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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샛별들의 꿈잔치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 개막
한국 골프 역사를 이어갈 신예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꿈을 응원하는 ‘제2회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이 10일 개막됐다.보르네오 컨트리클럽에 집결한 12명의 선수들은 국내 여자 골프 투어의 정회원을 대상으로 2014년 1부 투어 시드권자 중 루키와 2, 3부 투어 시드권자로 구성됐다.최종 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천만 원에,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1회 출전권이 부여된다.제 2의 박세리(37.KDB금융그룹), 박인비(26.KB금융그룹)를 꿈꾸던 이들에게는 세계 탑랭커들과 동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더 없이 영광스런 기회가 주어 진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김민선(19.CJ오쇼핑)과 우승자 강예린(20.하이원리조트)은 올 시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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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개선안 찾는다…개최종목을 38개로 축소
점차 관심이 떨어지고 있는 전국체전 및 소년체전에 대한 개선사항이 논의된다.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은 11일부터 이틀간 충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전국(소년)체육대회 운영개선 평가회를 개최한다.이번 평가회에서는 오는 2019년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부터 개최종목을 38개로 축소하기 위한 기타종목 후보 8개종목 선정투표 등 전국체전 및 소년체전 개선사항이 집중 논의된다.지난달 3일 제주에서 끝난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정식종목 44개, 시범종목 3개(택견, 수상스키, 바둑) 등 모두 47개 경기종목이 개최됐다.전국체전 및 소년체전에서 나타난 문제점 논의와 이에 따른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한 전국(소년)체전 운영개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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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승마, 정윤회 딸' 출전하려던 승마대회 갑자기 '취소'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으로 정윤회(59)씨의 정모(19)양의 이른바 ‘공주 승마’ 논란이 다시 제기된 가운데 정 양이 출전 예정이던 ‘승마대회'가 갑자기 취소됐다.대한승마협회는 이달 18일부터 사흘간 열기로 한 ‘추계 전국승마대회’를 날씨와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취소했다고 10일 밝혔다.이 대회에 정씨의 딸인 정 양이 마장마술 부문에 출전할 예정이었다.그러나 승마협회 관계자는 "대회 요강이 확정되지 않았고 참가 신청도 받지 않은 상태여서 정 양이 추계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었는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협회는 날씨와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들었으나 이미 오래전 예정된 대회 자체를 임박해 취소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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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통령도 갸우뚱' U-1 파울, 정체가 뭐니?
"어떤 기준인지 모르겠다"허재 감독이 코트에서 소리를 버럭 질렀다. 심판진의 합의 끝에 선언된 언스포츠맨라이크-1(U-1) 파울 때문에 화가 났다. 이해할 수 없다며 순간적으로 차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했다.9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서울 SK와 전주 KCC의 3쿼터 도중 KCC 하승진이 골밑슛을 던지다가 왼 발목을 다쳤다. 타일러 윌커슨이 공격리바운드를 잡아 득점을 해낸 뒤 백코트를 했다. 하승진은 통증을 호소하며 멈춰섰다.올 시즌부터는 선수가 경기 도중 작전타임을 부를 수 없다. KCC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최대한 빨리 경기를 끊어야 했다. 신명호가 드리블을 하며 코트 중앙선을 넘어가는 김민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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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를 벼랑 끝까지 밀어낸 김요한의 원맨쇼
LIG손해보험은 전통적으로 타 팀보다 삼성화재에 유독 강했다. 이 때문에 삼성화재는 구미 원정만 가면 힘든 경기를 했다.9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3라운드도 마찬가지였다. 지난 대한항공전에서 9연승 도전이 좌절된 삼성화재는 LIG손해보험과 구미 원정에서 다시 승리에 도전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힘든 경기는 계속됐다.삼성화재를 괴롭힌 주인공은 바로 LIG손해보험의 '토종 거포' 김요한이다. 김요한은 이 경기에서 올 시즌 가장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65%가 넘는 엄청난 공격 성공률로 자신의 올 시즌 한 경기 최다인 37득점을 쏟았다. 위기마다 터져 나온 스파이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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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겠다" 몸 사리던 하승진, 본심 드러낸 사연
"원래 밑바닥을 치면 다음에는 올라가는 거예요"프로농구 전주 KCC의 센터 하승진은 9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3쿼터 중반 이후 코트에서 자취를 감췄다. 왼 발목을 다쳤기 때문이다.KCC는 결국 하승진의 공백을 이겨내고 웃었다. SK를 82-72로 따돌렸다. 비록 승부처에서 활약하지는 못했지만 하승진을 빼고는 KCC의 승리를 논할 수 없다. 하승진은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22분동안 15점 16리바운드를 올리며 상대 골밑을 초토화시켰다."근래 들어 몸이 가벼웠다"는 하승진은 동료들이 고맙기만 하다. 벤치에 앉아 동료들을 지켜보는 마음은 가볍지만은 않았다. 김태술마저 허리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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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를 살린 김지후의 '7전8기' 3점슛 한방
"일관성은 있잖아"슛을 던질 때마다 앞에 수비수가 있고 없고를 떠나 항상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하는 프로농구 전주 KCC의 가드 신명호. 여전히 외곽슛이 부진하다는 취재진의 말에 허재 감독이 남긴 재치있는 대답이다.9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서울 SK와 KCC의 정규리그 경기.신명호는 변함없이 일관성을 발휘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신명호의 외곽슛 실패가 공격리바운드로 이어져 KCC의 득점으로 연결될 때가 많았다.신명호 만 야투 부진에 시달린 것은 아니다. 양 팀을 통틀어 대다수의 선수들이 그랬다.오픈 기회가 생길 때마다 관중석에서는 작은 술렁임이 생겼다. 슛에 대한 기대감이 아쉬움 섞인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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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김종규' LG의 오매불망과 생존길 개척
3연패였다. 신인왕의 공백은 컸다. 다행히 끊어냈다. 이제부터가 더 문제다. 버티고 버텨야 한다. 창원 LG 얘기다.LG는 8일 안양 KGC인삼공사와 '2014-2015 KCC 프로농구' 원정에서 98-70 대승을 거뒀다. 12월 3전 전패를 끊고 소중한 1승을 챙겼다. 9승15패로 7위 KGC(9승14패)에 0.5경기 차로 따라붙었다.무엇보다 김종규(23 · 206cm)의 공백에도 이겨낸 승리라 값졌다. 김종규는 지난달 29일 전주 KCC와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해 전치 2~3주 진단을 받았다.▲김종규 공백 뚜렷 '3연패'이후 LG는 12월 들어 3연패였다. 국내 선수 중 득점 4위(평균 12.9점), 리바운드 6위(6개)의 김종규가 빠진 자리를 메우지 못했다.특히 제공권에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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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감독' 이동남의 따뜻한 이상과 냉혹한 현실
'2014-2015 KCC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창원 LG의 경기가 열린 8일 안양실내체육관. 경기 전 이동남 KGC 감독 대행(39)은 최근 '지휘봉 흔들기'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최근 농구계에서는 고참급 지도자 출신 재야 인사들이 이 감독을 물러나게 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는 흉흉한 소문이 돌고 있다. 대행 신분으로 입지가 불안한 만큼 이 감독에 대해 좋지 않은 평판을 쏟아내 경질되면 그 자리를 차지하겠다는 것이다.때문에 최근 이 감독의 역량과 전술에 대한 평가는 그다지 호의롭지 못한 게 사실이다. 오세근, 양희종, 박찬희 등 국가대표 3인방을 보유하고도 중하위권에 처져 있다는 지적은 물론 전술에 대해서도 날선 비판이 가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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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 남모르게 한 '야구공 기부' 선행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양현종(26)이 제1회 최동원상 수상자로 받은 상금(2천만원)으로 야구공을 기부했다.최동원 기념 사업회는 "양현종이 모교와 폐교 위기를 겪은 학교 등에 2천40개의 야구공을 기부했다"고 9일 전했다.이어 "양현종은 우리에게도 알리지 않고 조용히 선행을 했는데 공을 선물 받은 학교에서 양현종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과정에서 알려졌다"고 밝혔다.양현종은 모교인 광주 학강초교와 동성중, 동성고에 야구공 100박스를 나눠 보냈고 폐교 위기를 극복하고 전국대회 우승까지 차지한 양산 원동중에 30박스, 최동원 전 감독의 모교인 경남고에 40박스를 선물했다. 올해 16승 8패 평균자책점 4.25로 활약한 양현종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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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대표팀, 공모제 통해 새 코칭스태프 선임
2015년 양궁 대표팀을 이끌 새 코칭스태프가 선임됐다.대한양궁협회는 9일 "2013~2014년 국가대표 지도자들의 임기가 지난 인천아시안게임으로 만료됨에 따라 새롭게 국가대표를 이끌 지도자로 문형철(56, 예천군청) 총감독을 선임하고, 지도자 공모제를 통해 남자부 박채순(49, 광주광역시청) 감독, 최승실(44) 코치, 여자부 양창훈(44, 현대모비스) 감독, 한승훈(41, 현대제철) 코치를 선정하고 추인했다"고 밝혔다.문형철 총감독은 1984년부터 예천군청 지도자로 활약했다. 김수녕, 장용호, 윤옥희 등을 배출했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여자 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당시 갑상선암 투병 중에도 금메달을 일궈냈다.남녀부 감독은 공모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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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로드FC 20' 대회서 '로드걸' 발탁
'대세녀' 이국주가 '로드걸'로 발탁됐다.로드FC 측은 9일 보도자료를 내고 "개그맨 이국주가 오는 14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FC 20' 대회에서 '스페셜 로드걸'로 활약하다"고 알렸다. 지금까지 낸시랭, 맹승지 등이 '로드걸'을 거쳤다.이국주는 올해 의리, 식탐송 '호로록~ 호로록' 등의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대세녀로 등극했다. 로드FC 권영복 실장은 "이국주는 올해 대중으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여성 중 한 명으로, 행복을 전달해주는 '로드걸' 이미지에 잘 맞는다"고 말했다.한편 '로드FC 20' 대회는 오는 14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대회 당일 슈퍼액션에서 생중계하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CBS노컷뉴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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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돈이 없는 것은 아냐 vs 예산 매우 부족
박건만 (평창올림픽 홍보전문 위원)- 모든 신설 경기장은 착공 상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분산개최 용의 없어.- 비용 때문에 올림픽 유치하려는 도시들이 점차 줄어드는 상황, IOC에서 위기감 느껴 다국가, 다도시 개최 검토하는 것.- 개폐회식장은 경기 후 올림픽 유산으로 남길 예정, 슬라이딩 센터도 레포츠 시설로 활용할 계획.유성철 (강원시민단체 연대회의 사무처장)- 내년에만 동계올림픽 때문에 1000억 원의 빚생겨, 민생 복지예산이 삭감되는 상황.- 올림픽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구체적 근거 제시된 바 없어. 막연한 기대감으로 국민, 도민들을 호도하는 것.- 경기장 국내분산 배치하면 예산 절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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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 '올림픽 금메달', 베이징 이어 도쿄로 간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올림픽 개혁안 '올림픽 어젠다 2020'가 8일 IOC 총회를 통과하면서 야구의 올림픽 재진입이 확실해졌다.이번 개혁안에는 개최도시가 정식 종목의 수를 28개보다 늘리는 안도 포함돼 있다.올림픽 개최국 조직위원회는 해당 올림픽에 한해 1개 또는 그 이상의 추가 종목을 제안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또 그 종목 결정 시기도 종전 '7년 전'에서 '직전 올림픽 개최 전'으로 변경했다.2020년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지난해 유치 성공 직후부터 일본 최고 인기 종목인 야구를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할 수 있도록 IOC에 요청해왔다.그러나 '7년전 종목 결정 시기' 조항에 걸려 무산될 상황에 처했으나 이날 통과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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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혁안 확정…평창, 일본 분산개최 가능성은?
이미 내용이 발표됐던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올림픽 개혁안 '올림픽 어젠다 2020' 가 IOC 총회를 통과했다.IOC는 이날 모나코에서 제127회 임시총회를 열고 '올림픽 어젠다 2020'에 대한 투표를 실시해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토마스 바흐 위원장은 투표에 앞서 "이제는 변화를 추구해야 할 때"라며 "이번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지 않으면 올림픽과 IOC는 곧 위기를 맞을 것"이라고 호소했다.올림픽 개혁안 '올림픽 어젠다 2020'는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이 의욕적으로 추진해 온 것으로, 이미 지난달 18일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도시의 정식 종목 추가권’과 ‘개최지 동시 개최 허용’ 등을 포함한 40개 항목의 ‘올림픽 아젠다 2020’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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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김단비, 신한은행 2연승 견인
인천 신한은행이 에이스 김단비를 앞세워 연승을 달렸다.정인교 감독이 이끄는 신한은행은 8일 경기도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KDB생명과 원정에서 64-57 승리를 거뒀다. 2연승한 신한은행은 8승3패로 1위 춘천 우리은행(11승)과 승차를 3경기로 줄였다.김단비가 3점슛 4개 포함, 야투 8개를 꽂으며 양 팀 최다 23점으로 맹활약했다. 센터 제시카 브릴랜드도 18점에 양 팀 최다 14리바운드를 걷어내며 골밑을 장악했다.KDB생명은 3연패로 2승9패, 4위 용인 삼성(5승6패)과 승차가 3경기로 벌어졌다. 테일러가 16점 7리바운드, 신정자와 하지스가 20점을 합작했지만 힘에 부쳤다.KDB생명은 3점슛 13개 중 1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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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우리가 현대캐피탈 새 천적'
불과 2년 전만 해도 한국전력은 현대캐피탈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2012-2013시즌까지 상대전적은 50승4패로 현대캐피탈의 압도적인 우위였다.그런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의 상대전적이 지난 시즌부터 조금씩 한국전력 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 2승3패로 현대캐피탈을 압박하면서 정규리그 우승을 막았고, 올 시즌에는 두 경기를 모두 3-0으로 따냈다. 말 그대로 현대캐피탈의 새로운 천적이었다.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의 3라운드 경기.이번에도 한국전력이 웃었다.한국전력은 현대캐피탈을 3-2(25-21 22-25 18-25 25-20 15-13)로 제압했다. 이로써 한국전력은 8승5패 승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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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럽다고요?" 김시래의 눈, 멍들고 빨갰지만 정확했다
창원 LG 가드 김시래(25 · 178cm)가 팀의 연패 탈출의 선봉에 섰다.김시래는 8일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KGC인삼공사와 원정 경기에서 98-70 대승을 이끌었다. 18점 7도움 2가로채기의 맹활약을 펼쳤다.LG는 김시래의 공수 조율 속에 3연패를 끊어냈다. 9승15패로 7위 KGC(9승14패)에 0.5경기 차로 따라붙었다.사실 이날 경기 전 훈련을 하던 김시래의 왼쪽 눈은 빨갛게 충혈돼 있었다. 이틀 전 부산 KT와 경기에서 상대 선수의 팔꿈치에 부딪혀 멍도 들어 있었다. 김시래는 "보이는 데는 지장이 없다"면서 "오늘 열심히 뛰어 연패를 꼭 끊어야겠다"고 다짐했다.다짐대로였다. 김시래는 종횡무진 코트를 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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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에 강병현까지' KGC "해결사가 없어요"
'2014-2015 KCC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창원 LG의 경기가 열린 8일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 경기 전 이동남 KGC 감독대행은 "해결사가 없다"고 고민을 털어놨다.사실 KGC는 시즌 전 초호화급 멤버로 주목을 받았다. 주장 양희종을 비롯해 박찬희, 여기에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은 '괴물 센터' 오세근 등 국가대표 3인방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 김태술을 전주 KCC로 트레이드하면서 데려온 강병현 등 국내 멤버로 보면 정상급이라는 평가였다.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하소연이다. 이 감독대행은 "사실 양희종은 수비 전문 선수고 박찬희도 가드라 다른 선수들을 돕는 역할"이라면서 "대표팀에서 이들이 빛나는 것은 문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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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韓 최고 레이서' 조항우 "팀과 함께 한 상"
2014년 최고의 국내 레이서로 조항우(39 · 아트라스BX)가 선정됐다.조항우는 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 9회 한국 모터스포츠 어워즈 2014'에서 영예의 '올해의 드라이버'로 뽑혔다. 모터스포츠 기자단 투표에서 심사위원 26명 중 19표를 얻어 이재우(43 · 쉐보레팀)와 최명길(29 · 쏠라이트-인디고)을 제쳤다.지난 2007년 이후 7년 만의 수상이다. 조항우는 황진우, 김의수(이상 CJ레이싱)에 이어 세 번째로 2회 수상의 영광도 안았다. 상패를 받은 뒤 조항우는 "뜻깊은 상을 받아서 영광"이라면서 "완벽한 차를 열심히 만들어준 팀과 같이 받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조항우는 "스톡카 레이스에 복귀해서 긴장도 했는데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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