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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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레어의 새로운 베팅, LPGA 윤이나와 2년 계약
윤이나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가 더욱 빛나게 될 메인 스폰서가 확정됐다. 세마스포츠마케팅은 17일 윤이나가 필리핀 블룸베리 리조트 & 호텔과 2년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윤이나는 앞으로 2년간 솔레어 리조트 노스의 로고를 달고 대회에 출전한다. 이는 박성현, 고진영에 이어 솔레어가 후원하는 세 번째 한국 선수다. 후원 규모는 윤이나가 국내에서 받았던 후원금의 3배 이상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블룸베리 리조트 & 호텔의 엔리케 라손 회장은 "윤이나는 올해 LPGA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예"라고 평가했다. 윤이나는 "새로운 도전에 함께해 주신 믿음에 보답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그녀의 LPGA 데뷔전은 다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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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지역, PGA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최 장소 변경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특급 대회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로스앤젤레스(LA) 지역 산불로 인해 개최 코스를 변경하게 됐다. 애초 2월 14일부터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대회는 지역의 심각한 화재 피해로 장소 변경을 결정했다. 리비에라 컨트리클럽 자체는 직접적인 화재 피해를 입지 않았으나, 주변 팰리세이즈 지역은 수많은 가옥이 불타고 주민들이 대피한 상태다. PGA 투어는 "전례 없는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에 집중하고 있다"며 대회 장소 변경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대체 개최 장소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두 가지 유력한 후보가 거론되고 있다. 골프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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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이글몬트CC’ 인수. 국내 최대 골프 코스 전문 기업 위상 강화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지난해 11월 8일 인수한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이글몬트CC’를 올해부터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글몬트CC는 지난 2022년 7월에 개장해 최신 시설과 쾌적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던 골프장으로 총 27홀, 3개 코스(이글, 몬트, 히든)로 구성된 대중제 골프장이다. 천연기념물 독수리가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조성돼 자연 친화적인 매력이 돋보이며, 초보부터 상급자까지 즐길 수 있는 폭넓은 코스 난이도와 산악 지형이 살아있는 자연 친화적인 코스 설계로 골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골프존카운티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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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첫날 4언더파... 선두와 6타 차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첫날, 김시우가 4언더파 68타로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17일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그는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공동 46위에 자리했다. 이번 대회는 특유의 복잡한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라킨타 컨트리클럽,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 등 3개 코스를 번갈아 치르는 독특한 대회다. 첫날 J.T. 포스턴(미국)이 놀라운 10언더파 62타로 선두에 올랐지만, 김시우는 여전히 우승 경쟁의 물러선 위치다. 김시우의 경기 운영은 흥미로웠다. 10번 홀부터 시작해 초반 답답한 경기를 펼쳤지만, 4∼6번 홀에서 3연속 버디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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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1000명 한정 Qi35 프로모션 진행
골프의 기준을 높여온 테일러메이드가 신제품 Qi35 출시를 기념해 Qi35와 함께하는 35일간의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총 1000명에게 커스텀 각인 투어 스태프 백과 한정판 TP5/TP5x볼 컬렉션 9구(5명) 그리고 한정판 TP5/TP5x볼 컬렉션 9구(955명)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이번 구매 프로모션은 1월 17일부터 2월 20일까지 35일간 진행된다. Qi35는 테일러메이드가 지난 1월8일 'UNLOCK ANOTHER LEVEL '을 콘셉트로 진행한 론칭쇼에서 선보인 신제품으로 멀티 소재의 결합과 혁신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비거리와 관용성 최적의 밸런스를 구현해냈다.신제품 Qi35는 Qi35, Qi35 Max, Qi35 LS, Qi35 Max Lite까지 총 4종의 드라이버와 Qi35 Tour,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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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팀 출전 확정! 2025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 한국에서 개최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가 주관하고 한화의 금융계열사 공동브랜드 'LIFEPLUS(라이프플러스)'가 후원하는 세계 유일의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 ‘2025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이하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대회 창설 이래 최초로 월드팀 출전을 확정하며 주목받고 있다.세계 유일의 국가대항전, 경기 방식부터 독특2025년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뉴코리아CC에서 열릴 이번 대회는 총상금 200만 달러 규모로, 우승팀은 50만 달러의 상금을 받게 된다.대회는 1~3라운드 포볼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라운드는 싱글 매치플레이와 포섬 매치플레이를 혼합하여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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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골프 신동' 브라운의 PGA 투어 프로 데뷔..."셰플러 불참에도 뜨거운 관심"
미국 골프계의 새로운 희망 블레이즈 브라운(17)이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프로 데뷔를 앞두고 전 세계 골프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세계랭킹 1, 2위 스코티 셰플러와 잰더 쇼플리의 불참으로 대회 흥행이 우려됐지만, 17세 골프 신동 브라운의 등장으로 모든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대회 출전 선수 명단에는 세계랭킹 10위 이내 선수가 윈덤 클라크 단 한 명뿐이며, 20위 이내로 확대해도 4명에 불과해 대회의 흥행력이 걱정됐다. 2007년 5월생인 브라운은 아직 18세가 되지 않았지만,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프로 선수의 길을 선택했다. 그의 골프 재능은 이미 어릴 때부터 주목받았다. 15살이던 2022년 US 아마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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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위 황제의 불편한 데뷔, 기대와 현실 사이
타이거 우즈의 TGL(Tomorrow's Golf League) 데뷔전이 화제를 모았다. 새로운 골프 포맷의 첫 주자로 나선 우즈의 모습은 기존 팬들에게 낯설면서도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 소파이 센터에서 열린 2주차 경기에서 우즈는 맥스 호마, 케빈 키스너와 함께 주피터 링크스GC 팀으로 출전했다. 록키 영화의 테마곡 '아이 오브 더 타이거'와 함께 등장한 그는 아들 찰리와 친구들의 응원 속에 스크린 골프의 새로운 무대에 올랐다. 실내 스크린골프 기반의 TGL은 최첨단 기술을 도입한 혁신적인 골프 리그다. 5층 높이의 대형 스크린과 360도 회전 그린 존은 기존 골프 경기와는 전혀 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하지만 우즈의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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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포문 연 김성현, PGA 2부 투어 개막전 연장접전 끝 아쉬운 준우승
한국 골퍼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 2025시즌 개막전에서 연장전 끝에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하며 새 시즌의 희망을 보여줬다.16일(한국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 골프코스(파 72·7천100야드)에서 열린 바하마 골프 클래식 4라운드에서 김성현은 7언더파 63타를 기록하며 최종 성적 18언더파 262타를 달성했다.대회의 마지막 순간은 그야말로 혈투였다. 미국의 행크 레비오다와 동타에 오른 김성현은 18번 홀(파4)에서 치러진 연장전에서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결과적으로 김성현은 파를 기록했고, 레비오다가 버디를 성공시키면서 우승의 영광은 상대방에게 돌아갔다.김성현의 이날 경기는 놀라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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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LPGA 공동 다승왕 이예원, 팬클럽과 함께 3300만원 이웃돕기 성금 기탁
경기 오산시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이예원(21·메디힐) 선수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3천300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탁금은 이 선수 팬클럽 퍼펙트바니 회원들의 모금액 1천300만원, 이 선수가 낸 2천만원이다. 오산시는 이 성금을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2022시즌 KLPGA 신인상을 시작으로 2023시즌 KLPGA 상금왕·대상·최저타수상, 2024시즌에는 공동 다승왕을 차지한 이 선수는 2023년에도 오산시에 2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해서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이 선수는 "제가 태어나고 유년 시절을 보내 각별한 오산시의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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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매킬로이가 만든 TGL 공식 시뮬레이터 풀스윙 ‘국내 최초 클럽디 청담에서 만끽’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매킬로이가 합작한 신기술 기반 스크린 골프 투어 TGL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공식 시뮬레이터인 풀스윙이 설치된 클럽디 청담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미국 스포츠 시뮬레이터 제조업체 풀스윙은 TGL의 공식 기술 파트너사이다. 이번 대회에서 소프트웨어, 레이더 기반 런치 모니터, 그린존 작동 기술 등은 풀스윙 시스템을 통해서 진행된다.국내 유일의 밸류업 플랫폼 기업 ㈜이도(YIDO, 대표이사 최정훈)가 운영하는 클럽디 청담은 국내 최초로 타이거 우즈가 개발에 참여한 풀스윙(FULL SWING) 시뮬레이터를 사용하는 강남의 복합 골프 문화 공간이다.클럽디 청담 지하 1층에 마련된 골프 & 비스트로 ‘클럽디 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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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황유민, 아디다스골프와 스폰서십 연장...“3년째 동행 이어나가”
아디다스골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유망주 황유민과 스폰서십 계약을 연장했다.황유민은 2023년부터 아디다스골프와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이번 계약 연장으로 3년째 후원 관계를 이어가게 됐다. 그의 성과는 눈부시다. 2023년과 2024년 각각 1승을 거두었고, 지난해에는 상금 10억원을 돌파하며 상금 순위 4위에 올랐다.특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황유민은 인기상의 주인공이기도 했다. 젊은 나이에 보여준 안정적인 경기력과 대중성은 아디다스골프의 선택을 뒷받침했다.황유민은 "세계적인 글로벌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올해도 서로 윈윈하는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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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샷 회복' 이경훈, 하락세 끊고 재도약의 발판 마련하다
이경훈의 2025시즌 PGA 투어 생존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페덱스컵 랭킹 105위로 간신히 투어 카드를 유지했던 그가 이번 시즌 더 큰 도전에 직면했다. PGA 투어는 올 시즌부터 랭킹 100위까지만 다음 시즌 출전권을 부여하는 규정을 신설했다. 이에 이경훈은 가족과 함께 귀국하고 싶었음에도 미국에 남아 집중 훈련을 선택했다. 2021-2022년 AT&T 바이런넬슨 2연패로 전성기를 누렸던 그는 최근 2년간 우승 트로피를 놓치며 하락세를 겪고 있다. 특히 아이언샷의 정확도와 방향성 저하가 가장 큰 문제로 지목됐다. "2022년과 비교해 아이언샷이 많이 무너졌다"는 그의 진단처럼, 기량 회복을 위해 비시즌 동안 집중적인 훈련에 매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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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앵글, KLPGA 고지원 프로와 공식 후원 체결
골프웨어 전문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고지원(삼천리, 20) 프로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을 통해 2025 시즌부터 고지원 프로는 와이드앵글의 골프웨어를 착용하고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고지원 프로는 뛰어난 실력과 잠재력으로 데뷔와 동시에 큰 기대를 모은 신예 선수로, 공격적인 경기 운영과 파워풀한 스윙이 강점이다.특히 고지원 프로는 2022시즌 점프투어 3차전에서 완벽한 노보기(No Bogey) 플레이로 데뷔 2주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빠르게 두각을 나타냈고, 2023 KLPGA 정규투어 시드 순위전 본선에서 20위를 기록해 정규투어 풀시드를 확보하며 성장 가능성을 확실히 입증했다.와이드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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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코어, 해외 골프투어 예약자 전원 eSIM 제공 이벤트 진행
국내 대표 골프 IT 플랫폼 스마트스코어가 동계 해외골프 시즌을 맞아 오는 2월 15일까지 해외 골프투어 예약자 및 동반자 전원에게 eSIM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스마트스코어 앱에서 해외 골프투어를 예약하고 혜택/이벤트 알림 수신을 설정하면 이벤트에 자동 참여 되며, 출발일 일주일 전에 해당 국가에서 사용 가능한 eSIM을 문자메시지로 전송받을 수 있다. 스마트스코어가 추천하는 올 겨울 해외골프 투어는 태국 파타야와 아유타야, 베트남 나트랑, 중국 하이난 등 라운드와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상품 4종이다. 다양한 코스에서 라운드에 집중하고자 하는 골프 마니아들에게는 54홀 규모의 태국 파타야 세인트앤드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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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성유진, 후원회와 함께 유원골프재단에 후배 양성 장학금 1천만 원 기부
유원골프재단(이사장 김영찬)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3승을 기록한 성유진 선수와(25, 대방건설) 후원회(후원회장 원종택)로부터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6일 밝혔다.성유진과 후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골프 인재 육성 기관인 유원골프재단에 장학금을 기부했다. 유원골프재단에 전달된 이번 장학금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성유진과 후원회가 함께 마련했으며, 성유진 선수를 본받아 글로벌 도약을 꿈꾸는 후배 골퍼 육성에 활용될 예정이다.기부금 전달식은 15일 박영준 유원골프재단 팀장, 원종택 성유진 선수 후원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원종택 후원회장은 “이번 기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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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TGL 데뷔전서 1-12 대패...“20개 샷 중 웨지는 물속으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자신이 공동 창설한 스크린 골프 리그 TGL 첫 경기에서 큰 점수 차로 패했다. 15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 소파이센터에서 열린 TGL 2주 차 경기에서 우즈의 주피터 링크스 골프클럽은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에 1-12로 완패했다.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함께 창설한 TGL에서 우즈는 케빈 키스너, 맥스 호마와 한 팀을 이뤄 저스틴 로즈, 콜린 모리카와, 사히스 시갈라로 구성된 LA 골프 클럽과 맞붙었다. 김주형도 우즈 팀 소속이지만 이날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다.1,500여 명의 팬이 지켜본 가운데 우즈는 20차례의 샷을 구사했으나, 두 번째 홀에서 101야드 웨지 샷을 물에 빠트리는 등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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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커머스, 24년 12월 골프클럽 판매 순위 공개
폭설 및 국내 골프장 동계 휴장 등 골퍼들에게 아쉬움이 남는 12월이었지만, 이를 달래려는 골퍼들의 발걸음이 해외 골프장 및 실내 골프장으로 향하고 있다. 동계 시즌 안전하고 건강한 라운드를 즐기기 위한 방법으로, 부상 예방을 위한 충분한 스트레칭과 더불어 다양한 종류의 골프클럽을 직접 시타 해 보고 본인에게 적합한 클럽을 선택해 골프를 즐기는 것이 좋다. 전국 110개의 골프존마켓 직영점과 온라인 골프존마켓몰, 골핑을 운영하고 있는 골프용품 유통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골프존커머스는 지난 12월 골프존마켓 매장에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골프클럽 브랜드와 모델을 15일 발표했다. 골프존커머스는 매월 판매 순위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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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그룹, LPGA 데뷔 앞둔 윤이나 후원...'미국 진출 시너지 기대'
제너시스BBQ 그룹이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진출을 준비 중인 윤이나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13일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윤홍근 회장과 윤이나가 참석했다. 창사 30주년을 맞은 BBQ는 현재 미국 30개 주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윤이나의 미국 투어 활동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이나는 LPGA 투어 기간 동안 현지 BBQ 매장을 방문하며 SNS 마케팅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LPGA 투어 신인왕을 목표로 하는 윤이나는 미국 골프 전문지 '골프위크'가 선정한 '주목할 신인 6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KLPGA 투어에서 상금,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부문을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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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플리, 대회 직전 불참 선언...“임성재에겐 우승 기회”
세계랭킹 2위 잰더 쇼플리(미국)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개막을 불과 사흘 앞두고 출전을 포기했다. 쇼플리의 매니저는 그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대회 불참을 결정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건강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세계랭킹 상위권 선수가 대거 이탈하면서 임성재(세계랭킹 19위)의 우승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현재 임성재보다 세계랭킹이 높은 선수는 윈덤 클라크(7위)와 패트릭 캔틀레이(12위) 단 두 명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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