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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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판]김형태, 3억 날린 사연은?
[마니아리포트 조원범]'가을 사나이' 김형태(36)가 노기자 주기자의 난장판을 찾아 한국오픈 사건(?)의 전말을 털어놓았다. 김형태에게 올해 한국오픈은 '아픈 기억'으로 남은 대회다. 43년 만에 한 시즌 메이저 2승이라는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었지만 대회 최종일 황당한 벌타 소식과 함께 그 기회가 날아갔기 때문이다. 아직도 그 날의 기억이 생생한 듯 촬영 내내 흥분을 감추지 못했던 김형태. 김형태에게 허심탄회한 얘기를 들어보자. 난장판 김형태 2편은 11일 인터넷 포털을 통해 방송된다.[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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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박의 클럽처방 시즌3]<1>비거리, 로프트만 수정해도 늘어난다?
[마니아리포트 조원범]피팅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전하는 '닥터박의 클럽처방'이 시즌3로 새롭게 단장했다. 클럽처방 시즌3에서는 박재흥, 박민수 미즈노 마스터피터가 온라인을 통해 받은 골퍼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첫 번째 시간에는 박재흥 피터가 피팅으로 비거리를 늘리고 싶어하는 골퍼의 고민을 해결한다. 먹고 살기 바빠(?) 스윙 교정을 할 시간이 없는 골퍼들이라면 주목해도 좋다. 비거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그립, 샤프트, 헤드의 로프트 및 라이각 등 다양하다. 그 중 로프트 수정으로 비거리를 향상시키는 법을 소개한다.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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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회의 도깨비레슨]<2>깊은 러프에선 '라이각' 확인!
[마니아리포트 조원범]허인회의 원포인트 실전 레슨, '도깨비레슨'. 이번 시간에는 러프에서 미스샷이 자주 발생하는 골퍼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한다. 허인회는 가장 큰 문제점으로 라이각을 꼽았다. 허인회는 "깊은 러프를 탈출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클럽을 눕혀서 스윙하면 임팩트가 부정확해 훅이 나거나 비거리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꼬집었다. 이에 대한 해결 방법으로 "라이각을 높이면 깊은 러프에서도 올바른 구질과 거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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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판]배경은, 예비남편 매력은 엄지손가락?
[마니아리포트 조원범]'노기자 주기자의 난장판'이 지난주에 이어 배경은(28.넵스) 2편을 소개한다. 12월 7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경은은 예비신랑의 매력이 뭐냐는 질문에 수줍은 듯 막힘없는 대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배경은이 꼽은 예비신랑의 매력포인트는 무엇일까.미국에서 실종 신고를 당한 에피소드에서부터 날짜 계산 착오로 실격당할 뻔한 이야기, 그리고 자신이 꿈꾸는 골프 인생까지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연말에는 지인들에게 손편지를 전달한다는 배경은의 따뜻하고 배려깊은 모습도 만날 수 있다.어느덧 투어 13년차의 베테랑이 된 배경은. 이제부터 새로 써내려갈 배경은의 골프 인생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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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회의 도깨비레슨]<1>잃어버린 비거리, 그립으로 되찾자!
[마니아리포트 조원범]허인회가 전하는 필드에서의 실전 레슨 '허인회의 도깨비 레슨'. 허인회가 오랜만에 라운드를 하게 됐을 때 줄어든 비거리를 되찾고 싶어하는 골퍼들을 위해 도우미로 나섰다. 허인회는 비거리 손실의 가장 큰 문제로 그립을 지적했다.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 허인회의 설명을 들어보자.허인회는 아마추어 시절 20승 이상을 거두며 아마추어 골프계를 평정했던 선수다. 2008년 프로 데뷔 첫 해에 필로스오픈에서 우승을 거둔 이후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다 지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에서 5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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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터치]미즈노드림컵, 결선 진출자 모두 가려져
[유혜연 리포터 멘트]안녕하세요, 유혜연입니다.미즈노드림컵 코리아투어 중.고.대학부 3차 예선전이 이 곳 경기도 용인의 플라자CC에서 펼쳐졌습니다. 이번 3차전에서 선발된 5명을 포함해 중.고.대학부 3번의 예선전을 걸쳐서 부여받은 포인트 순으로 상위 15명까지. 총 40명의 결선 진출자가 모두 가려졌습니다.3차 대회는 추운 날씨와의 싸움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찬규 선수가 4언더파 68타로 예선전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1위로 결선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송기범, 오경환, 김세연, 조영재 선수도 결선 진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총 5번의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25명 외에 포인트 순으로 결선에 진출하게 된 15명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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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의 기적, '짧고 굵게 배운다'
[마니아리포트]마니아스쿨의 겨울철 집중 레슨프로그램인 '100일의 기적'에 참가자를 모집한다.100일의 기적’은 아마추어 골퍼가 동계기간동안 100일간 레슨 및 실전교육을 통해 골프실력은 물론 골프관련 지식을 쌓는 마니아스쿨의 동계 교육프로그램이다.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9일부터 100일간 경기도 하남의 캐슬렉스 이성대 연습장, 경기도 광주의 스카이골프클럽, 경기도 용인의 동백스포랜드,서울 강남의 논현골프클럽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요일 및 시간, 그리고 담당프로까지 선택가능한 장점이 있다.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 및 현 토니모리 골프단 감독인 아레테골프 배성만 원장이 레슨운영을 맡고 있으며,입문반과 브레이킹 100,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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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이민영 드라이버 연속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이민영(21.LIG)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데뷔 3년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장하나(21.KT), 김세영(20.미래에셋)과 함께 국가대표를 지낸 이민영은 2부 투어에서 상금왕에 올라 정규 투어에 데뷔했으나 주변 친구들이 하나 둘 우승을 가져갈 동안 한 번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이민영은 최종라운드를 앞두고 "이제 우승할 때가 됐죠"라고 말하기도 했다.이민영은 장하나, 김세영과 마찬가지로 장타를 자랑한다. 올시즌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60.42야드로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민영의 드라이버 연속 스윙을 감상해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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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판]'베테랑' 배경은, 공항에서 눈물 쏟은 사연은?
[마니아리포트 조원범]'노기자 주기자의 난장판'이 배경은(28.넵스)을 초대했다. 16세의 나이로 KLPGA 선수권 대회에서 깜짝 우승을 거둬 골프계를 놀라게 했던 배경은은 어느덧 투어 13년차 베테랑이 됐고 이제 결혼을 눈앞에 두고 있다.시작부터 노장 선수로 불린데다 자신의 이름을 검색하면 골프 선수 배경은보다 '사건의 배경은', '정치적 배경은'이 먼저 나온다는 웃지 못할 사연을 전하며 진땀을 흘린 배경은. 그러나 이내 홀인원 얘기에 신나 자신의 피아노 실력 '깨알 자랑'까지 나섰다. 13년간의 투어 생활을 통해 획득한 자신만의 연습 노하우부터 미국에서 6년 만에 돌아와 공항에서 펑펑 운 사연까지. 배경은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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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터치]미즈노드림컵 예선, '짙은 안개 뚫은 열기'
[유혜연 리포터 멘트]안녕하세요, 유혜연입니다.저는 지금 미즈노드림컵 코리아투어 중고대학부 2차 예선이 열리고 있는 경기도 용인의 플라자CC에 나와있습니다. 짙은 안개가 선수들을 괴롭혔지만 이들의 꿈을 향한 열정을 막지는 못했습니다.짙은 안개로 경기가 30분 가량 지연된 가운데 첫 홀에서는 많은 선수들이 고전하는 모습이었는데요. 그러나 우려와는 달리 안정감을 되찾으며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냈습니다.이현수 선수가 1언더파 71타를 기록하며 1위로 결선에 진출했고, 이정혁 선수가 동타를 이뤘지만 백카운드 방식에 의해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븐파 72타로 박형준, 정재훈, 김재일 선수가 각각 3, 4, 5위에 올라 결선 진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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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최유림 드라이버 연속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최유림(23.고려신용정보)이 지난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장하나(21.KT)와의 연장혈투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연장 첫 홀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최유림은 두 번째 홀에서 7m짜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짜릿한 우승을 거뒀다.'깜짝 우승'은 아니었다. 넵스마스터피스 준우승, 한화금융클래식 3위 등 이미 우승권에 몇 차례 이름을 올렸다. 기록만 봐도 올시즌 그린적중률 72.69%로 9위, 페어웨이안착률 75.07%로 9위,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52.76야드로 37위다. 특히 하반기 대회를 앞두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드라이버 비거리를 20m 가량 늘렸다. 게다가 '침착함'이라는 무기까지 장착했다. 이제야 빛을 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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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판]최경주, "골프에 대한 편견...이제 그만!"
[마니아리포트 조원범]노기자 주기자의 난장판이 지난 주에 이어 '코리안탱크' 최경주 2편을 소개한다. 1편에서 '프로골퍼' 최경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면 이번 편에서는 한국 골프계를 이끄는 '선봉장'으로서의 최경주를 만났다.2015년 한국에서 열릴 프레지던츠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정부와 국민의 인식 개선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꼬집은 최경주. 그가 바라는 프레지던츠컵은 어떤 모습일까. 재단을 통해 골프 꿈나무들에게 가르치고자 하는 바와 '한국 스포츠 문화센터' 건립에 대한 꿈, 그리고 노인들이 잠이 없는 이유(?)까지 유익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얘기를 들어보자. 또한 최경주는 팬들에게 "우승을 해야만 한다는 편견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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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터치]GTOUR 채성민, 최소타 기록 '역전 우승'
안녕하세요, 유혜연입니다.2013-14 삼성증권 mPOP GTOUR 윈터시즌이 막을 올렸습니다. 윈터시즌 개막전에서는 채성민 선수가 19언더파 125타, 36홀 최저타 기록을 갈아치우며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습니다.2013-14 삼성증권 mPOP GTOUR가 한 달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윈터시즌에 돌입했습니다. 10일 열린 윈터시즌 개막전에서는 채성민 선수와 김민수 선수의 치열한 선두 다툼이 벌어졌는데요. 1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기록하며 3타 차 단독 2위에 올랐던 채성민 선수가 최종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11개를 쓸어담으며 김민수 선수를 3타 차로 제치고 역전 우승을 거뒀습니다. 채성민 선수는 최종합계 19언더파 125타를 기록하며 GTOUR 36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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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터치]미즈노 오픈 향한 도전 '점입가경'
[유혜연 리포터 멘트]안녕하세요, 유혜연입니다.저는 지금 미즈노드림컵 코리아투어 중.고.대학부 1차, 성인부 2차 예선이 열리고 있는 경기도 용인의 플라자CC에 나와있습니다. 일본, 나아가 영국까지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이기에 추운 날씨 속에서도 선수들의 샷은 뜨거웠습니다.중.고.대학부 40명, 성인부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총 10명의 선수가 결선에 올라가게 됐는데요. 특히 지난 3월 미즈노드림컵에 출전했던 정진우 선수가 결선 진출권을 획득해 다시 한 번 꿈을 향해 도전합니다.중.고.대학부 선수로는 정진우 선수를 포함해 박지민, 김영국, 곽민재, 함윤호 선수가, 그리고 성인부에서는 정재창, 오세의, 박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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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판]최경주, KJ Choi 된 사연은?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코리안탱크' 최경주가 노기자 주기자의 난장판을 찾았다. 한국 선수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진출해 통산 8승을 거둔 최경주는 한국 골프계를 이끄는 선봉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재단을 설립해 주니어 육성 뿐만 아니라 기타 후원사업과 나눔 실천에도 힘을 쏟고 있는 최경주는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하며 국내 골프문화 발전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돌직구'를 자랑하는 난장판의 패널들과 '탱크' 최경주의 입담대결의 결과는 어땠을까. 최경주가 미국 대회에서 KJ Choi로 불리게 된 사연과 지역 주니어 골프 대회 우승자 이름에 KJ Choi가 적히게 된 이유,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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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터치]김가연, 출전 2년 만에 첫 우승
[유혜연 리포터 멘트]안녕하세요, 유혜연입니다.2013-14 kt금호렌터카 WGTOUR가 윈터시즌에 돌입했습니다. 서머시즌에서 2승을 거둔 이순호 선수가 상금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3일 열린 윈터시즌 1차 대회에서는 김가연 선수가 우승을 거두며 추격에 나섰습니다.화려하게 막을 올린 WGTOUR 윈터시즌 1차 대회. 이번 대회에서는 김가연 선수가 출전 2년만에 처음으로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았습니다. 최종라운드에서 데일리베스트인 7언더파를 몰아치며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로 1타 차 우승을 거뒀습니다.17살의 여고생 골퍼 박현주 선수가 2위에 올랐습니다. 박현주 선수는 지난 썸머시즌 4차 대회에서 아쉽에 준우승에 머물렀는데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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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스 골프클래식, 풍성한 이벤트 '인기'
[마니아리포트 조원범]18일 남양주 해비치CC에서 열린 '제10회 에쿠스 골프클래식'에서는 즐거운 라운드를 위해 다양한 특별 이벤트가 진행됐다. 대회를 주최한 현대자동차는 홀인원상으로 자사의 승용차 소나타 하이브리드를 내걸었고 그 밖에도 와인, 퍼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뿐만 아니라 코스 내에서 신나송, 백지연 등 프로들에게 실전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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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호, 에쿠스 골프클래식서 '실전레슨' 진행
[마니아리포트 조원범]18일 남양주 해비치CC에서 현대자동차 에쿠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제10회 에쿠스 골프클래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고덕호(PGA 아카데미 대표)의 원포인트 레슨이 함께 진행됐다. 고덕호는 "골프를 즐기는 것 뿐만 아니라 기부 문화가 잘 정착된 좋은 대회에 참가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참가자들의 집중력이 대단해 이날 스코어가 5타는 줄었을 것"이라고 말하며 웃었다.고덕호는 기본보다는 실전 위주의 레슨을 진행됐다. 퍼팅 시 거리 조절 방법과 숏퍼팅 방법, 그리고 그린 주변의 어프로치 등 참가자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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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류현우 드라이버 연속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류현우(32)는 올해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올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11개 대회에 출전해 1승을 포함, 톱10에만 7차례 들었다. 상금왕 타이틀은 놓쳤지만 생애 처음으로 KPGA 대상(포인트 2565점)을 품에 안았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를 병행하고 있는 류현우는 "일본 투어 3~4개에 출전하고 올시즌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류현우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류현우는 올시즌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88.61야드(20위), 페어웨이안착률 81.38%(3위)를 기록하고 있다.[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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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허인회 김태훈 드라이버 스윙 비교(후면)
[마니아리포트 조원범]허인회(26)와 김태훈(28)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들이다. 허인회는 올시즌 평균드라이버거리 295.86야드(7위), 김태훈은 300.83야드(1위)를 기록하고 있다. 허인회와 김태훈은 31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CC에서 열린 헤럴드·KYJ 투어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각각 1위와 2위에 올랐다. 두 선수의 드라이버 스윙을 비교 감상하며 장타의 비결을 확인해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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