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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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김효주-박지영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김효주(20.롯데)와 박지영(19ㆍ하이원리조트)은 각각 2013년과 2015년 신인왕의 주인공이다. 김효주는 올 시즌 골프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하여 신인왕을 노렸지만 살인적이 스케줄로 인한 체력저하 등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내며 김세영에게 신인왕을 내주었다.박지영은 2015 한국여자골프투어(KLPGA) 투어에서 박결(19.NH투자증권), 지한솔(이상 19ㆍ호반건설),김예진(20ㆍ요진건설) 등과 치열한 신인왕 경쟁을 펼쳤다.시즌 초에는 박결과 지한솔이 주목받으며 상승세를 보였으나 시즌 내내 꾸준한 성적을 기록했다. 박지영은 비록 우승은 없지만 톱10에 4차례 진입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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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안신애 “아픔과 기쁨 공존했던 2015년”
[마니아리포트]‘미녀 골퍼’ 안신애(25.해운대비치앤리조트)에게 2015년은 특별한 기억으로 남는다. 그는 시즌 초반 카트에서 떨어지는 부상을 입어 한동안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일부에선 ‘골프보다 외모에만 신경 쓴다’고 수군거렸다. 안신애는 그러나 지난 9월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에서 보란 듯이 우승했다. 그에게 2015년은 아픔과 기쁨이 공존한 해였다.안신애는 “KLPGA 챔피언십 때는 연장 네 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이었던 데다 5년 만의 우승이어서 더욱 값졌다”면서 “시즌 초반 부상으로 남들보다 빨리 뛰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다. 덕분에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고 올해를 되돌아 봤다.안신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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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전인지-박성현 우드샷 비교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전인지(21.하이트진로)와 박성현(22.넵스)은 올해 국내 여자골프계의 흥행을 이끈 양대 축이었다. 박성현이 막판 추격을 벌였지만 전인지가 상금왕과 대상, 최저타수상 등을 독식했다.전인지는 메이저 2승을 포함해 국내에서만 5승을 거뒀고, 미국과 일본에서도 메이저 우승컵 3개를 수집했다. 특히 한미일 3개 투어 내셔널타이틀을 한 해에 휩쓰는 진기록을 작성했다.투어 2년 차인 박성현은 지난 6월 한국여자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이후 KDB대우증권클래식과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정상에 올라 KLPGA 투어의 간판스타로 떠올랐다. 특히 뛰어난 장타 능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올 시즌 뜨거운 경쟁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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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용의 골프서당]오른쪽 골반의 중요성
[마니아리포트]테이크어웨이 동작에서 오른쪽 골반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단계에서 하체의 움직임, 즉 골반의 움직임에 의해 상체와 하체의 꼬임이 결정된다. 골반이 언제 열리고 닫히느냐에 따라 몸통에 토크가 생기기도 하고 그냥 모양만 회전처럼 보이게 되기도 한다. 골반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팔의 힘만으로 볼을 치게 되며, 거리와 방향성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대부분의 아마추어들의 오류 중 하나가 테이크백 때 오른쪽 골반도 함께 오픈한다는 것이다. 오른쪽 골반을 같이 열어줄 때의 문제점에 대해 알아보자.먼저 오른쪽 골반이 같이 열리게 되면 체중 이동을 올바르게 할 수 없다. 백스윙의 톱 단계에서는 체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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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그린 적중률 1위 렉시 톰슨의 아이언샷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렉시 톰슨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승을 달성했다. 세계랭킹 4위인 그는 스테이시 루이스(랭킹 3위)와 함께 한국 선수들의 강력한 라이벌 중 한 명이다.렉시 톰슨은 국내 팬들에게는 장타자로 각인돼 있다.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67.64야드를 날린다. 그의 진가는 아이언 샷에 있다. 그린 적중률 77.23%를 기록하며 이 부문 1위에 올랐다.물론 장타 덕에 손쉽게 그린을 공략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큰 키를 활용해 무리하지 않고 클럽을 휘두르는 자연스러움이 높은 그린 적중률로 이어진다. 그의 아이언샷을 영상으로 만나보자.글=조원범 기자, 영상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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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정확도 높은 유소연의 티샷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미국에서 활약 중인 유소연은 올 시즌 우승은 없었지만 매 대회 꾸준한 성적을 내는 선수다. 올 시즌 25개 대회에 참가한 그는 US여자오픈(공동 5위), 브리티시여자오픈(공동 3위),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공동 3위), KEB하나은행 챔피언십(공동 2위) 등의 성적을 냈다. 이런 꾸준함을 바탕으로 시즌 상금랭킹 8위에 올랐다.유소연은 지난 8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미국 무대 ‘무관’의 아쉬움을 달랬다.유소연은 장타보다는 정확도가 높은 드라이버 스윙을 가지고 있다. 올 시즌 평균 251야드로 이 부문 55위지만 페어웨이 안착률 77.67%를 기록하며 18위에 올랐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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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최종전 우승자’ 김태훈의 웨지샷
[마니아리포트]김태훈(30.JDX멀티스포츠)은 국내 남자 골프를 대표하는 거포다. 2013년 보성CC 클래식 첫 우승 이후 한동안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던 그는 올 시즌 최종전이었던 카이도골프 LIS 투어 챔피언십에서 2승째를 수확했다.과거에는 장타에 욕심을 냈던 그는 이제는 정확성의 게임을 하려고 노력 중이다. 그는 “장타왕은 한 번으로 족하다”고 했다. 실제로 시합 때 드라이버 잡는 횟수를 줄였다. 최종전 당시에도 한 라운드 당 5번 정도만 드라이버로 티 샷을 날렸다. 성숙해 지는 과정의 일부다. 그는 스코어를 줄이는 핵심 열쇠인 정확한 어프로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의 웨지 샷을 감상해 보자.글=김세영 기자, 영상=조원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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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스텝골퍼’ 김혜윤의 아이언 샷
[마니아리포트]김혜윤(26.비씨카드)의 골프 백에는 ‘스텝(STEP) 김’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티샷을 날린 때 스텝을 밟는 그의 독특한 동작에서 ‘스텝 골퍼’라는 별명이 생겼기 때문이다. 김혜윤은 2011년까지 통산 4승을 거둔 뒤 한동안 우승이 없이 지내다 이달 초 서울경제 문영퀸즈파크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르며 재기에 성공했다. 김혜윤은 장타는 아니지만 정확한 아이언 샷과 퍼팅 능력으로 20대 초반의 젊은 선수들과 경쟁을 벌인다. 그의 아이언 스윙을 보면 크게 무리하지 않으면서 팔로스루를 길게 가져가져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백스윙과 다운스윙의 스윙궤도도 거의 일치한다. 그의 아이언 샷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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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꺽다리' 김민선의 아이언샷
[마니아리포트]김민선(20.CJ오쇼핑)은 흔히 장타자로만 알려져 있다. 그는 올 시즌 박성현에 이어 장타 부문 2위에 올랐다. 김민선은 아이언 샷도 뛰어난 선수다. 올 시즌 그린 적중률은 75.65%를 기록하며 11위에 올랐다. 이를 바탕으로 KG 이데일리 오픈에서 우승한 것을 비롯해 꾸준한 성적을 거둬 상금 랭킹 7위로 시즌을 마감했다.그의 아이언 샷을 보면 다운스윙을 하체가 리드하면서 시작하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비거리 증가에 도움을 주는 동작이다. 오른 팔꿈치도 옆구리에 밀착돼 있다. 아마추어 골퍼들도 이 두 가지 동작만 제대로 익힌다면 비거리 증대는 물론 방향성까지 확보할 수 있다. 영상을 통해 그의 아이언 샷을 살펴보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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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플레이 시즌2]방향성을 보장하는 퍼팅 어드레스 방법
[마니아리포트]골프 스윙 자세는 여러 가지다. 특히 퍼팅의 자세는 좀 더 자유롭고, 다양하다. 하지만 아마추어 골퍼들 중에는 잘못된 어드레스로 인해 정확한 퍼팅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임미소 프로는 “어드레스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슴 앞에서 퍼터 그립을 잡은 후 헤드를 가슴 앞에 떨어트린 뒤 그 상태에서 상체만 숙이면 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헤드가 지면에 완전히 닿는 느낌을 가지는 게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헤드의 앞부분인 토가 들리게 되면 방향성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정확한 방법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자.정리=김세영 기자, 촬영=조원범/안상선, 편집=안성선/오종록[maniareport@mania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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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미셸 위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미셸 위는 여자 골프계에서 장타자의 대명사처럼 여겨지던 때가 있었다. 10대 시절부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그는 2010년 투어 2년 차 시절 평균 비거리 274.50야드를 기록하며 장타 부문 1위에 올랐다.지난해 미셸 위는 고향인 하와이에서 열린 롯데챔피언십과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을 제패하며 상금 랭킹 4위에 오르는 등 데뷔 이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올 시즌 성적은 신통치 않다. 23차례 대회에 출전해 톱10 입상은 한 번도 없다. 상금 순위도 51위에 머물러 있다.하지만 여전히 파워 넘치는 스윙을 구사하고 있다. 어드레스 때 양발을 넓게 벌려 안정감 있는 자세를 만든 뒤 거침없이 클럽을 휘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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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황금마차, 투어밴 엿보기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필드의 황금마차 투어밴 엿보기 2편을 소개한다. 볼과 장갑같은 소모품 지원은 물론 대회장 컨디션에 맞춘 클럽피팅까지, 말 그대로 프로골프 선수들의 황금마차인 투어밴을 따라가봤다.2015년 KPGA투어 시즌 최종전이 열린 태안 현대더링스CC. 그 누구보다 먼저 대회장에 자리를 잡은이는 바로 투어밴 운영인원들. 투어밴을 설치하고 용품분출 및 피팅지원을 위해 새벽부터 부산하게 움직인다.그리고 하나둘 투어밴을 찾는 선수들. 경기를 앞둔 긴장감이 감돌지만 투어밴의 분위기는 화기애애. 타이틀리스트 투어밴을 운영하는 리더스팀 관계자들은 경기장에서 선수들의 가장 든든한 우군이다.아마추어골퍼들은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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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플레이 시즌2]벙커샷! 오른손만 잘 잡자
[마니아리포트]아마추어 골퍼들이 가장 어렵게 느끼는 샷이 벙커샷이다. 하지만 프로 골퍼들은 벙커샷을 오히려 쉽게 생각한다. 프로 골퍼들은 러프와 벙커 2개의 위험 요소가 있으면 벙커 쪽으로 샷을 날리곤 한다.임미소 프로는 “간단한 요령만 알고 있으면 프로골퍼처럼 벙커샷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오른손 그립에 비밀이 있다”면서 “오른손을 평소보다 좀 더 덮어 잡는 게 요령”이라고 했다. 오른손 그립을 덮어 잡은 채 스윙을 하면 백스윙 톱에서 페이스가 좀 더 열린 상태가 되고, 그 각도 그대로 임팩트가 이뤄진다는 게 임 프로의 설명이다. 탄도도 평소보다 높아진다.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자.정리=김세영 기자, 촬영=조원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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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 '황금마차', 투어밴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프로골프 대회장에는 황금마차가 있다?' 군대에 다녀온 사람이라면 황금마차에 대한 아련한 추억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 상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없는 외진곳까지 찾아와 병사들의 사랑을 가득받았던 황금마차.전국 어디든 프로골프대회가 열리면 항상 가장먼저 나타나 선수들을 챙기는 '투어밴'은 바로 프로골프 선수들에게 황금마차다. 볼과 장갑은 물론 캐디의 모자 등 소소한 소모품부터 코스에 맞춘 클럽 피팅까지 선수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투어밴.마니아리포트가 대회에 지원하기 위해 투입되는 투어밴을 따라가봤다. '보급품(?)'을 챙기는 모습부터 대회장에 투입되 선수들을 지원하는 모습까지 카메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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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차세대 스타’ 오지현의 벙커샷
[마니아리포트]오지현(19.KB국민은행)은 일찍부터 주목을 받았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해 데뷔 때부터 기대가 컸다. 하지만 지난해 상금 랭킹 64위에 그쳤다. 오지현 스스로 실망이 컸다. 시드전을 통해 다시 투어에 합류했다. 투어 2년차를 맞은 올해 그는 “지난해 시드전의 악몽을 생각하며 컷 탈락을 하지 말자”는 목표를 세웠다.기량이 어느 정도 안정기를 맞자 그는 목표를 우승으로 상향 조정했다. 하지만 이후 경기는 오히려 풀리지 않았다. 시드 막바지에 그는 욕심을 버렸다. 그러자 2주 전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드디어 일을 냈다. 고향 부산에서 열린 그 대회에서 덜컥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물꼬를 튼 오지현은 내년 시즌 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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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필드의 모델 윤채영의 롱아이언 샷
[마니아리포트]'필드의 모델'윤채영(28.한화)은 빼어난 미모와 실력으로 갤러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선수이다.작년 삼다수대회에서의 첫 승 이후 아직 우승소식은 없지만 올해 플레이를 보면 자신감이 붙어있다.그토록 원했던 우승을 했기 때문이다.현재까지의 KLPGA투어 순위는 33위로 중위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드와 롱아언에 특히 자신있다고 한다.윤채영의 롱아이언 샷을 영상으로 만나보자.영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오종록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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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플레이 시즌2]팔로스루로 조절하는 러닝 어프로치
[마니아리포트]클럽 한 개로 백스핀의 양을 조절하는 두 번째 시간이다. 이번에는 백스핀이 많이 걸리게 했던 이전 레슨과 달리 볼을 굴려서 핀에 붙이는 러닝 어프로치다.임미소 프로는 “평소대로 어드레스 자세를 취한 뒤 팔로스루를 길게 가져가는 게 포인트”라고 했다. 백스핀을 걸기 위해 팔로스루를 끊어 치는 것과 반대로 생각하면 된다. 임 프로는 이런 식으로 한 개의 클럽으로 팔로스루 크기를 조절하면서 거리와 스핀 양을 익히면 실전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하나의 클럽을 사용하기에 실수 확률도 그만큼 줄어든다.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자.정리=김세영 기자, 촬영=조원범/안상선, 편집=안성선/오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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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닥공’ 박성현의 장타 비결
[마니아리포트]박성현(22.넵스)는 가냘픈 몸을 가졌다. 그럼에도 올 시즌 드라이브샷 비거리 부문 1위다. 그는 장타를 바탕으로 올 시즌 3승을 거두고면서 상금 2위에 올랐다.그의 장타 비결은 두 가지다. 하나는 몸통 스윙, 다른 하나는 백스윙 때 항상 일정한 손 위치다. 박성현 본인도 지난해까지는 드라이버 샷이 들쭉날쭉해 애를 먹었지만 교정을 통해 이를 바로 잡았다. 그는 “백스윙 크기가 조금씩 달랐고, 팔로 치는 습관이 있었다”고 했다. 이 탓에 방향성이 좋지 않았다는 것이다.박성현은 이를 고치기 위해 몸통을 꼬아 백스윙을 만들고 양손의 위치는 항상 어깨 사이에 오도록 했다. 그 결과 방향성이 좋아지면서 아이언샷의 그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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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플레이 시즌2]백스핀 쉽게 거는 법
[마니아리포트]아마추어 골퍼들의 로망 중 하나는 그린 주변에서 백스핀이 잔뜩 걸린 칩샷을 구사하는 것이다. 언뜻 보면 어려운 샷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간단한 요령만 알고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다.임미소 프로는 “평소대로 어드레스 자세를 취한 뒤 팔로스루 때 짧게 끊어 치는 게 포인트”라고 조언했다. 끊어 치면 볼이 굴러가다 핀 앞에서 백스핀이 걸리면서 멈추게 된다. 물론 정확히 맞히는 게 선행돼야 한다. 평소 스윙의 크기와 강도에 따른 볼의 런과 백스핀에 의해 멈추는 거리 등을 파악한다면 실전 라운드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정리=김세영 기자, 촬영=조원범/안상선, 편집=안성선/오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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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이동민 아이언 티 샷
[마니아리포트]이동민(30.바이네르)은 지난해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챔피언으로 지난 10월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4강까지 오르며 꾸준한 샷 감을 보여주었다.올 시즌 11개 대회에 참가해 상금 1억4천8백만원으로 상금 순위 13위로 시즌을 마쳤다.이동민의 간결한 아이언 샷을 감상해보자.글=김세영 기자, 영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오종록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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