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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특집]배상문 연속스윙 영상 [마니아리포트 조원범]배상문(26.캘러웨이)이 27일 열린 발렌타인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공동 19위까지 뛰어올랐다. 2번 홀부터 4연속 버디쇼를 선보인 배상문의 화끈한 드라이버 연속스윙 영상을 소개한다.
[발렌타인 특집]배상문의 멋진 버디퍼트 [마니아리포트 전은재]배상문(26.캘러웨이)이 경기 중 멋진 버디퍼트를 성공시키는 모습을 마니아리포트가 카메라에 담았다. 전날 만족스러운 성적을 거두지 못했던 게 아쉬웠는지 버디를 성공한 뒤에도 담담한 모습이었지만 표정만은 여전히 자신에 가득차있는 모습이 역시 듬직해보이는 배상문. 그래도 다음에는 팬들에게 멋진 인사도 함께 부탁해요!
[발렌타인 특집]그래도 마음만은 홀쭉하다고! [마니아리포트 전은재]태국출신 키라데크 아피반랫은 거대한 체구로 갤러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모선수를 연상시키는 체구 때문에 과연 스윙이 가능할 것인지가 궁금할 정도. 그러나 키라데크는 유연하고 리듬감넘치는 스윙으로 갤러리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마음만은 날렵한 키라데크는 이날 69타를 기록했다.
[발렌타인 특집]선수의 그림자 캐디..바쁘다 바빠 [마니아리포트 전은재]프로골프 대회의 꽃은 스타선수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언제나 선수들의 뒤에서 묵묵히 힘든일을 도맡아하는 캐디도 프로골프대회에 없어서는 않되는 존재들이다. 마니아리포트 카메라에 담긴 선수 캐디들의 모습을 소개한다. 디보트 정리부터 선수들의 클럽수발까지 잠시도 쉴틈없는 캐디에게도 힘찬 응원을.
[발렌타인 특집]효자손 대신 드라이버? [마니아리포트 전은재]폴 케이시(잉글랜드)가 3라운드를 시작하기 전 1번 홀에서 티샷 순서를 기다리다 드라이버로 등을 긁고 있다. 갤러리 사이에서 “효자손이라도 있으면 빌려줄텐데...”라는 말이 나와 웃음.
[발렌타인 특집]지상 수십m 상공의 카메라맨 “어~떨려!” [마니아리포트 전은재]발렌타인 챔피언십을 중계하는 카메라맨들의 고충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3라운드가 열린 28일 대회장인 블랙스톤 골프클럽엔 바람이 심하지 않았지만 지상 수십m 상공에서 선수들의 경기장면을 잡는 카메라맨들은 목숨을 걸어야 한다. 이들은 경기내내 카메라 타워에서 식사는 물론 급한 볼일도 해결해야 한다.
[발렌타인 특집]쑥스러운 ‘강경남 파이팅!’ [마니아리포트 전은재]강경남(29.우리투자증권)이 파5홀인 5번 홀에서 티샷을 마친 순간 팅 그라운드 옆에서 들려 오는 ‘강경남 파이팅!’이란 갤러리의 외침에 주위를 둘러보고 있다. 아쉬운 점은 갤러리가 딱 한 명 뿐이었다는 점. 강경남은 쑥스러운 듯 팅 그라운드 주변을 둘러 보며 어색함을 달래야 했다. 강경남은 이날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였으나 순위는 공동 61위에 그쳤다.
[발렌타인 특집]골프공은 무슨 맛? [마니아리포트 전은재]발렌타인 챔피언십에 출전한 핀란드 선수인 미코 일로넨이 18번 홀에서 티샷을 기다리다 무료한 듯 드라이버로 볼을 튕기고 있다. 대부분 선수들이 2온을 시도하는 홀이라 팅 그라운드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많은 탓인 지 일로넨은 공 맛까지 봤다. 그 맛이 무슨 맛인 지 궁금한데 물어볼 수도 없고...
[발렌타인 특집]아담스콧, 거기서 뭐하세요? [마니아리포트 전은재]아담스콧(영국)이 라운드 중 등산을 했다? 발렌타인 챔피언십에 출전한 아담스콧이 대회 최종일 블랙스톤 골프장의 매운맛을 톡톡히 봤다. 아담스콧이 코스 옆으로 날아간 볼 때문에 코스 옆 법면 중턱에서 힘겹게 트러블 샷을 하고 있는 모습을 마니아리포트가 카메라에 담았다.
[발렌타인 특집]미구엘 앙헬 히메네즈 연속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미구엘 앙헬 히메네즈(스페인) 드라이버 연속스윙 영상을 소개한다. 30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장에서 막을 내린 발렌타인 챔피언십에 출전한 히메네즈는 특유의 멋진 미소와 매너로 수많은 갤러리들의 시선을 잡아끌기도 했다. 최종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5위를 차지한 히메니즈의 스윙을 감상해보자.
[발렌타인 특집]아담 스캇의 드라이버샷 연속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발렌타인 챔피언십에 출전한 선수들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아담 스캇(호주)은 골프계의 대표적인 조각 미남이다. 세계적인 스윙코치인 부치 하먼의 지도를 받고 있는 스캇은 장신을 이용한 흔들림없는 스윙으로 장타를 구사한다. 스윙코치가 같아 한 때 ‘백인 우즈’로 불릴 정도로 타이거 우즈(미국)와 흡사한 스윙을 했던 스캇의 연속 스윙을 소개한다.
[발렌타인 특집]챔피언 베른트 비스베르거 연속스윙 [마니아리포트 전은재]30일 막을 내린 발렌타인 챔피언십. 국내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유럽프로골프투어 대회인 발렌타인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베른트 비스베르거(오스트리아)의 우드 샷 연속스윙 영상을 소개한다.
[발렌타인 특집]누가 내공 좀 찾아줘~ [마니아리포트 전은재]프로골프선수들도 사람이었다. 언제나 면도날같은 정확성을 자랑할 것 같은 그들도 실수를 한다. 발렌타인 챔피언십 최종일. 한 선수가 자신의 볼을 찾아 한참을 헤매다 간신히 볼을 찾았다. 그러나 바로 다음홀. 이번에도 티샷한 볼이 코스를 벗어나자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잠정구를 준비한다. 미스샷은 프로선수들도 피할 수 없었다. 아마도 그래서 골프가 재미있는 게 아닐까.
[발렌타인 특집]갤러리 매너는 몇점? [마니아리포트 전은재]발렌타인 챔피언십 마지막 날. 말 그대로 구름관중이 몰려들었다. 많은 갤러리들이 경기장을 찾으며 대회장은 후끈 달아올랐다. 여기저기서 박수소리가 터져나오고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 뒤에는 환호도 이어졌다. 그러나 '민폐' 갤러리는 여전했다. 일부 갤러리의 비매너 행동으로 선수들이 인상을 찌푸리는 일도 발생했다. 마니아리포트가 올바른 갤러리 매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발렌타인 특집]선수들은 언제오려나... [마니아리포트 전은재]발렌타인 챔피언십 최종일이 열린 30일. 대회가 열린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골프장에서 꼬마팬이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다. 여기저기 둘러보며 선수들을 기다리던 꼬마팬. 선수들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자 눈이 빛나기 시작한다.
[100일의 기적/14편 풀버전]100타 도전 최종회 [마니아리포트 전은재]왕초보 100타 도전기의 대단원의 마지막이 공개된다. 지난 해 12월부터 100일안에 100타깨기에 나섰던 도전자들이 최종 미션에 돌입했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았다. 정성미와 정은채가 전반 6번 홀에서 탈락한 가운데 이제 남은 도전자는 6명. 그러나 역시 100일팀과 기적팀의 에이스 이태준, 지현종이 희망을 이어간다.
[100일의 기적/14편 3화]100일간의 이야기 [마니아리포트 전은재]'내 인생에 골프가 들어왔다?' 어느날 갑자기 시작된 골프와의 100일 여행. 난생처음 잡아보는 클럽과의 첫 만남 이후 점차 골퍼로 변해가는 그들의 이야기를 뒤돌아본다. 100일의 기적에서 보여지지 않았던 참가자들과 코치의 뒷 이야기와 함께 골프와 함께 행복했던 그들의 100일간의 기록을 소개한다.
[100일의 기적/14편 2화]정성도의 행복한 도전 [마니아리포트 전은재]독학골퍼의 자존심일 지키겠다며 100타 도전에 나섰던 정성도. 틈나는대로 연습장을 찾아 비지땀을 흘리며 골프를 익혀온 정성도는 100일의 도전 최종일 가장 행복한 기분으로 도전에 나섰다.이날도 정성도는 한샷 한샷에 최선을 다하며 자신의 도전을 즐기면서 골프를 진정으로 즐기는 골퍼가 되어간다.
[100일의 기적/14편 1화]도중탈락자 속출.. 100타깨기 빨간불? [마니아리포트 전은재]골프마니아세상 100일의 기적도 이제 대단원의 끝을 향해 달려간다. 100일간의 힘겨운 자신과의 싸움속에 기적달성에 나선 참가자들. 그러나 골프는 역시 쉽지 않았다. 정성미와 정은채가 전반 6개 홀만에 중도 탈락한 가운데 다른 도전자들도 갑작스럽게 흔들리기 시작한다. 100일의 기적은 그저 꿈에 불과한 것일까.
[100일의 기적/14편 예고]과연 100일의 기적은 일어났을까? [마니아리포트 전은재]‘100일의 기적’팀이 드디어 종착역에 도착했다. 우여곡절 속에 초보 골퍼의 길을 걸어온 지 어느덧 100일. 이제 마지막 테스트가 시작된다. 기회는 단 한번, 18홀 라운드로 성공과 실패가 갈린다. 100타 깨기에 성공한 참가자는 과연 있을까? 있다면 주인공은 누구일까? ‘100일의 기적’팀이 엮어낸 아름다운 골프이야기를 음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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