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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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평야 골프종주기]<하>눌제 그린을 향해
[마니아리포트 김세영]드디어 호남평야 논두렁 골프의 마지막 날이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하늘은 맑았다. 남은 구간은 약 10km에 불과했다. 더구나 일직선으로 뻗은 평야에서 치는 거라 큰 부담은 없었다. ▲직선 주로를 내달리다=전날 5번 아이언으로 거인을 무찔렀던 부안 미곡처리장에서부터 시작했다. 첫 샷에 7번 아이언을 잡았다. 전봇대 두 칸 반 거리를 날아갔다. 얼추 125m 거리였다. 평소 골프장에서 7번 아이언으로 140m 정도를 날리는 것에 비하면 짧지만 런이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큰 차이는 없었다.7번 아이언으로 연거푸 세 번의 샷을 날리며 몸을 푼 후 5번 아이언을 선택했다. 이제는 전봇대 세 칸의 거리를 날아갔다. 150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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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평야 골프종주기]<중>골프의 신과 돈키호테
[마니아리포트 김세영]농사의 절반은 하늘이 짓는다. 농부에게 날씨는 이처럼 중요하다. 골퍼들에게도 라운드 당일 날씨 체크는 필수다. 둘째날 아침, 눈을 뜬 후 가장 먼저 날씨부터 확인했다. 기온은 전날보다 6도 가량 내려갔지만 다행히 바람은 불지 않고 제법 화창했다. 아무리 기온이 떨어져도 바람만 없으면 그다지 춥게 느껴지지는 않는 법이다. 농사나 골프나 얼굴에 바람 맞으며 땅을 팔 때가 가장 힘들다. 출발지는 김제시 성덕면 고현리로 정했다. 시골마을의 아침은 고즈넉하기 그지없었다. 농촌에 원래 사람이 없는 데다 농한기라 더더욱 조용했다. 마을에 보이는 사람이라고는 우리 일행뿐이었다. 낯선 이들의 방문에 개들만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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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평야 골프종주기]<상>무모한 도전의 시작
[마니아리포트 김세영]누구에게나 꿈은 있다. 꿈을 단지 머릿속 상상으로만 머물게 하면 몽상이고, 꿈을 실현하면 그건 현실이 된다. 3년 전 귀농을 하면서 내게도 작은 꿈이 하나 생겼다. 언젠가 드넓은 호남평야에서 지평선을 바라보며 골프를 즐기겠다는, 어쩌면 ‘미친 놈’ 소리 들을 꿈을 꾼 것이다. 아마 그 옛날 스코틀랜드의 목동들이 대서양의 찬바람이 몰아치는 해안가 풀밭에서 작대기로 돌멩이를 때릴 때에도 누군가는 “미친놈들, 양떼는 돌보지 않고, 허튼 짓한다”고 비난했을 것이다.지난해 처음으로 가을걷이가 끝난 겨울 논에서 골프를 해봤다. 비록 짧은 시간 동안 몇 번의 샷만 했지만 나의 꿈을 현실로 옮길 시험무대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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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상현, '내가 공략할 지점은 바로 저기'
[마니아리포트(성남) 박태성 기자] 10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CC에서 '32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 2라운드가 펼쳐졌다. 박상현이 1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티샷 전 몸을 풀며 공략할 지점을 바라보고 있다.[photosketc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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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복합피팅센터 ‘트루핏’ 런칭
[마니아리포트 유혜연]골프가 대중화되면서 아마추어부터 싱글까지 골퍼들의 실력에 맞는 다양한 클럽이 쏟아지고 있다. 골퍼들은 자신에게 적합한 클럽을 선택적으로 구매하길 원하고 이러한 추세에 따라 골프용품 업체들은 피팅센터를 오픈하고 있다. 하지만 각 브랜드 별로 피팅센터가 갖춰져 있다 보니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해 보고 싶은 고객들은 해당 브랜드 용품사를 직접 돌아다녀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이러한 골퍼들의 불편함을 해소해주기 위해 토털골프문화기업 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의 골프용품 전문백화점 ‘골프존 마켓’에서 피팅센터 ‘트루핏(TRUFIT)’을 오픈한다. 트루핏에서는 각 브랜드 별로 클럽을 시타해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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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삼성 직영점 오픈
[마니아리포트]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코리아(대표이사 심한보)가 2일 삼성 직영점을 오픈했다. 압구정점, 서초점에 이어 세 번째 직영점이다.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근에 위치한 삼성 직영점에서는 테일러메이드의 최신 골프 클럽과 볼부터 아디다스골프 의류, 골프화 및 각종 액세서리 등의 제품을 한 번에 쇼핑할 수 있다. 또한 시타실이 구비되어 있어 원하는 클럽의 시타도 가능하다. 이른바 원스톱(one-stop) 쇼핑공간이다.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심한보 대표는 "이번 삼성 직영점 오픈으로 골퍼들에게 더욱 실용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추후에도 직영점 운영을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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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골프, 매경오픈서 '옐로우 퍼포먼스' 선보여
[마니아리포트]아디다스 골프가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9일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CC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평일에도 불구하고 많은 갤러리가 대회장을 찾은 이날 아디다스 골프 소속 선수들은 비비드 옐로우 컬러의 똑같은 의상을 입고 경기에 출전했다. '미남골퍼' 홍순상(32.SK텔레콤)은 물론 '디펜딩 챔피언' 김비오(23.넥슨)와 이정환(22), 김봉섭(30) 등 다수의 선수들이 셔츠와 팬츠, 골프화 등을 착용해 갤러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특별한 퍼포먼스'에 동원된 의류와 골프화는 모두 아디다스 골프가 2013년 출시한 아디제로 라인의 제품이다. 아디제로 라인의 포인트는 편안한 착용감과 가벼움을 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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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의 전쟁'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개막
[마니아리포트 정원일 기자]'한 대회 총상금이 103억?' 미PGA투어 최대규모 돈잔치가 벌어진다. 미PGA투어 단일대회 최대규모 상금이 걸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그 무대다. 9일 오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츠 소그래스 TPC(파72.7215야드)에서 개최되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걸려있는 총상금은 무려 950만 달러(약103억원).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미PGA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린다. 상금규모는 물론 참가하는 선수들의 면면이 메이저대회를 압도하기 때문이다. 마스터스와 US오픈 그리고 브리티시오픈과 PGA챔피언십 등 미PGA투어 4대 메이저 대회에는 대회 별 800만 달러의 총상금이 걸려있다.상금규모는 둘째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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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바뀐 규정때문에...
[마니아리포트 정원일 기자]'Q스쿨 수석' 이동환(26.CJ오쇼핑)이 미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못한다.미PGA투어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지난해 대회까지는 퀄리파잉(Q)스쿨 1위 통과자에게 대회 출전자격을 부여했지만 올해부터는 이 규정이 없어졌다.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던 터라 아쉬움도 크다. 지난 4월 29일 막을 내린 미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8위에 오르며 데뷔 첫 '톱10'에 이름을 올렸고 이어 열린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도 공동 16위로 경기를 마치며 '감'을 찾아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여세를 몰아 큰 무대에서 강호들과 자웅을 겨룰 수 있는 기회를 놓친 셈이다.올 시즌 'Q스쿨을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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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연인 린지 본과 공개행사 첫 동행
[마니아리포트 유혜연]‘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공개 연애중인 스키스카 린지 본과 함께 공개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미국의 골프닷컴은 7일(한국시간) “타이거 우즈와 린지 본 커플이 뉴욕에서 열린 2013 갈라 파티에 함께 참석해 레드 카펫을 밟았다”고 보도했다. 지난 3월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 연애를 선언한 이 커플이 공식 석상에 함께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즈는 이날 검은색 정장 차림이었으며 본은 흰색 드레스를 입어 대조를 이뤘다. 이날 파티는 패션 전문지인 보그의 편집장인 애나 윈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우즈 커플 외에 마돈나와 케이티 페리, 앤 헤더웨이, 제리 셰인필드 등 명사들이 참석했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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