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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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전인지 백규정 드라이버 스윙 비교(정면)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전인지(20.하이트진로)와 백규정(19.CJ오쇼핑)은 국가대표 선후배 사이다. 전인지는 2011년, 백규정은 2012년에 국가대표가 됐다.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입문한 전인지는 메이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안정된 플레이와 미모 덕에 삼촌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백규정은 지난해 11월 정규투어 시드전을 수석으로 합격하며 이목을 끌었다. 지난해 12월 스윙잉 스커츠 월드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는 4위에 올라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백규정은 올시즌 국내 여자프로골프계의 기대주로 떠오르며 KLPGA 투어의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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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의 시크릿레슨]<7>배상문의 스윙 노하우
[마니아리포트 조원범]2013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이런넬슨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배상문(28.캘러웨이)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김민호 마니아리포트 플레잉에디터는 "배상문의 스윙은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느낌을 동시에 갖고 있어 프로 선수들도 부러워하는 스윙"이라고 전했다. 뛰어난 유연성을 바탕으로 부드럽게 스윙을 하면서도 하체의 움직임에서 '강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배상문은 우승할 당시 미국 언론과 팬들로부터 "교과서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스윙을 가졌다"며 극찬을 받기도 했다.김민호 프로는 또한 "배상문은 팔이 긴 선수"라며 "특히 팔이 긴 골퍼들에게 배상문 선수의 스윙은 많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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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트]골프존, 골프 연습용 시뮬레이터 'GDR' 공개
[마니아리포트 조원범]골프존이 25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골프 연습 전용 시뮬레이터 'GDR(Golfzon Driving Range)'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보미(26.코카콜라)와 개그맨 정명훈 홍인규, 김지호, 이광섭이 참석해 직접 GDR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임동진 골프존 마케팅 상무는 "GDR은 세상에 없던 새로운 골프 연습이라는 개념 하에 만들어졌으며 골프 연습을 원하는 골퍼의 관점에서 정확성 뿐만 아니라 편리성을 갖추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하며 "레슨 산업을 비롯한 국내 골프 산업의 발전은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GDR은 클럽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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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김소영2 드라이버 연속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김소영(27.볼빅)은 200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해 올해로 9년차가 된 선수다. KPGA 선수인 오빠 김영배(30)를 보고 골프를 시작한 김소영은 우승 경험은 없지만 한 번도 시드를 잃지 않고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지난해에는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과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각각 8위에 올랐다.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1라운드 17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6200만원 상당의 BMW 승용차를 부상으로 받기도 했다.김소영의 드라이버 연속 스윙을 소개한다. 김소영은 지난해 평균드라이버비거리 243.95야드, 페어웨이안착률 68.54%를 기록했다.[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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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의 시크릿레슨]<6>허윤경의 스윙 노하우
[마니아리포트 조원범]허윤경(24.SBI)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마침내 생애 첫 승을 거두며 '준우승 징크스'를 털어냈다. 말띠인 허윤경은 '청마의 해'인 올해를 자신의 해로 만들고자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허윤경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허윤경은 지난해 평균드라이버비거리 255.92야드(21위), 페어웨이안착률 70.69%(38위)를 기록했다. 김민호 마니아리포트 플레잉에디터는 "허윤경은 파워풀한 스윙을 하지는 않지만 비거리를 많이 낸다. 그 비밀은 체중이동에 있다"고 설명했다. 힘보다는 부드러운 스윙을 바탕으로 비거리를 늘리고 싶다면 허윤경의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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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이미향 최운정 드라이버 스윙 비교(후면)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이미향(21)과 최운정(24.이상 볼빅)은 올시즌 유럽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기대주로 떠오른 선수들이다.2011년 프로 데뷔 후 곧바로 미국 무대로 뛰어든 이미향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에서 올해의 루키상을 받았다. 지난 2일(한국시간) 끝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ISPS 한다 뉴질랜드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두며 한국 여자 골프의 기대주로 떠올랐다.최운정은 2009년 LPGA 투어에 데뷔한 후 아직까지 우승 소식이 없다. 특히 지난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는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다 최종일 무너지며 아쉽게 준우승에 머무르는 아쉬움을 남겼다.이미향과 최운정의 드라이버 샷을 비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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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이미향 최운정 드라이버 스윙 비교(정면)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이미향(21)과 최운정(24.이상 볼빅)은 올시즌 유럽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기대주로 떠오른 선수들이다.2011년 프로 데뷔 후 곧바로 미국 무대로 뛰어든 이미향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에서 올해의 루키상을 받았다. 지난 2일(한국시간) 끝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ISPS 한다 뉴질랜드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두며 한국 여자 골프의 기대주로 떠올랐다.최운정은 2009년 LPGA 투어에 데뷔한 후 아직까지 우승 소식이 없다. 특히 지난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는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다 최종일 무너지며 아쉽게 준우승에 머무르는 아쉬움을 남겼다.이미향과 최운정의 드라이버 샷을 비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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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터치]채성민, 라이벌 김민수 꺾고 '시즌 3승'
[유혜연 리포터 멘트]2013-14 삼성증권 mPOP GTOUR 윈터시즌 마지막 4차 대회에서 채성민 선수가 시즌 3승 째를 거뒀습니다. 우승상금 1200만원을 획득하면서 상금 순위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민수 선수와의 격차를 1100만원 차로 좁혔습니다.16일 열린 최종라운드에서는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채성민, 김민수 선수의 선두 경쟁에 관심이 모아졌는데요. 단독 선두로 출발한 채성민 선수가 차근차근 타수를 줄여나가며 추격자들을 따돌렸습니다. 이날 5타를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로 2타 차 우승을 거뒀습니다. 챔피언십에서 채성민 선수가 우승, 김민수 선수가 2위를 거둘 경우 상금과 대상 순위가 바뀔 수도 있게 됐습니다.현재 대상,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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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의 시크릿레슨]<5>'장타왕' 김세영 스윙의 비밀
[마니아리포트 조원범]프로 선수들의 스윙 분석 프로그램 '김민호의 시크릿레슨'. 이번 시간에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왕에 올랐던 김세영(21.미래에셋)의 스윙을 소개한다. 김민호 마니아리포트 플레잉에디터는 "장타를 위한 3가지 조건은 몸의 회전, 딜레이 히트, 체중이동"이라며 "여자 선수 중 이 세가지 조건을 완벽하게 갖춘 선수는 찾기 힘들다. 그런데 김세영은 모두 갖췄다"고 설명했다. 평소 비거리가 짧아 고민인 골퍼라면 김세영의 스윙을 눈여겨볼 만하다. 영상으로 김세영의 장타 비결을 확인해보자.[wonbum72@maniareport.com] 김민호 프로 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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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샤이엔 우즈 드라이버 연속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샤이엔 우즈(미국)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타이거 우즈의 조카로 우즈와 닮은 외모를 가진 샤이엔 우즈는 드라이버 스윙 스타일도 삼촌 타이거 우즈와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뛰고 있는 우즈는 올시즌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32.83야드, 페어웨이안착률 63%를 기록하고 있다.우즈는 지난 9일(한국시간) 끝난 볼빅 RACV 호주 여자 마스터스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13일부터 열리는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2주 연속 우승 사냥에 나섰으나 1라운드에서 선두에 11타나 뒤진 공동 51위에 자리했다.[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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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회의 도깨비레슨]<9>어프로치샷, 백스핀으로 세우려면?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어프로치 샷을 할 때 공을 세우려면 백스핀량을 늘려야 한다. 그 방법은 무엇일까. 허인회가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한다. 허인회는 "클럽 헤드를 스퀘어 상태로 놓고 벙커샷을 하듯 아웃-인 궤도로 스윙해야 한다"고 전했다. 백스핀량을 늘리려면 임팩트 시 공과 페이스의 그루브가 접촉하는 시간이 길어야 한다. 아웃-인 궤도로 스윙하면 그 시간이 극대화된다는 설명이다. 허인회의 노하우를 들어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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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터치]한지훈, WGTOUR 5승 '통산 최다승 기록'
[유혜연 리포터 멘트]갈수록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2013-14 kt금호렌터카 WGTOUR. 윈터시즌 마지막 4차 대회에서는 한지훈 선수가 8개월 만에 우승을 거뒀습니다. 치열한 선두 다툼끝에 정상에 오른 한지훈 선수는 상금 순위에서 선두 이순호 선수를 700만원 차로 바짝 따라붙었습니다.9일 열린 최종라운드에서는 타이틀의 향방이 갈리는 중요한 대회였던 만큼 어느 때보다 우승 경쟁이 뜨거웠습니다. 선두에 5타 뒤진 8위로 출발한 한지훈 선수는 이날 독감에도 불구하고 무려 8타를 줄였는데요. 최종합계 11언더파로 1타 차 역전 우승을 거두며 통산 최다승 기록인 5승째를 달성했습니다. 다음달 챔피언십 결과에 따라 상금왕과 대상 타이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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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RACV]제시카 코르다 드라이버 연속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제시카 코르다(미국)는 178cm의 장신으로 시원시원한 드라이버 샷을 날리는 선수다. 지난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평균드라이버비거리 263.23야드로 10위에 올랐다. 지난 1월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통산 2승째를 거둔 코르다는 6일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볼빅 RACV 호주 여자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선두에 오르며 통산 3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제시카 코르다의 드라이버 연속 스윙을 감상해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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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의 시크릿레슨]<4>'장타자' 김태훈의 스윙 분석
[마니아리포트 조원범]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 김태훈(28)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준수한 외모와 시원시원한 장타로 골프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김태훈은 지난해 드라이버비거리 297.09야드로 장타왕에 올랐다. 지난해 우승을 거두며 '블루칩'으로 떠올랐던 김태훈은 올시즌 더욱더 발전된 모습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최근 클럽을 야마하로 교체했고 태국에서 전지훈련을 하면서 KPGA 윈터투어에 참가하고 있다. 12일부터 열리는 아시안투어 퀄리파잉스쿨에도 나설 예정이다.김민호 마니아리포트 플레잉에디터는 "김태훈은 아이스하키를 골프에 잘 접목시켰다"고 설명했다. 아이스하키에서의 낮은 자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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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RACV]백규정 드라이버 연속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루키' 백규정(19.CJ오쇼핑)의 드라이버 연속 스윙을 소개한다. 백규정은 6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호주 골드코스트 RACV 로열 파인리조트 골프장에서 열리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볼빅 RACV 호주 여자 마스터스'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주 뉴질랜드오픈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던 백규정은 신인치고 좋은 성적을 거뒀음에도 아쉬움을 드러내며 "이번 대회에서 만회하고 싶다"고 밝혔다. 백규정은 올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드전을 수석으로 합격해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신장 173cm의 백규정은 키만큼이나 시원시원한 드라이버 샷을 자랑한다. 260야드는 기본이고 280야드까지도 날린다. 백규정의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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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RACV]안신애 드라이버 연속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안신애(24)가 올해 첫 대회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볼빅 RACV 호주 여자 마스터스'에 나선다. 안신애는 6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호주 골드코스트 RACV 로열 파인리조트 골프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샷 감각을 가다듬을 계획이다. 안신애는 인터뷰를 통해 "해외에서 국내 기업인 볼빅이 주최하는 대회기 때문에 더욱 더 잘 하고 싶고 욕심이 난다"며 대회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안신애의 드라이버 연속 스윙 영상을 소개한다. 안신애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드라이버 비거리 246.87(66위), 페어웨이안착률 69.24(51위)을 기록했다.[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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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RACV]안신애, "초심으로 돌아가겠다"
[마니아리포트 유혜연 기자]안신애가 올시즌 초심으로 돌아가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안신애는 6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호주 골드코스트 RACV 로열 파인리조트 골프장에서 열리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볼빅 RACV 호주 여자 마스터스'를 앞두고 마니아리포트 취재진과 만났다.안신애는 2010년 하이원 리조트컵 SBS채리티 여자오픈 이후 우승 소식이 없다. 2011년 이후 슬럼프를 겪기 시작해 2012년에는 상금 순위가 61위까지 떨어졌다. 지난해 상반기에 톱10에 여러번 이름을 올리며 부활의 조짐을 보였으나 하반기에 다시 하락세를 탔다.안신애에게는 우승이 필요한 시점이다. 안신애는 "우승한지 너무 오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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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RACV]'루키' 백규정, "재미있게 투어 생활 하고 싶어요"
[마니아리포트 유혜연 기자]백규정(19.CJ오쇼핑)이 '루키'로써 프로 무대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백규정은 6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호주 골드코스트 RACV 로열 파인리조트 골프장에서 열리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두 번째 대회 '볼빅 RACV 호주 여자 마스터스'를 앞두고 마니아리포트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백규정은 올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강력한 신인왕 후보다. 국가대표 출신의 백규정은 지난해 한국여자오픈에서 3위에 오른 데 이어 무안CC컵 드림투어(2부 투어) 13차전에서 우승을 거뒀다. 특히 올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드전에서 수석으로 합격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 12월 열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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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RACV]최운정, "작년보다 좋은 성적 낼 것"
[마니아리포트 유혜연 기자]최운정(24.볼빅)이 '준우승 징크스'를 깨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최운정은 6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호주 골드코스트 RACV 로열 파인리조트 골프장에서 열리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두 번째 대회 '볼빅 RACV 호주 여자 마스터스'를 앞두고 마니아리포트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이 대회는 한국 선수들이 번번이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던 대회다. 준우승만 7차례. 최운정이 7번째 주인공이다. 지난해 2라운드까지만 해도 깔끔한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최종라운드에서 맹타를 휘두른 캐리 웹(호주)에 밀려 우승컵을 양보해야만 했다.이번만큼은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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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회의 도깨비레슨]<8>유틸리티는 '우드'처럼!
[마니아리포트 조원범]허인회(27)가 전하는 실전 원포인트레슨 '도깨비레슨'. 8편에서는 유틸리티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전한다. 유틸리티는 페어웨이우드의 대체 클럽이다. 최근에는 롱 아이언을 대체하는 하이브리드와 기능에 큰 차이가 없어져 '통칭'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다른 클럽이다. 이에 허인회는 "유틸리티는 우드에 가깝기 때문에 우드처럼 스윙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영상을 통해 유틸리티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아보고 5편에서 소개했던 우드 샷 팁도 다시 한 번 되짚어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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