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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다리' 김세진, 장애인 수영선수와 희망의 성화봉송
'로봇다리 수영 선수’로 알려진 전 장애인 수영 국가대표 김세진 선수가 경남 김해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을 펼쳤다. 지난 11일 성화봉송 주자 김세진은 전국장애인수영대회서 신인선수상을 받은 경남 김해 경운중 김동훈(14) 군의 학교를 찾아, 성화의 불꽃과 함께 꿈을 향한 열정을 응원했다.오른쪽 무릎 아래와 왼쪽 발목 아래가 없는 선천성 무형성 장애가 있는 김세진은 재활을 위해 시작한 수영에서 두각을 나타내, 2009영국 주니어 장애인 수영 챔피언십 3관왕 등 국내외 수영대회서 총 150여 개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2016 리우 올림픽의 수영마라톤 10Km 최종 예선에 출전, 비장애인 선수들과 겨루며 치열한 도전을 펼쳐왔다.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신체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긍정적 태도로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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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월드컵 1차 여자 1000m 디비전B 3위
'빙속여제' 이상화가 2017-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1000m 디비전B(2부리그) 경기에서 3위를 차지했다.이상화는 12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0m 디비전B 경기에서 1분16초10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미국의 브리태니 보위(1분14초95), 대만의 황위팅(1분16초06)에 이어 3위에 올랐다.한편, 남자 1000m 디비전B에 출전한 모태범은 1분9초76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네덜란드의 토마스 크롤(1분9초11)에 0.65초 차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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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도 연승도 없는 KB, 그래도 선두경쟁 중
KB손해보험의 '징검다리'는 계속된다.KB손해보험은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2라운드에서 3-1(25-18 20-25 25-17 30-28)로 승리했다.이 승리로 5승3패가 된 KB손해보험은 1위 삼성화재(승점14)와 동률을 이뤘지만 세트 득실률에서 1.357로 삼성화재(1.636)에 뒤져 남자부 2위에 만족해야 했다.새 시즌 개막 후 2연승을 내달리며 '만년 최하위' 탈출의 기대감을 높였던 KB손해보험은 이후 연패나 연승 없이 패배와 승리를 반복하고 있지만 자연스레 상위권에 자리를 잡았다.새로운 주포 이강원이 7득점으로 주춤했지만 매 세트 꾸준한 활약으로 양 팀 최다 27득점한 외국인 선수 알렉스와 부상에서 돌아온 손현종(12득점)이 제 몫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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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밋 무득점에도 KCC는 강했다…전자랜드의 8연승 저지
프로농구 전주 KCC가 인천 전자랜드의 8연승 도전을 막았다.KCC는 12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전자랜드와의 홈경기에서 83-7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KCC는 최근 2연승으로 8승5패를 기록, 연승 행진을 7경기에서 마감한 전자랜드와 나란히 공동 3위가 됐다.KCC의 주득점원 안드레 에밋이 21분동안 출전해 1점도 올리지 못했지만 KCC는 '스타 군단'답게 공격 해법을 찾아냈다. 찰스 로드가 23점 9리바운드를 올렸고 전태풍이 22점 3어시스트 6스틸로 활약했다.이정현은 19점 4어시스트 3리바운드를 기록해 팀 승리에 기여했다. KCC는 1점차로 앞선 4쿼터 20초 전 전자랜드 정효근의 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U 파울)로 승기를 잡았다. 전태풍이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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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결국 다 가졌다...평균타수 1위도 확정
2017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는 이정은(21)으로 시작해 이정은으로 끝났다.이정은은 12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골프클럽(파72·6468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ADT캡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잃어 최종합계 1언더파 215타 공동 49위에 그쳤다.최종일 6타를 더 줄이고 최종합계 18언더파 198타로 데뷔 3년 만에 우승한 지한솔(21)과 상당한 격차가 벌어졌지만 평균타수 1위에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올 시즌 KLPGA투어 대상과 상금왕, 최다승(4승)을 확보한 채 올 시즌 마지막 대회에 출전한 이정은은 시즌 5승은 불발됐지만 평균타수 1위까지 확보했다. 27개 대회에 출전해 20개 대회에서 '톱 10'에 이름을 올리는 등 한 차례의 컷 탈락도 없었다. 결국 올 시즌 K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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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 없이도 ‘잔칫상’ 엎은 흥국생명
이재영이 긴 부진의 늪에서 탈출했다. 흥국생명도 4연패에서 탈출했다.흥국생명은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 ‘도드람 2017~2018 V-리그’ 여자부 2라운드에서 3-0(27-25 25-20 25-23)으로 승리했다.이 경기 전까지 4연패의 부진에 빠졌던 흥국생명(2승5패.승점7)은 1세트 21-18에서 공격하고 착지하는 과정에서 여자부 득점 2위에 올라있는 테일러 심슨(6득점)이 쓰러졌다. 하지만 양 팀 최다 25득점을 몰아친 이재영이 살아나며 승리를 이끌었다.심슨을 대신해 코트를 밟은 이한비도 11득점으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여기에 정시영(7득점) 등의 고른 활약이 살아나며 짜릿한 승점 3점을 손에 넣었다. 무엇보다 올 시즌 여자부에서 외국인 선수 의존도가 가장 높은 편에 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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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앞둔 아이스하키, 아쉬운 3연패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둔 한국 아이스하키가 유럽 원정에서 세계적 수준과 격차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각)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열린 노르웨이와 2017 유로 아이스하키 챌린지 오스트리아컵 3차전에서 1-5로 패했다.앞서 덴마크(4-7)와 오스트리아(3-8)에 연패했던 한국은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9위의 노르웨이에 패하며 3전 전패, 최하위로 대회를 마쳤다.경기 초반부터 객관적인 전력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 채 5실점을 허용한 한국은 3피리어드 10분 17초에 김기성, 김상욱의 어시스트로 브락 라던스키가 1골을 만회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이 대회 후 해산하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다음 달 13일부터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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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시즌’ 이상화-이승훈의 엇갈린 희비
나란히 ‘올림픽 시즌’ 출발에 나선 ‘빙속여제’ 이상화(스포츠토토)와 이승훈의 희비가 엇갈렸다.이상화는 12일(한국시각)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의 티알프 인도어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7-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 A 2차 레이스에서 37초53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이상화는 가장 유력한 경쟁 후보 고다이라 나오(일본)와 마지막 10조에서 경기했다. 첫 100m를 고다이라(10초33)보다 늦은 10초40에 통과한 이상화는 마지막 스퍼트에서도 뒤집지 못했다.결국 전날 1차 레이스에서 37초60으로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던 이상화는 2차 레이스도 ‘라이벌’의 벽에 막혔다. 3위는 37초88을 기록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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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악천후 속에서 지킨 상위권
김시우(22)는 악천후 속에서도 상위권을 지켰다.김시우는 12일(한국시각)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카멜레온 골프클럽(파71·698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OHL 클래식 3라운드를 티오프도 하지 못한 채 미뤘다.전날 악천후로 연기된 2라운드 잔여 경기마저 미뤄진 OHL 클래식은 모든 출전 선수가 3일 만에 2라운드 36홀을 소화했다. 뒤늦게 3라운드를 시작했지만 본선에 진출한 79명 가운데 김시우를 포함한 13명은 결국 일몰로 한 홀도 시작하지 못했다.앞서 2라운드 18홀을 제때 소화한 김시우는 나머지 선수들의 경기 결과에 의해 공동 8위에서 공동 11위로 순위가 조금 밀렸다. 리키 파울러와 패트릭 로저스, 패튼 키자이어(이상 미국)의 선두 그룹과 격차는 3타 차다.김민휘(25)는 2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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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유망주' 꼬리표 뗀 첫 우승
당당히 '유망주' 꼬리표를 뗐다.세계랭킹 54위 정현은 11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안드레이 루블레프(러시아)와 남자프로테니스(ATP)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 결승에서 세트 스코어 3-1(3-4 4-3 4-2 4-2)로 승리했다.정현은 2003년 1월 아디다스 인터내셔널 투어에서 정상에 오른 이형택 이후 한국 선수로는 14년 만에 처음으로 ATP 투어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정현의 생애 첫 ATP 투어 우승이다. 우승 상금은 39만 달러(약 4억3000만원)다.무엇보다 ATP 투어가 기대하는 유망주의 대결에서 최종 승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우승으로 정현은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선수로 우뚝 섰다. 이 대회는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는 이름처럼 ATP가 21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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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4강 진출자 가려졌다
권아솔, 기다려라. 로드FC 라이트급 100만불 토너먼트 '로드 투 아솔' 4강 진출자가 확정됐다. 11일(한국시간) 중국 석가장 화북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44 라이트급 100만불 토너먼트 8강전에서 만수르 바르나위(25, 튀니지), 호니스 토레스(31, 브라질), 시모이시 고타(30, 일본), 샤밀 자브로프(33, 러시아)가 각각 승리했다. 준결승에서는 바르나위와 시모이시, 토레스와 자브로프가 맞붙는다. 이중 최종까지 남은 1명이 우승상금 100만불과 챔피언 벨트를 놓고 현 챔프 권아솔과 대결한다. 이날 경기에서 바르나위는 난딘에르덴(30, 몽골)을 1라운드 2분 3초 만에 서브미션으로 꺾었다. 상대를 태클로 테이크다운시킨 후 백포지션에서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걸어 탭을 받았다. 토레스는 톰 산토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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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차세대 주자' 정현, 韓선수로 14년만에 ATP투어 우승
정현이 한국 테니스 역사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2003년 이형택 이후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첫 한국인 선수가 됐다. 개인 첫 투어 우승. 또 21세 이하 세계랭킹 상위 8명이 모인 무대에서 정상에 오르면서 새로운 세대를 이끌어나갈 주역으로 주목받게 됐다.세계랭킹 54위의 정현은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ATP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총 상금 127만5천달러) 결승에서 세계랭킹 37위 안드레이 루블레프(러시아)를 세트스코어 3-1(3-4 4-3 4-2 4-2)로 눌렀다.정현의 ATP 투어 첫 우승. 종전 최고 성적은 올해 5월 BMW오픈 4강 진출이었다. 한국 선수가 투어 대회 정상에 오른 것은 이형택이 2003년 1월 아디다스 인터내셔널 투어에서 우승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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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효과' 전자랜드, 오리온 꺾고 파죽의 7연승
'브라운 효과'는 계속 됐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파죽의 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전자랜드는 11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홈경기에서 17점 11리바운드 5스틸 4블록슛을 기록한 브랜든 브라운의 활약에 힘입어 80-71로 승리했다.이로써 전자랜드는 브라운을 영입한 이후 7연승 행진을 질주해 시즌 전적 8승4패로 3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다음 경기에서 승리를 추가할 경우 팀 최다 연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전자랜드는 44-43에서 시작된 3쿼터 초반 10득점을 몰아친 조쉬 셀비의 활약으로 승기를 잡았다. 후반에만 7개의 스틸을 기록하는 등 고비 때마다 좋은 수비를 펼쳐 오리온의 기세를 꺾었다.셀비는 22점 5어시스트를 올렸고 강상재는 1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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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심석희도, 男 팀 추월도 '평창 금빛 전망 밝혔다'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3차 대회에서 남녀 1500m 금메달을 휩쓸며 평창동계올림픽에서의 금빛 전망을 밝혔다.심석희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정상에 올랐고 남자 1500m 결승에서는 황대헌가 금메달을 차지했다.심석희는 초반부터 선두로 치고 나가 끝까지 1위 자리를 지켰다. 레이스 막판에는 최민정과 경쟁을 펼친 끝에 두 선수가 나란히 1,2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과 은메달을 나눠 가졌다.남자 1500m 결승에서는 황대헌과 서이라, 김도겸이 나란히 출전해 메달 2개를 수확했다. 황대헌이 금메달을 따냈고 김도겸이 3위에 올랐다. 2위는 네덜란드의 싱키 크네흐트가 차지했다.쇼트트랙 월드컵은 평창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는 중요한 대회다. 1~4차 월드컵 성적에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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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타 차 단독 선두' 지한솔, KLPGA 첫 승 보인다
지한솔(21)이 프로 첫 승을 눈앞에 뒀다.지한솔은 11일 경기도 이천의 사우스스프링스 골프클럽(파72·6468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ADT캡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2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섰다.2라운드에서 보기 하나 없이 버디만 6개를 솎아냈다. 1라운드 역시 보기 없이 6언더파를 치는 등 36개 홀 노보기 행진이다.9언더파 공동 2위 그룹 조윤지(26), 김지현(26), 권서연(17)과 3타 차.2015년부터 KLPGA 투어에서 뛴 지한솔의 첫 우승 기회다. 지한솔은 3년 동안 86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우승이 없다. 준우승만 세 차례. 올해 최고 성적은 5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3위다.지한솔은 "지금 2위와 3타 차다. 오랜만에 우승 기회를 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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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웁 행진' 윤호영 돌아온 DB의 화려한 패스 농구
윤호영의 재치있는 '노룩' 백패스는 김주성의 득점으로 이어진 완벽한 어시스트가 됐다. 윤호영은 두경민과 함께 디온테 버튼의 화려한 앨리웁 덩크를 연거푸 연출해냈다.원주 DB가 부산 KT를 상대로 화려한 패스워크를 자랑하며 원주 홈 팬들에게 또 한 차례 짜릿한 승리를 선물했다. DB는 11일 오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KT를 82-73으로 눌렀다.3쿼터까지 54-59로 뒤진 DB는 4쿼터 10분동안 KT를 28-14로 압도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4쿼터는 그야말로 '쇼타임' 농구였다. 오른쪽 45도에서 골대를 등지고 공을 잡은 윤호영은 뒤를 돌아보지 않고 골밑으로 바운드 패스를 건넸다. '노룩 패스(no-look pass)'. 페인트존 안에 김주성이 있었고 김주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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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만에 끝난 박성현 천하' 펑산산, 세계랭킹 1위 예정
박성현(24) 천하가 1주 만에 막을 내렸다.박성현은 11일 중국 하이난성 신춘의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클럽(파72·677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베이 LPGA에서 최종 4언더파 공동 3위를 기록했다.박성현은 지난 6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유소연(27)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LPGA 투어 루키 최초의 기록.하지만 1주 만에 펑산산(중국)에게 1위 자리를 내줄 예정이다.아시안 스윙에서 유독 강했던 펑산산은 최종 9언더파로 우승했다. 지난주 토토 재팬 클래식에 이은 2주 연속 우승. 시즌 3승이자 통산 9승째. 펑산산은 아시안 스윙에서만 5승째를 거뒀다.LPGA 투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펑산산이 이번 우승과 함께 세계랭킹 1위에 오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13일 펑산산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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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문성민-신영석 앞세워 OK저축은행 격파
문성민의 폭발력과 신영석의 높이를 앞세운 현대캐피탈이 적지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현대캐피탈은 1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2라운드에서 OK저축은행은 세트 스코어 3-1(20-25 25-15 25-22 25-21)로 제압했다.현대캐피탈은 외국인 선수 안드레아스 프라코스가 부진한 가운데 토종 에이스 문성민이 힘을 냈다. 팀 내 최다인 26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부상에서 돌아온 신영석의 활약도 대단했다. 신영석은 지난 3일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공에 눈이 맞는 부상을 당해 한동안 팀 훈련에 불참했다. 그리고 지난 9일 다시 훈련에 참여하면서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신영석은 이날 높이로 상대를 제압했다. 블로킹 5개를 잡아냈다. 팀이 12-4로 블로킹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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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타 차 공동 7위' 김시우, 불 붙은 선두 추격
김시우(22)가 선두 추격에 나섰다.김시우는 11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에 위치한 엘카멜레온 골프클럽(파71·698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OHL 클래식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7언더파 공동 7위로 올라섰다.일몰로 2라운드가 모두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11언더파 선두 패트릭 로저스(미국)와 4타 차다. 로저스는 15개 홀만 돌았다.1라운드를 공동 11위로 시작한 김시우는 2라운드에서 보기 하나 없이 버디만 3개를 솎아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5타 차였던 선두와 격차도 아직 2라운드가 끝나지 않았지만, 4타로 줄였다.김시우는 5월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주가를 올렸다. 하지만 이후 18개 대회에서 컷 탈락 7회, 기권 4회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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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정현, 이형택 이후 14년10개월 만의 우승 도전
2003년 1월 이형택(41)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아디다스 인터내셔널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후 한국 선수가 ATP 투어 정상에 오른 적은 없었다.14년하고도 10개월이 흘렀다.이번에는 정현이 ATP 투어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세계랭킹 54위 정현(21)은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ATP 투어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65위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를 3-2(4-1 4-1 3-4 1-4 4-0)로 제압했다.정현은 현지시간 11일 안드레이 루블레프(러시아)와 결승에서 만난다. 루블레프의 세계랭킹은 37위. 하지만 정현은 상대전적에서 2승을 거뒀다. 특히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이미 3-0(4-0 4-1 4-3) 승리 경험이 있다.한국 선수로는 이형택 이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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