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대한체육회, 종합대회 정보시스템 신규 운영…조선체육회부터 각종 데이터 통합 운영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앞서 새롭게 정비된 국내종합대회 정보시스템을 개시해 대회 기간 동안 각 경기 현장에 성공적으로 적용해 운영했다. 대한체육회는 생활체육 및 전문체육 통합 대회 관리체계를 위해 국내종합대회 운영시스템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였으며, 지난 2년간 전국 규모 대회의 대회 정보화 운영이 가능하도록 종목단체별 대회운영시스템의 재구축을 진행한 바 있다.특히 전국(동계)체육대회 운영 환경 개선에 따라, 참가신청 기간에 선수 본인 참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개설하고 시도체육회에서 종합점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신속한 체전 운영 및 효율
-
정윤성, 남자프로테니스 인도 푸네 챌린저 복식 준우승 차지
정윤성(175위·이하 복식 랭킹·안성시청)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푸네 챌린저(총상금 13만3천 달러) 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정윤성은 24일(현지시간) 인도 푸네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복식 결승에 댄 애디드(97위·프랑스)와 한 조로 출전했으나 트리스탄 스쿨케이트(168위)-애덤 월튼(155위·이상 호주) 조에 0-2(6-7<4-7> 5-7)로 졌다.정윤성은 챌린저 대회 복식에서 총 세 차례 우승한 경력이 있다.최근 챌린저 복식 우승은 지난해 2월 인도에서 열린 벵갈루루오픈이다.정윤성은 인도 뉴델리로 이동해 26일 개막하는 ATP 델리오픈 챌린저(8만2천 달러) 단식 예선과 복식에 출전한다.델리오픈 단식 본선에는 홍성찬이 출전하고, 권순우는
-
랭킹 1위 잡고 ‘4년 5개월만의 4강' 서한솔, 월드챔피언십 티켓까지 확보…스롱은 강지은과 준결승 격돌
한솥밥을 먹는 서한솔과 스롱 피아비(이상 블루원리조트)가 나란히 4강에 진출했다. 특히 서한솔(블루원리조트)이 ‘시즌 랭킹 1위’ 사카이 아야코(일본∙하나카드)마저 제치면서 4강에 올라 돌풍을 이어갔다. 서한솔은 24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2024’ 8강서 서한솔은 사카이 아야코(일본∙하나카드)를 3:1(8:11, 11:1, 11:3, 11:8)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프로당구 출범 시즌인 2019년 2~3차투어(신한금융투자 챔피언십, 웰컴저축은행 웰뱅 챔피언십) 연속 4강에 오른 이후 무려 4년 5개월만의 4강 진출이다. 또 서한솔은 8강전 승리로 4강전 진출 상금을 확보, 종전 시즌 상
-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032] 왜 ‘랭킹’이라 말할까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상황을 전하는 언론 기사를 보면 출전 선수들의 개인 랭킹과 국가 랭킹을 빠뜨리지 않고 전하고 있다. 한 보도 기사의 예를 살펴본다. 연합뉴스는 23일 부산발 기사에서 ‘임종훈, 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장우진으로 전열을 구성한 한국(5위)은 23일 부산 벡스코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덴마크(20위)에 매치 점수 3-1로 승리했다’고 보도했다. 국가 랭킹 5위 한국이 20위 덴마크에게 이겼다는 것이다. 선수별 개인 랭킹도 소개했는데, 임종훈 18위, 안재현 34위, 장우진 14위에 올랐다고 알렸다. 국제탁구연맹(ITTF)는 주관하는 각종 대회 규모나
-
김민영-김민아, 임정숙-강지은, 서한솔-사키이, 스롱-용현지 등 LPBA 시즌 마지막 개인투어 8강 대진 완성…블루원 3명 8강 진출 초강세
PBA 팀리그 포스트시즌에서 탈락한 분풀이일까? 블루원리조트의 여성 3인방인 스롱 피아비를 비롯해 '차세대 미녀스타' 서한솔, 그리고 김민영이 모두 올시즌 마지막 개인투어에서 나란히 8강에 올랐다. 그리고 사사키 아야코(하나카드), 임정숙(크라운해태)와 용현지(하이원리조트) 강지은(SK렌트카) 김민아(NH농협카드)도 무난히 16강 문턱을 넘어섰다. 그러나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는 탈락했다.차세대 ‘미녀 당구스타’ 서한솔(블루원리조트)은 23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2024' 16강전에서 '세계선수권자' 이신영을 세트스코처 2:0(11:4, 11:3)으로 완파하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202
-
시비옹테크, 한 세트도 못 따내고.. 여자테니스 두 대회 연속 우승 실패
여자프로테니스(WTA) 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두바이 챔피언십(총상금 321만1천715달러)에서 예선 통과자 안나 칼린스카야(40위·러시아)에게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시비옹테크는 23일(이하 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칼린스카야에게 1시간 42분 만에 0-2(4-6 4-6)로 졌다.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3회전 탈락 후 카타르오픈에서 우승하며 다시 건재함을 과시한 시비옹테크는 두 대회 연속 우승은 이루지 못했다.칼린스카야는 예선을 통과한 뒤 본선에서 9위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 3위 코코 고프(미국)를 물리치더니 1위 시비옹테크마저 무너뜨리고 결승에 올랐다.이
-
신진서 9단, 한국 바둑사에 새 역사 썼다!…혼자서 중국 5명 기사 모두 물리치고 농심신라면배 4연패 쾌거
'한국 바둑의 자존심' 신진서 9단이 4년 연속 한국에 농심신라면배 우승컵을 안겼다.신진서 9단은 23일 중국 상하이(上海)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25회 농심신라면배 세계최강전 본선 최종국에서 중국 구쯔하오(辜梓豪) 9단에게 249수 만에 흑 불계승했다.최종국은 한중 1위 맞대결답게 치열하게 진행됐다. 신진서 9단은 초반 연구한 포석이 나온 듯 구쯔하오 9단의 착수에 빠르게 대응하며 중반까지 앞서갔다. 중반 우변 변화에서 구쯔하오 9단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패싸움 과정에서 득점하며 재역전에 성공, 승리를 가져왔다.이번 대회에서 신진서 9단의 활약은 대단했다. 설현준 8단에서 시작된 패배는 변상일ㆍ원성진ㆍ
-
한국 남자탁구, 4회 연속 단체전 메달 확보.. 덴마크 잡고 4강진출
한국 남자 탁구가 덴마크를 물리치고 4회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메달을 확보했다.임종훈, 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장우진으로 전열을 구성한 한국(5위)은 23일 부산 벡스코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덴마크(20위)에 매치 점수 3-1로 승리했다.이로써 한국은 동메달을 확보했다. 탁구 세계선수권에서는 3위 결정전을 치르지 않고, 준결승 패배 팀 모두에 동메달을 준다.한국은 2016년 쿠알라룸푸르 대회부터 이어온 세계선수권 연속 메달 행진을 4회로 연장했다.한국은 이제 2008년 광저우 대회 이후 16년 만의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다만, 준결승 상대가 '세계 최강' 중국이어서 결승행은
-
국민체육진흥공단, 전·현직 국가대표 대상 석·박사 학위취득 학기당 최대 300만 원 지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 대상 ‘국내대학원 교육지원금’ 사업을 추진한다. ‘국내대학원 교육지원금’ 사업은 체육인의 석·박사 학위 취득 지원을 통해 경력개발·사회 진출 기회 제공 및 전문성을 가진 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이다. 지난 2002년 시작된 이래 이용대(배드민턴,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임동현(양궁, 아테네·베이징올림픽 금메달) 등 700여 명의 학위 취득을 지원해 교수, 지도자 및 스포츠 행정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한 바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기존 지원 대상자를 포함해 70여 명을 지원할 예정
-
'민선 2기 전국시도체육회장협의회' 회장에 양희구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장 만장일치로 추대
'민선 2기 전국시도체육회장협의회' 회장에 양희구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전국시도체육회장협의회는 22일 오전 11시 강원도 평창, 드래곤밸리 호텔 평화봉룸에서 시도체육회장단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전국시도체육회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 23년도 협의회 주요추진사항 등 보고사항 3건 ▲ 시도체육회장협의회 임원선출 및 2023년 결산 승인(안) 등 3가지 심의안건으로 진행됐다. 민선 2기 시·도체육회장협의회의 첫 한해 임기를 마친 이원성 회장은 “2023년도 시도체육회장님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결속력을 가질수 있도록 도와준 시도회장님들께 감사”한다고 말하며,
-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031] 탁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와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는 어떻게 다를까
각종 운동 경기에서 우승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황금빛 메달인 금메달을 딴 사람을 '금메달리스트(Gold Medalist)'라고 말한다. '금메달'은 한자 ‘쇠 금(金)’과 영어 ‘메달(Medal)’이 합성한 말이며 '리스트'는 사람을 의미하는 영어 접두사 ‘-ist’를 우리말로 표기한 단어이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는 ‘하늘이 허락해야 받을 수 있는 상’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쉽게 범접하기 어려운 올림픽 금메달을 딴 이를 말한다.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는 단일 종목에서 가장 최고의 대회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를 의미한다.한국 탁구는 세계선수권대회와 올림픽에서 여러 금메달리스트를 낳았다. 1973년 사라예보 세계탁구
-
12년 만의 메달 물거품…한국 여자탁구, 사상 첫 안방 세계선수권서 '최강' 중국에 져 8강 탈락
한국 여자탁구가 '만리장성'을 넘지 못하고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8강 탈락했다.전지희(미래에셋증권), 신유빈(대한항공), 이시온(삼성생명)으로 전열을 짠 한국(5위)은 22일 부산 벡스코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중국(1위)에 매치 점수 0-3으로 완패했다.한국 여자 탁구는 처음으로 홈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2012년 도르트문트 대회(동메달) 이후 12년 만의 입상을 노렸으나 높디높은 만리장성에 가로막혀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이번 대회 8강에 드는 팀에 주는 2026 파리 올림픽 단체전 출전권을 확보하는 데에 만족해야 했다.여자 대표팀은 말레이시아, 이탈리아, 푸에르토리코, 쿠바와 한 조로 묶인 조
-
이제 1승만 남았다! 신진서 9단, 중국 1위 구쯔하오 9단과 최종국 벌여…농심배 15연승 신기록도 세워
역시 '반상 지존'으로 손색이 없다. 신진서 9단이 또 이겼다. 내노라하는 중국의 강호들을 차례로 눌렀다. 파죽의 5연승이다. 이미 농심배 최다연승은 넘어섰다. 이제 한 판만 더 이기면 세계 바둑 역사에 길이 남을 대역전 드라마가 완성된다.신진서 9단은 22일 중국 상하이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25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 13국에서 중국 딩하오 9단을 상대로 189수 만에 흑 불계승했다. 신진서 9단은 이날 중국 랭킹 3위이자 지난해 삼성화제배 우승자인 딩하오 9단을 일방적으로 밀어 붙이며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번도 우세를 내주지 않고 완승을 거두었다. 통산전적에서도 신진서 9단이 7승3패로 우위다. 이로써 제25회 농심
-
문화체육관광부,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로 ‘강원2024’ 열기 이어간다
국내 최대 동계스포츠 종합대회인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2월 22일 오후 5시, 평창 모나용평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참석해 17개 시도 선수단을 격려한다. 이번 개회식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5년 만에 대회 현장에서 열린다. 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주최하며,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양희구)가 주관하는 동계체전은 1925년 제1회 전조선빙상경기대회로 시작되어 지금까지 수많은 동계스포츠 선수들이 꿈을 키우고 도전해 온 대회이다. 동계체전은
-
화이트 UFC 회장 '블라디미르 푸틴, 맥그리거 물리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에게 2천만 달러 비밀리에 선물했다" '폭로'
UFC 회장 대이나 화이트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코너 맥그리거를 꺾은 전 UFC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에게 2천만 달러를 선물했다고 폭로했다. 미국의 폭스스포츠는 22일(이하 한국시간) "화이트는 '게임즈 위드 네임즈' 팟캐스트에서 누르마고메도프가 푸틴을 포함한 전 세계 지도자들로부터 상당한 금액의 선물을 받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8년 10월 7일 누르마고메도프와 맥그리거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UFC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치렀다.이날 누르마고메도프는 4라운드에서 맥그리거의 뒤에서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걸어 종료 1분59초 항복의 탭을 이끌어냈다.화이트는 "그(누르마고메도프)는
-
금산군청 사이클팀, 2024창녕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 종합우승 쾌거
금산군청 사이클팀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경남 창녕군에서 열린 (사)대한자전거연맹 주최, 경남자전거연맹 주관 2024창녕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서 종합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대회에서 군청 사이클팀은 △남자 일반부 개인도로 1위(장경구 선수) △ 남자 U23 개인도로 1위(김화랑 선수) △구간단체도로 1위(최형민, 장경구, 김화랑, 정재헌, 이진구 선수) 등 성적을 기록했다.또한 최우수 선수상(장경구 선수), 최우수감독상(최희동 감독), 최우수 지도자상(안창민 코치), 최우수 신인상(김화랑 선수)을 받았다.장경구 선수는 올해 금산군청 사이클팀에 입단했으며 이번 대회의 출전 경기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개인종합 1위
-
'애버리지 2.273, LPBA 역대 2위 서한솔' 32강 안착…‘기대주’ 정보윤∙전지우도 승리이신영 ‘첫 32강’
LPBA 서한솔(블루원리조트)이 역대 애버리지 2위 기록을 써내며 대회 3연승으로 32강에 안착했다.서한솔은 2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2024’ PQ라운드(2차예선)서 한수아를 상대로 11이닝만에 25점을 채워 애버리지 2.273으로 64강에 진출했다. 여세를 몰아 잠시 후 열린 64강서도 임경진을 꺾고 32강 무대를 밟았다.또 직전 투어 우승자이자 LPBA 통산 최다승(7승)을 올린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를 비롯해 ‘당구여제’ 김가영, 사카이 아야코(일본∙이상 하나카드) 임정숙 백민주(이상 크라운해태) 김민아(NH농협카드) 등 역대 LPBA 챔프들도 나란히 32강에
-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030] 탁구에서 왜 ‘라켓’이라고 말할까
‘라켓(racket)’은 국어사전에 오른 외래어이다. 영어 발음을 그대로 우리말로 옮겨 오랫동안 사용한 말이다. 라켓을 볼을 치기 위한 도구로 주로 네트를 치고 하는 스포츠에서 많이 사용한다. 탁구, 테니스, 배드민턴, 스쿼시 등에서 쓴다. 탁구 용어는 영어 ‘테이블 테니스(Table Tennis)’라는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테니스와 중복된 것이 많다. 라켓이라는 말도 원래 테니스 용어이다. (본 코너 1001회 ‘왜 ‘탁구(卓球)’라고 말할까‘ 참조)영어용어사전 등에 따르면 ‘racket’의 어원은 불분명하지만 아라비아어인 ‘rahat’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4세기 페르시아에서 '찌간(tchigan)'이란 놀이에 사용된 것이 출발이
-
'체육은 도전과 팀웍 교육이며, 인생의 튼튼한 사다리이다'…더코리아스포츠포럼, 2024년 1차 정기포럼 개최
더코리아스포츠포럼(상임대표 최윤 OK저축은행 회장)이 2024년 1차 정기포럼을 21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했다. ‘체육은 도전과 팀웍 교육이며,인생의 튼튼한 사다리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손석정 전 남서울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전선혜 중앙대 교수, 박상봉 서울교대 교수, 유정애 중앙대 교수 3명이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 토론에서 이재구 삼육대 교수가 사회자로 진행한 가운데 김대진 교육부 인성체육예술과 연구관, 김은병 육아정책연구소 선임연구위원, 김동식 서울동답초등학교 교사, 유춘옥 인일여자 체육교사 등 4명이 의견을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최윤 상임대표를 비롯해 LA올림픽 유도 금메달
-
‘제2회 태백시장배 유소년 알파인 스키대회’ 개최
태백시는 오는 24일 오투리조트 글로리2 슬로프에서 ‘제2회 태백시장배 유소년 알파인 스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태백시와 태백스키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태백시장배 유소년 알파인 스키대회는 중학교 3학년 이하(만 16세 이하) 200여 명의 아마추어 유소년 스키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경기종목은 알파인스키 대회전(GS)으로 미취학(7세, 2017년생), 초등부(1 부터 2학년, 3 부터 4학년, 5 부터 6학년), 중등부(1 부터 3학년)로 나뉘어 경기가 이루어지며, 1차전 경기 성적 최단기록으로 순위가 결정된다.대회는 당일 오전부터 시작하여 경기가 이루어지며, 대회 종료 후 오투리조트 스키하우스 2층 다설원에서 시상식이 예정되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