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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강화군수기 17개 시·도 대표 궁도대회’ 11일 개최
강화군이 11일, 강화군 국궁장(강화정)에서 ‘제2회 강화군수기 17개 시 · 도 대표 궁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강화군이 주최하고 강화군체육회와 강화군궁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궁을 통해 지역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대회는 11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개회식은 오전 11시에 개최된다.경기는 시 · 도 대항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이뤄지며, 전국 시 · 도를 대표하는 총 17개 팀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전통 무예인 국궁의 멋과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전통 무예인 국궁의 계승 발전과 궁도의 저변 확대 및 생활체육으로의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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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왕도 익산 2024 전국육상경기대회' 성료
익산시가 전국 육상대회로는 처음으로 '백제왕도 익산'을 대회명으로 선정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스포츠 메카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백제왕도 익산 2024 전국육상경기대회'는 비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도 선수단 1,400여 명이 참여해 큰 부상 없이 성황리에 대회를 마쳤다. 익산시는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 선수상 격의 서동·선화상을 신설해 우수한 경기력을 선보인 김주호 선수(국군체육부대)와 권서린 선수(철산중학교)에게 상을 수여했다. 익산시청 육상부는 금메달 1개와 은메달 3개로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먼저 6일 대회 첫날 해머던지기 종목에서 황미르 선수와 김태희 선수가 각각 은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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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청 임애지 선수, 파리올림픽 복싱 출전
화순군은 10일 임애지(화순군청) 선수가 2020 도쿄올림픽에 이어 2연속 올림픽 출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임애지 선수는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복싱 2차 세계예선대회 여자 54kg급에서 제이납 라히모바(아제르바이잔)을 제압하고, 올림픽 본선 티켙을 손에 넣었다.이번 대회 여자 54kg급에는 총 4장의 출전권이 걸려 있었다. 4강 진출에 성공한 임애지 선수는 별도의 준결승과 결승전 없이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파리올림픽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개최된다. 복싱 종목은 7월 27일부터 예선전을 치르게 된다.구복규 화순군수는 “임애지 선수가 열심히 훈련한 결과 올림픽 출전을 확정 짓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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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 ‘철인’ 김황태 선수 용품 증정식 가져
데상트(DESCENTE)가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데상트 서울’에서 대한민국 장애인 트라이애슬론 김황태 선수의 용품 증정식을 진행했다.증정식에는 장애인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김황태 선수가 참석했으며, 데상트코리아 최호준 총괄 전무를 비롯해 데상트코리아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데상트코리아는 2019년부터 육상 국가대표팀 의류 및 용품 일체 후원을 지원했으며, 장애인 스포츠 선수까지 용품 지원 분야를 확장해 선수들에게 최상의 퍼포먼스를 지원할 계획이다.최호준 데상트 총괄 전무는 “2023년부터 데상트코리아와 인연이 된 김황태 선수가 자신의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진정한 스포츠 정신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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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밀워키 우승 주역' 아데토쿤보, 파리 올림픽 개막식 그리스 선수단 기수로 선정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두 차례 선정된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올해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그리스 선수단 기수를 맡았다.그리스 올림픽위원회는 10일(한국시간) "파리 올림픽 개막식 기수로 아데토쿤보와 육상 선수인 안티고니 드리스비오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올림픽 개막식 선수단 입장에는 1896년 제1회 하계올림픽 개최국인 그리스 선수단이 가장 먼저 들어오기 때문에 아데토쿤보와 드리스비오티가 올해 파리 올림픽 개막식 선수단 입장의 시작을 알리게 됐다.2019년과 2020년 NBA 정규리그 MVP에 선정된 아데토쿤보는 2021년에는 소속팀 밀워키 벅스를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끌었고, 챔피언결정전 MVP에도 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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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4회 우승' 28세 베키치, 생애 첫 윔블던 테니스 여자 단식 4강 진출
돈나 베키치(37위·크로아티아)가 생애 처음으로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만 파운드·약 875억원) 준결승에 진출했다.베키치는 9일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룰루 선(123위·뉴질랜드)을 2시간 8분 만에 2-1(5-7 6-4 6-1)로 물리쳤다.28세 베키치는 생애 처음으로 윔블던 단식 준결승에 올랐다.4대 메이저 대회를 통틀어서도 베키치가 4강에 진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베키치는 프로 입문 첫해인 2012년 타슈켄트에서 열린 투어 대회에서 결승에 오르고, 2014년에는 쿠알라룸푸르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해 크게 주목받았다.투어에서 통산 4차례 우승한 베키치다.메이저 대회에서는 크게 인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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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농어촌 청소년 문화체험 프로그램 개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환경 취약지역 청소년의 문화 체험 기회 확대를 통해 지역 간 복지 격차를 해소하고자 농어촌 청소년 문화체험 프로그램 ‘어서올Park’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월)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문화환경 취약지역인 무주군의 전교생 15명 이하의 소규모 학교 3개교(무풍·적상·부남) 중학생 30여 명이 참석해 ‘서울올림픽 레거시 투어’, ‘맛있는 테이블 매너 교육’ 및 롯데월드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특히, 88서울올림픽의 유·무형의 유산을 배울 수 있는 ‘레거시 투어’와 평소 접하기 힘든 서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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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스포츠협회, 5개 외국어 버전 '외국인 선수를 위한 부정행위 방지 교육 자료' 배포
한국프로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외국인 선수를 위한 프로스포츠 부정행위 방지 교육 자료」를 프로단체와 구단에 배포했다. 협회에서 외국인만을 위한 언어별 교육 자료를 제작해 배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국인 선수는 그동안 선수단 대상 ‘프로스포츠 부정행위 방지 교육’에 참석해 교육 받아왔지만, 강사의 전달 내용을 통역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어 왔다. 협회는 외국인 선수들의 불편을 해결하고, 국내 활동 프로선수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외국인 선수를 위한 부정행위 방지 교육 자료를 제작하게 됐다.자료는 2024년 3월 기준, 국내 7개 프로단체에 등록된 외국인 선수 국적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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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47] 스포츠 행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는 이유
이달 26일(현지 시각)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대표선수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며 태극마크의 무게의 엄중함을 느끼고 필승의지를 다짐했다. 이번 올림픽에 여자 핸드볼을 제외한 축구 등 단체 구기 종목이 대거 본선 진출에 실패하면서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이후 48년 만에 가장 적은 144명(22종목)이 출전한다. 한국은 이번 대회 금메달 5개, 종합 순위 15위를 목표로 삼았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은 주요 국가행사에서 빠지지 않는다. 스포츠 행사에서도 묵념을 하는 이유는 국가를 위해 희생된 스포츠인과 국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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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리키, 응씨배 결승 진출…셰커와 우승 격돌
일본 바둑의 강자 이치리키 료 9단이 생애 처음 메이저 세계기전 결승에 진출했다.이치리키는 9일 중국 저장성 닝보에서 열린 제10회 응씨배 세계프로바둑 선수권대회 준결승 3번기 3국에서 중국의 실질적인 1인자 커제 9단에게 200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이로써 1패 뒤 2연승을 거둔 이치리키는 응씨배 결승에 올라 중국의 셰커 9단과 우승컵을 놓고 5번기를 벌이게 됐다.셰커는 준결승에서 대만의 1인자 쉬하오훙 9단을 2-0으로 꺾고 결승에 선착했다.이날 백을 잡은 이치리키는 하변 전투에서 흑돌을 포획해 일찌감치 우세를 확보했다.중반 이후에도 불리한 형세를 만회하지 못한 커제는 하변에 패를 걸며 변화를 모색했으나 이치리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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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 임종걸, 민속씨름 초대 '소백장사' 등극
수원특례시청의 임종걸이 민속씨름 초대 '소백장사'에 올랐다.임종걸은 9일 충북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 소백장사(72㎏이하) 결정전(5판3승제)에서 전성근(영월군청)을 3-1로 누르고 황소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소백급은 1983년 민속씨름이 출범한 이후 처음 등장한 체급이다.그동안 민속씨름은 태백급(80㎏이하), 금강급(90㎏이하), 한라급(105㎏이하), 백두급(140㎏이하) 등 4개 체급 이하로 펼쳐졌으나 최근 '기술싸움'의 묘미를 팬들에게 전해야 한다는 의견에 따라 최경량급인 소백급을 신설했다.그동안 태백급에서 경기를 치르던 임종걸은 16강에서 임주성(MG새마을금고씨름단)을 2-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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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8강 진출' 조코비치, 관중 야유 뚫고 15위 루네 3-0 완파
통산 25번째 메이저 테니스 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윔블던(총상금 5천만 파운드·약 875억원) 8강에 올랐다.조코비치는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홀게르 루네(15위·노르웨이)를 3-0(6-3 6-4 6-2)으로 완파했다.조코비치는 2022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이 대회 우승을 이루면 역대 메이저 대회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인 25회를 달성한다.또 윔블던 남자 단식 최다 우승 타이기록도 세운다. 은퇴한 로저 페더러(8회·스위스)가 현재 이 부문 단독 1위다.조코비치는 지난달 프랑스오픈 8강전을 앞두고 무릎 부상으로 기권, 이번 대회 출전 자체가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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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녀 검도, 일본에 패배..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서 나란히 준우승
한국 남녀 검도가 제19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나란히 준우승을 거뒀다.9일 대한검도회에 따르면 남자 대표팀은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아사고의 유니폴포럼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 결승전에서 일본에 1-3으로 패했다.이로써 한국은 3년마다 열리는 이 대회에서 2012년 이래 4차례 연속 준우승했다. 2021년 제18회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여자 대표팀도 결승전에서 일본과 맞붙어 0-4로 무릎을 꿇었다. 2003년 영국 대회 이래 7차례 연속 준우승이다.한국은 앞서 열린 남녀부 개인전에서는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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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승 공동 1위' 마르티네스, PBA 프로당구 통산 5번째 우승
스페인 출신의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가 프로당구 통산 5번째 우승컵을 들었다.마르티네스는 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강동궁과 PBA 결승전에서 4-2(9-15 9-15 15-12 15-12 15-6 15-7)로 역전 우승했다.이로써 마르티네스는 2023-2024시즌 4차전인 에스와이 챔피언십 이후 301일 만에 통산 5번째 우승을 달성했다.이는 현재 PBA에서 뛰는 선수 가운데 조재호(NH농협카드)와 다승 공동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PBA 통산 최다 우승은 지난 시즌 리그를 떠난 프레데리크 쿠드롱(벨기에·8회)이다.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 1억원을 추가한 마르티네스는 통산 상금 6억9천500만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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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경상남도지사기 태권도 대회 개최.. 태권도 꿈나무들의 열띤 경기 펼쳐져
거창군은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거창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경상남도 태권도협회와 거창군 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제20회 경상남도지사기 태권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전했다.이번 대회에는 겨루기 531명, 품새 개인전 707명, 페어전 90명, 단체전 147명 등 총 1,475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재목 거창군 태권도협회장은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해주신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거창대성일고 김찬의 선수 금메달 수상 등 거창군의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구인모 거창군수는 “도내 태권도 선수들과 관계자 여러분을 환영한다”라며 “거창군의 잘 갖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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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도 소용없었다' 남보하나, 여자 3,000m 장애물 4개 대회 연속 우승
남보하나(진도군청)가 비와 바람을 뚫고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백제왕도 익산 2024 전국육상경기대회 여자 3,000m 장애물 경기에서 우승했다.남보하나는 8일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3,000m 장애물 결선에서 10분19초89에 결승선을 통과해, 10분32초22에 달린 손유나(부천시청)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악조건에도 남보하나는 종전 10분21초15를 1초26 당긴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다.남보하나는 6월 1일 대만오픈(10분33초70), 16일 전국종별선수권(10분27초50), 26일 전국육상선수권(10분27초92)에 이어 4개 대회 연속 우승 행진을 이어갔다.남자 일반부 200m 결선에서는 서민준(서천군청)이 20초85로 1위를 차지했다.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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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대표팀 주장 신은주, 올림픽 첫 출발.. 모든 것을 쏟아부을 생각
헨리크 시그넬(스웨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2차 유럽 전지훈련을 떠났다.19일까지 스페인, 네덜란드에서 훈련한 뒤 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 파리로 곧바로 이동한다.사실상 올림픽 장도에 오른 선수단 주장 신은주는 "저희가 준비한 것이 얼마나 실전에서 나올지 궁금하고, 설레는 마음"이라고 출국 소감을 전했다.그는 "저희가 대한민국 선수단 첫 경기라 출발을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그래야 우리나라 선수들이 힘을 내서 더 좋은 결과를 내지 않을까 하는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한국 여자 핸드볼은 파리 올림픽 개막 전날인 25일(현지시간) 독일과 1차전을 치른다.25일 경기 일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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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핸드볼 국가대표, 시그넬 감독 '최대한 많은 승리… 기대되는 선수는 우빛나'
이달 말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 한국 선수단 유일의 단체 구기 종목인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유럽 전지훈련을 위해 8일 출국했다.헨리크 시그넬(스웨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19일까지 스페인, 네덜란드에서 2차 유럽 전지훈련을 진행한 뒤 곧바로 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 파리로 이동할 예정이다.우리 대표팀은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독일, 슬로베니아,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모두 유럽의 강호들이라 1승도 쉽지 않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2021년 도쿄 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8강 진출을 1차 목표로 하고 있다.8강에 오르려면 조 4위 이상을 해야 하므로 최소한 1승 1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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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메이저 8강' 무세티, 윔블던 테니스 남자 단식 질주
로렌초 무세티(25위·이탈리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만 파운드·약 875억원) 남자 단식 8강에 올랐다.무세티는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남자 단식 4회전에서 조반니 페치 페리카르(58위·프랑스)를 3-1(4-6 6-3 6-3 6-2)로 물리쳤다.2021년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에 데뷔한 무세티는 이번에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단식 8강에 진출했다.종전 메이저 대회 단식 최고 성적은 2021년과 2023년 프랑스오픈 16강이었다.무세티는 8강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4위·독일)-테일러 프리츠(12위·미국) 경기 승자와 만난다.올해 윔블던 남자 단식 8강에는 얀니크 신네르(1위)와 무세티 등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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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8회 경북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성료
지난 6일~7일 이틀간 김천시에서는 '제8회 경상북도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개최되어 도내 시·군에서 1,600여 명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배드민턴협회(회장 이인구)가 주최·주관하고, 김천시와 김천시의회, 김천시체육회가 후원했으며, 경상북도 각지에서 800여 개 팀 1,6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배드민턴 경기가 펼쳐졌다. 20대부터 60대까지 각 나이별 및 급수별(A,B,C,D, 초심)로 나누어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경기가 치러졌다. 개회식 행사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나영민 김천시의장,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 최한동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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