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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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국가대항 女골프대회'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개최...티띠꾼,김민별, 황유민 등 참가
아시아 태평양 여자 골프의 샛별들이 12월 21일부터 사흘 동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명문 코스인 폰독인다 골프장에서 열리는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에서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14일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AGLF)은 “올 연말 개최되는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에 한국을 비롯해 태국, 일본, 대만, 필리핀 등에서 간판스타들이 출전하게 됐다”라며 “각국의 유망주들도 포함돼 차세대 세계여자골프의 판도를 점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국가대항전 성격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 개인전에는 모두 58명이 출전해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단체전은 참가국 별로 2명이 한 팀을 이룬 스코어를 합산해 29개 팀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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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시즌 4승' 임진희, 세계 랭킹 12계단 상승 해 40위 자리
KLPGA 투어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둔 임진희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40위로 올라섰다.14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임진희는 지난주 52위보다 12계단이 올라 40위에 자리했다.임진희는 12일 강원도 춘천에서 끝난 KLPGA 투어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올해에만 4승째다.2023시즌 최종전의 승리자가 된 임진희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미국 무대 진출과 세계 1위에 대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지난 13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에서 정상에 오른 릴리아 부(미국)는 10월 말 인뤄닝(중국)에 내줬던 세계 1위 자리를 2주 만에 되찾았다.고진영이 4위, 김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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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코어, ‘에이지 슈터 대회’ 성료...82세 80타 이준기 우승
14일 골프매거진코리아는 지난달 31일 충남 천안 마론뉴데이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스마트스코어 ‘제2회 에이지 슈터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골프매거진코리아와 스마트스코어가 공동개최하고 마제스티와 이소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스마트스코어 아마추어 골프리그’를 기념하고 에이지 슈터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기 위해 특별 이벤트 대회로 개최됐다.지난해 1회 대회에 이어 올해도 시니어 골퍼로서 최고의 명예로 여겨지는 ‘에이지 슈트’에 도전하기 위해 평균 연령 67세의 총 72명의 골퍼가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에이지 슈터란 한 라운드에서 자신의 나이와 같거나 적은 타수를 기록하는 골퍼를 말한다. 건강과 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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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최종장 19일 개막…하나금융그룹, 2연패 도전
‘2023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가 ‘영소사이어티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THE FINAL with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이하 더 파이널, 총상금 1억 원)’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2023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최종전인 ‘더 파이널’은 19일 제주 서귀포시 소재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에서 개최된다. ‘더 파이널’에서 1위를 기록한 팀이 ‘2023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최종 우승팀으로 선정된다. ‘더 파이널’에는 ‘구단 랭킹’ 1위 CJ를 포함해 하나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금강주택, 우성종합건설, team속초아이, 대보건설, 웹케시그룹, 볼빅, COWELL, BRIC, SK텔레콤까지 총 12개 구단이 참가한다.더 파이널은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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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2023시즌 인기상 온라인 투표 시작
13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2023시즌 KLPGA 투어 인기상 온라인 투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온라인 투표는 KLPGA 공식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로그인 후 참여할 수 있으며 13일 오후 2시부터 19일 밤 10시까지다.후보는 이번 시즌 KLPGA 정규 투어에서 활약하고, 상금 순위에 오른 선수 123명으로 이 중 1인 최대 3명의 선수까지 투표가 가능하다.인기상 수상자는 20일 열리는 대상 시상식에서 발표되며 최다득표자가 다수일 경우 공동 수상하게 된다.한편 KLPGA는 인기상 투표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응모자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드루 스포츠 팔찌'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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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코리안투어 QT 파이널스테이지 14일 개막… 홍순상·김봉섭 등 출전
2024 KPGA 코리안투어 출전권 확보를 위한 ‘KPGA 코리안투어 QT Final Stage(총상금 3천만 원)’가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에서 펼쳐진다.이번 대회는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지며 경기 종료 후 매칭 스코어카드 방식으로 순위가 결정된다.이번 ‘KPGA 코리안투어 QT Final Stage’에는 총 12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120명 중 우승자 1명은 2024년 18번 시드 카테고리(QT 우승자), 우승 선수를 제외한 상위 40명은 22번 시드 카테고리(QT 상위 입상자), 나머지 인원은 24번 시드 카테고리(QT 본선 진출자)에 속하게 된다.이번 ‘KPGA 코리안투어 QT Final Stage’에는 투어 5승의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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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희,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 2023’ 최종 랭킹 1위
임진희(안강건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3시즌 최종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다승왕 및 위믹스 포인트 랭킹 1위에 올랐다.KLPGA투어 2023시즌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대회부터 시작된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 2023’은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대회를 끝으로 8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최종전 직전 대회까지 이예원(KB금융그룹)과 임진희는 불과 10포인트 차이로 위믹스 포인트 랭킹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나, 결국 임진희가 시즌 4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이예원을 제치고 최종 1위 자리를 확정했다. 이로써 임진희는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 2023’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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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LPGA 투어 신인왕 등극…韓 선수로는 14번째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시즌 신인왕을 수상했다.지난 13일 유해란은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5타를 치며 최종 합계 12언더파 268타로 공동 12위에 자리했다.신인왕 레이스 2위인 그레이스 김이 이번 대회를 9언더파 271타 공동 23위로 마감하며 남은 시즌 최종전 결과와 관계 없이 유해란의 신인상 수상이 확정됐다.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가 신인상을 받은 것은 2019년 이정은 이후 4년 만이며 14번째 한국 선수 수상이다.이번 안니카 드리븐 대회 우승은 최종합계 19언더파 261타를 기록한 릴리아 부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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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렌, PGA 투어 버뮤다 챔피언십 사흘 연속 선두…노승열 54위
알렉스 노렌(스웨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에서 사흘 연속 선두를 달렸다.노렌은 12일(한국시간)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 로열 골프코스(파71·6천82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솎아내 4언더파 67타를 쳤다.노렌은 중간 합계 19언더파 194타를 기록하며 1, 2라운드에 이어 사흘째 선두 자리를 지켰다.41세의 노렌은 유러피언투어(현 DP월드투어)에서 2018년 7월 프랑스오픈까지 10승을 낚았으나 PGA 투어에선 아직 우승 경험이 없다.적은 상금 규모로 정상급 선수들이 이 대회에 불참한 가운데 40대 이상 베테랑들이 선두권에 포진했다.카밀로 비예가스(41·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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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임진희, 시즌 최종전 우승으로 4승 다승왕
임진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극적으로 다승왕에 올랐다.임진희는 12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SK 쉴더스·SK 텔레콤 오픈(총상금 10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우승했다.이번 시즌 4번째 우승 트로피를 안은 임진희는 이예원, 박지영 등 시즌 3승 선수 2명을 따돌리고 다승 1위를 확정했다.SK 쉴더스·SK 텔레콤 오픈은 이번 시즌 마지막 대회다.이 대회에 앞서 이예원이 상금왕과 대상은 이미 확정했고 평균타수 1위도 사실상 굳혀 4개 개인 타이틀 가운데 다승왕 하나만 남아있었다.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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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훈,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최종전 우승…대상은 함정우
신상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3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했다.신상훈은 12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1·7천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LG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최종 합계 8언더파 276타의 성적을 낸 신상훈은 전성현, 이재경과 연장 승부를 벌인 끝에 우승 상금 2억6천423만8천384원의 주인공이 됐다.18번 홀(파4)에서 진행된 1차 연장에서 이재경이 먼저 탈락했고, 3차 연장에서 신상훈이 3m 버디 퍼트를 넣고 승부를 끝냈다.신상훈은 지난해 6월 KPGA 선수권에 이어 개인 통산 2승을 달성했다.1998년생 신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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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 LPGA 소렌스탐 대회 3R 선두와 3타 차 공동 2위
양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 3라운드서 선두와 3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 12일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7개로 9언더파 61타를 몰아쳤다. 이날 경기로 양희영은 공동 2위에 오른 릴리아 부(미국)와 함께 중간 합계 15언더파 195타를 기록했다. 단독 선두 에밀리 페데르센(덴마크·18언더파 192타)과는 3타 차다. 2라운드부터 양희영의 기세는 무서웠다. 전날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공동 62위에서 공동 13위로 올랐다. 이날 양희영은 14차례 중 13차례 페어웨이에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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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LPGA 안니카 대회 2R서 주춤…공동 4위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 둘째 날 많은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주춤했다.고진영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뽑았지만 보기도 4개를 적어내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이틀 동안 8언더파 132타를 친 고진영은 1라운드 공동 2위에서 공동 4위로 내려왔다.12언더파 128타를 친 에밀리 페데르센(노르웨이)이 선두로 올라섰고, 가쓰 미나미(일본·10언더파 130타), 재스민 수완나뿌라(태국·9언더파 131타)가 뒤를 이었다.전날 단독 선두였던 브룩 헨더슨(캐나다)은 5타를 잃고 공동 40위(3언더파 137타)로 떨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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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렌, PGA 투어 버뮤다 챔피언십 2R도 선두…노승열 61위
알렉스 노렌(스웨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에서 연이틀 선두를 달렸다.노렌은 11일(한국시간)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 로열 골프코스(파71·6천828야드)에서 열린 버뮤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솎아내 5언더파 66타를 쳤다.1라운드에서 버디 11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10언더파로 선두에 올랐던 노렌은 중간 합계 15언더파 127타를 기록, 단독 선두를 지켰다.이날 일몰까지 9명이 2라운드를 마치지 못했으나 경기를 남긴 선수들이 상위권 성적과는 거리가 멀어 노렌의 순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41세인 노렌은 유러피언투어(현 DP월드투어)에서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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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속에 해질 때까지 퍼트 연습 임진희, 시즌 4승 예약
임진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가운데 훈련 시간이 길기로는 으뜸이다.동료 선수들이 훈련량이 많은 선수를 꼽으라면 다들 망설임 없이 임진희를 가리킨다.지난 10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SK쉴더스·SK텔레콤 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를 마친 임진희는 해가 져 어두워질 때까지 연습 그린에서 퍼팅 연습을 했다.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 선두 이다연에게 1타차 2위에 올랐던 임진희는 여전히 성에 차지 않았던지 연습을 멈출 생각을 하지 않았다.체감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추운 날씨는 해가 떨어지면서 더 추워졌지만, 맨 마지막에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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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전성현, KPGA 시즌 최종전 3R 공동 선두…함정우 3위
이재경과 전성현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3시즌 마지막 대회 셋째 날 공동 선두로 도약하며 우승 경쟁에 나섰다.이재경은 11일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서원코스(파71·7천야드)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2라운드까지 3언더파로 공동 7위였던 이재경은 중간 합계 7언더파 206타를 기록해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통산 3승의 이재경은 올해 6월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이후 약 5개월 만에 트로피 추가를 노린다.이재경은 "대회를 치를수록 퍼트 감각이 올라오면서 위기 상황을 잘 지키고 기회가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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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LPGA '소렌스탐 대회' 첫날 공동 2위…선두와 1타 차
고진영이 '전설'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주최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첫날 맹타를 휘두르며 우승 경쟁에 나섰다.고진영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6천26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총상금 325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쓸어 담아 7언더파 63타를 쳤다.일몰까지 캐롤라인 잉글리스(미국)만이 1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고진영은 8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선 브룩 헨더슨(캐나다)에게 한 타 뒤진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올해 LPGA 투어에서 3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과 5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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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69개 홀 '연속 페어웨이 안착'…PGA 투어 최다 신기록
애덤 롱(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다 연속 페어웨이 안착' 신기록을 세웠다.롱은 10일(한국시간)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 로열 골프코스(파71·6천828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14번 홀(파4)까지 파 4홀과 파 5홀 11곳에서 티샷을 모두 페어웨이로 보냈다.지난달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 최종 라운드 17번 홀부터 지난주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을 마칠 때까지 총 58개의 파 4홀과 파 5홀 티샷이 한 번도 페어웨이를 벗어나지 않았던 롱은 이날 11개 홀을 더하며 69홀 연속 티샷 페어웨이 안착이라는 PGA 투어 신기록을 세웠다.PGA 투어에 따르면 종전 기록은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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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선수' 이다연, 시즌 최종전 1R 6언더파 선두
이다연이 시즌 마지막 남은 개인 타이틀 '다승왕' 사냥의 불씨를 지폈다.이다연은 10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임진희를 1타 차로 제치고 선두에 나선 이다연은 시즌 최종전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이다연은 올해 KLPGA 챔피언십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등 2차례 정상에 올랐다.이다연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이예원, 임진희, 박지영과 함께 공동 다승왕에 오른다.이예원이 이미 상금왕과 대상을 확정 지었고, 평균타수 1위도 사실상 굳힌 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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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골프캐디, 대학교서 양성한다" 한국골프캐디연맹-신한대 MOU 체결
2023년 11월 8일 수요일 신한대학교와 사단법인 한국골프캐디연맹은 골프캐디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신한대학교 동두천캠퍼스 평생교육원에서 체결하였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신한대학교 전영숙 평생교육원 부원장, 김준기 평생교육원 부원장, 스포츠건강학과 김옥자 주임교수, 산업협력단 이규준 팀장, 사)한국골프캐디연맹에서는 노규성 회장과 김용업 상임고문, 김태우 대표가 참석하였다.협약의 주된 내용은 전문골프캐디 인력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및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의 공동개발과 캐디인력 양성프로그램 수료생에 대한 취업지원을 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대학과 연맹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을 공동으로 함께 추진해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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