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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연봉 42억원? 그래봤자 오타니 보름치...KBO vs MLB 평균 연봉 40배 차이

2026-03-19 06:57:05

양의지(왼쪽)와 오타니 쇼헤이
양의지(왼쪽)와 오타니 쇼헤이
양의지(두산 베어스)의 2026 연봉이 메이저리그(MLB)의 '황제' 앞에서는 빛이 바랬다.

2026 시즌 KBO 리그 최고 연봉자인 양의지의 연봉 42억 원은 LA 다저스 쇼헤이 오타니가 보름 남짓 벌어들이는 수익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KBO에 따르면 올해 KBO 리그 소속 선수의 평균 연봉은 약 1억 7,536만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하지만 약 485만 달러(한화 약 72억 원)에 달하는 MLB 평균 연봉과 비교하면 그 격차는 40배에 달한다. KBO 전체 선수들의 연봉을 모두 합쳐도 MLB 부자 구단 한 팀의 운영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리그 최저 연봉에서도 '넘사벽'의 차이가 존재한다. 2026년 기준 MLB 최저 연봉은 78만 달러(약 12억원)로, 이는 KBO 리그 평균 연봉의 약 7배에 달하는 수치다.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이름만 올려도 KBO의 웬만한 스타급 선수보다 높은 수익이 보장되는 셈이다.

이러한 연봉 격차의 원인으로 중계권료와 입장 수입 등 리그 전체 시장 규모의 차이를 꼽을 수 있다. 연간 매출 15조 원 시대를 연 MLB와 국내 시장에 국한된 KBO의 경제적 토양 자체가 다르다는 분석이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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