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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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2년 만에 여자 골프 세계 2위 복귀...유해란 한국 선수 중 최고 순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약 2년 만에 여자 골프 세계 랭킹 2위 자리를 되찾았다. 21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리디아 고는 랭킹포인트 6.40점을 기록, 인뤄닝(중국·6.38점)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리디아 고의 세계 2위 복귀는 2023년 4월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세계 랭킹 21위까지 하락했던 그는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 오픈 우승을 발판으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한국 선수들 중에서는 유해란(24)이 랭킹포인트 4.72점으로 7위를 기록,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유해란은 지난해 10월부터 한국 선수 중 최고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양희영(36)이 11위(4.12점), 고진영(30)이 12위(4.09점)로 그 뒤를 이었다.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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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억원 사나이' 탄생... 토머스, PGA '6천만 달러 클럽' 가입"
2024시즌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컴백상을 받을 정도로 전성기 기량을 되찾았다.PGA 투어의 '돈 잘 버는 사나이' 명단에 새로운 이름이 추가됐다. 한국 팬들에게도 친숙한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PGA 투어 역사상 11번째로 통산 상금 6천만 달러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토머스는 20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95만9천200달러를 추가했다. 이로써 그의 PGA 투어 통산상금은 6천82만7천898달러(약 875억원)로 늘어났다. 이는 맷 쿠처(미국·6천33만5천682달러)를 제치고 통산상금 10위에 오르는 기록이다. 현재 PGA 투어 통산상금 순위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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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올리 요리하다 '부상 수술‘...세계 1위 셰플러, 30일 복귀전 노린다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예기치 않은 부상의 전말을 공개하며 30일 개막하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셰플러는 21일 미국 현지 매체들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부상 경위를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 음식으로 라비올리를 준비하다가 유리 조각에 오른쪽 손바닥을 다쳤다"며 "수술은 잘 됐고 현재 컨디션도 좋다"고 전했다.부상 후 일상생활도 쉽지 않았다. 셰플러는 "수술 후 아들 베넷의 기저귀를 한 손으로 갈아줘야 했고, 양치질도 왼손으로 해야 했다"며 "이번 기회에 내 손재주를 새삼 확인했다"고 웃으며 말했다.지난해 PGA 투어 7승을 쓸어담으며 최고의 한 해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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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컷 탈락 ‘설욕의 기회’...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출격
임성재(30)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최근의 부진을 만회할 결정적인 기회를 노린다. 이번 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에서 3위를 차지하며 기대감을 높였던 임성재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충격적인 컷 탈락의 쓴맛을 경험했다. 첫날 공을 3개나 물에 빠트리며 5오버파 77타를 기록하는 등 극심한 부진을 면치 못했다. PGA 투어 183개 대회 출전 중 컷 탈락이 38번에 불과할 정도로 안정적인 선수로 평가 받아온 임성재에게 이번 컷 탈락은 매우 이례적인 상황이었다. 지난해에도 26개 대회 중 단 6번만 컷 탈락을 경험했을 정도로 그의 안정성은 정평이 나 있었다. 특히 이번 대회가 열리는 토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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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드림투어 최초 해외 도전...인니서 송가은·홍진주 등 120명 격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가 창설 이후 처음으로 해외 무대에 진출한다.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인도네시아 여자오픈이 그 시작이다. 드림투어 2025시즌 개막전인 이번 대회는 자카르타의 다마이 인다 골프클럽 BSD코스(파72)에서 사흘간 진행된다. KLPGA와 아시아골프 리더스포럼(AGLF)이 협력하는 아시아 태평양 서킷 시리즈를 겸하는 이번 대회에는 드림투어 상위 50명을 포함해 총 120명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선수들이 참가한다. 주목할 선수는 KLPGA 투어 2승에 2021시즌 신인왕 출신 송가은이다. 지난 시즌 주춤했던 그는 "시즌 첫 드림투어 대회라 설레는 마음"이라며 "아이언 샷에 집중해 그린 공략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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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브랜드 골프 2025 신형 웨지 ‘RTZ’출시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 이하 던롭)가 전개하는 4년 연속 사용률 1위 웨지 브랜드, 클리브랜드골프가 신소재를 적용해 압도적 스핀량과 스핀의 안정성까지 더한 새로운 RTZ웨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RTZ의 가장 큰 특징은 웨지 클럽에 처음으로 사용된 새로운 합금 소재인 Z-ALLOY를 채택한 점이다. 이 소재는 기존 모델에 비해 탄소 함유량을 10% 증가시켜 더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하며, 약 6g의 여분의 무게를 최적의 스핀을 위한 새로운 무게 중심 설계에 활용했다. 이를 통해 스윗스팟 컨택에 용이하며 더욱 정밀한 스핀 컨트롤이 가능해졌다. RTZ 웨지의 모델명은 기존 모델인 RTX에서 진화된 형태로, ‘Z-ALLOY’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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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월드투어 제패한 해턴의 가파른 상승세... 세계랭킹 8위로 수직 상승
DP월드투어 히어로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우승으로 통산 8승을 달성한 티럴 해턴(잉글랜드)이 세계랭킹 8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21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해턴은 지난주 17위에서 9계단 상승하며 톱10에 진입했다. 한때 세계 5위까지 올랐던 해턴은 LIV 골프 전향으로 30위권까지 추락했었지만, 최근 눈부신 성적으로 재도약에 성공했다. 특히 지난해 LIV 골프 시즌 종료 후 그의 성적은 압도적이었다. DP월드투어 5개 대회와 아시안투어 1개 대회 등 세계랭킹 포인트가 걸린 6개 대회에서 모두 10위 이내에 진입했다. 2승 1준우승을 포함해 5차례나 6위 이내의 성적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로써 해턴은 US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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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셰플러, 부상 이후 신중한 복귀 예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부상 후 신중한 복귀 의지를 밝혔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연휴 중 오른손에 유리 조각이 박히는 부상을 입은 셰플러는 21일 화상 인터뷰에서 "복귀가 정말 간절하지만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초 3~4주 만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 불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셰플러는 "의사의 허락을 받으면 이번 주부터 풀샷을 칠 수 있다"며 부상 중에도 "골프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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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소현, 삼화모터스㈜와 후원 조인식 진행
“포드 & 링컨” 판매사인 삼화모터스㈜(대표이사 박종민)는 14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포드 & 링컨 천안전시장에서 2024년 KLPGA 3번의 우승으로 정규투어에서 맹활약중인 배소현(32,메디힐)과 후원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25년부터 배소현의 차량 후원사로 삼화모터스㈜는 에비에이터 블랙라벨 차량을 제공하는 등, 배소현을 물심 양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배소현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대표적인 대기만성형 선수다. 2017년 데뷔 후 데뷔 8년 차에 첫 우승을 달성한 데 이어 시즌 3승까지 거두며 상금랭킹 9위에 올랐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다승왕과 기량발전상을 수상했다.배소현은 “삼화모터스의 아낌없는 관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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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코어 골프예약, 수도권 거주 50대 남성이 주로 이용
국내 최대 골프 플랫폼 스마트스코어가 자사 골프예약 서비스 이용 회원들의 거주 지역과 연령대, 성별 및 특성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스마트스코어 앱을 통해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초까지 골프예약 후 골프장 방문을 완료한 회원들을 분석한 결과, 남성 예약자가 73%로 여성에 비해 2.7배 많았다. 연령대 별로는 4050 회원이 전체의 78%를 차지했으며, 거주지 별로는 서울경기 거주자가 51%, 경상 거주자 25%, 전라 거주자 10% 으로 많았다.골프예약 서비스 이용 특성을 분석한 결과, 라운드일 14일 전부터 당일까지 임박한 티타임을 예약하는 ‘번개형 고객’은 전체 예약자의 5%로, 2주 전 미리 라운드를 예약하는 회원들이 많은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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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꼬끄골프, 스니커즈 감성의 ‘포폴라 스윙 골프화’ 출시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르꼬끄골프(Le Coq Sportif Golf)가 2025 봄 시즌을 앞두고 ‘포폴라 스윙(POPOLAR SWING) 골프화’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인 ‘포폴라 스윙 골프화’는 르꼬끄골프가 오랜 시간 준비해온 뉴 컨셉이 적용된 시즌 첫 신제품이다. 올해부터 르꼬끄골프는 1882년 프랑스에서 탄생한 브랜드 헤리티지를 전면에 내세우고, 스포츠와 패션의 경계를 허물고 생동감 넘치는 골프웨어로 젊은 골퍼를 정조준할 계획이다. 골프화 부분도 강화한다. 퍼포먼스에만 집중한 국내 골프화 시장에서 필드 룩에 참신함을 더할 톡톡 튀는 컬러, 과감한 디자인 등 패션성을 강화한 골프화 라인업을 확대해 신규 고객 유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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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타 날린 시작, 만회의 의지' 김시우의 험난한 4라운드
김시우의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가 파란과 만회의 드라마로 마무리됐다. 캘리포니아주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김시우는 극적인 반전의 4라운드를 펼쳤다. 10번 홀에서 시작된 경기는 처음부터 험난했다. 첫 홀 두 번째 샷이 물에 빠져 더블보기로 출발했고, 13번 홀에서는 티샷 2번이 연달아 수중으로 향하며 한 번에 4타를 잃는 악몽 같은 순간을 겪었다. 첫 4개 홀에서만 무려 5타를 잃으며 대회 성적에 빨간불이 켜졌다. 하지만 김시우의 만회 의지는 멈추지 않았다. 이후 경기에서 놀라운 회복력을 보이며 1언더파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51위에 자리했다.대회 우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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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턴, 매킬로이의 3연패 저지하고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제패
티럴 해턴(잉글랜드)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대회 3연패를 저지하고 DP월드투어 히어로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우승을 차지했다. 해턴은 20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에미리츠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대회 정상에 올랐다. 대니얼 힐러(뉴질랜드)를 1타 차로 제치고 DP월드투어 통산 8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전년도 대회 2연패 우승자 매킬로이의 3연패 도전을 저지하며 극적인 우승을 거머쥐었다. LIV 골프로 이적했음에도 DP월드투어에서 꾸준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해턴은 이번 우승으로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1위에 올랐다. 세계랭킹도 17위에서 10위권 내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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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문화재단, 5년 연속 어려운 이웃 위한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 진행
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이 올해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연간 1억 8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는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을 이어간다.골프존문화재단이 올해로 5년째 진행하는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은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필요 물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2021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골프존문화재단은 지난 17일, 골프존카운티 진천·화랑이 위치한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올해 첫 번째 후원식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대전광역시와 골프존카운티 소재 지역에서 광범위한 지원을 펼치며 나눔 활동을 통한 상생을 실천할 계획이다.이번 진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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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We’ve 골프단, 박혜준과 후원 계약 체결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이 지난 시즌 KLPGA 투어에서 준우승 2회를 기록한 신흥 강자 박혜준(22)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박혜준은 177cm의 장신에서 나오는 시원한 스윙과 정확한 샷이 일품인 선수다. 이와 같은 강점을 바탕으로 지난 시즌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서 첫 챔피언조 출전에도 불구하고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박혜준은 14살 때부터 호주에서 골프 유학을 한 특별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려 잠재력을 보여줬다. (APGC, 아시아태평양골프연맹)박혜준은 “평소 두산건설의 위브(We’ve) 브랜드가 지닌 가치를 높이 생각해 왔는데, 이렇게 좋은 인연으로 함께하게 되어 정말 뜻깊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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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 장세주 회장, 국가애도 기간 음주가무 파티 논란
한국파크골프가 진행한 울릉도 크루즈 여행이 국가 애도 기간 중 음주가무와 함께 진행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해당 여행은 국가가 지정한 애도 기간(12월 29일~1월 4일) 중에 이루어졌으며, 음주가무를 동반한 행사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이번 논란의 중심에 선 장세주 회장은 그동안 파크골프 종목의 대중화와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인물이다. 파크골프 전문 용품 브랜드 '피닉스'를 통해 국내 파크골프 산업 성장에 기여했으며, 파크골프계에서 신뢰받는 리더로 인정받아왔다.하지만 이번 사태는 그간 쌓아온 긍정적 이미지에 큰 손상을 입혔다. 국가적 애도 기간 중 진행된 유흥성 행사는 업계 리더로서의 책임감과 판단력에 심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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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 아멕스서 한국 선수 홀로 생존
김시우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에서 열린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최종 4라운드 출전권을 따냈다. 김시우는 이날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44위에 자리했다. 10번 홀에서 첫 더블 보기를 기록했으나, 11번과 12번 홀 연속 버디로 만회했다. 후반에는 1, 2번 홀, 7, 8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다른 한국 선수들의 성적은 다음과 같다. 이경훈은 라킨타 CC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1~2라운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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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1월 골프장 회원권, 시즌을 앞두고 일부 인기 골프장 소폭상승
혼란한 연말 정국이 연초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어수선한 국내 정치 상황과 어려운 경기 여건이 맞물리며 좀처럼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 속에서 골프회원권은 그나마 시즌을 앞두고 그간 위축 되었던 매수 심리가 일부 살아나며 서서히 봄 시즌을 준비하는 매수 문의가 증가하며 일부 수도권 인근 중,고가 회원권부터 시세 상승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실제 거래까지 이어지며 상승 기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얼어붙은 경기 상황 속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가운데 골프회원권은 그나마 이용에 대한 메리트로 인하여 좀 더 구입 결정을 하기가 수월하다는 인식 아래 실수요자들이 접근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그러나 올해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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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R, 한국 선수들 중하위권 기록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라운드에서 한국 선수들이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열린 대회에서 김시우가 가장 좋은 성적으로 공동 58위를 기록했다. 김시우는 PGA 웨스트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파72·7천147야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 공동 46위에서 순위가 하락한 김시우는 3라운드에서 컷 통과를 위한 분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다른 한국 선수들은 100위권 밖에 머물렀다. 임성재는 2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기록했으나,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109위에 그쳤다. 김주형도 2타를 줄여 공동 109위에 자리했고, 이경훈은 2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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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매경· KPGA 골프 엑스포, 2월 7일부터 사흘간 개최
2025 매경·KPGA 골프 엑스포가 2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이번 행사에서는 KPGA 투어에서 8승을 거둔 최진호와 올해 투어 데뷔 20주년을 맞은 이태희, 지난해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전가람 등 선수들이 강의에 나선다.또 골프 방송 프로그램과 소셜 미디어에서 활동하는 김주연, 강덕균, 고윤성, 배재희, 문정현, 전지선이 레슨과 사인회를 한다.고덕호와 유충경 등 KPGA를 대표하는 교습가들도 레슨, 토크쇼 등을 진행한다. 입장료는 1만원이고, 온라인 사전 등록 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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