트 디즈니 리조트가 후보지로 적합한 것은 이곳이 40평방 마일의 넓은 공간인데다 농구 경기를 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춰놓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게다가 한 때 후보지로 거론됐던 라스베가스는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감염 위험이 있는데 비해 디즈니는 출입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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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파' 루카 돈치치, ESPN 선정 차세대 최고 유망주로 꼽혀
[LA=장성훈 특파원] 지난 해 NBA 신인왕 루카 돈치치(댈라스 매버릭스)가 ESPN 선정, 잠재력이 가장 뛰어난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미 스포츠케이블방송사 ESPN은 29일(한국시간) '어떤 유망주를 중심으로 팀을 만들고 싶은가'라는 설문조사를 NBA 코치, 스카우트, 임원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를 집계, 돈치치가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고 보도했다.ESPN은 돈치치를 비롯,자 모란트(맴피스 그리즐리스), 자이온 윌리엄슨(뉴올리언스 팰리컨) 트레이 영(애틀랜타 호크스) 등 차세대 유망주 4명 가운데 돈치치가 1위 17표, 2위 3표를 얻어 총 득점 77점을 기록, 2위 윌리엄슨(52점)을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모란트는 47점으로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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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리온, 새 감독에 강을준 선임…김병철 대행은 코치로
강을준(55)전 창원 LG 감독이 고양 오리온의 지휘봉을 잡는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은 28일 "강을준 전 창원 LG 감독을 새 사령탑에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연봉 등 구체적인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마산고와 고려대 출신 강을준 신임 감독은 실업 삼성전자에서 선수로 뛰었으며 명지대, LG 사령탑을 역임했다. 특히 지난 2008년부터 3년간 LG 감독을 맡아 3년 연속 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킨 바 있다. 오리온은 "팀 분위기 쇄신과 재정비가 필요한 시점에 강을준 감독이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며 "대학과 프로 무대를 통해 쌓은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팀 색깔을 새롭게 바꿀 것으로 기대한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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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리온, 새 감독에 강을준 선임…김병철 대행은 코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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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범 프로농구 DB감독, 4년 구단 재계약
프로농구 원주 DB가 이상범(51) 감독과 4년간 재계약했다.DB는 28일 "젊은 선수 발굴, 육성을 통한 팀 리빌딩과 새로운 팀 컬러 구축 등의 성과를 보인 이상범 감독의 지도력을 인정해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연봉 등의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대전고와 연세대 출신 이상범 감독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안양 KGC인삼공사 감독을 역임했고 2017-2018시즌 DB 지휘봉을 잡았다.이상범 감독은 이후 재임 기간 3년 동안 2017-2018시즌과 2019-2020시즌 두 차례나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며 KBL 감독상도 두 번 수상, 국내 최고 지도자로 명성을 떨쳤다. 이 감독은 "우선 나를 인정해 주고 팀을 맡겨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 또 나를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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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삼성생명, 하나은행 간 양인영 보상선수로 김단비 지명
여자프로농구(WKBL) 부천 하나은행의 포워드 김단비(28)가 용인 삼성생명으로 팀을 옮긴다. WKBL은 삼성생명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하나은행으로 이적한 양인영에 대한 보상 선수로 김단비를 지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인영을 영입한 하나은행은 지난 26일 6명의 보호선수를 지정했고, 삼성생명은 지정되지 않은 하나은행 선수 중 김단비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김단비는 청주여고를 졸업하고 2011년 우리은행에 수련선수로 입단하며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어 지난 2017년 하나은행에서 우리은행으로 이적한 김정은의 보상 선수로 이미 한 차례 유니폼을 갈아 입고 하나은행으로 팀을 바꾼 김단비는 이번에는 양인영의 보상선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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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스트 댄스' 에피소드 3· 4편, 데니스 로드먼과 섹시 스타 카르멘 일렉트라 관계 묘사
[LA=장성훈 특파원] 26일(현지시간) 방영된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의 일대기를 다룬 '더 라스트댄스' 에피소드 3, 4편에서 '코트의 악동' 데니스 로드먼과 섹시 스타 카르멘 일렉트라의 관계가 적나라하게 묘사됐다. 1998년 1월 팀으로부터 48시간의 휴가를 받은 로드맨은 일렉트라와 함께 라스베이거스로 날아 갔다. 그런데 48시간이 지난 후에도 로드먼은 팀에 복귀하지 못했다. 일렉트라와 여전히 밀애를 즐기고 있었기 때문이었다.조던은 당시를 회상하며 “우리는 로드먼을 침대에서 꺼내야 했다. 나는 침대에 그가 누구와 함께 있었는지 말하지 않겠다”고 말했디.하지만 일렉트라는 조던이 말하지 못한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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