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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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챔피언스투어 첫 승 달성' 이태규, 15년만에 우승
이태규(51.X페론)가 ‘제14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골프대회(총상금 1억 5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에서 KPGA 챔피언스투어 첫 승을 신고했다.이태규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충북 청주 소재 그랜드CC 남, 서코스(파72. 6,686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 첫 날 버디 4개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 선두에 1타 차 공동 3위에 자리했다.대회 최종일 이태규는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5개를 잡아내며 이날만 4타를 줄여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로 2타 차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우승 후 이태규는 “오랜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려 너무 기쁘다. X페론 대표님과 프로스윙 대표님을 비롯해 요셉성형외과 이영주 원장님, 대호약품의 김재홍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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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시즌을 위한 스타일리시 골프웨어 추천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골프 애호가들은 골프와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리조트 여행을 계획한다. 골프웨어는 이제 기능성을 넘어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고, 휴가 동안에도 세련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올 여름 휴가를 더욱 빛나게 해줄 골프웨어를 소개한다. ◇ 와이드앵글, 가볍고 시원한 촉감 '홀앤홀 루즈핏 라운드 베스트'여름철 휴양지와 필드에서 기능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골프웨어는 통기성이 뛰어나고 신축성이 좋은 원단을 사용해 여름철 다양한 활동을 하기에 적합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골프를 치지 않을 때에도 멋스럽게 입을 수 있다.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 '홀앤홀 루즈핏 라운드 베스트'는 소프트하고 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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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4차 결선 개최 28일 티오프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오는 7월 28일(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하반기 스크린 여제들의 각축전이 예상되는 '2024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4차 결선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4차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경기는 골프존에서 설계한 가상 코스 GTOUR 힐(OUT/IN)에서 치러지며 그린과 코스 난도가 높은 최신 오픈 코스로 GTOUR 루키부터 기존 강자까지 어떤 매력적인 경기를 보여줄지가 관전 포인트다. 1라운드에는 시드권자와 예선통과자, 신인 중 예선통과자를 제외한 상위 4명, 초청선수 등 64명의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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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싱웨어, 2024 가을 여는 ‘클로젯 컬렉션’ 출시..간절기용 니트, 베스트 주력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하이엔드 골프웨어 먼싱웨어(Munsingwear)가 2024 가을 시즌을 여는 첫 신제품 ‘클로젯 컬렉션’을 출시했다. 먼싱웨어의 아메리칸 헤리티지를 녹인 ‘클로젯 컬렉션’은 ‘취향이 담긴 옷장’을 모티브로 유행을 타지 않되,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클래식한 여성용 기본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가을을 시작하는 첫 라인이니만큼, 일교차 심한 간절기에 적합한 니트 소재 반팔 상의와 레이어링 할 때 좋은 베스트 중심으로 총 6종이 있다. 전체적으로 여유 있는 이지핏(Easy Fit)에 몸에 붙지 않는 니트, 신축성 높은 소재를 사용해 라운드 내내 활동성, 편안함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력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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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기 샷감' 전준형, KPGA 챌린지투어 11차전서 우승
전준형이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투어 제11회 대회에서 우승했다.전준형은 24일 충남 태안의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골라내 합계 8언더파 136타로 2위 박지민(7언더파 137타)을 1타차로 따돌렸다.작년 6월 챌린지투어에서 첫 승을 올렸던 전준형은 1년 1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했다.2014년 정회원으로 입회한 전준형은 작년 챌린지투어 포인트 상위권에 올라 올해는 정규투어에서도 11개 대회에 출전했다.전준형은 "이번 우승의 흐름이 KPGA 하반기 정규투어에서도 이어졌으면 좋겠다"며 "정규투어 휴식기에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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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2부 챌린지·시니어 투어서 반바지 경기복 허용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는 2부 챌린지투어와 시니어 대회인 챔피언스투어에서 경기복으로 반바지를 허용하기로 했다.KPGA는 "무더위와 높은 습도가 기승을 부리는 7월부터 9월까지 열리는 챌린지투어 대회와 챔피언스투어 대회 때 선수가 반바지를 입고 경기를 치를 수 있게 했다"고 24일 밝혔다.이에 따라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충남 태안군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코스(파72)에서 열리는 챌린지투어 11회 대회와 같은 기간 충북 청주시 그랜드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는 챔피언스투어 그랜드CC 배 KPGA 시니어 오픈에 출전한 선수들은 반바지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섰다.챌린지투어는 9월 26일 끝나는 19회 대회까지 반바지 착용이 가능하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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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맹타' 장유빈· 황유민, 대학골프연맹 제41회 회장배 대학골프대회서 나란히 선두 지켜
남녀 프로골프 '장타왕' 장유빈과 황유민(이상 한국체대)가 대학골프연맹 제41회 회장배 대학 대항 골프대회에서 이틀 연속 단독 선두자리를 지켰다. 2주전 KPGA 군산오픈에서 2연패에 성공한 장유빈은 24일 제주 골프존카운티 오라CC 동서코스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남자 프로부문에서 1라운드와 똑같은 6언더파 66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여자프로에선 올초 KLPGA 개막전 두산건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황유민이 2언더파 70타를 기록, 1라운드 4언더파 68타를 보태 합계 6언더파 138타로 팀 동료 김민선(141타)에 3타 앞서며 선두자리를 이어 나갔다. 이번 대회는 30개 대학팀이 참가,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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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부자 나란히 컷 탈락' 찰리 우즈, 이틀 동안 22오버파.. 이틀 만에 짐싸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가 아버지의 현장 응원에도 US주니어 골프 챔피언십에서 이틀 만에 짐을 쌌다.찰리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인근 오클랜드 힐스 컨트리클럽 북 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10오버파 80타를 쳤다.전날 12오버파 82타를 적어냈던 찰리는 2라운드 합계 22오버파 162타로 컷 탈락했다.컷 기준 타수 4오버파 144타에 한참 못 미치는 성적을 낸 찰리는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US주니어 골프 챔피언십은 타이거 우즈가 사상 최초로 3년 연속 우승이라는 위업을 남긴 대회인 데다 우즈가 디오픈을 마치자마자 아들을 응원하러 디트로이트로 달려와 화제를 모았다.첫날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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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스크린골프투어 오픈! 골프존,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4차 결선 27일 개최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오는 7월 27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하반기 스크린골프투어 시작을 알리는 ‘2024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4차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2024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4차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경기 코스는 골프존에서 설계한 가상 코스 GTOUR 가든(OUT, IN)로 코스와 그린 난도가 있는 최신 오픈 코스인만큼 선수들이 새로운 코스에서 차별화된 코스 매니지먼트를 그려낼지 주목된다. 1라운드에는 시드권자, 예선통과자, 신인 중 예선통과자 외 상위 8명, 추천 및 초청선수 등 총 80명의 참가자가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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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프 남녀 '장타왕' 장유빈· 황유민, 대학골프연맹 제41회 회장배 대학골프대회 개인전 선두
국내 남녀프로 '장타왕' 장유빈과 황유민(이상 한국체대)이 대학골프연맹 제41회 회장배 대학골프대회 개인전 첫날 경기에서 프로부문 선두에 올랐다.2주전 KPGA 군산오픈에서 2연패에 성공한 장유빈은 23일 제주 골프존카운티 오라CC 동서코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남자 프로부문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 팀메이트 조우영과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다. 배용준(한국체대)은 3타 뒤진 69타로 3위를 마크했다.여자프로에선 올초 KLPGA 개막전 두산건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황유민이 4언더파, 68타로 2위 최민서(명지대)보다 3타 앞서며 단독 선두를 지켰다. 한편 남자 아마에선 김지후(경희대)가 3언더파 69타로, 여자 아마에선 박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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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스 극복' 유다인, 7년만에 KLPGA 점프투어 첫 우승
유다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점프투어에서 7년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유다인은 23일 충남 태안의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솔라고 점프투어 10차전 마지막 날 3타를 줄여 1,2라운드 합계 4언더파 140타로 김희윤(3언더파 141타)을 1타차로 제쳤다.2017년 8월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한 유다인은 "드라이버 입스가 와 한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도망치지 않고 계속 경기하면서 부딪히려고 노력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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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기세' 유해란, 준우승 아쉬움 딛고 'CPKC 여자오픈' 출격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한국 선수 중 최근 가장 매서운 샷을 날리는 유해란이 이번 주에는 캐나다로 향한다.유해란은 지난 4개 대회에서 준우승 한번을 포함해 톱10에 세 차례나 이름을 올렸다. 2주 전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는 5위, 한국시간 22일 끝난 데이나 오픈에서는 아쉽게 1타 차로 준우승을 차지했다.지난해 LPGA 투어 생애 첫 우승과 함께 신인왕을 차지한 유해란은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위해 현지시간 25일부터 나흘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얼 그레이 골프클럽(파72·6천709야드)에서 열리는 CPKC 여자오픈에 출전한다.총상금 260만 달러, 우승 상금 39만 달러가 걸린 이 대회는 여러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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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넘버4' 데이나 오픈 준우승 유해란, 여자골프 세계랭킹 20위로 상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이나 오픈에서 준우승한 유해란이 세계랭킹 20위로 올라섰다.유해란은 23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2계단 높은 20위에 자리했다.고진영(3위), 양희영(4위), 김효주(13위)에 이어 한국 선수 '넘버4' 자리를 굳게 지켰다.데이나 오픈에서 유해란의 추격을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한 짠네티 완나센(태국)은 지난주 43위에서 10계단이나 뛰어 33위가 됐다.데이나 오픈에 출전하지 않은 상위권 선수들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넬리 코르다, 릴리아 부(이상 미국)는 1, 2위를 지켰다.지난주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도 열라지 않아 국내 선수 랭킹에서도 눈에 띄는 움직임은 없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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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KPGA 챌린지투어, 정선일 ‘통합 포인트’ 및 ‘상금순위’ 1위
2024 시즌 KPGA 투어 챌린지투어가 ‘10회 대회’를 기점으로 반환점을 돌았다. 올 시즌 KPGA 챌린지투어는 총 20개 대회가 진행된다.상반기 10개 대회에서는 총 10명의 우승자가 탄생했다. 다승자는 아직까지 탄생하지 않았다.프로 데뷔 첫 승을 거둔 선수는 4명이다. 전재한(34), 최승현(31), 김현욱(20), 곽민재(27)가 각각 ‘6회 대회’와 ‘8회 대회’, ‘9회 대회’, ‘10회 대회’서 첫 우승이라는 감격의 순간을 맞이했다.‘9회 대회’ 우승자인 김현욱은 당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2023년 6월 ‘10회 대회’서 우승한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 이후 약 1년만에 아마추어 신분 우승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2회 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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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썸머 브레이킹! 스크린 to 필드 이벤트!' 진행..참여자 전원 카트비 지원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스크린골프 라운드로 풍성한 경품과 필드 카트비 지원 혜택까지 받아볼 수 있는 ‘썸머 브레이킹! 스크린 to 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썸머 브레이킹! 스크린 to 필드 이벤트!’는 장마철 혹서기를 맞아 진행하는 시즌 이벤트로, 골프 팬들에게 스크린과 필드를 연계한 혜택으로 라운드 경험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은 7월 16일부터 오는 8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으로 골프존 투비전NX, 투비전플러스, 투비전, 비전플러스 시스템(시뮬레이터)가 설치된 전국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첫 번째는 풍성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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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넘버원' 디오픈 선전한 임성재, 남자골프 세계랭킹 18위 '껑충'
메이저 골프대회인 제152회 브리티시 오픈(이하 디오픈)에서 선전한 임성재가 남자골프 세계랭킹을 10위권으로 끌어올렸다.임성재는 디오픈이 끝나고 22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4위보다 여섯 계단 위인 18위에 올라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임성재는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디오픈에서 공동 7위에 올라 상위 10명(공동 순위 포함)에게 주는 내년 대회 출전권도 확보했다.디오픈에서 컷 탈락한 김주형은 17위에서 20위로 떨어졌다.2년 만에 출전한 디오픈에서 공동 31위를 한 김민규는 242위에서 214위로 올라섰다.디오픈에서 우승한 잰더 쇼플리(미국)는 컷 탈락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3위로 밀어내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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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문화재단, 소외계층에 식료품 키트 전달하는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진행
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은 지난 22일 대전광역시 대덕구청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식료품 키트를 지원하는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2021년부터 시작된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연간 총 1억 8천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골프존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각 지역의 시·군청 및 자원봉사센터 등이 공동 주관한다.이번 대덕구 후원식에서는 지역 소외계층 450세대를 위해 약 1천8백만 원의 성금으로 마련된 식료품 키트를 준비했다. 키트는 조리가 용이하고 장기간 보관 가능한 간편식, 즉석조리식품 등으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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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출전, 박성현 프로를 미리 만나다
손목 부상으로 오랜 공백을 겪었던 박성현 프로가 재활을 마치고 다시 필드로 돌아왔다. 현재 체력 운동과 필드 훈련에 집중하며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는 그녀는 곧 다가올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만날 수 있다. 박성현 프로와의 일문일답을 통해 그녀의 근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자. Q.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A. 손목 인대 부상으로 인해 치료를 받았고, 재활 과정을 마쳤다. 현재는 체력운동과 필드에서의 훈련을 꾸준히 하면서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에 집중하고 있다. 이 시간을 통해 몸도 마음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만큼 올해 처음 출전하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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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상반기 투톱 박현경·이예원, 최후의 승자 누가 될까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반기 일정이 끝난 가운데, 박현경과 이예원의 투톱 활약이 단연 돋보이고 있다. 이 둘은 상반기에만 나란히 시즌 3승을 달성하며 투어의 흥행을 견인했다. 시즌 초반에는 이예원의 독주가 매서웠다. 지난해 KLPGA투어 3관왕(위메이드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과 ‘위믹스 챔피언십’ 최종 우승까지 싹쓸이했던 이예원은 올 시즌 개막 석 달 만에 일찌감치 3승을 달성하며 또 한 번의 대세 질주를 예고했다. 이예원의 독주에 제동을 건 주인공은 박현경이었다. 지난 5월에 열린 ‘2024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이예원을 꺾고 시즌 첫 승을 달성한 박현경은 약 한 달 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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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스카티 카메론 한정판 퍼터 ‘B3 트리플 블랙’ 4종 출시
타이틀리스트가 퍼터의 명장 스카티 카메론의 한정판 퍼터 ‘B3 트리플 블랙’ 4종(뉴포트 2, 뉴포트 2 롱 넥, 산타페, 카탈리나)를 7월 26일부터 전세계 동시 출시한다. 이번 ‘B3 트리플 블랙’은 수십년 전부터 현재까지 투어 선수들의 많은 선택으로 입증된 4종의 클래식한 모델의 퍼터를 올 블랙(All Black)의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해 우아하고 완벽한 셋업의 한정판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먼저, 이번 ‘B3 트리플 블랙’ 한정판 퍼터는 블랙 컨버터블 자동차에서 영감을 받아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의 올 블랙 컬러 마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블랙 컨버터블 자동차의 외관 페인트/인테리어 내부/자동차 탑처럼 이번 한정판 퍼터도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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