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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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투어 '시즌 상금 10억 원 시대' 장유빈에 이어 김민규도 10억 원 돌파 '초읽기'
KPGA 투어가 시즌 상금 10억 원 시대를 맞이했다.시즌 상금 10억 원을 돌파한 첫 주자는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이었다. 장유빈은 지난 13일 종료된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시즌 2승을 신고했다.장유빈은 우승상금 200,883,889원을 추가해 총 1,004,498,531원의 상금을 기록하며 KPGA 투어 최초로 시즌 상금 10억 원을 넘어섰다.올 시즌 KPGA 투어는 22개 대회, 총상금 27,530,097,000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해에 비해 약 38억 원 총상금 규모가 상승했다. 투어의 규모가 커지고 있는 만큼 선수들이 획득하는 시즌 최다 상금액도 꾸준하게 경신되고 있다.이번 시즌 전까지 KPGA 투어 한 시즌 최다 상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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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김세영, LPGA 준우승...세계랭킹 38위 '9계단 상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상하이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부활한 김세영이 세계랭킹도 9계단 상승했다.김세영은 15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38위에 자리를 잡았다.지난주에는 47위였다.김세영은 최근 2개 대회에서 3위와 준우승으로 상승세를 타면서 부진 탈출의 신호탄을 올렸다.뷰익 상하이에서 우승한 인뤄닝(중국)은 4위를 지켰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데뷔 52경기 만에 우승한 김민별은 13계단 상승해 70위가 됐다.넬리 코르다, 릴리아 부(이상 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1∼3위를 유지했다.고진영은 5위, 양희영은 7위, 유해란은 9위다.KLPGA투어 선수 가운데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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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커머스, 24년 9월 골프클럽 판매 순위 공개
알록달록 물든 단풍의 무대에서 즐거운 가을 라운드를 즐기기 위한 효율적인 방법은 다양한 종류의 골프클럽 중 자신에게 맞는 클럽이 무엇인지 시타해보고, 선택해 필드에 나갈 채비를 하는 것이다. 전국 109개의 골프존마켓 직영점과 온라인 골프존마켓몰, 골핑을 운영하고 있는 골프용품 유통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골프존커머스는 지난 9월 골프존마켓 오프라인 매장에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골프클럽 브랜드와 모델을 15일 발표했다. 골프존커머스는 매월 판매순위를 발표하고 있는데, 올해 발표한 판매 순위 데이터를 통해 2024년 골프클럽의 핵심 키워드인 관용성이 가을까지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남성용 클럽 판매 순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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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0명의 주인공' 2025 시즌 KPGA 투어 출전권은 누구에게?
2024 시즌 KPGA 챌린지투어가 ‘20회 대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2024 KPGA 챌린지투어 20회 대회’가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전남 영암 소재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카일필립스 A, B코스에서 펼쳐진다.이번 대회는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총상금 1억 5천만 원(우승상금 3천만 원) 규모로 139명의 선수들을 맞이한다. 2라운드 종료 후 컷오프가 실시되고 동점자 포함 상위 60명이 최종라운드에 진출한다.최종전인만큼 전 라운드 생중계된다. KPGA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2에서 매 라운드 낮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3시간씩 총 9시간 방송된다.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상의 환경도 구축했다.본 대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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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타 모자랐다' 양용은, 시즌 7번째 톱10 무산...아쉬워
양용은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1타가 모자라 시즌 7번째 톱10 진입이 아깝게 무산됐다.양용은은 14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캐리의 프레스턴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챔피언스 SAS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3라운드 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11위에 올랐다.공동 9위 그룹과 불과 1타차여서 양용은으로서는 이날 16번(파4)과 18번 홀(파4)에서 나온 2개의 보기가 아쉬웠다.16번 홀과 18번 홀 모두 3m 파퍼트가 홀을 살짝 비껴갔다.양용은은 지난달 어센션채리티클래식에서 PGA 투어 챔피언스 생애 첫 우승을 따냈고, 이번 시즌에만 6번이나 톱10에 진입해 슈와브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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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이경훈 46위·김성현 64위' 우승은 맷 매카티 차지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총상금 750만 달러)을 공동 46위로 마쳤다.이경훈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코스(파71·7천371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4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최종 합계 9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전날보다 13계단 상승한 공동 46위에 올랐다.이로써 이경훈의 페덱스컵 랭킹은 101위에서 100위로 한 계단 오를 것으로 보인다.이번 대회는 내년 시즌 출전권을 결정하는 8개 가을 시리즈 중 두 번째 대회다. 8개 대회가 끝났을 때 페덱스컵 순위 125위 안에 들어야 내년 PGA 투어에 출전할 수 있다.김성현은 이날 3타를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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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츠, 업계 최초 일체형 론치 모니터 유니코 ‘EYE XT’ 출시
원스톱 골프 테크놀로지 기업 ㈜크리에이츠(대표 석재호)의 통합 브랜드 유니코(UNEEKOR, 전 큐이디)가 업계 최초로 일체형 론치 모니터 ‘아이 엑스티(EYE XT)’를 출시했다.론치 모니터는 과학적이며 효율적인 데이터 골프의 핵심으로 정교한 센서를 통해 비거리, 공 회전, 클럽 경로 등 스윙의 상세정보를 제공한다. 세계적인 프로 골퍼들과 한국 국가대표들도 자신의 스윙 데이터를 분석, 개선하는 데 론치 모니터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이번에 출시한 유니코의 아이 엑스티는 센서, 카메라, 모니터, 소프트웨어 등 과거에는 별도로 구비해야 했던 론치 모니터에서 다양한 구성품을 하나의 기기에 통합한 혁신적인 일체형 제품이다. 특히,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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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태훈,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최종라운드서 시즌 2번째 홀인원 기록
옥태훈(26.금강주택)이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부산 기장 소재 아시아드CC(파71, 7,104야드)에서 진행되고 있는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최종라운드에서 시즌 2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옥태훈은 13번홀(파3. 208야드)에서 5번 아이언으로 티샷한 공이 그대로 굴러 홀로 들어갔다.옥태훈은 이번 홀인원으로 약 6,000만 원 상당의 ‘벤츠 C200 아방가르드’ 차량을 부상으로 받게 됐다.옥태훈은 “가족과 갤러리분들이 환호해 주셔서 홀인원인지 알게 됐다”며 ‘공동 41위로 최종라운드 경기를 시작했는데 홀인원을 포함해 5타를 줄여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지난 7월 ‘KPGA 군산CC오픈’ 1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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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캐디, 스크린 장착한 신제품 뮤즈(MUSE) 와디즈와 마크아케 통해 한일 동시 런칭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의 대표적인 브랜드인 나이스캐디가 한국과 일본의 최대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Wadiz)와 마크아케(Makuake)를 통해 신제품 나이스캐디 뮤즈(MUSE)를 런칭하였다. 나이스캐디는 2022년 업계 최초로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거리측정기를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나이스캐디의 세번째 모델인 뮤즈를 통해 골프거리측정기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목표 아래, 국내에서는 와디즈를 통해 지난 10월 7일에 런칭하였다. 일본에서는 이보다 한 주 앞선 9월 30일에 마크아케를 통해 선보였다. 마크아케 펀딩 개시 하루 만에 전체 목표액을 달성하였고, 한국에서도 런칭 사흘 만에 목표액을 초과하여 좋은 반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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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스마트스코어 에이지슈터 챌린지 대회 개최. “골프의 완성을 향한 명예로운 도전!”
국내 대표 골프 IT 플랫폼 스마트스코어가 오는 11월 5일 충북 제천 킹즈락CC에서 ‘제3회 2024 스마트스코어 에이지슈터 챌린지’를 개최한다.에이지슈터란 한 라운드에서 자신의 나이와 같거나, 적은 타수를 기록한 골퍼를 뜻한다. 건강과 체력, 꾸준한 골프 실력의 3박자가 요구되는 만큼 에이지슈터 달성은 골프의 완성을 향한 명예로운 도전이라고 불린다.스마트스코어 에이지슈터 챌린지는 만 65세 이상의 스마트스코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올해 대회에는 총 60명(15팀)의 시니어 골퍼가 참가 예정이며,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한다.참가 신청은 스마트스코어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는 10월 28일까지 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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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시즌 상금 1위' 장유빈, 연장 끝에 KPGA투어 시즌 2승…최초로 상금 10억원 돌파
장유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거두며 대상은 물론 상금왕, 최저 타수상까지 다관왕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장유빈은 13일 부산시 기장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 파인·레이크 코스(파71)에서 열린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마지막 날 2002년생 동갑내기 장희민과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했다.장유빈은 지난 7월 군산CC오픈에 이어 승수를 추가하며 대상 포인트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아마추어 시절인 2023년 군산CC 오픈을 포함하면 KPGA 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이었다.또한 우승 상금 2억원을 받아 김민규를 제치고 시즌 상금 1위에 올라서며 KPGA 투어 역대 처음으로 상금 10억원을 돌파했다.최종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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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차에 생애 첫 우승' 김민별,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 최종일 역전승
작년에 우승 없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에 올랐던 김민별이 2년 차에 생애 첫 우승을 따냈다.김민별은 13일 전북 익산시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18점을 쓸어 담아 최종 합계 49점으로 우승했다.이 대회는 타수가 아니라 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을 부여하고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상은 -3점을 매겨 점수 합산으로 순위를 가리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이다.김민별은 52번째 출전 만에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우승 상금은 1억8천만원이다.김민별은 상금랭킹 29위에서 17위(4억8천523만원)로 올라섰고, 대상 포인트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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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익 상하이 준우승' 김세영, 직전 대회 3위 이어 시즌 최고 성적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상하이(총상금 210만 달러)에서 준우승했다.김세영은 13일 중국 상하이의 치중 가든 골프클럽(파72·6천672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올린 김세영은 사이고 마오(일본)와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자 인뤄닝(중국)과는 6타 차다.통산 12승의 김세영은 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 이후 3년 11개월간 이어진 '우승 가뭄'을 끝내려 했으나 힘이 조금 모자랐다.하지만 2주 전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3위에 오른 데 이어 이 대회에선 시즌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거둬 우승에 대한 희망을 키웠다.3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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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우승 가뭄 풀리나' 김세영, 뷰익 상하이 이틀 연속 선두…2위와 1타 차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상하이(총상금 210만 달러)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김세영은 11일 중국 상하이의 치중 가든 골프클럽(파72·6천672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공동 2위 선수들에 1타 앞선 단독 1위를 지켰다.1라운드에서 코스 레코드인 10언더파를 몰아치며 2타 차 선두에 나선 김세영은 이날 17, 18번 홀 연속 버디를 낚아 18번 홀(파4) 보기를 적어낸 루시 리(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1위 자리를 유지했다.투어 통산 12승의 김세영은 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 이후 4년 가까이 우승 소식이 없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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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두' 이가영, 변형 스테이블포드 '버디 경연 대회' 우승 청신호
이가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유일하게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르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 탈환에 파란불을 켰다.이가영은 11일 전북 익산시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1점을 보태 단독 선두(29점)에 나섰다.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보기 -1점, 더블보기 -2점 등 타수마다 점수를 부여하고 합산으로 순위를 정한다.이가영은 지난 2022년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이번에 우승하면 4회째를 맞은 이 대회에서 처음 두 번 우승하는 선수가 된다.또 지난 7월 롯데 오픈 제패 이후 시즌 두 번째 우승도 바라보게 됐다.전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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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29위' 이경훈, PGA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첫날 중위권 시작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첫날을 중위권에서 시작했다.이경훈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다.4언더파 67타를 적어낸 이경훈은 공동 29위에 자리했다.이번 대회는 내년 시즌 PGA 투어 출전자를 가리기 위한 가을 시리즈 8개 대회 중 세 번째 대회다.8개 대회를 마칠 때까지 페덱스컵 랭킹 125위 안에 들어야 내년 PGA 투어 대회에 나설 수 있다.이경훈의 현재 페덱스컵 랭킹은 101위다.페덱스컵 랭킹 119위인 김성현은 순위를 끌어올리는 것이 급선무다.김성현은 버디 6개를 잡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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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골프, 브랜드 최초 파크골프 전용 클럽 ‘SSK-100’ 출시
프리미엄 골프전문 브랜드 (주)사사키골프가 브랜드 최초로 파크골프클럽 ‘SSK-100’을 출시했다.사사키골프는 골프클럽 제작의 장인 사사키 상이 수작업을 통해 한정 수량 생산하고 있는 프리미엄 골프 전문 브랜드다.이번 파크골프클럽 SSK-100은 사사키 상이 혼을 담아 제작한 브랜드 최초의 파크골프 전용 클럽이다. 최근 파크골프의 인기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보다 쉽고 편안하게 파크골프를 즐기기 원하는 파크골프인들을 위해 특별 제작했다. 특히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만큼 그동안 골프클럽 제작에 사용됐던 사사키골프만의 핵심 기술이 모두 담겨있다. 이를 위해 파크골프인들의 성향과 특징, 요구사항 등을 제작 이전에 사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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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AG 금메달 듀오' 조우영·장유빈, 나란히 6언더파...부산오픈 첫날부터 선두권 접전
2023년에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남자골프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조우영과 장유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 오픈 첫날부터 접전을 벌였다.조우영은 10일 부산시 기장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 파인·레이크 코스(파71)에서 열린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 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장유빈도 이에 뒤질세라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내며 6언더파 65타를 쳐 오전에 경기를 시작한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표를 제출했다.조우영과 장유빈은 작년 10월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곧바로 프로로 전향했다.조우영은 프로 전향 전인 지난해 4월 KPGA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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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레티, 최고급 소재로 완성한 ‘캐시미어 니트 컬렉션’ 출시
하이엔드 골프웨어 브랜드 피레티(PIRETTI)가 최고급 캐시미어를 활용한 2024년 가을·겨울(FW) 시즌 니트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이번 피레티 2024 캐시미어 니트 컬렉션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스코틀랜드의 토드앤던컨(Todd & Duncan) 명품 캐시미어를 비롯한 최상급 소재로 제작된 스웨터, 아우터, 악세서리 등으로 구성됐다.피레티의 니트 컬렉션은 최고급 품질의 원사로 제작 후 청정수로 가공·염색한 스코틀랜드산 캐시미어를 사용해, 부드러움과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선명한 컬러가 오랫동안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장점으로 이번 컬렉션의 고급스러움이 한층 더 돋보인다.주요 제품 중 하나인 ‘사보나 캐시미어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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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작, 뮤즈 이민정과 함께한 FW 시즌 필드룩 공개
패션그룹형지(부회장 최준호)의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전속모델 이민정과 함께한 FW 시즌 필드룩을 공개했다.이번에 선보이는 스타일은 블랙, 브라운, 베이지 등 계절에 어울리는 차분한 컬러를 바탕으로 까스텔바작만의 시그니처인 빨강, 파랑, 노랑, 초록 컬러로 경쾌하게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또 과감한 레터링 아트웍으로 가을, 겨울 시즌에도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모델 이민정은 화보를 통해 블랙 바탕에 전면을 꽉 채우는 ‘Rock in Love(락 인 러브)’ 레터링 아트웍이 들어간 스웨터를 입고 발랄하게 포즈를 취해 특히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이 착용한 ‘아트웍 라운드 폴오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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