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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1차전 0점' 모비스의 키를 쥔 함지훈
"함지훈이요? 다들 보셨잖아요."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동부와 6강 플레이오프를 마친 뒤 "함지훈은 KBL에서 내로라하는 선수다. 자신감의 문제가 아니라 책임을 지라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4강 상대는 오세근이 있는 KGC. 허버트 힐이 정상 컨디션이 아닌 상황에서 함지훈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했기 때문이다.하지만 함지훈은 침묵했다.함지훈은 10일 KGC와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13분47초만 뛰었다. 6개의 리바운드를 잡았지만, 득점은 없었다. 이종현으로만 데이비드 사이먼, 오세근이 버틴 KGC 골밑을 상대하기는 버거웠다.유재학 감독은 82-90으로 패한 뒤 "함지훈은 출전시간 자체가 적었다"면서 "뻑뻑해서 그렇다. 무엇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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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명한 대비' 밀러의 과욕과 사이먼의 이타적 플레이
전력 차이는 엄연했지만 그래도 기회는 있었다. 그러나 간신히 찾아낸 기회는 누군가의 과욕으로 허무하게 날아갔다. 그 주인공은 울산 모비스 외인 네이트 밀러(30 · 187.4cm)다.모비스는 10일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4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82-90 패배를 안았다. 역대 4강 PO에서 1차전 승리팀의 챔피언결정전 진출 확률 75%(40번의 30번)를 인삼공사에 내줬다.애초 전력상 열세였다. 인삼공사는 정규리그에서 유일한 승률 7할대(7할2푼2리, 39승15패)로 우승을 차지했고, 모비스는 간신히 28승26패로 간신히 승률 5할을 넘었다. 1위와 4위의 대결이지만 격차는 적지 않았다.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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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 은퇴' 日 아사다, 끝내 못 이룬 '올림픽 金'
일본 피겨스케이팅 스타 아사다 마오(27)가 결국 은퇴를 선언했다. 한때 '피겨 여왕' 김연아(27)의 라이벌로 한 시대를 풍미했지만 끝내 맞수를 이기지 못하고 '영원한 2인자'로 남게 됐다.아사다는 10일 자신의 블로그에 "갑작스럽지만 나 아사다 마오는 피겨스케이트 선수로서 끝내려는 결단을 했다"고 적었다. 이어 "지금까지 오랫동안 스케이트가 가능했던 것도, 많은 일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도 많은 분으로부터 지지와 응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감사의 인사도 전했다.주니어 시절만 해도 아사다는 김연아에 근소한 우위에 서며 올림픽 챔피언에 더 가까워 보였다. 2004-0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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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김아랑 선수 평창올림픽행 확정
전북출신의 한국체육대학교(4년) 김아랑 선수가 올림픽만큼 치열한 국가대표 빙상 여자 쇼트트랙 선발전에서 평창올림픽 최종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김아랑 선수는 지난 9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선발전에 출전해 최민정(성남시청)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1, 2차 종합 2위에 올라 평창행을 확정했다.전주제일고등학교 3학년 시절 2014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해 여자 계주 3,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김아랑 선수는 우리나라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인 심석희 선수와 함께 2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하게 됐으며, 2개 대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게 된다.2015년 이후 다소 침체됐던 김아랑 선수는 이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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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럭비, 월드 세븐스 시리즈 홍콩 대회 전패
한국 럭비가 월드 세븐스 시리즈 홍콩 대회에서 전패했다.대한럭비협회는 10일 "홍콩에서 7~9일 사흘 동안 개최된 2017년 월드 세븐스 시리즈 홍콩 대회에서 전패하며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고 알렸다.한국은 세븐스 시리즈 시즌 2위 잉글랜드와 1차전에서 0-52로 대패한 뒤 호주(0-52), 사모아(12-22)에 모두 졌다. 이어 13위전 준결승에서도 러시아에 0-43으로 졌고, 마지막 쉴드 준결승에서도 일본에 7-36으로 패했다.대한럭비협회는 "이번 대회에서 젊은 선수들을 대거 기용하면서 2018년 7인제 럭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을 대비해 세대 교체 준비중인 남자 대표팀에 좋은 경험이 됐다"고 설명했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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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빛낼 피겨 스타 총출동' 올댓스케이트 6월 개최
국내 대표 아이스쇼인 '올댓스케이트 2017(All That Skate 2017)'이 올해도 피겨스케이팅 팬들을 찾는다.스포츠 마케팅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10일 "세계 정상급 스케이터들이 참여하는 '올댓스케이트 2017'을 오는 6월 4일부터 3일 동안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는 2010년부터 이어오고 있다.이번 아이스쇼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8개월 앞둔 가운데 열리게 행사로 평창에서 메달을 노리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가한다. 현역은 물론 그동안 '올댓스케이트'에서 활약한 레전드 스타들도 가세한다.지난해 처음 설치돼 호평 받았던 초근접 가변 좌석도 선보인다. 지난해 팬 미팅에 함께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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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앞둔 女 아이스하키, 안방서 두 마리 토끼 잡았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둔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가 안방에서 '3부리그 승격'과 '신예 발굴'의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새라 머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지난 8일 막 내린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2 그룹A 대회에서 5전 전승으로 우승했다.2004년 IIHF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이래 역대 최고 성적이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는 내년 3부리그에 해당하는 디비전1 그룹B로 승격했다.IIHF 세계랭킹 23위의 한국은 2013년 4월 스페인 푸이그세르다에서 열린 여자 세계선수권 디비전2 그룹B에서 우승, 디비전2 그룹A로 승격했다. 4년 만에 디비전1 그룹B로 승격하며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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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돼?" 신념으로 NBA 역사를 바꾼 웨스트브룩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간판 가드 러셀 웨스트브룩이 불가능이라고 여겨졌던 영역에 들어섰다. 트리플더블과 관련된 NBA의 온갖 기록을 갈아치웠다.웨스트브룩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펩시센터에서 열린 2016-2017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50점 16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이로써 웨스트브룩은 2016-2017시즌 42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해 단일시즌 최다 트리플더블 신기록을 작성했다. 종전 기록은 1961-1962시즌 오스카 로버트슨이 기록한 41회다. NBA 정규리그 경기수는 82회. 로버트슨은 2경기당 1번꼴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는데 웨스트브룩은 이를 뛰어넘은 것이다.로버트슨은 1962년 41번의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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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해버린 PO 영웅' 김지완 "한숨 자서 깬 줄 알았는데…"
6강 플레이오프(PO)의 영웅이 한순간의 실수로 범법 행위를 저지르게 됐다. 투혼의 농구로 박수를 받았던 인천 전자랜드의 봄 농구를 이끈 가드 김지완(27 · 190cm)이다.서울 강남경찰서는 10일 김지완을 음주 운전 사고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지완은 9일 오전 8시쯤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차를 몰다가 상가 건물 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김지완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26%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전자랜드는 8일 서울 삼성과 6강 PO 5차전에서 져 4강 진출이 무산된 뒤 선수단 회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지완은 6강 PO에서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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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키퍼 사익스는 제2의 조 잭슨이 될 수 있을까
장기 레이스로 진행되는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막판 기세가 포스트시즌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지난 시즌 고양 오리온을 정상으로 이끈 외국인선수 조 잭슨이 최근의 대표적인 예다. 시즌 내내 천덕꾸러기였던 잭슨은 정규리그 중반 이후 팀의 해결사로 우뚝 섰고 기세를 몰아 포스트시즌을 지배했다. 특히 전주 KCC와의 챔피언결정전에서 평균 23.0점, 7.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10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막을 올리는 2016-2017 KCC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울산 모비스의 4강 플레이오프에서 KGC인삼공사의 외국인 가드 키퍼 사익스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사익스는 정규리그 막판 15경기에서 평균 27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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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탁구도 亞 선수권 4강 진출 '日과 격돌'
한국 탁구가 여자에 이어 남자 대표팀도 아시아선수권 단체전 4강에 진출했다.김택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9일 중국 우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제 23회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 8강전에서 홍콩에 3-2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대표팀은 11일 일본과 4강전에서 결승행 티켓을 다툰다.초반 열세를 뒤집은 명승부였다. 대표팀은 1단식에서 이상수(삼성생명)가 중국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 속에 호콴킷에 2-3(11-7 10-12 11-4 5-11 10-12) 패배를 안았다. 2단식에서도 장우진(미래에셋대우)마저 웡충팅에 1-3(13-11 6-11 3-11 9-11)으로 지면서 8강 탈락 위기에 놓였다.하지만 정상은(삼성생명)이 분위기를 바꿨다. 3단식에서 정상은은 장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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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 설욕' 女 탁구, 亞선수권 4강 '日과 격돌'
한국 여자 탁구가 북한에 3년 전 인천아시안게임 패배를 설욕하며 아시아선수권대회 4강에 진출했다.안재형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9일 중국 우시에서 열린 제 23회 아시아선수권 여자 단체전 8강전에서 북한에 3-0 완승을 거뒀다. 지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8강전에서 당한 1-3 패배를 되갚았다. 대표팀은 일본과 4강전을 치른다.첫 번째 단식에서 거둔 양하은(대한항공)의 기선 제압이 승리의 원동력이었다. 양하은은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단식 동메달리스트 김송이를 3-1(11-13 11-5 17-15 11-7)로 누르며 첫 테이프를 산뜻하게 끊었다.바통을 이어받은 서효원(렛츠런파크)도 2단식에서 차효심과 풀세트 끝에 3-2(11-7 7-11 11-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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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 위의 남북전, 치열했던 그 순간을 가다
차가운 빙판 위에서 펼쳐진 남과 북의 뜨거운 대결.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의 올림픽은 이미 시작됐다.지난 6일 강원도 강릉의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한국과 북한의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세계선수권 디비전2 그룹A 대회 4차전. 이 경기는 우승을 노리는 한국 선수단에 단순한 승리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바로 안방에서 북한을 상대하는 사상 첫 경기였기 때문이다.한국 여자 아이스하키는 그 동안 북한과 5차례 맞대결을 펼쳤다. 하지만 이 모두는 한국, 북한이 아닌 제3국에서 열렸다. 역대 전적은 한국이 1승4패로 열세. 하지만 지난해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는 남북전에서 사상 첫 승을 거두며 최근 무서운 성장세를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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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기 시작한 전자랜드, 아직 깨어나지 못한 삼성
결국 마지막 5차전까지 왔다. 서울 삼성은 애초 3, 4차전에서 시리즈를 끝내려 했지만 오히려 밀리다 벼랑에서 살아났고, 5차전까지 예상한 인천 전자랜드는 아쉽게 조기 마감을 이루지 못했다.두 팀은 '2016-2017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에서 2승2패 동률을 이뤘다. 1승 뒤 2연패로 몰렸던 삼성이 6일 전자랜드와 인천 원정에서 80-77 신승을 거두고 기사회생했다.이긴 삼성이나 진 전자랜드나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삼성은 탈락 위기에서 가슴을 쓸어내렸지만 여전히 과제가 남았다. 전자랜드는 시리즈를 끝낼 기회를 아쉽게 놓치면서 5차전 원정을 떠나야 하는 발걸음이 무거워졌다. 마음뿐 아니라 말 그대로 몸까지 무거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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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패한 北, 뜨거운 눈물을 쏟다
“무서워서 어깨동무도 못 했어요. 경기 끝나고 북한 선수 대부분이 울었더라고요”6일 강원도 강릉의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한국과 북한의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세계선수권 디비전2 그룹A 대회 4차전.이 경기에서 한국은 박예은과 조수지, 이은지(이상 피닉스)의 연속 골을 앞세워 3-0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는 두 나라의 통산 6번째 맞대결이었다. 하지만 지난 5번의 맞대결은 모두 외국에서 열렸던 경기다. 한국에서의 대결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이 승리로 한국은 역대전적에서 4연패 뒤 2연승을 거뒀다.한국 여자 아이스하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1년도 남기지 않은 가운데 올림픽이 열릴 강릉하키센터에서 기분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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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익-켈리' 시한폭탄 자폭 대결, 삼성이 웃었다
'2016-2017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인천 전자랜드의 6강 플레이오프(PO) 4차전이 열린 6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 두 팀은 똑같이 시한폭탄을 안고 경기를 한다는 공통점이 있었다.삼성 마이클 크레익(26 · 188cm)과 전자랜드 제임스 켈리(24 · 197cm)였다. 둘은 모두 빼어난 운동 능력을 자랑하지만 때로는 무리한 플레이로 선수단이 골머리를 썩게 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크레익은 6강 PO에서 평균 실책이 3.3개로 양 팀 선수 중 가장 많았다. 2, 3차전에서 삼성이 경기를 내준 이유였다. 켈리는 평균 20점 이상을 넣어주고 있지만 1차전 수비에서 허점을 보였고, 동료들이 합의하지 않은 공격을 일삼아 골치였다.두 팀 사령탑은 그러나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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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웨스트브룩, 트리플더블 대신 3점슛 폭발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러셀 웨스트브룩이 단일시즌 최다 트리플더블 신기록 달성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그러나 트리플더블 대신 트리플(triple)로도 불리는 3점슛을 폭발시키며 사실상의 서부컨퍼런스 6위 결정전을 승리로 장식했다.웨스트브룩은 6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열린 2016-2017 NBA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5점 10어시스트 9리바운드를 기록해 아깝게 트리플더블을 놓쳤다.웨스트브룩은 전날까지 7경기 연속 트리플더블 행진을 질주하며 시즌 트리플더블 달성 횟수를 41번으로 늘렸다. 1962년 NBA 사상 최초로 시즌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던 오스카 로버트슨의 단일시즌 최다 기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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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건' 김동현 6월 UFC 싱가포르 대회 출격
'스턴건' 김동현(36, 부산팀매드)이 UFC 싱가포르 대회에 출격한다.UFC는 6일 "김동현이 오는 6월 17일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싱가포르 대회 웰터급 경기에서 콜비 코빙톤(29, 미국)과 격돌한다"고 밝혔다.웰터급 7위 김동현은 UFC 4연승에 도전한다. 2015년 5월 조시 버크먼에 3라운드 서브미션승한 후 도미닉 워터스, 타렉 사피딘을 잇따라 꺾었다. 통산전적 22승 1무 3패 1무효.아메리칸탑팀 소속 코빙톤은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레슬링 디비전 1 출신 레슬러다. 그래플링 실력이 뛰어난 김동현과 맞붙고 싶다고 말해왔고, 바람대로 대결이 성사됐다. 3연승으로 상승세에 있다. 랭커 김동현을 꺾고 랭킹 1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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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9 남자배구, 일본에 패배…亞선수권 준우승
한국 19세 이하(U-19) 남자배구 대표팀이 우승 문턱에서 일본에 패해 고개를 떨궜다.박원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5일(한국시각) 미얀마 네피도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남자유스배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일본에 세트 스코어 0-3(17-25 18-25 19-25)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조별예선을 포함해 6전 전승을 거두고 결승 무대에 오른 한국은 18년 만에 대회 우승을 노렸지만 아쉽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한국은 1999년 제2회 대회 때 한 차례 우승 경험이 있다.한국은 비록 우승을 맛보지는 못했지만 이번 대회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둬 오는 8월 바레인에서 열리는 2017 세계남자유스선수권대회 출전권을 따내는 성과를 거뒀다.한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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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골칫덩이' 삼성, 크레익 딜레마 어이할꼬
복덩이에서 계륵이 됐다. 아니 이제는 골칫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울 삼성 단신 외인 마이클 크레익(26 · 188cm) 얘기다. 정규리그 중반까지 선두권 경쟁을 이끌었지만 역설적으로 4강 플레이오프(PO) 직행 무산의 한 원인이 됐다.삼성은 4일까지 진행된 인천 전자랜드와 '2016-2017 KCC 프로농구' 6강 PO에서 1차전 승리 뒤 내리 2연패, 열세에 놓여 있다. 정규리그 3위(34승20패)인 삼성은 5할 승률도 채 되지 않는 전자랜드(26승28패)에 8경기나 앞섰다.하지만 PO에서는 탈락 위기를 맞았다. 5전3승제 시리즈에서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겨야 4강 PO에 진출한다. 삼성처럼 6강 PO에서 1차전을 이기고 탈락한 경우는 역대 40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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