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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여고, 춘계하키대회 여고부서 4전승으로 우승
성주여고가 2023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 여자고등부에서 전승으로 우승했다.성주여고는 9일 강원도 동해 썬라이즈 국제하키장에서 계속된 춘계남녀하키대회 여고부 풀리그에서 온양 한올고를 4-2로 누르고 4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또 송곡여고는 강동고를 3-0으로 눌렀다. 이로써 성주여고는 태장고를 2-1, 강동고를 4-1, 송곡여고를 5-0으로 꺾은데 이어 이날 온양 한올고까지 눌러 한수위의 경기력을 과시하며 전승 우승을 안았다. 2위는 태장고(2승1무1패) 3위는 온양한올고(1승2무1패)가 각각 차지했다.최우수선수상은 성주여고의 홍영은이 안았으며 성주여고 박미연 신현지 하예림 김서현과 송곡여고 박현정 등 5명이 모두 3골씩을 기록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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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미들급 챔피언 아데산야, 페레이라와의 3차전은?
역시 아데산야였다. 킥복싱에서 두 번, UFC에서 한 번 등 세 번이나 연속해서 졌으면서도 4번째 대결에서 기어코 KO승, 두 번째 미들급 챔피언이 되었다.아데산야(MMA 24-2, UFC 13-2)는 9일 열린 UFC 287 미들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페레이라(MMA 7-2, UFC 4-1)를 2회 4분 21초 만에 KO로 잠재우며 5개월 여 만에 왕좌를 탈환했다. 아데산야는 지난 해 11월 UFC 281에서 페레이라에게 5회 TKO 패, 5차례나 방어했던 미들급 타이틀을 잃었다. 아데산야의 복수전은 쉬워 보이지 않았다. 페레이라는 3연패를 안긴 천적이었다. 하지만 경기 전 ‘마지막 샷이다. 모든 걸 걸었다’고 했던 비장감을 오른 손에 실어 2라운드 4분 21초만에 멋진 KO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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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 서채현·사솔·이도현·천종원, 항저우AG 대표 선발...'원조 스타' 김자인은 3위
서채현(노스페이스클라이밍팀·서울시청)과 사솔(중부경남클라이밍), 이도현(레전드클라이밍클럽), 천종원(노스페이스클라이밍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따냈다. 한국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서채현은 9일 서울 강남스포츠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 여자 콤바인 결선에서 리드 1위, 볼더링 2위에 올라 두 종목의 합계인 콤바인 1위를 차지했다. 대한산악연맹은 리드와 볼더링 결과를 수치화하고, 이를 합산해 콤바인 순위를 정했다. 서채현은 리드 100점, 볼더링 78.9점, 콤바인 178.9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사솔은 리드에서는 6위(26.1점)에 그쳤지만, 볼더링에서 1위(99.7점)에 올라 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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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 아데산야 2회 KO로 5개월만에 왕좌 탈환-UFC287
아데산야는 역시 아데산야였다. 5개월 여만의 리벤지에서 2회 KO로 알렉스 페레이라를 물리치며 다시 미들급 챔피언에 올랐다.아데산야는 9일 열린 'UFC 287' 미들급 타이틀 전에서 3전패를 기록했던 페레이라를 마침내 극복, 다시 미들급 챔피언 왕좌를 되찾았다. 페레이라는 2회 4분 21초에 아데산야의 주먹을 맞고 쓰러졌다. 충격이 큰 편이 아닌 듯 했고 다시 일어설 줄 알았으나 그대로 넉아웃 되었다. 1회는 페레이라의 분위기였다. 킥과 펀치로 아데산야를 코너로 몰아붙였다. 페레이라는 2분 께 거센 공격으로 챔피언의 포스를 풍겼다. 2회도 시작은 페레이라였다. 그는 공격적인 자세로 아데산야를 강하게 압박했고 아데산야는 뒷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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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마이애미 앤 옥타곤.' 마스비달, 마지막 여정을 끝내다-UFC287
38세 마스비달이 20여년 옥타곤 여정을 홈 마이애미에서 끝냈다.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온 힘을 다 썼지만 막판 기운이 떨어지면서 판정패 했다. 호르헤 마스비달은 9일 열린 'UFC 287' 경기에서 길버트 번즈에게 만장일치 판정패 했다. 이 경기는 결국 마스비달의 MMA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그는 MMA 에서 총 52경기를 치뤄 MMA 35승 17패, UFC 12승 10패의 전적을 남겼다. 마스비달은 1회 타격을 앞세워 라운드를 가져 선수 생활을 좀 더 이어가지 않을까 했다. 그는 최근 3경기에서 우스만, 코빙턴 등에게 모두 패해 또 지면 선수 생활을 잇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번즈의 테이크 다운, 3라운드에서 타격에 뒤지며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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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로사스 '세상 쓴맛'. 8경기만에 첫 패-UFC287
세상은 넓고 강자는 많다. 18세의 UFC 최연소 파이터 라울 로사스 주니어가 MMA 8경기, UFC 2경기 만에 첫 패전의 쓴 맛을 보았다. 로사스 주니어는 9일 열린 마이애미 UFC 287 밴텀급 경기에서 지나치게 그래플링에 의존, 테이크 다운 공격을 남발하다 크리스티안 로드리게스의 역공에 당해 만장일치 판정패 했다. 로사스 주니어는 첫 패전을 기록하며 MMA 7승 1패, UFC 1승 1패, 업셋 승리를 거둔 로드리게스는 MMA 9승 1패, UFC 2승 1패를 기록했다.그러나 로드리게스는 계체에 실패, 대전료의 20%를 로사스에게 주었다. 연승을 이어가며 30세가 되기 전 밴텀급, 페더급, 라이트급을 석권하겠다던 로사스 주니어였다. 그러나 단순한 공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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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그리피스 조이너' 리처드슨, 육상 여자 100m '비공인' 10초57…뒷바람 초속 4.1m
셔캐리 리처드슨(23·미국)이 등 뒤에서 분 초속 4.1m의 바람을 타고 10초57로 미라마 인비테이션 여자 100m에서 우승했다.리처드슨은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미라마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m 결선에서 10초57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는 10초84에 달린 트와니샤 테리(24·미국)였다.육상 100m에서는 바람이 초속 2.0m를 초과해서 불면 공식 기록으로 인정하지 않는다.그러나 지난해 지독한 부진을 겪은 리처드슨에게는 무척 의미 있는 기록이다.이날 리처드슨은 결승선을 통과하기도 전에 우승을 직감하며 두 팔을 들고 환호했다.10초57은 비공인 기록과 공인 기록을 모두 합해 역대 4위 기록이다.고인이 된 플로런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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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54] 테니스에서 왜 ‘크로스코트(crosscourt)’라고 말할까
테니스 코트는 생김새가 대칭구조이다. 선수들은 코트를 교환하며 번갈아 공격도 하고, 수비도 한다. 한쪽 코트의 다른 쪽은 ‘크로스코트(crosscourt)’라고 말한다. (본 코너 903회 ‘테니스에서 왜 ‘코트’라고 말할까‘ 참조)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crosscourt’는 가로지르다는 의미의 접두사 ‘cross’와 경기장을 뜻하는 명사 ‘court’의 합성어이다. ‘cross’의 어원은 십자가 형태의 기념물이라는 의미를 가진 라틴어 ‘crux’가 어원이며, 고대 노르드어 ‘kross’와 고대 영어 ‘cros’를 거쳐 변형됐다. 1500년대부터 부사나 접두사로 서로 교차하거나 반대하는 의미로 쓰였다. ‘court’는 정원을 의미하는 고대 그리스어 ‘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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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네스와 페냐 6월 10일 UFC 289 메인카드에서 3번째 붙는다
아만다 누네스와 줄리아나 페냐의 세번 째 경기가 오는 6월 10일 UFC 289 메인 카드로 열린다.9일 UFC 발표에 따르면 누네스와 페냐의 여성 밴텀급 트릴로지 한 판 승부가 캐나다 밴쿠버 로저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89의 메인 카드로 열린다. 누네스의 밴텀급 두 번째 타이틀의 1차 방어 전이자 1승 1패인 누네스와 페냐의 3판 째 승부. 누네스는 여성 페더급, 밴텀급 2 체급 동시 챔피언으로 P4P 1위. 막강한 파이터로 밴텀급 타이틀을 5차례나 방어, 10차 까지 내다보고 있었다.그러나 지난 2021년 12월 UFC 269 대회 2회에 줄리아나 페냐의 리어 네이키드 초크에 당해 서브미션 패, 타이틀을 잃었다. 페냐의 2회 피니시는 2021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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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손자’ 비아지오 알리, PFL 데뷔전 1회 TKO
‘복싱의 전설’ 무하마드 알리의 큰 손자 비아지오 알리 월시(24)가 프로 파이터스 리그 PFL 데뷔전에서 1회 TKO 승을 거두었다.MMA 선수인 알리 월시는 8일 라스베이거스에서 벌어진 PFL 라이트급 경기에서 이사야 피게로아를 1회 1분 42초 만에 피니시 했다.월시는 피게로아의 초반 테이크 다운을 멋지게 방어 한 후 연타 공격으로 그를 그로기로 몰았다. 월시는 잽으로 거리를 조절 한 후 강렬한 라이트를 피게로아의 얼굴에 터뜨렸다.피게로아가 주춤거리자 주심은 아마추어 파이터라는 점을 감안, 스탠딩 TKO를 선언했다.프로 파이터스 리그는 체급별로 예선과 결선을 치뤄 최종 승자에게 1백만 달러의 상금을 주는 승자 독식 경기. MMA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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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e스포츠 체험과 AR·VR 체험 무료 개방" 제주도장애인e스포츠연맹 개최 '전국장애인e스포츠체험 캠프' 눈길 끌어
장애인e 스포츠 선수뿐만 아니라 e스포츠에 입문을 원하는 장애인들에게 갖가지 e스포츠와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개방하는 체험캠프가 제주도에서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e스포츠연맹(회장 주문배)는 지난 3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 동안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 문화정책과의 재정 후원을 받아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2023 전국장애인e스포츠체험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평소에 쉽게 접근할 수 없는 VR 지진안전 체험, 심장 제세동기 체험 등으로 긴급상황 대처 능력을 가르치는 한편으로 이를 통한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장애인e스포츠 종목인 카트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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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53] 테니스에서 왜 ‘칩 앤 차지(chip and charge)’라고 말할까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의 전성기 때 얘기다. 대개 경기를 빨리 끝내기 위해 승부수를 띄우는 샷이 있었다. ‘칩 앤 차지(chip and chage)’ 플레이였다. 속도가 느린 상대의 두 번째 서브를 받기 위해 네트로 돌진하며 상대의 강한 타구의 힘을 활용해 약한 스트로크로 공을 살짝 넘겨 포인트를 얻었다.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chip and charge’는 조각낸다는 의미인 ‘chip’와 받는다는 의미인 ‘charge’의 합성어이다. ‘chip’는 잘라서 깎아낸다는 뜻을 가진 고대 영어 ‘forcippian’가 어원이다. ‘cipp’는 작은 나무 조각을 의미하는 단어로 후에 ‘chip’으로 차용됐다. ‘charge’는 13세기부터 책임이나 의무를 지운다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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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샷이다. 에미넴의 8마일 마지막 신이다” 너무 비장한 아데산야-UFC287
아데산야는 ‘마지막 샷’이라고 했다. 모든 걸 걸었고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싸움에 나선다는 뜻이다. 그러면서 백인 래퍼 에미넴이 주연한 영화 ‘8마일’을 인용했다.“이번 경기는 영화와 같다. 내겐 마지막 한 번의 기회다. 이 기회는 평생에 한 번만 오기 때문에 결코 놓쳐서는 안된다. 에미넴의 8마일 마지막과 같은 순간이다."비약이 좀 있지만 그만큼 비장하다는 뜻이다. 에미넴은 흑인들이 주류인 래퍼의 세계에서 정상에 오른 백인 래퍼. 그가 주연한 영화 8마일은 그의 자전적 스토리. 아무 희망도 없는 암울한 인생의 에미넴이었지만 그에겐 누구보다 잘하는 랩이 있었다. 그러나 무대 울렁증 때문에 배틀에선 입 한 번 제대로 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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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근대5종 월드컵 금메달 수성 위해 출동' 근대5종 국가대표, 제2차 튀르키예와 제3차 헝가리 잇달아 출전
대한민국 근대5종이 다시 세계정상에 도전한다. 대한근대5종연맹(회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은 한국 근대5종 '에이스’ 전웅태(광주광역시청)를 포함한 남녀 각 4명명의 대표팀이 국제근대5종연맹(UIPM)에서 주최하는 제2차 및 제3차 월드컵 대회에 출격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월드컵에 출전하는 남자 대표팀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근대5종 역사상 처음으로 동메달을 목에 건 대표팀 핵심 전웅태를 비롯해 대표팀 캡틴으로 맏형인 정진화(한국토지주택공사)와 서창완(전남도청) 박우진(인천시체육회) 등 4명이다.또 세대 교체를 이룬 여자 대표팀은 기존의 김세희(BNK저축은행) 김선우(경기도청)에 새롭게 국가대표로 선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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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52] 테니스에서 왜 ‘드라이브(drive)’라고 말할까
보통 ‘드라이브(drive)’라고 하면 기분 전환을 위해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일을 말한다. “기분도 그런데 오늘 드라이브나 갈까?“할 때 쓰는 말이다. 하지만 스포츠용어로 쓰일 때는 전혀 뜻이 달라진다. 테니스ㆍ탁구ㆍ배드민턴ㆍ골프 등에서 공을 깎아서 세게 치는 것을 드라이브라고 한다. 특히 테니스에선 베이스라인 랠리 때 이루어지는 공격적인 그라운드 스트로크를 지칭한다. (본 코너 945회 ‘테니스에서 왜 ‘스트로크(stroke)’라고 말할까‘ 참조)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drive’는 앞으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가진 독일어 ‘treiben’이 어원이며, 네덜란드어 ‘driiven’을 거쳐 고대 영어 ‘drifan’에서 변형됐다. 스포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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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어리딩협회, 팀 코리아 선수단 세계선수권대회 출정식과 협회 창립 20주년 기념식 15일 개최
대한치어리딩협회(회장 이선화)가 오는 15일 오전 11시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협회 창립 20주년 기념식과 함께 세계치어리딩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위한 출정식을 갖는다.모두 84명(선수 63명, 코치 및 임원 21명)의 대규모로 구성된 2023 팀 코리아 국가대표선수들은 오는 19~21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ESPN 월드와이드 스포츠 콤플렉스 치어리딩 아레나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출정식은 2009년부터 올해까지 14회 연속으로 세계선수권에 도전하는 대표선수들의 사기 진작과 협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팀 코리아 대표선수들의 화려한 경기 시연과 더불어 학부모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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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볼카노프스키, 7월 9일 정찬성에 역전승한 로드리게스와 페더급 5방-UFC290
P4P 1위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가 짧았던 ‘라이트급 외출’을 끝내고 페더급으로 복귀, 5차 방어전을 벌인다.볼카노프스키는 7월 9일 UFC 290에서 잠정 챔피언 야이르 로드리게스와 타이틀 5차 방어전 겸 통합타이틀전을 하는 것으로 7일 알려졌다. 볼카노프스키와 로드리게스는 지난 2월 UFC 284 옥타곤에 나란히 오른 사이. 볼카노프스키는 이스람 마카체프의 라이트급 타이틀에 도전했고 로드리게스는 조시 에밋과 페더급 잠정 타이틀전을 벌였다. 볼카노프스키가 마카체프를 누르고 라이트급 챔피언이 되면서 페더급 타이틀을 놓을 경우 승자인 로드리게스가 자동적으로 페더급 챔피언이 되는 상황이었다.그러나 볼카노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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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동선, 항저우 AG 포기…승마협회 대의원직서도 물러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최근 대한승마협회 대의원직에서 물러난 데 이어 항저우 아시안게임(AG) 국가대표 자리도 포기했다.연이은 거취 변화에는 최근 경영 상황과 맞물려 줄곧 승마계 '내홍'의 배후로 지목된 게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대한승마협회 관계자는 "김 본부장이 최근 일신상 사유로 AG 국가대표 출전권을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알려왔다"고 6일 밝혔다.김 본부장은 지난해 4월 국가대표 선발전을 뚫고 AG 승마 마장마술 분야 출전권을 땄다.2006 도하, 2010 광저우, 2014 인천 AG에서 마장마술 단체전 금메달을 딴 김 본부장이 8년 만에 출전하는 대회가 될 터였다.그런데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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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내가 바로 게시왕' 경륜경정 홈피에 경주 의견 남기는 이벤트 진행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오는 6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내가 바로 게시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 간 경주정보에 대한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경주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경륜경정 홈페이지 게시판(고객광장–예상과 후기)에 글로 남기는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가 종료되면 게시건수, 추천 수, 조회 수, 댓글 수 등에 부여된 배점을 누적 계산해 상위 1등에서 3등까지(각 1명) 40, 30, 20만원의 스피드온 마일리지를 부여한다. 아울러 이벤트 참가자 중 10명을 무작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도 제공하게 된다. 결과발표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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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 '콜핑과 함께하는 2023 한국청소년 오지탐사대' 공개 모집…18~24세 대상, 28일 마감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이 전 세계 산악오지를 탐사하는 '콜핑과 함께하는 2023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 참가대원을 모집한다.'콜핑과 함께하는 2023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는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콜핑이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01년부터 진행한 청소년들을 위한 국내 최대의 해외탐사 프로그램이다.올해 오지탐사대는 만 18세~24세로 구성된 챌린저 16명과 고등학생 1~3학년(이와 같은 연령대 청소년)인 드리머 8명으로 꾸려지며, 각 팀당 청소년대원 8명, 대장·지도위원 2명으로 구성된다. '콜핑과 함께하는 2023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의 신청 기간은 4월 6일(목)부터 4월 28일(금)까지 이며 1차 서류전형 합격자는 5월 3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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