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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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주' 윤이나, 골프위크 선정 LPGA 유망주 명단 합류
골프위크가 2025 LPGA 투어의 기대되는 신인 6인을 선정, 한국의 윤이나가 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매체는 9일 "올해 신인 중 세계 랭킹 50위권 선수가 5명이나 포함돼 있어 역대급 신인왕 경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주목할 신인으로는 윤이나와 함께 일본의 야마시타 미유, 다케다 리오, 이와이 자매(아키에, 치사토), 스웨덴의 린드블라드가 꼽혔다. 현재 세계 29위인 윤이나는 작년 KLPGA 투어에서 상금왕, 대상, 평균 타수 1위를 석권했다. 그는 최근 열린 행사에서 "올 시즌 신인왕이 목표"라고 밝혔다.특히 일본 선수들의 도전이 주목된다. 세계 13위 야마시타는 지난해 JLPGA 투어 2승과 메이저 대회 준우승을 기록했으며, LPGA 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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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만, 마스터스서 2년 연속 특별 초청 받아...LIV 골퍼 중 눈길
LIV 골프의 젊은 스타 호아킨 니만이 2024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특별 초청됐다.골프채널은 9일 니만과 호이고르가 올해 마스터스 초청장을 받았다고 전했다.25세의 니만은 작년에도 마스터스 초청 선수로 참가해 상위권에 진입하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PGA 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컵을 들어올린 그는 2022년 후반기에 LIV 골프 시리즈에 합류했다.한때 세계 랭킹 15위까지 올랐던 니만은 현재 세계 랭킹 포인트를 획득할 수 없는 LIV 골프 활동으로 71위까지 순위가 하락했다.그러나 LIV 골프에서 2승을 비롯해 DP 월드투어와 아시안투어에서도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했다.그의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은 지난해 마스터스 공동 16위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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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TOUR로 리브랜딩,..골프존, ‘2025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WGTOUR’ 1차 결선 개최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GTOUR 2025 시즌 정규투어를 개막하고 오는 1월 12일(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2025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WGTOUR' 1차 결선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출범 14주년을 맞은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투어 GTOUR는 하계, 동계 비시즌에도 프로 선수들의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등 스크린과 필드 투어 간 가교 역할은 물론 국내 골프 투어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는다. 더욱 특별해진 25 시즌, 여자부는 ‘WGTOUR’로 대회명을 리브랜딩하고 상금과 횟수 등 대회 규모 확대와 함께 골프존의 독보적인 시뮬레이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크린골프투어의 즐거움을 전할 계획이다. 총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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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이경훈 2025 첫 출격 & 안병훈, 김시우 연속 출전...10일 PGA투어 소니 오픈 개막
2025 PGA투어 오프닝 드라이브 소니 오픈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질까.지난주 더 센트리 대회로 출발을 알린 2025 PGA투어의 두 번째 대회인 소니 오픈이 오는 10일(금) 시작된다. 2025 PGA투어 첫 풀필드 대회인 소니 오픈은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 / 7,044야드)에서 개최된다. 총상금 870만 달러 규모의 이번 대회에서는 김주형, 안병훈, 김시우, 이경훈의 활약을 만날 수 있다. 10일(금) 오전 9시부터 나흘간 펼쳐질 PGA투어 소니 오픈은 TV 채널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골프앤헬스(SPOTV G&H)와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이번 대회에서 소니 오픈 한국인 세 번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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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매킬로이 스크린골프 리그 'TGL' 개막…첫 버디는 오베리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함께 만든 스크린골프 리그가 8일(한국시간) 막을 올렸다.'투모로우 골프 리그'를 줄인 'TGL'이라는 명칭의 이 대회는 8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소파이센터에서 개막했다.이날 개막전은 셰인 라우리(아일랜드), 윈덤 클라크(미국),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가 한 팀을 이룬 베이 골프클럽과 리키 파울러,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 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이 함께 하는 뉴욕 골프클럽의 맞대결로 펼쳐졌다.총 15홀로 구성된 경기 중 첫 9개 홀에서는 같은 팀 선수 3명이 한 개의 공을 번갈아 치는 방식으로 열리고, 나머지 6개 홀에서는 한 선수가 2개 홀씩 일대일 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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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우승 기억을 떠올리며' 김시우, 소니오픈 우승 도전…퍼트에 집중 할 것
시우(29)에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은 남다른 대회다.2022년 12월 동료 골퍼인 오지현과 결혼한 김시우는 신혼이던 2023년 1월 소니오픈에서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당시 김시우는 3라운드까지 선두에게 3타 뒤진 5위를 달리다가 4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치면서 최종 합계 18언더파 262타로 헤이든 버클리(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당시 대회장을 찾은 오지현은 남편의 우승 장면을 지켜보며 눈물을 흘렸다.김시우는 2년 만에 이 대회에서 우승을 다시 노린다.그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드)에서 개막하는 소니오픈에 출전한다.2년 전엔 아내의 응원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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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우승 도전한다' 안병훈, 한 맺힌 소니오픈...지난해 연장전서 1.3m 버디 퍼트 놓쳐 5번째 준우승
안병훈(33)은 지난해 1월에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을 잊지 못한다.당시 그는 1~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63타를 쳐 키건 브래들리, 그레이슨 머리(이상 미국)와 공동 1위 동타를 이뤘다.PGA 투어 데뷔 후 준우승만 4차례 기록했던 안병훈에게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의 기회가 찾아온 것.그러나 안병훈은 웃지 못했다. 18번 홀(파5)에서 열린 연장전에서 1.3m 버디 퍼트를 놓쳐 생애 다섯번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우승은 12m 버디 퍼트를 성공한 머리에게 돌아갔다.안병훈은 아쉽게 놓쳤던 소니오픈 우승에 다시 도전한다.안병훈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드)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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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도전하는 윤이나, 2025 팀 테일러테이드 합류
윤이나가 2025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단에 합류한다.팀 테일러메이드는 1월 8일 윤이나 선수와 팀 테일러메이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윤이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Q시리즈에 도전해 8위의 성적으로 2025시즌 LPGA투어 출전권을 획득, 새로운 무대로의 도전을 앞두고 있다.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는 상금왕, 대상, 최저타수 상 등 3관왕에 오르며 한국 무대를 평정했다.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여자골프 국가대표를 지냈고, 2022년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해 통산 2승을 거뒀다. 윤이나는 "새롭게 도전하는 미국 무대에 테일러메이드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당신의 모든 가능성을 펼쳐라'라는 테일러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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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투어 GTOUR 25 시즌 개막' 골프존,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1차 결선 11일 티오프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총상금 19억 원 규모의 GTOUR 25 시즌 정규투어를 개막하고 오는 1월 11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1차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올해로 출범 14년째를 맞은 GTOUR는 골프존이 제시한 새로운 골프투어 모델로, 스크린과 필드 투어 간 든든한 가교 역할은 물론 골프투어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으며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투어로 자리 잡았다. 특히 25 시즌부터는 대회명을 남자 GTOUR, 여자 WGTOUR로 리브랜딩하고 정규 대회, 혼성 MIXED CUP 등 대회 규모와 총상금 규모를 확대해 스크린골프를 통한 즐거움의 기회를 더욱 넓혀나갈 계획이다. ‘2025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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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Qi35 시리즈 공개.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
골프의 기준을 높여온 테일러메이드가 1월 8일 2025 신제품 Qi35 시리즈를 공개했다. 서울의 랜드마크이자 트렌드와 개성을 표출하는 문화 예술공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이번 신제품 공개행사는 [UNLOCK ANOTHER LEVEL]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진행됐으며, 팀 테일러메이드 글로벌 선수 넬리 코다와 화상 인터뷰를 통해 Qi35 드라이버를 직접 경험해 본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앰배서더인 다니엘 헤니와 2025년 새롭게 팀 테일러메이드에 합류한 윤이나 프로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한국에서의 론칭쇼를 축하하기 위해 글로벌 세일즈 총괄 브라이언 Brian Coffman(브라이언 코프먼)도 함께하며 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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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304억 원' 제네시스 후원, 스크린골프리그 TGL 공식 개막
제네시스가 후원하는 스크린 골프리그 'TGL'(총상금 2천100만달러)이 공식 개막한다.제네시스는 7일(현지시간)부터 오는 3월 25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소파이센터에서 열리는 대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로 구성된 6개 팀이 출전한다고 밝혔다.TGL은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주도해 만든 새로운 유형의 골프리그로 김주형도 참가한다.총 15홀로 구성된 경기 중 첫 9개 홀은 같은 팀 선수 3명이 한 개의 공을 번갈아 치는 트리플 방식으로 치러지고 나머지 6개 홀은 한 선수가 2홀씩 일대일 대결을 펼친다.경기는 가로 19.5m, 세로 16m의 스크린이 설치된 약 7천평 규모의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다.핀까지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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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마스터스 우승 이멀먼, 월드골프랭킹 차기 위원장 선임
2008년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트레버 이멀먼(남아프리카공화국)이 월드골프랭킹 차기 위원장에 선임됐다.월드골프랭킹 이사회는 8일(한국시간) "이멀먼이 올해 4월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새 위원장에 선임됐다"고 발표했다.현 위원장인 피터 도슨(잉글랜드)은 2016년부터 월드골프랭킹 위원장을 맡았다.1979년생 이멀먼은 2008년 마스터스를 포함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승을 거뒀고 DP 월드투어 4승, 남아공 선샤인 투어 5승 등의 성적을 냈다. 세계 랭킹은 2006년 12위까지 올랐다.2022년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 팀 단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미국 CBS 스포츠 해설위원이다.1986년 창설된 월드골프랭킹은 세계 남자 골프 선수들의 순위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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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보너스 144억원' 우즈, 겨우 5개 대회만 뛰었지만 작년 PGA 선수 영향력 1위 차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지난해 5개 대회에 나와 컷 통과는 한 번밖에 하지 못했지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 영향력 프로그램(PIP) 1위를 차지했다.미국 골프채널은 7일 "우즈가 지난해 11월 선수들에게 통보된 2024시즌 PGA 투어 PIP에서 1위에 올랐다"며 "1위 선수에게 주는 보너스 1천만 달러(약 144억 6천만원)를 받게 됐다"고 보도했다.PIP는 PGA 투어가 2021년 만든 선수 영향력 지수다.성적과는 무관하게 인터넷 검색량, 글로벌 미디어 노출 정도, 소셜 미디어 언급 빈도 등을 수치로 환산해 순위를 정한다.우즈는 2021년과 2022년에 1위를 차지했고, 지난해에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 이어 2위였다.우즈는 20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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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에나 라이프, KLPGA 패셔니스타 유현주와 후원 조인식 체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간판스타 유현주(30·두산건설)가 골프웨어 더 시에나 라이프의 뮤즈가 됐다.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더 시에나 라이프는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유현주와 후원 조인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유현주는 2025년 더 시에나 라이프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필드 위와 일상 속에서 더 시에나 라이프의 감각적인 골프 룩을 다양하게 착용할 예정이다.2011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유현주는 프로골프선수로서 필드는 물론 방송계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KLPGA 간판 스타다.국내 골프선수 최다 팔로워인 인스타그램 39만 팔로워를 보유한 유현주는 2020년부터 매 시즌 KLPGA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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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과 설렘 동시에' 이승택, PGA 2부 개막전 출전...시즌 초반부터 좋은 성적 목표
'불곰' 이승택이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 개막전에 출전한다.이승택은 13일(한국시간)부터 바하마의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 골프코스(파 72·7천100야드)에서 열리는 콘페리투어 개막전 '바하마 골프 클래식'을 통해 새 시즌을 시작한다.이승택은 지난 5일 미국 플로리다주로 출국해 시차 적응과 훈련에 집중하며 개막전 준비에 전념했다.그는 7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를 통해 "첫 출전을 앞두고 긴장감과 설렘이 동시에 든다"라며 "개막전이 열리는 대회 코스는 바람이 강하기로 유명한데, 개인적으로 바람 부는 코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자신 있다. 시즌 초반부터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아울러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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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김현욱, 올댓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
한국프로골프(KPGA) 정규 투어 데뷔를 앞둔 김현욱이 7일 스포츠 마케팅 회사인 올댓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국가대표 출신 김현욱은 지난해 KPGA 2부 투어인 챌린지 투어 통합 포인트 1위로 올해 정규 투어에 진출했다.2022년 허정구배 제68회 한국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고, 지난해 6월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한 KPGA 챌린지 투어 9회 대회에서도 정상에 올랐다.김현욱은 "올해 KPGA 투어 신인상이 목표"라며 "더 큰 무대에서 인정받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의욕을 내보였다.올댓스포츠는 골프 선수 임성재, 장유빈, 양희영을 비롯해 '피겨 여왕' 김연아, 수영 종목의 황선우, 김우민 등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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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소니오픈으로 올해 PGA 투어 첫 출격...2023년 김시우 우승·2024년 안병훈 준우승 등 한국 선수들 선전
김주형이 9일 개막하는 소니오픈을 통해 2025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경기를 치른다.총상금 870만달러가 걸린 소니오픈은 9일부터 나흘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드)에서 열린다.6일 끝난 더 센트리에 이어 2025시즌 두 번째 대회지만 소니오픈에서 2025시즌을 시작하는 선수들이 꽤 된다.더 센트리는 지난 시즌 투어 우승자 또는 페덱스컵 랭킹 50위 이내 든 선수들만 나올 수 있었기 때문에 출전 선수가 59명에 불과했다.소니오픈은 144명이 나오는 새해 첫 '풀 필드'(Full-Field) 대회다.한국 선수로는 김주형과 이경훈이 소니오픈에 나서 2025시즌을 시작하고, 더 센트리에 출전했던 김시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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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세계 최강 셰플러, 1월 말 부상서 복귀 가능할 듯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이달 말에나 필드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셰플러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16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출전하지 못한다"며 "30일 개막하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지난해 12월 말 깨진 유리 조각에 오른쪽 손바닥을 다친 셰플러는 6일 끝난 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에도 뛰지 못했다.셰플러는 오른쪽 손바닥에서 유리 조각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고 3주에서 한 달 정도 결장이 예상된다.셰플러는 지난해 PGA 투어 7승을 거뒀고, 마스터스와 파리 올림픽 등에서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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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김캐디 그린볼 어워즈, 골퍼가 선택한 스크린골프 최고의 매장은?
골프 생활 플랫폼 김캐디는 6일, 전국 스크린골프 매장을 대상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2024 그린볼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고객 만족도와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재방문율, 예약 수, 리뷰 평점 등 주요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매장 100곳을 선정했다.선정된 매장들은 평균 재방문율 40%를 기록하며 일반 매장 대비 약 1.5배 높은 고객 충성도를 보여줬다. 또한, 리뷰 평점 4.8점 이상, 월평균 예약 300~400건, 연간 약 4만 건에 이르는 성과를 달성하며 지역 스크린골프 문화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선정된 TOP 100 매장은 김캐디 앱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스크린 매장의 상세 페이지에 표시된 '2024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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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통산 3승 성유진, 대방건설 골프단 합류
대방건설 골프단이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한 성유진을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3승을 거둔 성유진은 "KLPGA 투어로 복귀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새 후원사와 함께 우승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2014년 골프단을 창단한 대방건설은 올해 LPGA 투어 이정은과 노예림, KLPGA 투어 성유진, 현세린, 김민선, 임진영, 주가인 등 7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했다. 대방건설은 "소속 선수들 모두가 국내외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으로 선전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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