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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고객 명예 심판, 선수 참관 행사 개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오는 12일과 13일, 경정 고객 명예 심판행사와 선수 참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우선 경정 고객 명예 심판행사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하남 미사리 경정장에서 열리는 경정 경주와 관련하여 심판판정 과정 등 주요 경주 운영 절차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높이고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된 행사이다.이번 명예 심판행사에 참여하는 고객들은 평소에 출입이 제한된 중앙 심판실, 방송실 등 경주 운영 현장을 견학하고 심판판정 과정을 직접 지켜보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한편, 다음날 개최되는 선수 참관 행사는 경정 선수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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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첫 타이틀 획득' 스미레, 역시 바둑 영재... 화제 속 한국 이적 3개월 만
화제 속에 한국으로 이적한 일본의 바둑 영재 나카무라 스미레 3단이 마침내 첫 타이틀을 획득했다.스미레는 10일 전라북도 남원시 계백한옥에서 열린 제7회 국제바둑춘향 선발대회 프로춘향부 결승에서 오유진 9단에게 232수 만에 백 불계승했다.지난 3월부터 한국기원 객원기사로 활동 중인 스미레는 이로써 3개월여 만에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국제바둑춘향 선발대회는 그동안 아마추어 선수만 출전했으나 올해 프로춘향부를 신설해 프로기사에게도 문호를 개방했다.이 대회는 한국기원이 주최하는 공식 대회는 아니지만 한국기원 소속 여자 프로기사 32명이 참가했다.여자 랭킹 2위 김은지 9단과 4위 오유진 9단 등 상위 랭커들도 대거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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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륜(K-cycle),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2024 테마관광 박람회’ 참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부산 기장 아난티 코브에서 개최한 ‘2024 한국 테마관광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해외 18개국 60여 명의 해외 여행업계 관계자가 찾은 이번 박람회는 전년과 달리 럭셔리 관광, 크루즈 외에 스포츠 분야가 새롭게 생겼고, 그중 스포츠 분야는 도보 여행, 자전거 등 스포츠 체험을 목적으로 한국 방문을 원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특별하게 기획되었다.세계 최대의 실내 경륜장인 광명스피돔의 각종 시설을 둘러보고, 경주 실황을 관람하는 등의 일정으로 구성된 경륜경정총괄본부의 ‘한국 경륜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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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2회 양산시민 자전거 대축전’ 성료
시민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양산시에서 주최하고 양산시 자전거연맹 및 양산시 체육회에서 주관, 후원을 맡은 ‘2024년 제2회 양산시민 자전거 대축전’이 지난 8일 황산공원과 서룡공원, 가야진사를 잇는 낙동강 국토종주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양산시민 자전거 대축전은 지난해에 이어 2회차를 맞이했고 등수를 가리는 대회 성격이 아닌 완주를 목표로 하는 행사성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참가 접수를 받기 시작한 지 10일 정도 만에 조기마감이 되는 등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참가자들을 포함한 방문객들은 아름다운 낙동강 자전거종주길 완주와 양산의 자랑인 황산공원의 정취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음은 물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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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의 전설들이 모인다.. '제5회 월드 바둑 챔피언십' 신안서 개최
전남 신안군은 오는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증도 신안갯벌박물관에서 '제5회 월드 바둑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재단법인 한국기원과 신안군바둑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전남도 신안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각국을 대표하는 바둑 전설들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바둑대회이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미국, 호주, 네덜란드, 대만, 베트남 등 8개국 16명의 시니어 프로기사가 참여한다.우승상금 3천만 원이며, 총상금은 1억 원이다.한국은 조훈현, 서봉수, 유창혁, 이창호 9단 등 7명의 선수가 우승을 목표로 출격한다.4회 대회 우승자(위빈 9단)를 배출한 중국은 뤄시허, 왕레이를 앞세워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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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전반기 경정 최강자를 가린다. 체육 공단 이사장배 왕중왕전 19~20일 열려
4월 스포츠월드배, 5월 메이퀸 특별경정에 이어 6월 다시 한번 미사리 수면이 뜨겁게 달궈진다. 올해 전반기 경정 최강자를 가리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경정 왕중왕전’이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열리기 때문이다.올해 왕중왕전은 1회차를 시작으로 지난주 23회차까지 성적(평균 득점)을 합산해 그중 상위 12명의 선수가 19일(수) 예선전에 출전한다. 이 중 6명의 선수가 20일(목) 대망의 결승전에서 자웅을 가리게 된다.왕중왕전 예선에 진출한 12명의 선수는 남자 선수 8명, 여자 선수가 4명이다. 한편 올해 초반 좋은 흐름을 보였던 김완석(10기)과 김응선(11기)는 사전출발 위반으로 이번 왕중왕전의 자격이 박탈되는 아쉬움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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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청 인삼씨름단 김 진 선수 ‘문화체육부장관 표창’
증평군청 인삼씨름단 소속 김 진(35) 선수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군에 따르면, 10일 강원도 강릉 단오제 행사장에서 열린 씨름의 날 기념식에서 김 진 선수가 대한민국 민속씨름 진흥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문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김 선수는 통산 2번의 천하장사와 9번의 백두장사 타이틀을 따내며 증평군을 전국 최고의 씨름 도시로 견인하는데 앞장선 선수다.올해 직전 대회인 유성온천장사 씨름대회에서도 3위를 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김 진 선수는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항상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증평군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증평군청 인삼씨름단의 일원으로 스포츠맨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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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 펜싱팀, 남녀 단체전 동반 우승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이 남녀 단체전 동반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실업 최강자의 명성을 이어갔다. 익산시청 펜싱팀은 지난 7일 충북 제천에서 막을 내린 '제62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남, 여 단체전 금메달 2개를 포함해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먼저 남자 에뻬팀(권영준, 정병찬, 양윤진, 김종준 출전)이 단체전 결승에서 국군체육부대를 45대 43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여자 사브르팀(최신희, 조예원, 최지영, 최수빈 출전)이 단체전 결승에서 양구군청을 45대 31로 물리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단체전에 앞서 열린 개인전에서도 여자 사브르 최지영 선수가 은메달을, 최신희 선수가 동메달을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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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불법경마 신고 포상금 제도 개선” 온라인 마권발매 정식 운영과 연계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온라인 마권발매 정식 운영에 대비해 불법경마 신고 활성화에 나선다. 한국마사회는 인센티브 상향 등 신고포상금 제도를 강화하고 추가 인센티브가 지급되는 ‘집중 신고기간’을 8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24년 6월 1일 신고 건부터 적용되는 불법경마 신고포상금제도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 불법경마 현장 신고포상금 최소지급액 기존 100만원 → 200만원으로 상향 ▲ 제보자 ‘단속기여도’ 인센티브, 단속액수 상관없이 전체로 확대 ▲ 불법경마 ‘집중신고기간’ 제보 건 단속 성공 시 추가 인센티브 20% 가산지급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한국마사회는 개선된 제도를 바탕으로 오는 6월 21일부터 8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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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순위, 인지도 보다는 최근 흐름 좋은 선수를 주목해야!
과거 경륜의 흐름은 대부분 성적이 좋은 축 선수를 위주로 경기가 흘러갔다. 순위나 인지도가 높은 선수들을 주축으로 하는 경주 전개가 대부분이라 아무리 본인의 몸 상태가 좋더라도 현재 자신의 순위나 인지도가 낮은 수준이라면 좋은 성적을 내기가 쉽지 않았다.하지만 최근 경륜의 분위기가 이전과 180도 달라졌다. 물론 여전히 순위와 쌓아온 인지도가 높은 선수들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며 경기를 이끌고 있지만, 흔히 말해 줄을 서는 대로 경기가 흐리지 않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그 이유를 몸 상태가 좋은 선수들이 축을 인정하지 않거나, 어디 한번 해보자는 취지로 강공 승부를 펼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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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국립스포츠박물관 건설현장 안전점검 시행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국립스포츠박물관 건설 현장을 찾아 여름철을 대비한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금) 국립스포츠박물관 건립 공사 현장에서 진행된 안전 점검에서 하형주 상임감사는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 및 폭우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현장 근로자 개개인의 청렴 의식 함양을 당부하며 전사적 청렴 문화 확산 동참 의지를 다졌다.또한, 지난 5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안전취약분야 특정감사’의 실지 감사를 직접 참관·점검하며 누락 없는 투명한 감사를 강조했다. 하형주 상임감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기본은 철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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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 기수 500승, 심승태 조교사 200승 달성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혁 기수가 통산 500승을 달성했다. 지난 6월 1일 서울 제3경주에서 “용암세상(한국, 거, 3세)”이 제일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5월 19일에 499승을 기록한 이후 2주 만에 1승을 추가하며 통산 500승 고지를 밟았다.이 기수는 2011년 8월에 기수로 데뷔해 현재까지 승률 9.9%, 복승률 19.0%, 연승률 27.8%를 기록 중이다. 작년에는 3월 스포츠서울배(L)와 12월 과천시장배(L)를 우승하였고, 금년에도 24승과 승률 15.3%를 거두면서 좋은 성적을 유지 중이다.이 기수는 “아홉수에 대한 걱정과 부담은 없었고 인기를 모은 말에 기승했는데 우승해서 다행이다”라며 우승 소감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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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20] 핸드볼에서 왜 경기를 ‘Game’이라고 말할까
국제핸드볼연맹(IHF)은 ‘게임의 규칙(Rules Of The Game’을 제정, 운영하고 있다. 현재 규정은 지난 22년 1월 개정됐다. 이 규정은 게임 전반에 대한 운영 방법을 설명한다. 대한핸드볼협회도 IHF 게임의 규칙을 적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게임’을 ‘경기’라는 말과 함께 쓴다. 원래 영어 ‘Game’의 사전적 정의는 네 가지이다. 첫째 놀이, 유희, 오락이다. 두 번째는 경기 그 자체이다. 세 번쨰는 경기의 횟수를 세는 단위이다. 네 번째는 승부에 이기기 위해 필요한 점수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Game’은 고대 독일어 ‘Gamana’가 어원이다. ‘Gamana’는 집단을 의미하는 접두사 ‘ga’와 남자를 의미하는 어미 ‘man’이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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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0명 외침 속 광명시 '2024 KTX광명역 평화마라톤' 성료
광명시체육회(회장 유상기)가 주최하고 광명시가 후원하는 ‘2024 KTX광명역 평화마라톤대회’가 9일 KTX광명역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올해로 8회째 열리는 이번 대회는 ‘남북평화고속철도가 광명에서 개성까지’를 슬로건으로 열렸으며 최근 마라톤 인기를 반영하듯 역대 최다 인원인 6,870명이 참여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환영사에서 “KTX광명역 평화마라톤대회는 28만 광명시민이 남북평화고속철도가 KTX광명역에서 출발하기를 염원하며 평화와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는 큰 축제의 장”이라며 “대한민국 철도 네트워크 중심 도시로 도약할 광명시가 남북고속철도 출발점이 된다면 대한민국을 종과 횡으로 이으며 세계로 뻗어 나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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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19] 왜 핸드볼 용어는 축구, 럭비와 비슷할까
핸드볼 용어는 축구, 럭비 등과 비슷하다. 포지션은 축구와 거의 똑 같다. 레프트 윙, 센터 포워드, 라이트 윙, 레프트 백, 센터 백, 라이트 백, 골키퍼는 축구에서도 익숙한 명칭이다. 경기장 용어도 비슷한 게 많다. 골에어리어, 골라인, 센터라인, 네트, 벤치 등이 대표적이다. 경기 규칙과 기술과 관련한 용어도 축구, 럭비 등과 비슷한 단어가 많다. 볼, 팀, 파울, 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 타임아웃, 드로인, 프리드로, 라인 크로스, 오버 타임, 오펜스 파울, 키킹, 오버스텝, 스크리닝 등이 있다. 심판을 레프리라고 말하는 것도 똑같다. 핸드볼이 축구, 럭비와 비슷한 용어를 쓰게 된 것은 근대스포츠의 역사적 발전과정과 관련이 깊다.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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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은 금물' 스페인 가르시아-카로, 너무 이른 세러머니로 결승선 2m 앞두고 역전당해
라우라 가르시아-카로(29·스페인)는 2024 유럽육상선수권대회 여자 경보 20㎞ 결선에서, 결승선 약 10m를 앞두고 세리머니를 시작했다.스페인 국기를 목에 둘렀고, 허공을 향해 주먹을 휘두르기도 했다. 하지만, 곧 가르시아-카로의 얼굴에 당혹감이 스쳤다.너무 이른 세리머니를 펼친 가르시아-카로는 유럽선수권 동메달을 놓쳤다.가르시아-카로는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2024 유럽선수권 여자 경보 20㎞ 결선에서 1분28초48로 4위를 했다.3위를 차지한 류드밀라 올리아노브스카(31·우크라이나)의 기록도 1분28초48이었다.하지만, 올리아노브스카가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이날 여자 경보 20㎞ 결승에서는 이탈리아의 안토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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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라스, 신네르 상대 4시간 9분 접전 끝에 3-2 역전승.. 츠베레프와 결승서 맞대결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와 알렉산더 츠베레프(4위·독일)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350만유로·약 794억원) 남자 단식 결승에서 맞대결한다.알카라스는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13일째 남자 단식 4강전에서 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에게 3-2(2-6 6-3 3-6 6-4 6-3) 역전승을 거뒀다.또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츠베레프가 카스페르 루드(7위·노르웨이)를 3-1(2-6 6-2 6-4 6-2)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알카라스와 츠베레프의 남자 단식 결승은 한국 시간으로 9일 밤 10시에 시작할 예정이다.둘의 상대 전적은 츠베레프가 5승 4패로 근소하게 앞선다. 올해 호주오픈 8강에서 츠베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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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18] 파리올림픽 'D-50'에서 'D'는 어떤 의미를 가질까
파리올림픽까지 ‘D-50’. 국제핸드볼연맹(IHF)은 지난 6일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파리 2024 올림픽까지 50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기사에서 ‘6월 6일 목요일은 파리 2024 올림픽 개막식까지 50일밖에 남지 않은 마지막 카운트다운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파리올림픽에는 수만 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2024년 7월 26일부터 8월 11일 사이에 32개 종목의 329개 경기가 예정되어 있고, 핸드볼은 남자 대회와 여자 대회 모두 예선전은 남파리 아레나 6에서, 결선 토너먼트는 릴의 스타드 피에르 마우로이에서 열린다’고 언급했다.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기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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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인도네시아오픈 준결승 진출.. 2주 연속 국제대회 제패 도전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준결승에 진출했다.안세영(세계랭킹 1위)은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중국의 허빙자오(세계 8위)를 2-0(21-17 21-14)으로 꺾었다.지난주 싱가포르오픈에서 우승한 안세영은 2주 연속 국제대회를 제패해 2024 파리 올림픽 가능성을 잔뜩 높이겠다는 각오다.이번 대회는 안세영이 올림픽 무대에 오르기 전에 참가하는 마지막 국제대회다.아울러 안세영은 지난 4월 아시아개인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허빙자오에게 당한 패배를 설욕했다. 안세영은 당시 무릎 부상 여파로 허빙자오와의 맞대결에서 약 2년 만에 패배의 쓴맛을 봤다.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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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2024년 말산업 창업지원사업 시작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말산업 분야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들의 사업 정착을 위한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및 융복합 분야 창업 아이템 발굴을 지원하고, 기술사용화를 통해 말산업의 영역 확장을 도모하고자 ‘24년도 말산업 창업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창업지원사업은 구체적으로 ‘말산업 창업교육’, ‘맞춤 컨설팅’, ‘말산업 창업경진대회’ 분야로 구분되어 시행된다.‘말산업 창업교육’은 만 14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신청 및 수강이 가능하다. ‘창업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창업에 관심이 있는 이들을 위한 기초강의가 준비되어있다. 또한 창업을 준비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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