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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민의 꿀레슨]⑩성공 확률을 높이는 어프로치 연습 방법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볼을 그린 주변까지 잘 가져왔는데 어프로치 미스로 타수를 잃는 경우가 많아 고민인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고경민 프로가 성공 확률을 높이는 어프로치샷을 소개한다. 고경민 프로는 런닝 어프로치샷을 시도해보라고 조언했다. 같은 거리에서 런닝 어프로치를 선택하면 볼을 보내야 하는 거리가 가까워지고, 그만큼 스윙 크기가 작아져 미스샷 확률이 줄어든다는 게 고경민 프로의 설명이다. 그렇다면 런닝 어프로치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고경민 프로는 “볼에서 홀까지의 거리를 100%라고 봤을 때, 30%까지 볼을 띄우고 70%는 굴린다는 생각으로 런닝 어프로치를 시도하면 좋다”며 “목표(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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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민의 꿀레슨]⑨풀슬라이스 탈출 연습방법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왼쪽으로 날아가다가 오른쪽으로 꺾이는 구질, 풀 슬라이스. 고경민 프로는 풀 슬라이스가 고민인 골퍼에게 두 가지를 체크하라고 조언한다. 고경민 프로는 “풀 슬라이스는 왼쪽으로 출발하는 구질이기 때문에 ‘스타트 라인’을 설정해 주는 것이 먼저다. 그리고 볼이 오른쪽으로 휘는 것을 잡아주기 위해 ’왼손 그립’을 체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고경민 프로는 왼쪽으로 출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스타트 라인 왼쪽에 헤드 커버를 놓고, 즉 기준점을 잡아준 뒤 스윙하는 연습방법을 추천했다.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준점을 잡고 스윙 연습을 하면 머리로만 생각하면서 스윙하는 것보다 스타트 라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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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민의 꿀레슨]⑧효과적인 임팩트를 위한 드라이버 연습법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골프는 다양한 클럽을 고루고루 잘 써야 스코어를 줄일 수 있다. 아이언은 잘 맞는데 드라이버가 잘 안 맞는 골퍼라면 이번 레슨에 집중해보자. 고경민 프로는 "골프는 참 어려운 운동이다. 하나가 잘 되면 하나가 안된다. 이런걸 '핸디귀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면서 "필드에서 아이언은 잘 맞는데 드라이버가 잘 맞지 않을 때가 있는 데 대부분 몸과 팔이 따로 움직이며 발생하는 문제점, 즉 타이밍이 맞지 않는 게 원인인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드라이버 스윙의 타이밍을 맞출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특히 필드 라운드 중이라면 어떤 연습법이 효과적일까. 고경민 프로는 클럽을 어깨높이부터 허리, 일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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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민의 꿀레슨]⑦효과적인 릴리즈를 위한 그립 TIP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릴리즈는 임팩트 이후 자연스럽게 손목이 돌아가는 동작을 말한다. 릴리즈는 스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동작으로, 릴리즈가 잘 된다는 것은 이전 단계의 스윙이 잘 이루어졌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번 레슨에는 효과적인 릴리즈를 위한 팁을 소개한다. 고경민 프로는 "릴리즈는 손목을 억지로 돌려서 나오는 동작이 아니라, 임팩트 이후 자연스럽게 나오는 동작이다. 하지만 왼손 그립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릴리즈가 잘 되기도하고, 릴리즈를 방해하기도 한다”며 “릴리즈가 잘 안되는 골퍼분들은 왼손 그립을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왼손 그립에 따라 극적으로 릴리즈가 바뀔까? 고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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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민의 꿀레슨]⑥비거리를 늘리는 다운스윙 연습법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힘 빼고 툭툭 치는 것 같은데, 공을 멀리 보내는 골퍼들이 있다. “왜 나는 안될까?” 하는 생각이 든다면, 다운스윙의 순서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몸이 안 따라준다 싶은 골퍼들에게, 고경민 프로가 효과적인 다운스윙 연습방법을 소개한다. 고경민 프로는 “다운스윙은 하체부터 팔, 손, 클럽 순서대로 내려오는 것이 이상적이다. 공에 힘을 많이 전달하지 못하는 골퍼들은 다운스윙 때 하체를 거의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손으로 공을 던진다고 생각해보자. 그냥 던지는 것보다 발을 디디면서 던지면 자연스럽게 힘이 실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스윙도 마찬가지다”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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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민의 꿀레슨]⑤올바른 테이크어웨이 팁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지난 레슨에서 스윙의 반환점인 톱스윙에 대해 살펴봤다. 이번 시간에는 스윙의 시작점, 테이크어웨이를 올바르게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 다음 단추도 올바르게 끼울 수 있듯, 정확한 테이크어웨이가 되어야 볼에 힘을 잘 전달하는 효과적인 스윙을 만들 수 있다. 고경민 프로는 “잘못된 테이크어웨이를 하는 골퍼들은 급하게 손목을 돌리는 테이크어웨이를 하는 경우가 많다. 올바른 테이크어웨이가 올바른 백스윙, 톱스윙으로 연결될 수 있다”며 테이크어웨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나는 지금 올바른 테이크어웨이를 하고 있을까? 일상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준비물 하나로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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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의Kick③] 왼쪽 겨드랑이를 조여라
"거리를 늘리려면 세 가지를 확실하게 고정해야 한다. 하체, 상체, 그리고 왼팔이다. 이 세 가지가 고정된 상태에서 상체를 최대한 꼬아주고, 그 꼬임을 푸는 과정을 통해 클럽 헤드 스피드와 볼 스피드를 빠르게 할 수 있다."코리안투어에서 3승을 거두고 이제는 프로와 아마추어를 가르치고 있는 정준(47세, 바텍SEC, 요넥스)은 2주 전부터 '고정 3종 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지난 주에 소개한 것은 '고정 3종 세트' 중 상체 고정이었다.상체 고정의 핵심은 왼손 손가락 세 개를 사용하는 것이다. 왼손 손가락 세 개를 사용해 그립하고 지면을 누르듯 테이크어웨이를 하는 것이다. 정준은 "그렇게 하면 어깨도 제자리에서 회전하고 클럽은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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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민의 꿀레슨]④비거리 향상을 위한 톱스윙 자세는?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골퍼들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인 비거리. 강하게 볼을 때려낸다고 비거리가 늘어나는 건 아니다. 자신의 힘을 가장 효과적으로 볼에 전달하는 건 기본. 고경민 프로가 비거리 향상에 도움이 되는 레슨을 소개한다. 먼저 효과적인 톱 오브 스윙 자세다. 올바른 톱스윙 자세를 느끼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고경민 프로는 "스윙은 백스윙부터 피니시 동작까지 하나의 동작이다"라고 설명하면서 "백스윙이 좋아야 다운스윙이 좋아지고 이를 통해 비거리를 늘릴 수 있다"고 말했다. 백스윙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고경민 프로는 "백스윙 동작 하나하나 신경쓰는 것 보단 백스윙을 통해 만들어지는 톱스윙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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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민의 꿀레슨]③비거리 향상 연습법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골프를 치는 사람이라면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한다. 클럽을 장만하거나 볼을 바꾸는 등 용품에 변화를 주기도 하고, 근력을 단련시키기도 한다. 이에 앞서 골프의 기본기를 다져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고경민 프로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비거리는 클럽헤드의 무게와 스윙 스피드로 결정된다. 클럽은 매번 바꾸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클럽헤드의 무게는 일정하다고 생각하면, 스윙 스피드를 늘리는 것이 비거리를 늘리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경민 프로가 소개하는 스윙 스피드 늘리는 연습의 포인트는 ‘자연스러운 팔로우스루’다. 팔로우스루는 임팩트 이후 피니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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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의Kick②] 상체 고정은 왼손 손가락 세 개로
"거리를 늘리려면 세 가지를 확실하게 고정해야 한다. 하체, 상체, 그리고 왼팔 겨드랑이다. 이 세 가지가 고정된 상태에서 상체를 최대한 꼬아주고, 그 꼬임을 푸는 과정을 통해 클럽 헤드 스피드와 볼 스피드를 빠르게 할 수 있다."코리안투어에서 3승을 거두고 이제는 프로와 아마추어를 가르치고 있는 정준(47세, 바텍SEC, 요넥스)이 지난 주부터 '고정 3종 세트'를 소개하고 있다.지난 주에 소개한 것은 '고정 3종 세트' 중 하체 고정이었다. 핵심은 발가락 악력을 이용하는 것이다. 발가락 열 개를 이용해 지면을 단단히 움켜쥐는 것이다.정준은 "발가락으로 지면을 단단히 움켜잡으면 체중이 앞쪽으로 오게되면서 힙도 자연적으로 뒤로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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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민의 꿀레슨]②아이언 뒤땅고민 해결 '팁'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고민하는 아이언 뒤땅,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고경민 프로는 “아이언 뒤땅 고민을 해결하려면 먼저 원인을 개선해야 된다. 아이언 뒤땅은 대부분 손목이 빨리 풀어지기 때문에 발생하는데, 이 경우 낮게 치는 샷을 연습하면 좋다”고 말했다. 손목이 빨리 풀리면 임팩트 타이밍이 맞지 않는 등 잘못된 스윙이 만들어져 뒤땅이 발생하게 되는 데, 볼을 낮게 치기 위한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면 손목이 풀리기 전에 임팩트를 만들 수 있어 효과적으로 뒤땅을 방지할 수 있다. 뒤땅 방지 어드레스, ‘볼 위치’, ‘체중 이동’, ‘손 위치’ 세 가지만 기억하자. 고경민 프로는 “볼은 평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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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민의 꿀레슨]①페어웨이 우드샷을 잘 하려면?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페어웨이 우드샷을 잘 치는 방법은 무엇일까. 롱 홀에서 티샷을 잘 쳐놓고도 세컨샷 때 우드를 잡기 부담스럽다면 기본을 먼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고경민 프로는 "스윙은 클럽의 특성에 따라 볼에 맞는 타이밍이 달라야 한다. 아이언은 찍어치는 느낌으로 스윙하는 게 좋고 드라이버는 헤드가 최저점을 지나 올라갈 때 맞는 게 효과적인 반면 우드는 최저점에서 임팩트 되는 게 가장 좋다"고 설명했다. 우드의 경우 흔히 쓸어치는 듯 한 기분으로 스윙하는 게 좋다는 의미다. 쓸어치는 스윙의 '감'을 익히기 위해서는 어떤 연습방법이 효과적일까. 고경민 프로는 "우드샷을 할 때 쓸어치는 기분으로 스윙하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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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프로의 클라쓰]⑩팔로우스루시 왼팔 잘 뻗는 방법
[마니아리포트 정원일 기자]다운스윙에서 피니쉬를 연결해주는 팔로우스루. 팔로우스루 동작을 제대로 익히면 멋진 스윙을 구사할 수 있다. 골퍼들의 로망, 팔로우스루 시 왼팔 잘 뻗는 방법을 알아보자. 첫 번째, 팔로우스루 집중 연습이다. 어드레스를 취한 뒤 팔로우스루 자세를 연습해보자. 연습 포인트는 클럽 헤드를 낮고 길게 빼주는 것이다. 이 자세를 끌고 가면서 피니쉬로 연결해준다. 위 동작은 유연성을 필요로 한다. 조금 어렵다면, 두 번째 포인트에 집중해보자. 두 번째, 팔로우스루 시 왼쪽 팔꿈치가 자신의 몸을 향하도록 하는 것이다. 팔로우스루 시 왼쪽 팔이 바깥으로 구부러지지 않으면 된다. 팔로우스루 시 팔꿈치가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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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프로의 클라스]⑨아이언샷 방향성 향상시키기
[마니아리포트 정원일 기자]이번 레슨에서는 아이언샷을 똑바로 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첫 번째, 그립이다. 자신의 오른손 그립을 체크해보자. 그립을 잡은 상태에서 오른쪽 손가락을 폈을 때, 손바닥과 클럽 페이스가 평행이 되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다. 이 그립을 유지한 상태에서 스윙을 할 수 있도록 해보자. 오른손 그립이 과도하게 돌아가서 손이 클럽 페이스를 받히고 있는 자세가 취해지거나, 오른손이 위로 올라와 덮는 듯한 그립은 미스샷이 나올 확률이 높다. 두 번째, 임팩트 시 방향이다. 임팩트를 할 때, 오른 손바닥이 목표방향을 향하도록 한다. 페이드를 원한다면 목표방향보다 손바닥이 약간 오른쪽으로 향하게, 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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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한의 스페셜레슨]⑯제대로 때려야 제대로 날아간다
[마니아리포트 정원일 기자]임팩트를 잘 하려면 어떤 연습을 해야할까 이번 시간에 두 가지 연습 방법을 알아본다. 먼저 임팩트를 위한 올바른 자세를 알아보자. 상체 힘을 빼고 어드레스 자세를 잡는다. 그 상태에서 왼쪽 골반을 돌린다. 이때 체중은 왼발 바깥쪽에 실려야 한다. 자연스럽게 왼발 안쪽이 살짝 들린다. 이 동작이 만들어지면 골반 회전과 함께 체중 이동이 이루어진 것이다. 좋은 임팩트는 릴리스가 중요하다. 릴리스란 스윙 시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으로 연결되면서 채가 던져지는 동작을 의미한다. 임팩트 후 손은 몸 옆, 클럽헤드는 멀리 있는지 스스로 확인해보자. 머리가 공 뒤에 있어야 좋은 릴리스 동작이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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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프로의 클라쓰]⑧슬라이스 교정
[마니아리포트 정원일 기자]아마추어 골퍼들이 끊임없이 고민하는 문제, '슬라이스'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슬라이스가 나는 이유는 다양하다. 정우재 프로는 크게 두 가지를 꼽았다. '궤도'와 '클럽 페이스'다. 슬라이스를 유발하는 궤도는 흔히 '엎어치는 샷'이라고 하는 아웃 인 스윙이다. 공이 맞는 임팩트 순간의 궤도만 신경 써도 스윙이 좋아질 수 있다. 공 위, 아래에 골프커버를 놓고 스윙을 연습해보자. 커버를 건들지 않고 스윙을 구사하는 것이 포인트다. 간단하게 스윙을교정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임팩트 순간의 클럽 페이스 때문에 슬라이스가 나는 경우도 많다. 먼저 자신의 상태를 점검해보자. 백스윙 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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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한의 스페셜레슨]⑮타수를 줄이는 퍼팅 비법
[마니아리포트 정원일 기자]퍼팅도 피니시가 중요하다. 이번 시간에는 타수를 줄이는 퍼팅 비법에 대해 알아본다. 먼저 퍼팅 스트로크의 올바른 자세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몸과 머리가 따라가는 퍼팅은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 퍼팅 요령 첫 번째, 스탠스와 볼 위치는 자신이 편한 자세로 취한다. 퍼팅 요령 두 번째, 편한 자세를 취하되, 오른 팔꿈치가 몸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퍼팅 요령 세 번째, 헤드 무게로 임팩트를 가져간다. 퍼팅 요령 네 번째, 머리는 계속 공 뒤에 위치시킨다. 올바른 퍼팅 스트로크 자세와 자신만의 느낌으로 퍼팅 거리감을 익히며 퍼팅을 시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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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프로의 클라쓰]⑦헤드업의 오해와 진실
[마니아리포트 정원일 기자]골프 칠 때 하지 말아야 하는 동작을 이야기하면 헤드업이 꼽힌다. 헤드업은 글자 그대로, 공을 보고 스윙을 하기 전에 머리를 드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헤드업이 꼭 나쁜 것만이 아니라는 것이 정우재 프로의 설명이다. 목 유연성이 좋지 않은 사람은 스윙 할 때 목이 자연스럽게 돌아가는데, 이것은 나쁘다고 할 수 없다. 자신의 목이 어느 정도의 유연성을 가졌는지, 즉 어느 정도 목이 돌아가는지 확인하는 것이 첫 번째다. 중요한 것은 고개가 조금 돌아가도 척추 각을 유지하는 것이다. 어드레스 시의 척추 각은 스윙을 한 뒤, 고개가 돌아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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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한의 스페셜레슨]⑭확률을 높이는 어프로치샷
[마니아리포트 정원일 기자]어프로치 샷, 굴릴 수 있으면 굴리는 게 유리하다. 이번 시간에는 확률을 높이는 런닝 어프로치샷에 대해 알아본다. 런닝 어프로치샷은 장애물이 없고 핀까지 거리가 있을 때 시도하는 샷이다. 임진한 프로가 확률을 높이는 런닝 어프로치샷 요령 여덟 가지를 소개한다. 런닝 어프로치 샷 요령 첫 번째, 7번 혹은 8번 아이언을 선택한다. 웨지는 실수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 두 번째, 스탠스는 좁게 서고 볼은 오른발 안쪽에 둔다. 세 번째, 클럽은 짧게 잡는다. 네 번째, 퍼팅 그립을 잡는다. 다섯 번째, 퍼팅하듯이 손목을 쓰지 않는 스윙을 구사한다. 클럽헤드와 손목이 같이 가는 스윙을 하면 숏 어프로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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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프로의 클라쓰]⑥아웃인 궤도 교정하기
[마니아리포트 정원일 기자]다운스윙 시 오른쪽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가면서 ‘아웃-인’ 궤도 스윙이 자주 발생하게 된다. 아웃인 궤도 스윙은 슬라이스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스윙 폼도 망가뜨린다. 이번 시간은 아웃인 궤도를 교정하는 두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첫 번째는 오른팔을 활용한 연습 방법이다. 많은 사람들이 오른손을 사용하려고 하기 때문에 아웃인 궤도가 발생한다. 야구투수들이 공을 던질 때, 공을 어깨 아래에서 던지는 언더스로를 생각하면서 다운스윙을 해보자. 백스윙을 올려서 언더스루로 내려온다고 생각하고 공을 치면 클럽헤드의 궤적이 아웃인 궤도가 발생할 때의 반대방향이 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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