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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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홍보모델 홍란의 아이언 샷
[마니아리포트]올해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데뷔 12년차 베테랑인 홍란(30.삼천리)은 통산 4승을 기록했다.홍란은 지난해 KLPGA 투어에서 24개 대회에 참가해 시즌 상금 1억7백만원을 획득 상금순위 52위로 시즌을 마쳤다.또한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31.81야드(100위), 페어웨이안착률 77.78%(31위),그린 적중률 67.45%(58위)를 기록했다.홍란의 아이언 샷을 영상으로 만나보자.글=조원범 기자, 영상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오종록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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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미녀골퍼 정혜진의 유틸리티 샷
[마니아리포트]정혜진(29ㆍ파인테크닉스)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7개 대회에 참가해 시즌 상금 8천만원을 획득 상금순위 58위로 시즌을 마쳤다.지난 2012년 KLPGA 투어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우승한 정혜진은 올해 NH투자증권에서 파인테크닉스로 옮겨 윤슬아(30), 정희원(25)과 같은 배를 타게 됐다.정혜진의 유틸리티 샷을 영상으로 감상해보자.글=조원범 기자, 영상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오종록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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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미야자토 미카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미야자토 미카(27)는 미야자토 아이(30)와 함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일본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다.미야자토 미카는 2012년 LPGA투어 세이프웨이 클래식에서 우승 이후 승수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2015년 시즌 LPGA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2위에 올랐다.미야자토 미카의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감상해보자.글=조원범 기자, 영상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오종록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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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용의 골프서당]꼭 기억해야 할 백스윙 톱(2)
[마니아리포트]지난 칼럼에 이번에도 올바른 백스윙을 하기 위해 체크해야 하는 나머지 부분을 알아보도록 하자.먼저 머리와 턱의 위치다.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에게서 나타나는 문제점 중 하나가 머리와 턱을 너무 고정하려 하는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백스윙 때 턱의 위치는 약 25도정도 백스윙 방향으로 돌아가는 게 좋다. 또한 파워 있는 스윙을 하기 위해 머리는 약 1~4인치 정도 백스윙 방향으로 이동하는 게 도움이 된다. 머리와 턱을 너무 고정하면 스윙 축이 타깃 방향으로 뒤집어 지는 리버스 피봇이 되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하고, 톱 동작에서 오른쪽 어깨가 하늘로 올라가기도 한다.두 번째로 체크해야 하는 부분은 왼쪽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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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신인왕 박지영의 드라이버 티 샷
[마니아리포트]박지영(20.하이원리조트)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 신인왕을 수상했다. 비록 우승은 없지만 톱10에 4차례 진입하는 등 포인트를 쌓아 경쟁자들을 제치고 평생 한 번 뿐뿐 신인왕의 영예를 안았다.박지영은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대표 장타자로 드라이버 평균비거리 248.83야드를 기록 이 부문 3위에 올랐다. 장타의 비결은 '코어와 고관절 운동효과'라고 한다.박지영의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만나보자.글=조원범 기자, 영상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오종록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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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엄마골퍼' 홍진주의 아이언 샷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홍진주(33ㆍ대방건설)는 201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엄마 골퍼'바람의 주인공이다.홍진주는 지난 2006년 국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오롱-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으로 미국에 진출했다.2010년 국내 복귀 후 결혼과 출산으로 잠시 휴식을 가졌던 그는 2015년 투어에 복귀하였다.26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없이 상금순위 37위(1억4870만원)에 이름을 올렸다.홍진주의 아이언 샷을 영상으로 감상해보자.글=조원범 기자, 영상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오종록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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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기어-겟잇기어]타이틀리스트 어패럴, ‘히트업베스트’ 장점과 단점은?
[마니아리포트 오종록PD] 겨울철이면 골퍼를 위한 다양한 종류의 ‘월동’ 제품이 쏟아져나온다. 방한모자, 장갑, 이너웨어, 워머, 그리고 핫팩 등 영하의 바람도 아랑곳하지 않는 열혈골퍼를 위한 소품들이다.그 중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이 선보인 ‘히트업 베스트(Heat-up Vest)’였다. 타이틀리스트어패럴이 보낸 자료는 이 제품에 대해 더욱 호기심을 갖게 했다.타이틀리스트 어패럴 측은 “라운드 동안 열을 제공해 골퍼를 따뜻하게 감싸는 획기적인 기능성 어패럴 아이템”이라면서 “편안한 스윙을 고려해 상반신 전체가 아닌, 등판만 적용한 획기적인 다지인을 채택해 등에서부터 인체의 내부까지 따스함이 전달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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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이태희의 아이언 샷
[마니아리포트]이태희(32.OK저축은행)는 2015 한국프로골프대상의 주인공이다. 지난해 데뷔 10년 만에 '넵스 헤리티지 2015'에서 생애 첫 승을 거뒀고 발렌타인 대상 포인트에서 이수민(22·CJ오쇼핑)을 역대 최소차인 5점 차이로 따돌렸다.이태희는 정확한 아이언 샷을 구사하며 그린 적중률 72%로 17위에 올랐다.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274야드이며 63%의 페어웨이 적중률을 기록했다.이태희의 아이언 샷을 영상으로 만나보자.글=조원범 기자, 영상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오종록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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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미소천사 허윤경의 아이언 샷
[마니아리포트]미소천사 허윤경(25)은 지난해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9개 대회 중 15개 대회만 출전했다. 허리와 무릎 부상으로 8월 삼다수 마스터스 이후 열린 모든 대회에 참가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허윤경은 "현재 미국에서 치료와 훈련을 병행하고 있으며 올 시즌 건강한 모습으로 투어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허윤경의 아이언 샷을 영상으로 만나보자.글=조원범 기자, 영상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오종록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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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인터뷰]신인왕 박지영 “쇼트 게임 보완, 내년엔 우승”
[마니아리포트]박지영(19.하이원리조트)은 올해 우승은 없었지만 꾸준한 성적을 바탕으로 생애 한 번뿐인 신인왕을 차지했다.박지영은 최근 마니아리포트와의 영상 인터뷰를 통해 “올 시즌 두 번째 대회였던 삼천리 투게더 오픈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둘째 날까지 3위로 잘 치고 있었고, 폭우로 인해 남은 라운드가 취소되면서 그대로 3위를 확정을 했는데 자신의 프로 데뷔 첫 톱10 입상이었다는 게 이유다.박지영은 신인왕을 차지했지만 우승이 없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가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다. 멘탈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부족했다”며 “동계 훈련 기간 체력뿐 아니라 쇼트 게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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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기어-겟잇기어]테일러메이드 M1 드라이버, 정말 더 멀리나갈까?
[마니아리포트 오종록 PD]'보다 긴 비거리'를 강조한 테일러메이드의 새로운 드라이버 M1은 그들이 강조하는 것처럼 정말,긴 비거리를 제공할까. 현재 M1을 사용하고 있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더스틴 존슨이나 제이슨 데이처럼 아마추어도 비거리 증대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을까.M1에 대한 궁금증처럼 시중에 나와 있는, 또는 출시를 앞둔 각종 기어를 에디터가 먼저 살펴보고 만져보며 테스트까지 한 뒤 단점을 파악해 선택에 가이드를 제공하는 게 '겟잇기어(Get It Gear)'의 취지다. 온라인에 떠도는 정보는 많지만 얕고 가벼울 뿐더러 상업적이기도 해서 취사 선택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마니아리포트는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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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마라톤걸 최운정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최운정(25·볼빅)은 2009년부터 LPGA 투어에서 활약하며 156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이 없다가 올해 157번째 대회인 마라톤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최운정의 우승 비결은 '정확성'에 있다.최운정은 올 시즌 LPGA투어에서 드라이버 비거리 241.67(113위)이지만 페어웨이 안착률 81.70%를 기록 이 부문 3위에 올랐다.또한 시즌 상금 66만불(7억)을 획득 상금랭킹 20위로 시즌을 마쳤다.정확도 높은 최운정의 드라이버 샷을 영상으로 만나보자.글=조원범 기자, 영상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오종록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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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인터뷰]김민선 “2015년 아쉬운 순간 많아, 겨울 맹훈”
[마니아리포트]투어 2년 차를 보낸 김민선(20.CJ오쇼핑)에게 2015년은 기쁨과 아쉬움이 공존한다. 시즌 초반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하며 상반기 상승세를 보였지만 하반기 들어 기세가 꺾이며 승수를 추가하지 못해서다.김민선은 “KG 이데일리 대회 때 후반에 4홀 연속 버디에 성공하며 우승을 확정했을 때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9월) YTN 볼빅 여자오픈에서도 최종일 2위로 시작해 충분히 역전의 기회가 있었지만 살리지 못해 아쉽다”고 한 해를 되돌아봤다.김민선은 그래서 올해 동계 훈련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그는 “태국에서 쇼트 게임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올해 아쉬운 부분이 많아 평소보다 더 열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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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박준원의 우드 샷
[마니아리포트]박준원(29.하이트진로)은 지난 해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메이저 타이틀 주인공이다.박준원은 올해 우승은 없지만 시즌 마지막 대회인 카이도골프 LIS 투어챔피언십에서 2위에 오르며 내년을 기대케하고 있다.올 시즌 상금은 1억4천만원을 획득 상금순위 14위에 올랐다.박준원의 우드 샷을 영상으로 만나보자.글=조원범 기자, 영상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오종록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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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용의 골프서당]꼭 기억해야 할 백스윙 톱
[마니아리포트]백스윙 톱은 스윙 센터를 중심으로 몸의 꼬임이 끝나 다운스윙으로 전환되기 전 단계이다. 백스윙 톱에서 아마추어 골퍼들이 가장 많이 신경 쓰는 부분이 상체는 90도, 하체는 45도, 무릎은 25도로 하체보다는 상체를 더 회전하여 상하체를 분리시키려는 동작이라고 생각한다.하지만 백스윙 톱에서 개개인의 신체 능력 즉, 근력, 유연성과 상관없이 이론적으로만 백스윙 톱을 만든다면 오히려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백스윙 톱에서는 상하체 분리도 중요하지만 여러 가지의 중요 체크 부분이 있다.오늘은 첫 번째로 백스윙 톱 동작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져야 하는 상하체 꼬임, 무릎 움직임, 그리고 체중이동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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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인터뷰]하민송 “강철 체력 보여줄게요”
[마니아리포트]하민송(19.롯데)은 투어 2년 차를 맞은 올해 새롭게 도약했다. 지난해에는 상금 랭킹 42위에 그쳤지만 올해는 10위에 올랐다. 무엇보다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한 게 값지다. 여기에 준우승도 3회나 거뒀다. 준우승 3회는 언제든 우승 경쟁에 뛰어들 실력을 갖췄다는 의미다.하민송은 “아무래도 첫 우승이었던 보그너 BMN여자오픈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면서 “그러나 비씨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역전패를 한 게 가장 아쉽다. 투어 올라와서 처음으로 선두권 경쟁하던 때라 더욱 그렇다”고 했다.하민송은 듬직한 체구를 가졌지만 올해 29개 대회를 뛰면서 체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절감했다. 그는 “그동안은 체력 훈련을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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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버디퀸' 조윤지의 아이언 샷
[마니아리포트]조윤지(24.하이원리조트)는 올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이벤트 대회인 LF포인트 왕중왕전에서도 정상에 올랐다.특히 지난 5월 E1 채리티오픈에서 1~8번홀에서 8연속 버디를 잡으며 '버디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8연속 버디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다 연속 버디 기록이다.조윤지의 버디쇼의 원동력은 정확한 아이언 샷에 있다.그린 적중률 78.21%를 기록하며 이 부문 3위에 올랐다.또한 올 시즌 상금 6억 5천만원을 획득 상금 순위 3위에 오르며 생애 최고의 해을 보냈다.조윤지의 아이언 스윙을 감상해보자.글=조원범 기자, 영상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오종록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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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기어-핫랭킹]프로 선수들의 워너비 클럽은?
[마니아리포트 안상선PD]2015년 한국 프로골프 무대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골프클럽을 소개한다. 한국남자골프협회, 한국여자골프협회 공식 기록계약업체인 씨엔피에서(CNPS)의 자료를 바탕으로 2015년 프로선수들의 클럽별 사용률을 조사했다.화끈한 쇼의 주인공 드라이버부터 승부를 결정짓는 퍼터까지. 올 한해 프로골프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클럽은 무엇일까. 협찬을 받더라도 성능이 떨어지는 클럽을 들고 경기에 나서고 싶은 선수는 없다.그만큼 선수들의 사용률은 클럽의 성능과도 연관이 크다고 볼 수 있어 아마추어 골퍼들의 클럽선택에 있어 좋은 정보다. 올 한해 프로선수들의 워너비 클럽을 소개한다.About 골기어마니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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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인터뷰]고진영 “브리티시오픈 16번홀 여전히 아쉬워요”
[마니아리포트]고진영(20.넵스)에게 2015년은 희비가 교차했던 해다. 전반기에 3승을 올리며 승승장구하던 고진영은 그러나 하반기에는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시즌을 마감했다. 변곡점은 브리티시여자오픈이었다.고진영은 8월에 열린 이 대회에서 우승을 눈앞에 뒀지만 막판 16번홀에서 두 번째 샷을 해저드에 빠트리며 더블보기를 적어내 박인비에게 우승컵을 내주고 말았다. 경기 후 그의 눈에서는 통한의 눈물이 흘렀다.고진영도 “브리티시여자오픈 16번홀은 여전히 아쉽다”고 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대회로는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18번홀을 꼽았다. 그는 “마지막 18번홀에서 버디를 잡고 갤러리의 함성을 들으며 손을 번쩍 들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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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김지현의 드라이버 스윙
[마니아리포트]김지현(24ㆍCJ오쇼핑)은 아직 우승은 없지만 꾸준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이다.김지현은 드라이브 샷 비거리 240야드(36),페어웨이 적중률 77.49%(36)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중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올 시즌 상금 3억 3천만원을 획득,상금 순위 12에 올랐다.김지현의 드라이버 스윙을 영상으로 만나보자.글=조원범 기자, 영상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오종록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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