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 장수목장은 올해 「안전한 장수목장」을 목표로 안전관리 강화에 힘써왔다. 구체적으로는 △ 12개 분야 25개 공정 및 화학물질 96종 대상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 활성화 △ 위험성평가 공정 세분화 및 공정별 유해·위험요인 발굴 △ 수급업체 위험성평가 이행점검, 사전교육 및 효과성분석 등이다.
장수목장은 올해 목장장이 직접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하며 각 업무별 유해위험요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했다. 발굴된 요인에 대해서는 전문가 상담 등을 통해 해결 방안을 마련했고, 임직원에게 이를 공유하고 업무에 적용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장수목장이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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