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임진희는 지난주 52위보다 12계단이 올라 40위에 자리했다.
2023시즌 최종전의 승리자가 된 임진희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미국 무대 진출과 세계 1위에 대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지난 13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안니카 드리븐에서 정상에 오른 릴리아 부(미국)는 10월 말 인뤄닝(중국)에 내줬던 세계 1위 자리를 2주 만에 되찾았다.
고진영이 4위, 김효주 7위, 신지애 15위에 자리잡았고 LPGA 투어 2023시즌 신인상 수상을 확정한 유해란은 29위로 2계단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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