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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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골프에 바란다'... "대중골프장 회원제식 운영 근절…일방 요금인상 억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8일 "과도한 요금 억제, 유사 회원 모집 금지로 대중골프장 운영을 바로잡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42번째 '소확행 공약'에서 "골프 인구 500만 시대에 걸맞게 대중골프장 운영 방식을 건전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대중골프장의 회원제식 운영을 근절하겠다"며 "지난 연말 통과한 체육시설법에 따라 대중골프장의 회원모집 금지, 이용우선권 제공과 판매 금지 등의 규정이 잘 지켜지도록 문체부와 지자체의 유기적 협조 아래 철저히 감독하겠다"고 밝혔다.또 "대중골프장 운영심사제를 도입하겠다"며 "체육시설법 개정 후속 조치에 따른 규정을 신설해 일방적인 요금 인상을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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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버디 4개' 임성재, 올해 PGA투어 첫 대회 2R 공동 5위…김시우는 공동 8위
한국 남자골프 간판인 임성재(24)와 김시우(27)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2년 첫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10위권 내에 자리했다.임성재는 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7천59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820만달러)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쳐 6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1·2라운드 합계 12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17언더파 129타로 단독 1위인 캐머런 스미스(호주)에 5타 뒤진 공동 5위에 위치했다.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1타, 공동 25위를 기록했던 김시우도 2라운드에서만 버디 8개를 잡아내 1·2라운드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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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US여자오픈 총상금 1천만 달러…여자 골프 사상 최대 규모
올해 US여자오픈 골프 대회 총상금 액수가 1천만 달러(약 120억4천만원)로 정해졌다.미국골프협회(USGA)는 8일 "프레메디카와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며 "올해 US여자오픈 상금을 지난해 550만 달러에서 1천만 달러로 증액한다"고 발표했다.이는 여자골프 사상 단일 대회 최대 상금 규모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AIG 여자오픈의 580만 달러였다.프레메디카는 미국 오하이오주에 본사가 있는 비영리 통합 의료단체다.USGA는 또 2026년까지 US여자오픈 총상금 규모를 1천200만 달러로 늘리겠다고도 밝혔다.지난해까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커미셔너를 지낸 마이크 완이 현재 USGA 대표를 맡고 있다.올해 US여자오픈은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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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Q시리즈 수석 안나린, 메디힐 로고 단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피잉(Q) 시리즈를 1위로 통과해 내년 LPGA투어 신인왕 후보로 떠오른 안나린(26)이 메디힐 로고를 달고 뛴다.엘앤피코스메틱이 운영하는 메디힐 골프단은 안나린과 후원 계약을 했다고 7일 밝혔다.메디힐은 엘앤피코스메틱이 생산, 판매하는 마스크팩 브랜드이다.안나린은 2020년 오텍캐리어 챔피언십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KLPGA투어 정상급 선수로 거듭난 데 이어 LPGA투어 Q시리즈 수석 합격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메디힐은 또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년차 김재희(21)와도 메인 스폰서 계약을 했다.김재희는 2020년 드림투어 상금왕을 차지하고 지난해 KLPGA투어 상금랭킹 47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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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호블란 "빌린 골프채도 문제 없네"…TOC 첫날 선전
빌린 골프채로도 펄펄 날았다. 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골프 코스(파73)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새해 개막전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TOC) 1라운드에서 대니얼 버거(미국)와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은 각각 7언더파와 4언더파를 적어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둘은 이 대회에 앞서 골프 클럽을 잃어버렸다.버거는 지난 3일 하와이에 도착했지만, 비행기를 탈 때 부친 골프 클럽 가방은 온데간데없었다.항공사에 수없이 전화한 끝에 골프 클럽이 엉뚱한 곳에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지만 당장 연습할 클럽이 없어 발을 동동 굴렀다.버거는 급한대로 이경훈(31)의 캐디 브렛 월드먼의 골프 클럽을 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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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스타트' 임성재, PGA 투어 새해 첫 대회 1R 공동 5위…선두와 2타 차
임성재(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2년 새해 첫 대회 첫날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임성재는 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7천59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820만달러)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7타를 쳤다.교포 선수 케빈 나(미국) 등과 함께 공동 5위에 오른 임성재는 8언더파 65타로 단독 1위인 캐머런 스미스(호주)와는 2타 차이로 1라운드를 마쳤다.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욘 람(스페인)과 패트릭 캔틀레이, 대니얼 버거(이상 미국)가 나란히 7언더파 66타로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다.새해 첫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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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 브랜드 이브자리, 박현경 후원
㈜이브자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인기 선수 박현경(22)을 개인 맞춤형 수면 전문 브랜드 슬립앤슬립의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박현경은 경기복에 이브자리 및 슬립앤슬립 로고를 달고, 슬립앤슬립의 홍보 마케팅 활동에도 참여한다.슬립앤슬립은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와 함께 박현경의 수면 환경을 전문적으로 분석해 체형, 수면 타입, 수면 습관 등을 고려한 맞춤형 침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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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 환경부 주관 친환경 캠페인 참여
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이 플라스틱 사용 감축 및 친환경 제품 사용 실천을 위한 환경부 주관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골프존뉴딘홀딩스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골프존, 골프존카운티, 골프존유통 등 계열사들도 친환경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골프존카운티는 스코어카드 온라인 전송, 일회용 비닐 지급 중단 등 친환경적 골프장 운영을 위해 노력 중이며 골프존유통 역시 지난해 8월 친환경 포장재 사용을 골프존마켓 전 지점으로 확대했다.김영찬 회장은 "고고챌린지를 통해 친환경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친환경 경영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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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작, 안소현에 의류 후원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대표 최준호)은 안소현(26)과 의류 후원 계약을 했다고 6일 밝혔다.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에서 뛰는 안소현은 앞으로 까스텔바작이 제공하는 골프 의류와 각종 골프 아이템을 착용한다.안소현은 화려한 미모와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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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띠 사나이 임성재 "호랑이의 기운을 살려 남자 골프 세계 20위·시즌 최종전 진출하는 게 목표"
'새해 목표 세계랭킹 20위 진입과 시즌 최종전 진출'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호랑이 띠' 임성재(24)가 호랑이 해인 2022년 임인년(壬寅年) 자신의 목표를 밝혔다. 임성재는 5일 한국 기자들과 진행한 온라인 화상 인터뷰를 통해 "현재 세계 랭킹 26위인데 조금씩 올려서 20위 안에 유지하면 좋겠다"며 " 퍼트가 약하기 때문에 3∼4m 정도 퍼트 연습을 많이 해야 할 것"이라고 새해 각오를 전했다.1998년생 호랑이띠인 임성재는 지난해 2월 16위가 자신의 역대 최고 순위다.6일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에서 개막하는 PGA 투어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총상금 820만 달러)로 2022년 첫 대회를 시작하는 임성재는 "작년 11월 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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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7승 오지현, 대방건설 후원
대방건설 골프단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7승을 거둔 오지현(26)을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해까지 KB금융그룹 후원을 받은 오지현은 "저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 주시고, 후원 결정을 해주신 대방건설에 감사드린다"며 "최선을 다해 이전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2014년 창단한 대방건설 골프단은 기존의 이정은(26), 최나연(35), 오수현(26·호주)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 3명과 KLPGA 투어의 정연주(30), 현세린(21), 윤서현(23), 손연정(23)에 신규 영입 선수 3명까지 총 10명으로 2022년 골프단 선수 구성을 마쳤다.올해 신규 영입 선수는 오지현 외에 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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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골프단 창단
bhc는 자사가 운영하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소속 프로 골퍼 3명으로 구성된 골프단을 창단했다고 5일 밝혔다.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이날 송파구 소재 bhc 본사에서 박현종 bhc그룹 회장과 유서연(유서연2) 프로, 손주희 프로, 박아름(박아름2) 프로 등 소속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열었다.이들 선수는 2022시즌부터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의류를 착용하고 KLPGA 투어에 참가한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올해부터 2년 동안 선수들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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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2022시즌 정규 투어 총상금, 사상 첫 300억원 돌파...올 시즌 일정과 상금 규모 확정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의 2022시즌 총상금 규모가 사상 최초로 300억원을 돌파했다.KLPGA 투어는 4일 2022시즌 일정과 상금 규모 등을 발표했다.2022시즌 KLPGA 정규 투어 개막전은 4월 7일 롯데스카이힐 제주에서 열리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으로 이 대회 총상금은 7억원이다.시즌 마지막 대회는 11월 13일에 끝나는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이다.2022시즌 대회 수는 33개, 총상금은 약 305억원이며 대회 평균 상금은 9억3천만원 정도다.KLPGA 정규 투어 시즌 총상금 규모가 300억원을 넘긴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종전 최대 규모는 지난 시즌의 269억원이었다.2022시즌은 2021시즌에 비해 대회 수가 4개 늘어났고, 총상금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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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통산 4승' 이상희, 메디메카와 후원 계약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통산 4승을 기록한 이상희(29)가 치과전문 의료기기 업체 메디메카의 후원을 받는다.메디메카는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구 메디메카 본사에서 이상희 선수와 후원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이상희는 향후 KPGA 코리안투어에 메디메카의 차오름임플란트 로고가 부착된 의류 착용하고 출전한다. 또 메디메카의 브랜드 마케팅과 홍보 활동도 한다.2011년 NH농협 오픈에서 당시 KPGA 코리안투어 사상 최연소(19세 6개월 10일) 우승을 기록한 이상희는 2017년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까지 통산 4승을 기록 중이다.2020년 3월 현역 입대한 이상희는 지난해 10월 전역 후 곧바로 훈련에 돌입, 올해 KPGA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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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사우디 인터내셔널 골프대회에 리드·피나우 세계 정상급 선수 등도 출전
2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아시안투어 사우디 인터내셔널 골프대회(총상금 500만 달러)에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출전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아시안투어는 4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2018년 마스터스 우승자 패트릭 리드(미국)와 지난해 대회 준우승자 토니 피나우(미국) 등이 올해 대회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2월 3일부터 나흘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인근의 로열 그린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는 더스틴 존슨, 필 미컬슨(이상 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폴 케이시(잉글랜드) 등 유명 선수들의 출전이 지난해 11월 확정된 바 있다.이날 추가로 리드, 피나우 등도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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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대회부터 승부를 내겠다' 7일 개막하는 PGA투어 새해 첫 대회, 임성재·김시우·이경훈 한국인 삼총사 출전
'호랑이 해 첫 대회부터 승부를 낸다.'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뛰는 임성재(24), 김시우(27), 이경훈(31) 등 한국인 3인방이 하와이에서 2022년 첫 대회에 나선다.오는 7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하와이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골프 코스(파73)에서 개최되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TOC)는 올해 처음 열리는 PGA투어 대회다.PGA투어는 지난해 9월 2021-2022 시즌을 시작했지만, 센트리 TOC가 사실상 개막전이다.최정상급 특급 선수들은 9월부터 12월까지 이른바 '가을 시리즈'는 몇 차례 출전에 그치고 이 대회부터 본격적으로 우승 도전에 나서기 때문이다.센트리 TOC는 작년 투어 대회 우승자만 나설 수 있다. 출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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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4승 유해란, KTB금융그룹과 메인 후원 계약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4승을 거둔 유해란(21)이 KTB금융그룹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이로써 유해란은 올해부터 KTB금융그룹 및 계열사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상의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유해란은 2020년 KLPGA 투어 신인왕 출신으로 지난해 2승을 더해 투어 통산 4승을 거둔 선수다.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2019년과 2020년 2회 연속 우승했고, 지난해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와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을 제패했다.유해란은 "저의 미래를 높이 평가해 후원을 결정해주신 만큼 꾸준함을 잃지 않고, 한결같이 열심히 경기에 임할 것"이라며 "KTB금융그룹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성장을 이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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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 미국인 골퍼 최장 세계랭킹 1위 신기록
'26주 세계 랭킹 1위'넬리 코다(미국)가 미국 골프 선수 최장기간 세계랭킹 1위 기록을 깼다.코다는 4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1위를 지켰다. 지난해 11월 둘째 주부터 9주 연속 세계랭킹 1위다.작년 6월부터 10월까지 17주 동안 세계랭킹 1위를 지켰던 코다는 세계랭킹 1위 기간을 26주로 늘렸다.이는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갖고 있던 미국 선수 최장기간 세계랭킹 1위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그러나 코다는 루이스의 21주 연속 세계랭킹 1위 기록에는 한참 모자란다.2006년 도입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가장 오래 1위를 지킨 선수는 158주의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다.쩡야니(대만)가 109주로 2위에 올랐고, 박인비(34)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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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화산업 무안 컨트리클럽, 이웃돕기 성금 1억 기탁
전남 무안군은 무안 컨트리클럽(대표 최재훈, 최영곤)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무안 컨트리클럽은 지난해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는 등 평소 사회공헌에 깊은 관심을 두고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최재훈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원들과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무안군은 기탁받은 후원금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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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다산베아채 장보성 대표, 이웃돕기 성금 기탁
전남 강진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대표 장보성)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돕기 성금 등을 강진군에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다산베아채는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와 도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각각 100만원을 전달했다.강진군 장애인체육회에는 운동용품비 200만원을 기탁했다.다산베아채는 지난 5월에도 탁구대, 탁구용품, 한궁 세트 등 300만원 상당의 운동용품을 후원하는 등 지역 장애인 체육인들의 운동 환경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해 지원했다.장보성 대표는 "다산베아채 설립자인 고 김호남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지역에 봉사하고 나누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다산베아채는 강진만과 골프 코스가 내려다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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