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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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 정아름, '로리 매킬로이 기습 인터뷰'
[마니아리포트 정아름] 제56회 코오롱 한국오픈이 17일(목) 개막했다. 마니아리포트는 한국오픈을 맞아 '정아름의 게릴라 인터뷰'를 마련했다. 골퍼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정아름 리포터는 골프채널은 물론 골프다이제스트 등 다양한 골프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대회 둘째날 정아름의 게릴라 인터뷰 첫 손님(?)은 차세대 골프 황제 로리 매킬로이. '솔직담백 토크인터뷰'를 표방하는 정아름의 게릴라 인터뷰의 첫 질문은 역시 신선(?)했다.로리 매킬로이에게 다가가 이야기 하기엔 너무 먼 거리다. 하지만 정아름의 센스있는 재치와 기발한 아이디어로 인터뷰 성공.[0520a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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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악동' 강경남, '저 악동 아니에요~'
[마니아리포트 정아름]제56회 코오롱 한국오픈이 17일(목) 개막했다. 마니아리포트는 한국오픈을 맞아 '정아름의 게릴라 인터뷰'를 마련했다. 골퍼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정아름 리포터는 골프채널은 물론 골프다이제스트 등 다양한 골프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대회 첫날 정아름의 게릴라 인터뷰 첫 손님(?)은 '악동' 강경남(30.우리투자증권). '솔직담백 토크인터뷰'를 표방하는 정아름의 게릴라 인터뷰의 첫 질문은 역시 신선(?)했다.'악동', '승부사'라 불리는 강경남은 자신을 지칭하는 수식어를 어떻게 생각할까. 또 '재능은 타고났지만 게으르다'는 자신에 대한 주변의 평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할까. 강경남의 솔직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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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맥길로이, 최경주 벙커샷 '배우고 싶다!'
[마니아리포트 김범준 PD]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최경주(43.SK텔레콤)를 최고의 벙커 샷 플레이어로 꼽았다. 맥길로이는 "최경주의 벙커샷은 정말 대단하다. 하루종일 그의 벙커샷 연습을 지켜보기도 했다"고 말했다.또 맥길로이는 차세대 타어거우즈로 불리는 것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았다. 맥길로이는 "타이거우즈가 이룬 업적은 정말 대단하다. 또 다른 타이거우즈는 있을 수 없다. 나 역시 타이거우즈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제56회 코오롱 한국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로리 맥길로이를 이서영 아나운서가 만났다.[byjoon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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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맥길로이, 세탁기가 연습도구?
[마니아리포트 김범준 PD]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어깨를 나란히하는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다. 맥길로이의 유소년 시절을 어땠을까.맥길로이는 어렸을때 날씨가 좋지 않으면 집안에 있는 세탁기에 골프공을 넣는 연습(?)을 하곤했다. 맥길로이는 "내가 사는 북아일랜드는 날씨가 좋지 않은 날이 많다. 그래서 날씨가 좋지 않을땐 집안에서 세탁기를 활용해 연습을 하곤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맥길로이의 이야기를 들어보자.[byjoon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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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맥길로이 한국오픈에서 부활?
[마니아리포트 김범준 PD]제56회 코오롱 한국오픈에 출전하는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를 마니아리포트가 만났다. 지난 2009년과 2011년에 이어 세번째 한국오픈에 나서는 맥길로이는 이번 한국오픈을 앞두고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을까. 맥길로이는 그 동안 한국오픈에서 3위와 2위에 올랐지만 아직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맥길로이는 "올해 부진했지만 아직 6개 대회가 남아있다. 더 나은 내년 시즌을 위해 한국오픈에서 첫 우승을 하고 싶다"는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byjoon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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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 특집] 챔피언의 스윙을 소개합니다 - 로리 매킬로이 편
오는 10월 17일(목)부터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 골프장에서는 내셔널 타이틀대회인 한국오픈이 열립니다. 올해로 56회째를 맞는 한국오픈은 한국골프와 역사를 함께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한국오픈을 맞아 소개해드리는 챔피언 스윙 두 번째 주인공은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입니다.지난 2009년과 2011년 한국오픈에 출전해 3위와 준우승을 경험했던 맥길로이가 올해에는 어떤 성적을 거둘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한국오픈 정상 정복을 위해 세 번째 도전에 나서는 맥길로이. 그 결과는 어떨까요. 맥길로이는 올 한해 천당과 지옥을 경험했다. 올 시즌 개막전까지만 해도 '포스트 타이거'로 골프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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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 특집] 챔피언의 스윙을 소개합니다 - 김대섭 편
제56회 코오롱 한국오픈이 다음주로 다가왔습니다.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한국오픈에 앞서 이번 한국오픈에 출전하는 챔피언들의 스윙을 원포인트 레슨과 함께 소개합니다.그 첫번째 순서로 '한국오픈의 사나이' 김대섭(32.우리투자증권) 선수의 스윙을 소개합니다. 지난 해 한국오픈 챔피언이자 한국오픈에서만 3승을 거둔 김대섭 선수는 비교적 작은 키와 짧은 비거리의 핸디캡을 극복하고 내셔널타이틀의 주인공이 됐다.김대섭 선수가 한국오픈에 강한 이유는 무엇일까.김대섭 선수는 지난 해 한국오픈 우승 비결로 "실수를 최대한 줄이는 전략"을 꼽았다.그는 "한국오픈이 열리는 우정힐스 골프장은 정말 만만한 곳이 아니다. 특히 대회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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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특집] 골프선수에게 한국오픈이란?
제56회 코오롱 한국오픈을 앞두고 '한국오픈의 사나이' 김대섭(32.우리투자증권)과 프로잡는 아마추어 이수민(22.한체대)이 노기자 주기자의 난장판, 한국오픈 스페셜에 출연했다.아마추어 2승, 프로 1승 등 한국오픈에서만 3승을 거둔 '디펜딩 챔피언' 김대섭과 올 시즌 KPGA투어 군산CC 오픈에서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국가대표' 이수민에게한국오픈은 어떤 의미일까.미국에는 US오픈, 영국에는 디오픈이 있다면 한국에는 한국오픈이 있다. 최고의 선수들이 '가장 큰 영광'이라고 말하는 한국오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자.난장판. 한국오픈 스페셜에는 노수성 다이제스트 취재부장 대신 미스코리아출신 정아름씨가 패널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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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로리 맥길로이의 명동 나들이, '맥길로이 스타일~'
[마니아리포트 김범준 PD]'제56회 코오롱 한국오픈' 출전을 위해 한국에 방문한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명동 나들이에 나섰다. 명동 한복판에서 가수 싸이의 인형을 발견하고 연신 사진을 찍던 맥길로이는 싸이 가면을 쓰고 싸이에 빙의(?)하며 즐거워했다. 화기애애했던 맥길로이의 명동 데이트 현장을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byjoon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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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오픈 특집]김자영 “내가 왜 이러지?”
[마니아리포트 조원범]기아자동차 제26회 한국여자오픈에서 가장 많은 갤러리를 몰고 다니는 김자영(21.넵스)이 티샷 순서가 헷갈려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김자영은 대회 첫날 9번 홀에서 파를 기록한 뒤 후반 첫 홀인 10번 홀에서 가장 먼저 티샷을 하려다 머쓱한 표정을 지어야 했다. 같은 조로 경기한 양제윤(19.LIG)이 9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오너가 바뀌었기 때문. 김자영은 그러나 이날 1언더파 71타를 기록해 공동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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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선두 배희경 인터뷰
[마니아리포트 전은재]배희경(20.호반건설)은 기아자동차 제26회 한국여자 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2타차 단독선두를 기록했다.경기직후 인터뷰에서 배희경은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 그린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세컨샷에 집중 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내일은 드라이버 샷이 떨어지는 주위에 벙커를 최대한 피해 쉽게 파를 기록 할 수 있도록 생각하며 플레이를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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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오픈 특집]김하늘 “파세이브에 집중할 것”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지난 해 3승을 거두며 상금왕에 올랐던 김하늘(24.BC카드)은 올시즌 아직 우승이 없다. 지난 주 넵스 마스터피스에선 골반 통증으로 기권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컨디션이 예상 보다 빨리 좋아져 기아자동차 제26회 한국여자오픈에 거는 기대는 크다. 김하늘은 “코스가 길고 그린이 어려워 쉬는 동안 긴 클럽과 롱 퍼트를 집중연습했다”며 “지키는 골프로 스코어를 관리하며 우승을 노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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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오픈 특집]심현화 “언더파면 우승 가능”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심현화(23.요진건설)는 올시즌 우승은 물론 아직 ‘톱10’도 없다. 9개 대회에 출전해 3차례나 컷오프되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기아자동차 제26회 한국여자오픈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심현화는 “그린이 까다로워 나흘 합계 언더파면 우승 경쟁이 가능할 것 같다”며 “샷이 좋지 않아도 짜증 내지 않고 재미있게 경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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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오픈 특집]5홀 연속 버디 나올까!
[마니아리포트 왕시호]23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6538야드)에서 막을 올린 기아자동차 제26회 한국여자오픈에선 흥미로운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가장 먼저 5홀 연속 버디를 기록한 선수에게 기아자동차의 중형 세단 'K5 하이브리드'가 부상으로 주어지는 이벤트다.선수들은 환영 일색이다. 그렇지만 코스 난이도가 높아 쉽지 않은 목표다. 올시즌 KLPGA투어에서 5홀 연속 버디를 기록한 선수는 딱 한명 있다. 김소영2가 지난 12일 끝난 SBS투어 히든밸리여자오픈 1라운드 3~7번홀에서 5연속 버디를 잡았다(표 참고). 그리고 윤슬아와 임지나, 홍란 등은 4연속 버디를 낚은 경험이 있다. 마니아리포트 취재진이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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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오픈 특집]한국여자오픈 승부 홀은?
[마니아리포트 전은재]기아자동차 제26회 한국여자오픈이 열리는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6538야드)는 미국 챔피언스투어와 신한동해오픈을 개최하는 등 토너먼트 코스로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황금곰’ 잭 니클러스가 설계한 코스 답게 전략적인 코스 매니지먼트가 필요한 곳으로 거리와 정교함을 모두 갖춰야 언더파가 가능하다. 이 골프장의 이주은 헤드 프로는 승부 홀로 399야드짜리 파4홀인 16번 홀과 168야드짜리 파3홀인 17번 홀을 꼽았다. 이주은 프로와 함께 격전이 펼쳐질 승부 홀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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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오픈 특집]안신애 “매 홀이 승부 홀”
[마니아리포트 전은재]안신애(22.우리투자증권)는 2010년 하이원 SBS 채리티 여자오픈과 히든밸리 여자오픈에서 2승을 거둔 후 아직 우승이 없다. 아이언샷이 살아나야 하는데 올시즌 그린적중률이 71.96%로 58위에 불과하다. 하지만 낙천적인 성격이라 조만간 우승이 다시 찾아올 것으로 믿고 필드에 나선다. 안신애는 기아자동차 제26회 한국여자오픈 개막을 앞두고 마니아리포트 취재진과 만나 “모든 대회에서 매일 3언더파씩 치는 게 목표”라며 “이번 한국여자오픈에서도 매 홀이 승부 홀이라는 생각으로 신중하게 경기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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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오픈 특집]정연주 “그린과 바람이 변수”
[마니아리포트 전은재]정연주(20.CJ오쇼핑)는 지난 해 한국여자오픈을 통해 신데렐라 스토리의 주인공이 됐다. 최종라운드 도중 OB 구역으로 굴러가던 공이 카트도로 턱을 맞고 들어오는 행운이 우승으로 연결된 것. 그렇지만 이후 보여준 경기력은 내셔널타이틀을 차지하기에 손색이 없었다. 정연주는 기아자동차 제26회 한국여자오픈 개막을 앞두고 마니아리포트 취재진을 만나 “그린과 바람이 우승을 가를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며 “하반기에 대비해 많은 준비를 한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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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오픈 특집]김혜윤 “지키는 골프 할 것”
[마니아리포트 전은재]김혜윤(22.BC카드)은 지난 해 12월 중국 샤먼에서 열린 오리엔트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 우승후 침묵을 지키고 있다. ‘스텝 스윙’으로 유명한 김혜윤은 국내 여자프로중 쇼트게임이 좋은 대표적인 선수다. 기아자동차 제26회 한국여자오픈이 열리는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크럽 코리아는 그린 주변이 어려워 쇼트게임이 중요하다. 김혜윤은 마니아리포트 취재진과 만나 “코스가 어려운 만큼 보기를 안하는 골프를 할 것”이라며 “하반기 첫 메이저 대회인 만큼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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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오픈 특집]양수진 “우승스코어는 5~6언더파”
[마니아리포트 전은재]양수진(21넵스)에게 내셔널타이틀인 기아자동차 제26회 한국여자오픈은 각별하다. 2년 전인 2010년 이 대회에서 프로데뷔 첫 우승을 거뒀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는 남다르다. 양수진은 마니아리포트 취재진과 만나 “대회 코스가 내 골프 스타일과 잘 맞는 만큼 우승을 노릴 것”이라며 “코스가 어렵기 때문에 우승 스코어는 나흘간 5~6언더파 정도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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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오픈 특집]김자영 “한국여자오픈 우승이 목표”
[마니아리포트 전은재]김자영(21.넵스)은 올시즌 국내 여자프로중 가장 뜨거운 선수다. 미모에 가려 있던 실력이 빛을 발하면서 올시즌 유일하게 3승을 거두며 상금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자영에게 기아자동차 제26회 한국여자오픈은 대단히 중요하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데다 우승상금이 1억 3000만원이나 되기 때문에 상금왕 등 각종 개인타이틀 획득에 결정적인 변수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를 의식한 듯 김자영은 마니아리포트 취재진과 만나 “한국여자오픈에서 꼭 우승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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