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TV
-
[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오지현의 우드 샷
[마니아리포트 조원범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2년차인 오지현(20.KB국민은행)은 지난해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하였다. 오지현은 지난 겨울 베트남 전지훈련에서 스윙을 어드레스부터 피니시까지 뜯어 고쳤다.간결한 스윙에 초첨을 맞추고 특훈을 하였다.특히 다운스윙에서 팔이 쳐져 내려오는 궤도를 수정하고 드라이버 샷의 정확도가 높아 졌다. 전지훈련 효과는 성공적이었다.3월에 열린 한국여자골프(KLPGA)투어 월드 챔피언십에서 5위,더 달랏 앳 1200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2위를 기록해 올시즌 활약이 기대된다.그의 우드 샷을 감상해보자.글=조원범 기자, 영상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김태영 PD[wo...
-
[신애의 올댓골프]④안정적인 페이드 티샷
[마니아리포트]상급자가 될수록 페이드 샷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게 된다. 거리는 조금 손해를 보게 되지만 안정성의 측면에서 필요하기 때문이다. 안신애의 올댓골프 네 번째 시간은 페이드 티샷에 관한 내용이다. 지난 시간에 배운 드로 구질을 날리는 요령과 거의 흡사하다. 안신애가 추천하는 방법은 몸과 페이스 정렬만으로 샷을 휘게 만드는 것이다. 페이스는 볼이 떨어질 지점, 몸은 볼이 휘기 시작했으면 하는 지점에 맞춰 정렬한다. 그런 다음 ‘인 아웃’ 또는 ‘아웃 인’ 등 스윙 궤도에 관한 건 머릿속에서 지운다. 안신애는 “몸과 페이스만 각각의 목표에 맞춘 후 몸 정렬에 따라 클럽만 휘두르면 된다”고 조언한다. 최근 셀프 튜...
-
[마니아 인터뷰]김지희 "매 시즌 우승이 목표"
[마니아리포트]김지희는 "매 시즌 목표는 우승이다. 올해는 다른 때보다 더 좋은 시즌이고 싶다"고 목표를 밝혔다.김지희는 이어 "많은 아마추어 분들이 '디봇을 어떻게 하면 잘 내느냐'는 질문을 한다"면서 "어드레스 때부터 피니시까지 등의 각도를 잘 유지하면 디봇도 자연스럽게 낼 수 있고, 터치감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촬영=안상선/김태영, 편집=김태영
-
[마니아 인터뷰]김혜윤 "베테랑의 모습 기대하세요"
[마니아리포트]'스텝 골퍼' 김혜윤은 꾸준한 플레이어다. 지난해에도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통산 5승째를 달성했다. 김혜윤은 올 시즌 목표와 관련해 "투어를 뛴지 벌써 9년째다"면서 "승수를 더 쌓으면 좋겠지만 그런 욕심보다는 이제는 베테랑으로서 여유 있는 플레이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김혜윤은 또한 아마추어 골퍼들에 대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 그는 "해저드나 아웃오브바운스(OB) 구역 등 위험한 지역만 피해도 타수를 많이 잃지 않을 것"이라고 조언했다.촬영=안상선/김태영, 편집=김태영
-
[신애의 올댓골프]③섹시한 드로 샷
[마니아리포트]본격적인 골프 시즌이다. 봄은 그러나 바람의 계절이기도 하다. 특히 맞바람이 부는 홀에서는 플레이를 하기가 정말 까다롭고, 힘들다. 이럴 때 유용한 게 드로 샷이다.드로와 페이드 구질이라는 단어 자체에 벌써부터 머릿속이 복잡해지는 골퍼들이 많을 것이다. 안신애는 그러나 "복잡한 생각은 버리라"고 말한다. 안신애가 전해주는 팁은 의외로 간단하다. 하지만 효과는 확실하다.우선 헤드 페이스는 볼이 떨어질 지점으로 향하게 정렬한다. 그 다음으로 몸은 볼이 휘기 시작할 지점에 맞춰 정렬한다. 페이스는 왼쪽, 몸은 우측을 향하는 느낌이다. 이 상태에서 그대로 휘두르기만 하면 된다. 평소 들었던 '인-아웃 스윙' 등의...
-
양수진, 올해는 '우승'이 첫 목표
[마니아리포트 안상선PD]양수진(25)이 부활을 노린다. 지난 2년간 우승소식을 전하지 못했던 양수진은 올 시즌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으로 치러진 롯데마트여자오픈에서 부활을 기대케하는 활약을 펼쳐보였다. 대회 우승자인 장수연과 최종홀까지 접전을 벌인끝에 공동 2위로 경기를 마친 양수진. 양수진의 올 시즌 각오를 들어보자.촬영/편집=안상선/김태영
-
[이보미의 100타는 이제 그만! with 혼마골프]①똑바로 날리기 위한 얼라인먼트
[마니아리포트]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를 평정한 이보미가 이번 주부터 영상 골프 레슨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이보미는 지난해 JLPGA 투어에서 7승을 올리며 일본 남녀 통틀어 역대 최다 상금액 기록을 새롭게 썼고, 올해도 이미 1승을 기록 중이다. 지난 겨울 동계훈련지인 미국 현지에서 촬영한 이번 영상을 통해 이보미는 골프의 기본을 다시 한 번 되짚어 주고, 손쉬우면서도 효과적인 연습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보미의 영상 레슨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만나볼 수 있다. 편집자 주. 이보미의 첫 번째 레슨 주제는 ‘얼라인먼트’다. 이보미는 볼을 똑바로 날리기 위해서는 정렬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많은 아...
-
[톱프로 스윙 따라잡기]홍란의 아이언 샷
[마니아리포트 조원범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4승을 기록하고 있는 홍란(30.삼천리)은 꾸준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홍란의 아이언 샷을 보면 다운스윙 시 왼쪽 다리가 축이 되어 스윙이 이뤄진다.그리고 하체로 스윙을 리드하면서 임팩트 후에 클럽이 타깃 방향을 따라 이동하여 샷의 정확성을 높였다. 베테랑 홍란의 아이언 샷을 영상으로 만나보자.글=조원범 기자, 영상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김태영 PD[wonbum72@maniareport.com]
-
루키 이소영 “신인왕요? 당연히 해야죠”
[마니아리포트] 이소영(19.롯데)은 올해 정규 투어에 입성한 새내기다. 아마추어 시절 3년 간 태극마크를 달고 뛴 유망주다. 2013~2014년 2년 연속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메인스폰서인 롯데는 그의 가능성을 보고 연간 2억5000만 원의 ‘통 큰’ 베팅을 했다. 올해 신인 중 몸값이 가장 높다. 다른 루키 동기들과 마찬가지로 그 역시 신인왕을 노리고 있다. 7일부터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골프장(파72.6187야드)에서 나흘간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을 시작으로 올 시즌을 시작한다. 이소영은 국가대표를 하면서 탄탄대로를 걸었지만 잠시 위기도 있었다. 지난해 여름 드라...
-
[안신애의 올댓골프]②애플 힙과 비거리를 위한 운동
[마니아리포트]안신애의 올댓골프 두 번째 레슨은 골프에 도움이 되는 피트니스다. 골프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근육은 하체다. 다리 근육이 튼튼해야 비거리를 늘리는 것은 물론 안정된 스윙을 할 수 있다. 안신애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런지를 추천했다.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어깨 너비로 스탠스를 벌린 후 한쪽 다리를 앞으로 뻗는다. 이후 뒤에 다리의 발꿈치를 띄운 뒤 손을 허리에 올린 채 무릎이 지면에 닿는다는 느낌으로 내려갔다 올라오는 동작을 반복하면 된다. 이때 유의해야 할 점은 무릎이 앞으로 나가거나 상체가 앞으로 쏠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제대로 된 동작을 하면 앞쪽 허벅지와 엉덩이가 팽팽...
-
[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지한솔의 아이언 샷
[마니아리포트 조원범기자]지한솔(20.호반건설)은 201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루키로써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지한솔의 아이언 샷은 기본기에 충실하다.백스윙시 코킹은 외쪽 허벅지에서 시작하여 백스윙 탑에서 마무리되며 어깨와 양 팔의 삼각형은 백스윙 탑까지 그대로 유지 된다.임팩트 시 오른쪽 발뒤꿈치를 타겟 쪽으로 열어 샷의 정확도를 높였다.지한솔의 정확도 높은 아이언 샷을 영상으로 만나보자.글=조원범 기자, 영상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김태영 PD[wonbum72@maniareport.com]
-
[안신애의 올댓골프] ①손쉽게 타수를 줄이는 티박스 활용법
[마니아리포트]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안신애가 이번 주부터 영상 골프 레슨을 골퍼들에게 선보인다.지난 겨울 동계훈련지인 호주 현지에서 촬영한 이번 영상을 통해 안신애는 투어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손쉽게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꿀팁'을 전달할 예정이다.안신애는 또한 비거리나 방향성, 그리고 여성 골퍼들의 몸매 만들기에 도움이 되는 피트니스 방법도 소개한다. 안신애의 골프 레슨과 피트니스 영상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만나볼 수 있다. 편집자 주.안신애의 올댓골프 첫 번째 레슨은 티박스 활용편이다. 안신애는 "아마추어 골퍼들은 티박스 중앙에서만 샷을 날리는 데 위치만 잘 선택해도 손쉽게 타수를 줄일 수 있다...
-
[톱프로 스윙 따라잡기]LPGA 미녀 제니 신(신지은)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조원범기자]제니 신(신지은.25.한화)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 6년차 이다.아마추어 시절인 2006년에는 'US 걸스 주니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08년과 2010년에는 아마추어 신분으로 US여자오픈에 출전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제니 신의 드라이버 샷의 장점은 비거리보다는 정확도에 있다.제니 신은 스윙시 손목 사용을 절제하고 어깨를 과감히 회전시켜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어 정확도를 높인다.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평균 페어웨이 적중률 82.15%로 4위에 올랐다.제니 신의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만나보자글=조원범 기자, 영상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김태영 PD[wonbum72@maniareport....
-
[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조윤지의 드라이버 샷 비법
[마니아리포트 조원범기자]조윤지(25.NH투자증권)는 지난해 5월 E1 채리티오픈에서 8연속 버디 후 '버디 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조윤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표 장타자 이다.지난 시즌 평균 비거리 247야드로 8위에 올랐다.아웃-인 스윙을 구사하는 조윤지는 평소 다운힐에서 드라이버스윙 연습을 하면 부드럽게 어깨회전이 되어 쉽게 아웃-인 스윙을 할 수 있다고 한다.조윤지의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만나보자글=조원범 기자, 영상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김태영 PD[wonbum72@maniareport.com]
-
[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원조'필드 모델' 윤채영의 아이언 샷
[마니아리포트 조원범기자]윤채영(29.한화)은 큰 키와 예쁘장한 외모로 '필드의 모델'로 불려지고 있다.171cm의 큰 키의 윤채영은 정확도를 높이는 원플레인 스윙을 구사한다.원플레인 스윙은 백스윙과 다운스윙의 궤도가 기본적으로 같은 평면에 있는 스윙을 말한다.원플레인 스윙을 하면 안정된 스윙과 샷의 정확도를 높일수 있다.벤호건,타이거우즈,미쉘 위, 리키 파울러 등이 원플레인 스윙을 구사한다.윤채영의 원플레인 샷을 영상으로 만나보자글=조원범 기자, 영상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김태영 PD[wonbum72@maniareport.com]
-
[톱프로 스윙 따라잡기]박준원의 정교한 어프로치
[마니아리포트 조원범기자]박준원(30.하이트진로)는 2014년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줬다.그린주변 어프로치 샷을 할 때 중요한 것은 얼리 코킹이다.얼리코킹으로 스피드가 높아지고 가파른 스윙이 가능해 스핀량을 높일 수 있다.또한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다운스윙시 손목의 각도를 유지하며 다운스윙하는 것을 볼 수있다.박준원의 어프로치 샷을 영상으로 만나보자글=조원범 기자, 영상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김태영 PD[wonbum72@maniareport.com
-
[톱프로 스윙 따라잡기]'필드 모델'이선화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조원범기자]이선화(28.토니모리)은 키 168cm의 늘씬한 몸매로 '필드의 모델'로 알려져있으며 2008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해 올해로 9년차이다.이선화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39야드로 36위, 페어웨이 적중률 72,72%로 99위에 올랐다.작년 상금 5천9백만원으로 획득 시즌 순위 72위로 시드전을 치뤄야 했다.시드전에서 최종순위 16위로 내년 시즌 시드를 확보하였다.이선화의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만나보자글=조원범 기자, 영상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김태영 PD[wonbum72@maniareport.com]
-
[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권지람의 드라이버 샷
[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권지람의 드라이버 샷[마니아리포트 조원범기자]권지람(23.롯데)은 201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해 올해로 5년차이다.키 168cm의 권지람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장타자로 알려져 있다.작년 시즌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44야드로 14위, 페어웨이 적중률 77,74%로 33위에 올랐다.작년 상금 8천만을 획득 상금순위 59위로 올 시즌 시드권을 확보 하였다.권지람의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만나보자글=조원범 기자, 영상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김태영 PD[wonbum72@maniareport.com]
-
[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국대 거물 성은정의 우드 샷
[마니아리포트 조원범기자]아마추어 성은정(17.금호중앙여고)은 2015 US여자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나이가 어려 KLPGA 투어 회원 자격이 되지 않는 성은정은 전인지(22·하이트진로), 박성현(23·넵스) 등 쟁쟁한 선수들이 출전한 KLPGA 투어 KDB 대우증권 클래식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175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파워풀한 장타가 장점인 성은정은 드라이버 비거리 270야드에 육박한다.성은정의 호괘한 우드 샷을 영상으로 만나보자글=조원범 기자, 영상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김태영 PD[wonbum72@maniareport.com]
-
안신애,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팬 미팅 현장
안신애,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팬 미팅 현장[마니아리포트 안상선PD, 김태영PD]지난 2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2016 SBS골프 대한민국 골프대전'이 열렸다.이번 대전은 아시아 최대 규모로 유명 골프 브랜드의 신제품과 신규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브랜드 관과, 골프 용품, 골프 웨어, 액세서리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아울렛관으로 구성됐다. 또 한 골프 관련 용품 전시와 함께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했다.특히 테이러메이드-아디다스 골프에서는 안신애의 팬 사인회와 미리 선정된 아마추어 원포인트 레슨이 진행되어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 날 행사에서 안신애는 '팬들에게 작은 선물...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