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샷 날리는 옥태훈.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0117365203779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만약 마지막 라운드에서 우승하면 옥태훈은 1992년 최상호 이후 33년 만에 KPGA 투어 시즌 4승을 달성하게 된다. 또한 공동 27위 이상 성적을 거둘 경우 제네시스 대상 수상을 확정한다.
옥태훈은 전반에 3개의 보기를 범해 흔들렸으나, 9번 홀부터 분위기를 반전시켜 후반에 4개의 버디를 추가했다.
황중곤, 최진호, 박정민, 이유석은 3언더파로 공동 5위를 달리고 있으며, 2라운드 공동 선두 함정우는 보기 4개만 기록하며 공동 9위로 떨어졌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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