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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판]골프 싫다던 박지성도 골프한다? [마니아리포트 전은재]노기자 주기자의 난장판 6번째 게스트는 쿨가이 김형성(32.HYSCO)이다. 2012년 KPGA투어 해외특별상의 주인공 김형성은 EPL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지성(QPR)과의 친분과 함께 정경호(대전시티즌) 등 축구 선수들과의 친분을 무기(?)로 재미난 입담을 과시했다. 큰 딸로 인해 아내에게 명품백을 사주게 된 사연과 미PGA투어 Q스쿨에서 이동환(26.CJ오쇼핑)과 연습라운드를 하며 벌어진 에피소드까지 '예능감'을 뽐내는 김형성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난장판]양제윤, 박세리 때문에 잠도 못잤다? [마니아리포트 전은재]올 시즌 KLPGA투어 최고의 별 양제윤(21.LIG)을 노기자 주기자의 난장판이 만났다. 넉넉치 못한 가정형편 때문에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경비마저 부담스러워 골프를 그만둘 생각까지 했었다는 양제윤이 억대 몸값을 자랑하며 스타덤에 오른 소감은 어떨까. 한편 박세리(36.KDB금융)가 미LPGA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모습에 매료되 골프채를 잡았다는 양제윤이 올해 하나은행 외환 LPGA 챔피언십에서 박세리와 동반라운드를 앞두고 밤잠을 설친 사연도 전한다.
[난장판]강욱순, '타이거 우즈' 떡잎부터 달랐다? [마니아리포트 전은재]노기자 주기자의 난장판이 한국 최고의 테크니션 강욱순(46)의 골프 이야기를 들어봤다. 신인 시절의 타이거우즈를 보고 대성할 것을 예견했다는 강욱순. 그가 신인이었던 타이거 우즈와의 동반 라운드를 통해 느꼈던 소감과 함께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과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 등 한국의 신예 선수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에 대한 조언도 빼놓지 않았다. 한편 다시한번 정상에 올라 멋지게 은퇴하고 싶다는 강욱순이 그 동안 정상급 프로골퍼로 활동하며 쌓은 골프비법도 함께 전한다.
[난장판]강욱순이 말하는 삼성家의 골프 스타일은? [마니아리포트 전은재]골프 토크쇼 ‘주기자 노기자의 난장판’이 4번째 손님으로 베테랑 강욱순 프로를 초대했다. 90년대 아시안투어 상금왕에 오르며 한국 골프사에 한 획을 그은 강 프로는 40대 후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몸관리로 아들 뻘 되는 젊은 선수들과 대등한 거리를 내며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그렇지만 아픔도 있었다. 미국PGA투어 퀄리파잉스쿨 최종 예선에서 퍼트 실수 한번으로 미국 진출의 꿈이 무산된 후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진솔하게 들려줬다. 또한 삼성그룹 소속으로 16년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베일에 쌓여 있던 삼성家의 골프 스타일도 담백하게 털어놓았다. 골프 애호가인 이건희 회장은 집념으로 안되는...
[난장판]김대섭, 미셸위 때문에 맘고생? [마니아리포트 전은재]골프토크쇼 '노기자 주기자의 난장판'이 지난 주에 이어 한국오픈의 사나이 김대섭(31.아리지CC) 2화를 소개한다. 김대섭이 지난 2006년 한 대회에서 미셸위(23.나이키골프)와 동반플레이를 펼치며 드라이버 비거리 신경전(?)을 벌였던 사연부터 그 이후 드라이버 입스에 고생했던 사연까지. 단타자 김대섭이 국내대표 장타자 김대현(24.하이트진로)과 맞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과 함께 후배를 향한 따뜻한 격려의 이야기도 전한다. 난장판은 김대섭에 이어 오는 29일에는 한국최고의 '테크니션 골퍼' 강욱순(46) 선수편이 방송된다.
[난장판]김대섭, '대세' 김자영 내 덕? [마니아리포트 전은재]'노기자 주기자의 난장판'이 김대섭(31.아리지CC)을 만났다.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한국오픈의 주인공 김대섭은 올해 군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투어무대에서 2승을 챙기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뽐냈다. 김대섭이 매니지먼트사의 소개로 김자영(21.넵스)의 퍼팅코치로 나선 이야기와 함께 신동에서 달인골퍼로 거듭난 김대섭의 골프이야기를 들어보자.
[난장판]김미현, 영어만 했어도 메이저 2승 더? [마니아리포트 전은재]김미현(36.KT)이 미LPGA투어에서 영어에 발목잡힌 사연을 소개한다. 1편(10월8일 방송)에서 박세리의 공동묘지 담력훈련에 대한 사실을 공개하며 시청자를 웃겼던 김미현이 이번에는 자신의 미LPGA투어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부족한 영어실력때문에 미국 진출 초반에 다 잡았던 우승을 날려버린 이야기와 함께 지도자로 제2의 삶을 시작하는 김미현의 포부도 들어본다.
[난장판]김미현 은퇴...시원섭섭? 박세리 공동묘지 안갔다? [마니아리포트 전은재]골프토크쇼 '노기자 주기자의 난장판'이 최근 은퇴를 선언한 '슈퍼땅콩' 김미현(36.KT)를 만났다. 박세리(35.KDB금융그룹)와 함께 한국여자골프의 대표주자로 손꼽혔던 김미현이 털어놓는 은퇴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또 절친 박세리가 공동묘지에 간적이 없다는 폭탄발언에 이어 신지애의 공동묘지 담력훈련도 조사해봐야 한다는 김미현의 재치넘치는 이야기까지. 은퇴 후 지도자로써 제2의 삶을 시작하는 김미현을 만나보자.
[난장판]배상문 타이거우즈와 맞짱? [마니아리포트 전은재]배상문(26.캘러웨이)이 마스터스에서 타이거우즈(미국)와 함께 경기를 치른 소감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어린시절 우상이었던 타이거우즈와 함께 마스터스를 치른 이야기와 함께 판교에 마련한 배상문의 자택도 둘러본다. 마니아리포트의 본격 골프토크쇼 '노기자 주기자의 난장판'은 매주 목요일 방송되며 다음편에는 지난 주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 눈물의 은퇴전을 치른 김미현(36.KT)의 눈물토크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난장판]예쁜여자면 OK! 배상문 스타일? [마니아리포트 전은재]본격 골프토크쇼 '노기자 주기자의 난장판(이하 난장판)'의 첫방송 주인공은 올 시즌 미PGA투어에 데뷔한 배상문(26.캘러웨이). 거침없이 솔직한 토크쇼를 표방하는 난장판은 골프계 '이빨'로 통하는 노수성 골프다이제스트 취재부장과 스포츠동아 주영로 기자가 출연해 스타선수들과 솔직 대담한 토크를 선보이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난장판 배상문편은 첫편답게 과감한 토크가 시청자들의 눈과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쁜여자면 된다는 배상문의 이상형부터 배상문이 가장 싫어하는 여성상에 대한 과감(?)한 이야기까지 솔직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편 화려해만 보이는 '잘 나가는' 프로골프 선수인 배상문이...
[골프레슨]양동현의 HOW TO GOLF<20> 100일의 기적을 향해 달려온 길..드디어 졸업 [마니아리포트 전은재]지난 12월부터 100일간 100타를 향해 달려온 100일의 기적. 첫 18홀 플레이에 나서 100타를 깬 기적이 이뤄지기도 했고 홀인원까지 나와 모두를 놀래게했던 100일의 기적 졸업식 현장을 공개합니다.
[골프레슨]양동현의 HOW TO GOLF<19>파3 골프장 체험기 [마니아리포트 전은재]100일의 기적 양동현 코치가 도전자들과 함께 파3골프장을 찾았다. 연습장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도전자들과 양동현 코치의 즐거운 차3골프장 나들이 모습을 공개한다.
[골프레슨]양동현의 HOW TO GOLF<18> 드라이빙 테스트 [마니아리포트 전은재]100일의 기적에 참가한 초보골퍼 100인. 골프를 배우고자 겨우내 추운 날씨도 마다않고 열심히 골프에 매진한 결과가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졸업식을 앞두고 100인의 초보골퍼들이 드라이버 콘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점검했다. 지난 겨울 골퍼로 변신하기 위해 모인 그들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골프레슨]양동현의 HOW TO GOLF<17>칩샷 [마니아리포트 전은재]주말골퍼들의 스코어는 그린 주변에서 결정된다. 그린을놓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칩샷을 잘 해야 파나 보기를 기록할 수 있다. 칩샷은 공식대로 쳐야 한다. 볼은 오른발 쪽에, 체중은 왼발 쪽에 실어야 한다. 그리고 백스윙을 낮게 가져가야 하며 다운스윙은 퍼팅하듯이 해야 한다. 이 때 손의 위치는 핸드 퍼스트가 되어야 한다.
[골프레슨]양동현의 HOW TO GOLF<16>벙커샷 노하우 [마니아리포트 전은재]골퍼들이 가장 까다로워하는 것 중 하나는 벙커샷이다. 잘 친 것 같은 볼이 벙커에 빠지면 한숨부터 나오고 결국 스코어가 엉망이 되곤한다. 그러나 골프는 자연과의 싸움이다. 벙커 역시 자연의 일부분. 극복하지 못할 것은 없다. 100일의 기적 양동현 코치가 전하는 벙커샷 노하우를 배워보자. 그린주변 벙커와 페어웨이 벙커를 구분해 벙커샷 정복 팁을 꼼꼼히 소개한다.
[골프레슨]양동현의 HOW TO GOLF<15> 스트레칭 및 연습순서 [마니아리포트 전은재]흔히 골프는 인생에 비유된다. 좋을때가 있으면 나쁠때가 있어서다. 그래서 우리는 골프에는 왕도(王道)가 없다고도 한다. 그러나 연습에는 왕도가 있다. 아무리 열심히 연습해도 효과적이지 못하면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100일의 기적 양동현 코치는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연습장에 오면 무조건 볼을 치는 데만 집중하는 경향이 많다. 그러나 잠시만 시간을 내서 스트레칭을 하고 연습을 할 때도 클럽별 순서에 맞춰 연습을 하면 훨씬 효과적이다"라고 조언한다. 양 코치가 소개하는 효과적인 연습방법을 배워보자.
[골프레슨]양동현의 HOW TO GOLF<14> 골프 클럽별 연습법 [마니아리포트 전은재]100일의 기적 양동현 코치가 소개하는 클럽별 연습 노하우. 무작정 클럽만 휘두른다고 제대로 연습이 되는 건 아니다. 드라이버부터 아이언, 웨지까지 효과적인 연습법을 통해 골프를 익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골프레슨]양동현의 HOW TO GOLF<13>클럽별 올바른 볼 위치 [마니아리포트 전은재]클럽별 올바른 볼 위치에 대한 고민을 속 시원히 해결한다. 드라이버부터 웨지까지 클럽 길이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볼 위치는 정확한 임팩트의 중요한 요소. 100일의 기적 양동현 코치가 볼 위치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준다. 또 클럽에 따라 약간씩 달라지는 어드레스 자세에 대해서도 손쉽게 배울 수 있는 팁도 공개한다.
[골프레슨]양동현의 HOW TO GOLF<12>드라이버 스윙 [마니아리포트 전은재]골프클럽 중 가장 길이가 긴 클럽이 바로 드라이버다. 드라이버는 길이가 긴 만큼 비거리가 길기 때문에 골퍼들은 시원한 장타를 꿈꾸며 드라이버 연습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그러나 모두가 시원한 장타를 뿜어낼 수 있는 건 아니다. 길이가 긴 만큼 실수확률도 높기 때문이다. 드라이버 스윙을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100일의 기적 양동현 코치는 "드라이버는 클럽 길이가 기장 길다. 그래서 많은 골퍼들이 드라이버 스윙과 다른 클럽의 스윙을 다르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스윙은 어떤 클럽이든 같다고 생각하는 게 좋다. 스윙원리는 하나이기 때문이다. 단지 볼 위치와 어드레스 자세가 클럽길이...
[골프레슨]양동현의 HOW TO GOLF<11>스크린골프 이벤트 [마니아리포트 전은재]‘100일의 기적’ 팀은 가든 파이브 내 스포존의 스크린 골프를 통해 간접적으로 골프를 경험할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가상의 필드에서 샷을 날리며 골프의 룰과 매너 그리고 경기 방식 등을 배울 수 있었다. 영하의 날씨 속에 인도어 연습장에서 스윙을 익히던 참가자들은 따뜻한 스크린 골프방에서 모처럼 아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 스크린상의 페어웨이를 향해 샷을 날리며 자신의 구질이나 거리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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