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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동계 전설들, 올림픽 발상지에서 감격하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인수 행사 리허설이 열린 30일(한국 시각) 그리스 아테네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 지난 24일 채회된 성화를 31일 그리스올림픽위원회로부터 인수를 받는 행사다. 이날 리허설에는 한국 동계올림픽의 전설 2명이 눈에 띄었다. 사상 첫 피겨 스케이팅 금메달을 따낸 '피겨 여왕' 김연아(27)와 한국 동계올림픽 사상 첫 금메달의 주인공 김기훈 울산과학대 교수(50)다. 김연아는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로, 김 교수는 이번 행사의 성화 봉송자로 인수단에 함께 했다. 둘 모두 그리스가 처음이다. 동계 종목에서 활약해온 만큼 한 겨울 날씨가 영상권인 그리스와는 그동안 인연이 없었다. 그러나 그리스는 올림픽의 발상지, 뜻깊은 방문일 수밖에 없다. 특히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은 제 1회 올림픽이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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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준비됐나?" "그래 KBL 판도를 뒤집어보자"
"KBL 판도를 뒤집어 보겠습니다."KBL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kt에 지명된 농구대통령 허재 감독의 아들 허훈(연세대)의 당찬 소감이었다. 이어 2순위로 역시 kt 유니폼을 입은 얼리 엔트리 양홍석(중앙대)도 허훈을 향해 "훈이 형 준비됐나"를 외쳤다. 1, 2순위가 손을 맞잡고 KBL 판도를 뒤집겠다는 각오다.허훈과 양홍석은 30일 열린 2017년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 2순위로 나란히 kt 유니폼을 입었다. 전체 1, 2순위가 한 팀으로 향한 것은 2010년 KGC(당시 KT&G)의 박찬희(현 전자랜드), 이정현(현 KCC) 지명 이후 처음이다.허훈은 드래프트 종료 후 양홍석의 질문에 대해 "항상 준비는 됐다"고 답하면서 "같이 1, 2순위가 돼 기쁘고, 영광이다. 홍석이랑 막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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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대학생 대상 프로농구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개최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데이터 기반의 신규 컨텐츠 개발을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공동 주최하는 프로농구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로농구 관련 데이터 활용을 통해 비즈니스에 접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을 주제로 한다. 응모기간은 3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로 11월11일 열리는 설명회 및 교육에 참가해야 접수가 완료된다. 전국의 모든 대학생이 팀 구성으로 최소 3인~최대 5인까지 참가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평가위원의 심사를 거쳐 12월16일 상위 네 팀을 선정한다. 최우수상 팀(1개)에 상금 200만원과 상패, 우수상 팀(1개)에 상금 150만원과 상패, 장려상 2팀에 각 1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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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kt, 1~2순위로 허훈·양홍석 품에 안았다
허훈(연세대)과 양홍석(중앙대)이 1, 2순위로 나란히 kt 유니폼을 입었다.kt는 3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년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1, 2순위 지명권을 이용해 허훈, 양홍석을 차례로 지명했다. 신인 드래프트 1, 2순위가 한 팀으로 향한 것은 2010년 KGC(당시 KT&G)의 박찬희(현 전자랜드), 이정현(현 KCC) 지명 이후 처음이다.kt는 지난 23일 신인 드래프트 구단 순위 추첨에서 1, 2순위를 모두 따냈다. 추첨기에 넣은 200개의 구슬 중 32개가 들어간 kt의 구슬이 가장 먼저 나왔다. 이어 역시 32개를 넣은 LG의 구슬이 뽑혔다. 지난 1월 조성민 트레이드로 kt가 얻은 지명권이었다.연세대 에이스 허훈과 중앙대 1학년 때 드래프트에 나온 양홍석이 1순위를 놓고 다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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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日 상금 1위…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맞대결
한국과 미국, 일본의 상금랭킹 1위가 만난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다섯 번째 메이저대회인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 11월2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36야드)에서 막을 올린다.현재 KLPGA 투어는 이정은(21)의 독무대다. 일찌감치 대상과 상금왕을 확정했고, 평균타수도 1위를 질주 중이다. 이정은은 강수연(41)과 신지애(29), 서희경(31), 이보미(29), 김효주(22), 전인지(23)에 이은 7번째 트리플 크라운에 도전한다.하지만 이번 대회에는 강력한 경쟁자들이 출전한다.그 주인공은 바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랭킹 1위 박성현(24)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랭킹 1위 김하늘(29)이다.박성현은 올해 LPGA 투어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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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성화, 어떻게 항공기 안에 반입돼 이송될까
지난 24일 그리스 올림피아 헤라 신전에서 채화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 전역을 일주일 동안 누빈 성화는 오는 31일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에 전달돼 11월 1일 한국에 상륙한다. 평창 조직위는 성화를 인수받기 위해 29일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30일 그리스 아테네에 도착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희범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피겨 여왕 김연아, 가수 인순이, 션 등 홍보대사 등 인수단이다. 인수단은 31일 성화를 전해받은 뒤 전세기로 한국까지 무사하게 운반해야 한다. 그렇다면 성화는 어떻게 항공편을 통해 꼬박 13시간이 넘는 비행을 마치고 목적지로 오는 걸까. 성화봉에 불꽃이 붙은 상태로는 안전 상의 문제로 성화 운반이 불가능하다. 항공기 안전에 우려를 줄 수 있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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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김혜선, '핫식스' 이정은을 멈춰 세우다
김혜선(20)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깜짝 우승했다.김혜선은 29일 제주도 서귀포의 제주 핀크스 골프클럽(파72·648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K핀크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 이정은(21)을 꺾고 우승했다.이 대회는 강풍으로 최종 라운드가 취소가 결정되면서 2라운드까지 성적으로 우승 트로피를 놓고 플레이오프를 치러 공동 선두를 달리던 둘이 최종 우승을 가렸다.대회조직위원회가 대회 취소 및 연장의 방식에 관련한 논의를 열고 16번 홀부터 3개 홀을 경기해 스코어 합산 결과로 우승자를 가리기로 했다. 둘의 스코어가 같을 경우 18번 홀에서 서든데스 방식으로 최종 우승을 결정하기로 했다.16번 홀(파5)과 17번 홀(파3)에서 모두 파를 잡은 둘은 1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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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30득점 활약' SK, KCC 꺾고 개막 7연승 무패행진
프로농구 서울 SK가 파죽의 개막 7연승 행진을 질주했다.SK는 29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원정경기에서 96-79 대승을 거뒀다.전날 나란히 5연승으로 공동 1위를 달리던 원주 DB를 꺾은 SK는 이틀 연속 경기의 불리함을 딛고 '스타 군단' KCC마저 누르며 7연승 무패행진을 이어갔다.프로농구 역대 개막 최다연승은 2011-2012시즌 원주 동부와 2014-2015시즌 고양 오리온이 기록한 8연승으로 SK는 1승만 추가하면 타이기록을 수립하게 된다.테리코 화이트가 팀내 가장 많은 30점을 올렸고 애런 헤인즈는 20점 16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활약했다. SK는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고 거침없는 공세로 KCC의 추격 의지를 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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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김대환 해설 '워독' 챔피언 등극…1라운드 KO승
{VOD:3}김대환(38, 김대환MMA) UFC 해설위원이 생애 첫 종합격투기 타이틀전에서 챔피언에 등극했다. 김대환은 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워독'(WAR DOG) 미들급 타이틀전(5분5라운드)에서 마쓰이 다이지로(44, 일본)를 1라운드 1분 55초 경 펀치KO로 제압했다. 1라운드. 마쓰이가 바디킥으로 선제 공격했다. 하지만 김대환은 가드를 올린 채 들어가면서 좌우 연타를 날렸다. 김대환의 강력한 라이트훅을 맞고 상대가 뒤로 물러나기도 했다.1분 50여 초가 지났을 무렵 또 한 번 기회가 왔다. 김대환의 전광석화 같은 레프트훅이 마쓰이의 턱에 꽂히자 상대는 그대로 바닥에 넘어지며 실신했다. 김대환은 29일 CBS노컷뉴스와 인터뷰에서 "운이 좋았던 것 같고 프라이드 시절부터 존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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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황인춘, 7년 만에 짜릿한 우승
노장은 죽지 않는다. 황인춘(43)은 29일 경남 김해의 정산컨트리클럽 별우, 달우코스(파72·7276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연장 끝에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로 1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강성훈(30), 최민철(29)과 동률을 이룬 황인춘은 18번 홀(파4) 보기의 아쉬움을 딛고 끝내 우승했다.18번 홀에서 열린 2차 연장에서 최민철이 더블보기로 가장 먼저 탈락했고, 4차 연장에서 강성훈은 파 퍼트를 실패했지만 황인춘은 침착하게 성공했다. 이로써 황인춘은 2010년 9월 '한중투어 KEB 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 2차 대회' 이후 7년 만에 KPGA투어에서 우승했다. 통산 우승은 5회가 됐다. 황인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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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한 시니어 데뷔전'…차준환, GP 2차 대회 9위로 마감
한국 피겨 남자 싱글의 기대주 차준환(16·휘문고)이 시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을 마쳤다. 기대한 메달은 나오지 않았다. 차준환은 29일(한국시간) 캐나다 리자이나에서 열린 2017-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스케이트 캐나다 인터내셔널'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2.14점과 예술점수(PCS) 70.72점, 감점 1을 합쳐 141.86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68.46점을 받은 차준환은 프리스케이팅 점수를 합쳐 총점 210.32점으로 12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9위에 머물렀다. 부상 여파를 피하지 못했다. 차준환은 지난 7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발 1차전을 마치고 오른 발목 염증과 왼쪽 허벅지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 이후 재활에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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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의 개막전 패' 우리은행, 6연패도 위험한 걸까
여자프로농구 최강팀 아산 우리은행이 6시즌 만에 개막전에서 패배를 안았다. 5년 연속 통합 우승을 거둔 우리은행이기에 이 패배는 무심상하게 넘길 만한 것이 아니다. 자칫 역대 최장 타이인 6연패 위업이 무산될 수도 있다. 우리은행은 2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공식 개막전에서 59-66으로 졌다. 단 한번도 리드를 잡지 못한 패배였다. 1쿼터 이후 7점이 최소 점수 차였을 정도로 주도권을 완전히 뺏겼다. 당초 우리은행은 올 시즌을 앞두고 높이의 열세가 예상됐다. 주전 센터 양지희의 은퇴 공백이 크게 보였다. 여기에 이선화까지 은퇴하고, 김단비가 부천 KEB하나은행으로 이적했다. 최은실은 허벅지 부상으로 빠졌다. 이런 가운데서도 이날 우리은행은 리바운드에서는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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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 김훈 꺾고 로드FC 미들급 잠정챔프
혈전이었다. 경기 후 그의 얼굴은 피로 물들었다. 왼쪽 눈은 퉁퉁 부어 떠지지 않았다. 승리가 선언되자 그는 그대로 바닥에 누워 환호성을 지르며 감격에 겨워했다.재일교포 3세 파이터 최영(39)이 로드FC 미들급 잠정 챔피언에 등극했다. 최영은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43 미들급 잠정 타이틀전에서 김훈(37, 한국)에 3-0 전원일치 판정승했다. 1라운드는 김훈이 우세했다. 김훈은 전날 계체에 실패해 각 라운드 당 10점씩 감점당하는 벌칙을 받은 상황. 그래서인지 초반부터 적극 공세를 퍼부었다. 계속 전진 압박하며 펀치를 휘둘렀고 클린치에서 니킥을 날렸다. 하지만 최영은 노련하게 테이크다운으로 응수했다. 2라운드. 김훈이 초반 펀치 러시를 감행했다. 그러나 최영은 위기를 벗어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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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정한밀의 엄청난 집중력, 이틀 연속 선두 지켜
정한밀(26)이 이틀 연속 선두를 지키며 간절했던 출전권 확보에 한 걸음 다가섰다.정한밀은 28일 경남 김해의 정산컨트리클럽 별우, 달우코스(파72·7276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2타를 더 줄여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 단독 선두를 지켰다.선천적으로 심장이 좋지 않아 6세 때 수술하고도 올 시즌 KPGA투어에 데뷔한 정한밀은 버디 5개, 보기 3개로 2타를 더 줄이고 손준업(30)을 1타 차로 따돌렸다. 4번 홀(파4)부터 3연속 보기로 주춤했던 정한밀은 이후 버디 5개를 차례로 잡고 단독 선두 자리를 뺏기지 않았다."후회없이 공격적으로 임하고자 했는데 초반에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다"는 정한밀은 "티샷이 잘 안 돼 바로 그린을 공략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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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승리 파이터' 이길우, 로드FC 복귀전 승리
'인간승리 파이터' 이길우(34)가 2년 10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했다. 이길우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43 페더급 경기에서 아사쿠라 미쿠루(25, 일본)에 3-0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했다.밴텀급에서 활약하다가 첫 페더급 경기에서 승리해 의미를 더했다. 1라운드. 이길우는 1분 여가 지났을 무렵 오른손 펀치를 상대 안면에 적중시켰다. 상대가 넘어지자 파운딩을 퍼붓고 초크까지 시도했다. 기선 제압에 성공한 이길우는 이어진 레슬링 공방에서도 우위를 점했다.2라운드 역시 이길우가 우세했다. 이길우는 한 수 위 레슬링 실력을 앞세워 두 차례 테이크다운을 성공시켰다. 상위포지션을 차지한 뒤 상대를 거세게 압박했다. 이길우는 3라운드 시작하자 마자 아사쿠라를 테이크다운시켰다. 몇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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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식스' 이정은을 도대체 누가 말려
이정은(21)의 질주는 멈추지 않는다.이정은은 28일 제주도 서귀포의 제주 핀크스 골프클럽(파72·648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K핀크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2라운드에서 9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14언더파 130타 공동 선두로 나섰다.공동 6위로 2라운드를 시작한 이정은은 버디 10개와 보기 1개로 9타를 줄였다. 1번 홀(파4)을 보기로 출발했지만 남은 17개 홀에서 버디 10개를 쓸어 담았다.덕분에 전날 버디만 7개를 잡고 선두에 오른 이효린(20)이 달성한 코스 레코드를 불과 하루 만에 갈아치우는 엄청난 집중력을 선보이며 순위표에서도 김혜선(20)과 가장 윗자리를 나눠 가졌다.올 시즌 4승을 거둔 이정은은 시즌 막판 KLPGA투어 대상을 확정한 상황. 이 대회에서 우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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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남의철 '7초 악몽' 벗어났다…정두제 제압
'코리안 불도저' 남의철(36)이 '7초 KO패' 악몽에서 벗어났다. 남의철은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43 라이트급 경기에서 '체조 파이터' 정두제(36)를 1라운드 2분 49초 만에 파운딩에 의한 TKO로 제압했다. 1라운드. 정두제는 초반부터 킥과 펀치를 내뻗으며 거세게 압박했다. 하지만 남의철은 이를 역이용했다.정두제가 펀치를 날리는 순간 태클을 걸어 그라운드로 끌고 갔다. 이어 그라운드 상황에서 파운딩을 작렬시키며 경기를 끝냈다. 남의철은 로드FC 라이트급 초대 챔피언이다. 1차 방어까지 성공하고 UFC로 이적해 1승 2패를 기록한 뒤 로드FC로 복귀했다. 하지만 충격의 2연속 KO패를 당했다.지난 7월 로드FC 040에서는 톰 산토스(브라질)에 경기 시작 7초 만에 T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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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6승 도전' LPGA 골프한류, 이번 주는 쉽지 않다
펑산산(중국)에 이어 크리스티 커(미국)의 방해가 거세다.김세영(24)은 28일(한국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TPC 쿠알라룸푸르(파71·624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사임다비 말레이시아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중간합계 11언더파 202타 단독 3위에 올랐다.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골라낸 김세영은 전날 단독 4위에서 한 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하지만 올 시즌 LPGA투어 29개 대회에서 15승을 합작한 'LPGA 골프한류'의 신기록 달성은 이번 주에 쉽지 않을 전망이다.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은 '사임다비 말레이시아'를 포함해 올 시즌 남은 4개 대회에서 우승을 추가할 경우 2015년의 15승을 뛰어넘는 단일시즌 최다 우승 신기록을 달성한다.하지만 크리스티 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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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김승연, TKO승하고 리저버 자격 획득
김승연(28)이 로드FC 라이트급 100만불 토너먼트 '로드 투 아솔' 리저버 자격을 획득했다. 김승연은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43 라이트급 100만불 토너먼트 리저브 경기에서 알렉산더 메레츠코(25, 러시아)를 2라운드 4분 20초 만에 파운딩에 의한 TKO로 꺾었다. 1라운드. 양 선수는 불꽃 튀는 타격 공방전을 벌였다. 초반에는 김승연의 날카로운 펀치가 돋보였다. 하지만 중반 이후에는 메레츠코의 유효타가 많았다. 메레츠코는 뒤돌려차기와 점핑 니킥을 적중시키며 심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라운드. 김승연은 깨끗한 라이트 펀치를 두 차례 꽂았다. 이후 두 선수는 레슬링 공방을 벌였지만 별무소득이었다. 승부는 종료 1분 여를 앞두고 갈렸다. 김승연의 왼손 펀치에 메레츠코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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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 새 시즌 첫 출전서 우승하나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역시 강했다.존슨은 28일 중국 상하이의 서산 인터내셔널 골프클럽(파72·7266야드)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 3라운드에서 4타를 더 줄이고 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 단독 선두를 지켰다.버디 7개를 잡는 동안 보기와 더블보기는 1개씩 범한 존슨은 브룩스 켑카(미국)을 6타 차로 따돌리고 선두 자리를 더욱 굳건하게 지켰다. 켑카는 버디 5개를 잡았지만 보기 3개와 트리플 보기 1개로 1타를 잃어 존슨과 격차가 1타에서 6타로 크게 벌어졌다.지난 시즌 4승을 거둔 존슨은 이 대회가 새 시즌의 첫 번째 출전이다. 첫 출전부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인 덕에 자신의 통산 17번째 우승 트로피를 눈앞에 뒀다. 존슨은 지금까지 16승 가운데 5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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